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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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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해당되는 글 855건

  1. 20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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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0.05
    북유럽의 뇌신 토르와 묠니르
  3. 2011.10.03
    총기로의 전투와 머스켓의 발달
  4. 2011.08.31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3
  5. 2011.08.06
    [3DMAX] 3Dmax2012 뷰포트 오류 문제 해결법 4
  6. 2011.08.06
    [3DMAX] 총기 모델링하기 2
  7. 2011.08.02
    게임말살법, 정말 좋은 법인가? 게임은 정말 악인가?
  8.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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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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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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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로만스키 - Feel so Bad
  15. 20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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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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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1.05.05
    로마 군단병의 투창, 필럼 8
  19. 2011.05.01
    신의 공깃돌, 코스타리카의 대석구
  20. 2011.04.30
    캐나다의 식인괴물,웬디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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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uTorrent에 대해 알아보기(영어라면 About)클릭





여기서 키보드의 T를 누르면




심심풀이 테트리스를 할수있다.

난이도 변경같은건 없지만 다운받으면서 할게 없다면 유용한 이스터에그 




※버전에 따라 되지 않는 토렌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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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묠니르를 들고있는 토르를 묘사한 그림>


<▲묠니르를 묘사하여 제작된 망치>


토르 혹은 묠니르, 이 두 이름은 북유럽신화,아니 살면서 게임이나 책등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일것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토르라는 북유럽 신은 망치를 무기로써 사용한다는것쯤은 누구나 알고있을테죠.(심지어 스타크래프트2에도 등장하니까요.)

토르가 사용하는 망치의 이름은 묠니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묠니르가 그 이름 그대로 읽는게 아니라 사실은 한글로 적을수 없는 단어라는군요.(Mjolnir)

원어와 좀 차이가 있을테지만 미욀니르가 적당히 가까운 발음이라고...

영화및 2차 창작물등에선 어떻게 묘사되는지 제가 알 길은 없으나 원작, 북유럽신화에선 이 망치로 박살내지 못하는것이 없다고 묘사됩니다.

<▲영화 토르에 나오는 묠니르>


거인도,신도,괴물,인간,산,바위 등등.. 토르의 강한 힘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얻기 때문에 그 위력은 상상할수 없을테지요.

오죽하면 토르가 우르가드르(요툰하임의 수도로써, 요툰하임은 거인들의 나라)에서 가장 장한 거인과 겨뤄보겠다고 하고 모험을 떠납니다. 도중에 만난 거인과 만났을때 그 거인의 머리를 3번쯤 찍은(!) 적 있었는데, 사실은 토르과 그의 동료들은 마법에 걸린 것이었고 그 거인은 사실 우트가드르 로키가 마법을 써서 산을 거인으로 보이게 했던것이었죠.

토르는 그곳의 거인들과 내기를 했지만 번번히 져버리고(사실은 마법에 당한것)돌아가려는때 우트가르드 로키가 모든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는 토르의 엄청난 힘과 능력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어쨋든 묠니르에 찍힌 산은(3번찍었으니) 3개의 골짜기가 새로 생길정도의 흔적이 남게되어 버렸습니다.(몰니르도 묠니르지만 심지어 토르의 힘이 어찌나 대단한지 세상을 감싼 뱀인 요르문간드를 들어올려 하마떠면 자신의 꼬기를 놓칠뻔 했다는 묘사가 나옵니다.)


묠니르의 사용법은 그냥 던지는(...)방법이나 망치의 원래 쓰임 그대로 찍어(...)버리는것이 있죠.
(사실 묠니르와 장갑은 한 세트인데, 그 장갑을 낄 경우 달구어진 묠니르를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2차 창작물에선 대개 망치로 번개를 쏜다던가 하는거 같은데 신화에서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토르가 번개를 몰고다니기는 하지만요...


묠니르는 난쟁이들에 의해 만들어진 무기인데, 원래 손잡이를 길게 만들려했으나 제작과정중 난쟁이들의 보물을 빼앗으려는 로키가 벌레로 변신하여 방해덕에 길게는 만들지 못하였다는 묘사가 나옵니다.(원래 이 무기를 만들게 된 이유도 로키와의 내기덕이기도 하죠.)결국 완성이 되었고 로키는 패배했으며 빡친 난쟁이가 로키의 주둥이를 꽤매버립니다. 어찌나 무거운지 다룰수 있는 신은 토르밖에 없었죠.

또한 재밌는건 토르가 이 무기를 던지고 거인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면 다시 돌아오는 능력까지 가진 말그대로 사기템..

사실 크기 자체는 자유자제로 변한다는데 평소에는 작게 만들어 주머니속에 넣고있다가 필요할때 크기를 불려 머리통을 찍어버려 사용했습니다.

또한 신들의 최고 보물(거인을 그만큼 많이 죽였기에..)이며 신들의 경합에선 짧은 손잡이에도 불구하고 궁니르보다 더 강한 무기로써 묘사됩니다.



<▲두 염소가 모는 마차를 타고 묠니르를 들어올린 토르>


묠니르의 이름의 유래는 저로썬 모르겠으나 토르의 이름은 Thunder에서 나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독일어로 토르는 도나르(Donar)라고 불리우는데, 도나르는 천둥소리를 뜻하는 의성어죠.

또한 토르는 천둥,바람,번개,비의 신으로써 목요일의 유래가 됩니다.목요일은 토르의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또한 우직한 성격이며 힘도 신중에서 가장 강하게 묘사됩니다.(요르문간드를 들 정도로..)

사실 토르는 오딘 이전의 북유럽신화의 주신으로써 숭배받던 존재였으나 오딘을 섬기는 지배세력이 커짐으로써 오딘에게 주신의 자리를 뺏긴 신이기도 하죠.

오딘이전의 문헌을 살펴보면 토르의 아버지가 오딘이 아닌 문헌들도 몇몇 나온다고 하니..

사실 아들 정도로 묘사되는 이유는 원래 남남이었던 토르와 오딘을, 오딘보다 아래인 아들로써 격하시킨 것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토르는 천둥의 신이자 농민의 수호자이기 때문에 농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았습니다.

심지어 열심히 일한 농민은 죽어서 토르의 저택에 까지 간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토르의 저택은 푸르드반가르(힘의 평야)라는 곳에 있는 빌스니키르닐이라는 640개의 방이있는 대저택으로, 주신인 오딘의 궁전보다도 거대한 집이라고 합니다.



토르가 가장 강한 신인건 맞지만, 그다지 똑똑한건(...)아닌것같습니다. 특히 마법이나 정신적인쪽으로는 더욱....

특유의 우직한 성격덕에 로키에게 속임도 많이 당하고 심지어 스림이라는 거인에게 묠니르를 도둑맞은(!)적도 있습니다.


어느날 토르는 평소와 다름없이 기분좋게 아침을 맞았으나 그의 주머니에있던 묠니르가 사라져버렸죠.
알고보니 스림이라는 거인이 훔쳐갔고 그 사실은 안 토르는 그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그럴꺼면 훔쳐가지도 않았겠죠, 당연히 스림은 토르에게 어떤 제안을 하게되고 이것은 후에 토르에게 머리가 깨져(...)죽게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 제안이라는것은 바로 북유럽 미의 여신, 프레이야를 자신에게 시집보내라는것이었습니다.

프레이야 본인은 당연히 불같이 화를 냈고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중 로키(헤임달이라는 설도 있지만 로키가 유력)가 토르가 여장을 해서 묠니르를 훔쳐내면 어떨까 하고 방법을 말합니다.

이번에도 토르야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지만 그딴거 신경안쓰고 결국 여장을 당한후(...) 시녀로 변장한 로키(...)와 함께 스림을 찾아갑니다.

스림은 프레이야가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진수성찬을 차렸으나 토르가 그걸 보고 그냥 넘어갈리 만무, 게걸스럽게 먹어치워버립니다. 이걸 본 스림은 "아니, 프레이야가 이렇게 게걸스럽게 먹는단 말이냐?"하고 놀라지만 프레이야는 스림님을 동경하여 7일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로키의 말을 듣고 아, 그런군(...!!) 이라며 납득합니다.

식사가 끝난후 스림은 새색시를 침대에 대려가고는 "아악! 이게 무어냐! 미의 여신인 프레이야의 눈이 이렇게 사납다니, 마치 불이 뿜어져 나오는것 같구나!" 하고 비명을 질렀으나 이번에도 로키가 스림님을 동경하여 7일간 한번도 주무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고 아, 그런군(...!!)하며 또 다시 납득하고 넘어갔으나...

스림이 첫날밤을 지내기전 불편한것이 없냐는 말에 여장한 토르는 첫날밤을 지내기전 묠니르로 정화하는것이 어떻냐는 말에 아, 그렇군 이라며 이내 묠니르를 들고왔습니다.(묠니르는 관혼상제의 정화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자 토르는 여장을 풀어헤치고 이놈 거인아 똑똑히 봐라! 내가 토르다! 하며 묠니르로 스림의 머리통을 찍어버립니다.(....)


어쨋든 이렇게 누구보다 강하지만 동시에 우직하고 단순한것으로 묘사되는 토르지만 드워프 알비스와 관련된 이야기에선 햇빛을 받으면 돌이 되는 드워프를 일부러 시간을 끌어 돌이 되게 하는등 잔꾀를 쓰는걸 보아 그렇게 무식한게 아니거나 주변 사람들이 더 잔꾀에 능한것일수도......





p.s 토르는 탕그리스니르와 탕그뇨스트라는 염소 두마리가 끄는 마차를 타는데 한 녀석은 흰염소, 다른 한 녀석은 흑염소이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불평이 없는걸 보니 힘이 굉장한가 봅니다. 심지어 이놈들은 토르가 먹어치운후 뼈와 골수를 그대로 두고 하룻밤만 지나면(다른 설로는 묠니르로 한방 찍으면(...))되살아 난다고 합니다.


p.s2 라그나로크때 요르문간드와 싸운 후 묠니르는 토르의 아들 마그니의 손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살아남은 신(비다르라던지)과 함께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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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무기는 중세시대에 등장하여 수많은 종류의 대포와 머스킷의 탄생을 낳습니다.



새로운 무기는 새로운 병과의 탄생의 씨앗이 되고 당연히 화약무기를 사용하는 병과가 탄생합니다.

머스킷 병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머스킷류 무기를 사용하는 병과죠. (물론 초기의 총기..는 콩알나가는 막대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근대의 머스킷병의 경우, 전투가 시작되면 적의 얼굴이 빤히 보이는곳까지 접근해서 싸웁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라인배틀이죠. 영화나 게임들에서 관련 장면을 간혹 볼수있는데 어째서 우리는 총을 들고있음에도 괜히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까지 접근해서 싸우는지에 의문을 가질수 없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머스킷은 강선이 없는 총기였습니다, 총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은 강선이 없으면 총알이 어떻게 날아갈지 잘 아시겠죠.


사실 강선이란게 최초로 파인 때는 16세기의 베레타 공방,영문 위키에 따르면 15세기 비엔나 총기제조업자들이 팠다고 나옵니다만, 어쨋든 강선이 파인 총을 쏘려면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탄환이 꽉 맞물려야했고, 더구나 마찰이 심해 잘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생산자체도 오래걸리고 그 덕에 가격은 상승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전장에서 라이플이 아닌 머스킷을 사용하게 끔 만들었죠.


그래서 재장전 시간이 너무 긴 강선총 보다는 명중률은 떨어져도 재장전 시간이 빠르고 운용등이 쉬운 우리가 알고있는 머스킷 소총을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제작시간,비용도 머스킷이 라이플보다 적게걸렸죠.(하지만 사냥용,저격용등으론 라이플도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선이 없는 머스켓과 빠르게 연소하는 화약(흑색화약)등으로 인해 명중률과 위력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머스킷 초기에는 풀 플레이트 갑옷또한 존재하였고 운만 좋으면 머스킷 탄환까지도 튕겨낼수 있는 방어구였습니다만 총기의 위력이 상승함에 따라 사라지게 됩니다.



얼마나 명중률이 떨어졌냐면 50m거리에서 집단으로 사격한다해도 명중률이 50%를 넘을까 말까한 안습한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개개인의 은,엄폐나 각개전술은 별 의미가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이를 집단 사격으로 커버하였고(동양은 좀 다릅니다.) 그 결과가 오와 열을 맞춰(밀집대형으로) 집단사격하는 전술이 탄생하게 됬죠. 쉽게말해 거대한 산탄총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물론 밀집대형은 기병대에 대항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나폴레옹의 프랑스때는 모병제로 군인을 충당했고 애국심에 근거한 개개인의 각개전술또한 사용되긴 했습니다만, 영국같은 징병제 국가는 그런거 없었죠.)


이러한 라인배틀은 그들이 무식하고 전술이 발달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당시 그들이 행할수있던 최고의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술도 기술의 발달속에선 버틸수없었습니다. 19세기 미니에 탄이라는 원추형 탄환이 개발됨에 따라 강선총에도 장전이 쉬워 미국의 남북전쟁 중~후반에는 자신이 가진 총을 개조하여 명중률이 높은 총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개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방법도 그닥 어렵지 않아서 많은 병사들이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러한 상황속에서 수많은 병사들은 강선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평균 교전거리나 위력은 이전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벌어졌습니다.(교전거리는 200m가 평균적이었다고 하네요.)



총기의 차이로 인한 우열은 크림전쟁에서 강선총을 쓴 연합군과 그딴거 없는 러시아군의 전투에서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고(전쟁에서 진 가장 큰 이유는 외교전 때문이지만 적어도 전투에선.),전술과 교리에 따른 피해는 대영제국의 보어전쟁에서 잘 드러납니다.(얼마나 털렸는지 약탈,학살은 기본에 보어 전체인구보다 많은 군사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어 겨우 승리)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느냐하면...

총기의 발달과 총탄의 발달과는 다르게 나폴레옹 시대에 멈춰있는 (나폴레옹 시대이후로 바뀐것이 그닥 없습니다.) 전술과 전법 때문입니다.


1860년대의 미국, 남북전쟁에서도 이러한 구시대의 교리는 남군이나 북군이나 똑같이 사용되었고 결과적으론 개전 수분~수십분만에 백단위는 우습게 뛰어넘어 천단위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주 요인으로 나타납니다.(앤티텀 전투의 사상자는 23000명)


결국 전쟁 말기쯤엔 1차대전의 참호전과 비슷한 전쟁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이런 결과를 보였음에도 유럽은 후진국의 뻘짓으로 생각하며 기존의 교리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보어 전쟁이구요. 심지어 1차대전때도 프랑스는 화려한 군복을 입은 부대가 존재했다고 하죠. 


뭐든 발전을 하면 그에 맞춰 따라가야하는데 맞추지 않으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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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미국 연방 대법원에선 공립학교에서 더이상 창조설을 가르치지 못하게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2년뒤 다시한번 연방 대법원이 과거 창조와 과학을 동등하게 취급하라는 루이지 주법원의 판결을 무효로 만들었죠. 그야말로 과학의 승리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캔자스에서 몇몇 개신교 세력이 지적설계(본질은 창조설)을 필수과목으로 넣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그에 따라 오리건주의 한 물리학 석사(바비 헨더슨,이 종교의 예언자)는 지적설계를 필수과목으로 넣으려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도 필수과목으로 배워야 한다며 장난식으로 곱씹은적이 있는데, 그것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Flying Spaghetti Monster)의 유래입니다.

쉽게말해 패러디 종교인것이죠. 근데 단 몇주만에 신도가 수백만명으로 늘었다고..

패러디답게 Amen을 패러디한 RAmen을 외쳐야한다고 합니다.(A는 대문자로 써도되고 소문자로 써도됩니다.)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Church of the Flying Spaghetti Monster(...)


교세가 확장됨에 따라 FSM 교회 한국 지부 도 생긴...



 
<▲ FSM님의 천국>

이 종교의 교리에 의하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은 천국에 있는 맥주화산(이름 그대로 맥주가 분출..)의 맥주를 너무 과음하신 탓에 정신이 아햏햏하게 되었는데 그때 4일간 천지를 창조하셧다 합니다.

첫째날 - 맥주에 취해 산과 나무, 난장이를 만들었습니다.(선지자께서 midget이 아니라 midgit으로 적으셧기때문에 닥치고 이게 맞는거임)

둘째날 - 우주의 나머지부분을 만들고 과학자를 낚기위해 가짜 탄소동위원소 원자를 뿌렸고, 각종 진화의 증거가 되는것을 의도적인 조작을 하셧죠.(멍청한 과학자놈들 ㅋㅋ)

셋째날 - 인간과 비슷한 유인원을 창조하셧으나(인간이 보고 비웃으라고 만들었다고 합니다.OhOh) 유인원들이 신을 모욕하자 없애버리셧고, 인간의 친구인 공룡을 만들었으나 술김에 너무 크게 만들어 공룡을 태운 해적선이 가라앉아버렸습니다. 그 슬픔에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은 크게 울음을 터뜨리셧고 공룡또한 없애버렸다죠.
매머드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도 만들었는데 다 없애버렸고 도도새는 테스트(무슨..?)를 통과했는데 술김에 그냥 없애버렸..(인간이 멸종시킨게 아닌건가..)


 
<▲고대인이 묘사한 FSM의 동굴 벽화>


그리고 숙취에 의해 3일간 쉬셧는데, 그로인해 이 종교를 믿는 몇몇 신자들은 금요일도 휴일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묘하게 설득력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금요일은 종교적 안식일.


어쨋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님을 줄여서 FSM 라고 부르는데 그분이 얼마나 관대하시고 인간을 사랑하는지 생활속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주로 음식의 모습으로 나타나시며 우리들도 그분을 한그릇 접할수도 있죠.(어쨋든 그것이 그분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FSM을 믿는자는 해적 문양 셔츠를 입어야하는데, 그 이유는 교리상 그분의 임하심을 최초로 접한자가 해적선의 선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해적은 성스러운 자들이고 해적이던 아니던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천국을, 입힌다면 지옥에 간다고 알려져있죠.
천국에 VIP룸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거짓이라고 합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몇몇 이야기가 있는데

천국 - 나체 무용수 공장이 있고 맥주 화산이 존재한다고...(...)

지옥 - 병든 스트리퍼와 김빠진 맥주밖에 없다고 하는 이야기, 영국요리밖에 없는곳,냉동을 해제할수 없는 레토르트 냉동 스파게티가 가득찬 냉동고,마지막으로 유황불이 끓는 고통스로운 곳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마지막은 FSM님이 자비로워 그럴리가 없겠죠.


아, 참고로 소말리아 해적은 해적이 아닙니다.

전통적인 해적복장을 입지도 않았으며 남에게 해를 입히는 자들은 해적이 아니고 그들은 지옥에 갈겁니다.(그저 이단일 뿐 !!)

 
<▲ FSM의 경전>


종교답게 이런것들도 존재합니다.




FSM의 3개의 위격


-미트볼(힘을 상징) -소스(자연과 정신의 풍부함을 상징) -국수(에너지와 유동성을 상징)


'8개의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1)웬만하면 나를 믿는다고 남들보다 성스러운 척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를 믿지 않는다고 맘 상하지 않으며, 어차피 안 믿는 자들에게 하려는 말들이 아니므로 말 돌리지 마라.


(2)웬만하면 내 존재를 남들을 괴롭히는 핑계로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3)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나 행동 같은 것들로 그들을 판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4)웬만하면 스스로와 파트너에게 해되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5)악의에 찬 다른 이들의 생각을 공격하려면 웬만하면 일단 밥은 챙겨 먹고 했으면 좋겠다.


(6)웬만하면 내 신전을 짓는데 수억금을 낭비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 좋은데 쓸데가 많다.


(7)웬만하면 내가 임하여 영지를 내린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웃을 사랑하랬다. 좀 알아 먹어라.


(8)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웬만하면 남들이 너에게 해주기 바라는 대로도 남들에게 하지 마라. 상대방도 좋아한다면 상관 없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하신 말씀을 몇개 모아두기도 ..


그분이 말씀하시니'


(1)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차가운 면이요, 내 속에 있는 것은 뜨거운 국물이로다.

(2)하루 세 끼는 꼬박꼬박 챙겨먹어라. 나의 동족 스파게티를 먹을때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며 감사히 먹어야 한다.

(3)나의 동족들을 포크로 찍어 돌돌말아 먹는 것은 나를 욕되게 하는 일이며 스파게티로써의 명예와 신념을 더럽히는 짓이다.

(4)스파게티를 먹으면 그게 누구든 구원받을 수 있다.


참고로 성물도 있는데 국수 건지개가 그것.


원래는 10개의 교리가 있었는데 모지 선장이 2개를 떨어뜨려 8개만 존재하고, 그렇기때문에 현대인은 과거의 해적들처럼 성스러울수가 없다고 합니다.ㅜㅜ




또한 사실 각종 천재지변들도 해적과 관계가 있는데, 해적이 급속히 줄어들던 19세기의 결과가 그것입니다.

해적의 수와 전세계 평균온도를 비교한 그래프 자료도 있습니다!!






아직도 그를 기리는 자들은 언제나 그분의 형상을 묘사한 작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FSM를 믿는자들은 가끔 면접(영접이 아닙니다.)이라는걸 하는데 면 음식을 먹다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면접을 하게된다면 RAmen을 외치는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RAmen !!




p.s 한 인터넷 잡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의 아들이 아님을 증명하는 실험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주겠다”며 상금 "지적 설계 통화(Intelligently Designed currency)" 250,000 달러를 걸었고, 다른 블로거들에 의해 상금은 1,000,000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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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 맥스 2012에서의 오류해결방법을 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만약 맥스 2012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된다면.(파일을 불러왔을때라던지 뷰포트가 대략 저렇식으로 깨지는 현상)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Autodesk - Chamge Graphics Mode 에서 GL Open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다만 그것으로 인한 오류는 나도 모름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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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뷰포트에 사진을 하나 올려놓습니다. 전에 설명했지만 Alt + B키입니다. ㅇㅇ


화질은 좀 구리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쓸만합니다. 존나 고퀄로 만들것도 아닌데요 뭐 끵끵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큰 부분을 먼저 만듭니다, 실린더로 적절히 엣지의 갯수를 조정해서 만드세요, 그리고 전에도 말했듯이 Extrude(익스트루드)를


이용해서 면을 뽑아냅니다.


그리고 버텍스를 잡아서 대략 저정도 내리시면 됩니다. 크기를 정확하게 하면 좋지만 어차피 귀찮으니까 대충 맞춰놓습니다.




 


뷰를 포워드로 맞춰놓고 윗부분을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 과정에서 한개의 엣지를 지워야할껍니다.


지울 엣지를 잡은후 Ctrl(컨트롤)을 누르고 Remove를 누르면 버텍스와 함께 엣지가 사라집니다.


작업 속도를 줄일수있는 TIP입니다. ㄲㄲ




 


그뒤 총기 몸체를 만드는데, 저기 총 손잡이 위에,오른쪽 끝부분의 이으지 않은 엣지가 잇는데, 잇던 말던 맘대로 하세요.


그래도 깔끔해 보이기 위해선, 혹은 하이 폴리곤 모델링시 이어야하긴합니다.(애초에 하이폴리곤으로 모델링할꺼면 저런 흐름을 애초에 안 만들겠지?..)




 



총기손잡이를 만듭시다.


총기몸체쪽의, 손잡이쪽과 맞닿는 부분은 Chamfer(챔퍼)를 이용해서 각을 준뒤 적당히 버텍스를 움직여 수정합니다.




 


개머리판쪽은 저렇게 만들어놓고(익스트루드를 이용합시다. 아니면 그냥 선을 나눠놓고 로테이트를 이용해서 만들던가.)


맨 위부분의 양쪽 엣지를 잡은후 Chamfer를 먹입니다.


그럼 역시 각이 지게 됩니다.



그런뒤 세로로 선을 두개정도 나눠주신뒤, 배경에 보이는 사진처럼 만듭니다.



 


앞부붙은 익스트루드, 뒷부분은 그냥 선을 나눠준후 버텍스만 조금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탄피배출구는 Compound Objects의 Boolean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줬죠. 약간 다듬어 줘야하긴 합니다.



 


실린더를 이용해서 배럴을 만드는데, 사람마다, 방법마다 다르지만 익스트루드,Inset(인셋)등의 기능을 주로 이용합니다.


뭐든 직접 해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처음엔 조준하는 부분(뭐라그러더라..ㄱ-)이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앞으로 갈수록 좁아드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고 다시 늘려줍니다. 다만 저 부분은 아래에 비해 좁게해야 됩니다.



 


장전 할수있게 몸체 위에 박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줍니다.


이제 손잡이 앞에 트리거만 만들어 주면 됩니다.



 



그래서 만듬 ㅋ











 


 




 



확장명은 PNG로, 렌더링 한 모습.



모델링의 세세한 부분이나 그런건 모두 매핑으로 커버 가능합니다.(범프 매핑이라던가 노멀매핑..솔직히 그냥 텍스쳐 매핑으로도 어느정도 흠은 가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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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말살법이니 뭐니 여러가지로 여론이 시끌시끌하다.

여성부의 셧다운제 이후로 게임말살법이라는 이름조차 살벌한 법이 제정됬다고 한다.



그럼 그들에게 묻고싶다.

게임은 정말 악惡 인가?


당연하지만, 게임은 악이 아니다.


게임의 역사, 컴퓨터 게임의 역사를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비디오 게임으로 넘어가면 더 길어진다.

그런데 그때부터 게임을 악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게임으로 인한 중독은 분명 문제이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 주위의 게임을 하지만, 공부,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하는 사람은 무엇일까?

게임을 하지만 중독현상을 보이지 않는 사람은 무엇일까?



누구들 말마따라 잠재적 살인마,범죄자인가?

그렇지 않다.


흔히 뉴스에 나오는 '게임 중독자 X모씨, ~죽여' 와 같은 기사들을 본적이 있는가?

그것은 분명 문제이다.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여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분명 용서받을수 없는 살인 행위이고 그 행위에 따라 재활치료와 법적 처벌을 받을 이유가 다분히 존재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사례를 일반화하여, 게임을 많이하거나 중독된다면 사람을 죽일것이다,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한 미X놈 된다. 같은 황당한 소리는 해서는 안 된다.


위와 같은 기사가 나는 이유는 그것이 일반적이지 못한 사례이기 때문에 나는것이다.

예전에, 청소년이 공부로 인해 자살을 한다면 그건 신문,뉴스에 나오는 기사거리로써, 그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경악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청소년은 매년 수십,수십명씩 자살한다. 그런데 지금 청소년 자살사건이 매번 보도되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제는 그러한것조차 일상의 일부처럼 무뎌졌기 때문이다.(물론 가까이서 겪는다던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다면 주변 사람들에겐 전혀 그렇지 않겠지만.)


이와같이, 게임중독자들의 살인같은 행위는 다분히 그들의 문제이다.(그렇다고 게임자체의 중독성이 문제되지 않는다는것은 아니다. 서로 다른 명제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게임에 중독되어 여러가지 범죄를 저지른다는것또한 게임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통계자료를 구할순 없지만, 통계청에서 통계를 낸적이 있다.

게임 중독자들과 소득수준을 비교한 자료였을것으로 기억한다.


청소년 게임 중독자들은 대부분 저소득층,혹은 다문화가정이었다.


쉽게 말해, 복지로 충분히 해결가능하다는 것이 주 요지이다.

방과후 공부방을 풀로 돌리던가 하는 방법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것이란 말이다.

게임을 잡는다고 해서 그 문제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전이가 될 뿐이다.


오히려 게임은 청소년 비행을 막는 일종의 바리케이드 역할을 할수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런 게임에 규제가 가해지면 어떨까? 청소년 비행은 증가하고 고부가 창출사업인 게임산업도 예전 만화죽이기처럼 짓밟혀질 가능성이 여실히 존재한다.

살인하고 어쩌고 한다고? 그건 전체를 보면 극소수에 불과하며 그런 그들을 비유하자면 바이케이드,1차 방어선을 뚫은 것이다.

차라리 방과후 공부방에 예산을 쓰는게 유익하고, 이미 여성부나 국회가 관심이 없었을때부터 게임 회사는 자체적으로 게임중독센터를 만들어서 운영했다고 한다. 차라리 그곳에 힘을 써라.(이건 여성부가 아닌 보건복지부가 해야겠지만..)


괜히 애꿎은 게임업체나 괴롭히는 뻘짓거리는 답이 아니라는것이다.


10년도 전의 일이지만, 한국의 만화산업이 성장하고 있던때 만화산업에 대한 규제를 법으로 정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 한국의 만화산업의 대부분이 일본에게 주도를 빼앗겼다.

그리고 다시는 일어서지 못했다.


지금의 한국은 아직도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그리스에서는 게임이 불법인 적이있었다. 그것도 독재 기간이었을때나 있던 이야기다.

근데 요즘 한국을 보면 게임을 마약에 비유하는 멍청한 짓을 일삼는 자들이 있더라..

우리나라가 겨우 그정도 수준이었나? 처음 봤을때 굉장히 실망했다.
(참고로 본인은 국까가 아니다.)





한국의 게임 산업은 예전과 다르게 매우 커져가고 있다.(물론 여전히 약해 넥슨이나 피망같은 거대기업이 아닌 이상 성공하기 어려운건 여전하지만)

블리자드를 봐라, 게임 회사 하나가 얼마나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지..

그런데 게임 말살법은 그런 고부가 창출 사업을 부정하고 파괴하려하고있다.

이게 나라에 이익이 되는 일이라고 보는가?

게임 산업은 요즘 뜨고있는 하나의 사업이다.

게임 하나 잘 만들면 차량 수천대 수출하는것보다, 건설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지속적으로 뽑아낼수있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게임말살법이니 뭐니 하면서 그런 사업을 철저히 파괴하는것을 보고있으려니 한숨만 나온다.




편의상 반말체로 썻는데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글이 좀 조잡해 보일수 있겠지만 그것도..


p.s 그런데도 게임 말살법이 속전속결로 처리되는걸 보니 우리의 부모세대,정치인들이 추구하는 국가가 아이러니 하게도 프로이센같은 국가라는건가..?

p.s2 게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거 나름대로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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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류나크,혹은 아일리쉬 게일릭 발음으론 브리나크(정확하진 않겠지만),영어 철자 그대로 브리오넥(Brionac)이라고 읽히는 이 무기는 켈트 신화에 나오는 빛,태양의 신인 루의 무기중 하나입니다. 타스람,프라가라하와 같이 원거리에 있는 적도 슉슉 날아가서 죽이는 마창이죠.

이 창은 끝이 5개로 나눠져있는, 사실은 창보단 농기구의 일종인 가래와 흡사하게 생겼으나, 이 창을 사용하면 앞의 5개가 빛으로 나눠져 루가 원하는 적에게 날아가 모든 것을 뚫고, 빗나가지도 않으며, 스스로 움직이는 무기입니다.

근데 이 3가지 조건은 신화의 단골 소재이죠. 브류나크와 비슷한 계열의 무기는 궁니르같은 오딘의 창이 있죠.(서로 비슷하네요.)

재미있는건 이 창이 거의 살아있는 듯한 개념으로 설명이 되는데, 살아있는것의 피를 갈망하며 전투가 다가오면 창 주제에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적의 대열을 뚫고 다니며 지치지도 않고 살육을 계속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재워두기위해(무기를..) 양귀비잎으로 머리부분(창인데..)을 덮어놓는다고 합니다.
창이 마약중독자 ㅡㅡ



루는 슬링,타스람,프라가라하,브류나크등 원거리 무기(프라가라하같은건 근거리지만 원거리도 공격하는 특성 덕에) 때문에 "긴팔의 루"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 이는 고대시대, 무기를 신체의 일부로써 여기기도 하기때문에 팔, 영어로 Arms을 단순히 팔 뿐 아닌 무기로써 해석하기도 하죠.

이 정신나간 창의 탄생은 투아하 데 다나안의 고브니라는 대장장이가 만들었다고 하며 에스라스가 이 무기를 보관하고 있다가 루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이야기는 투아하 데 다나안 족이 그들의 고향인 고리아스 섬에서 가져왔다고도 하고 또다른 이야기에선 투이렌의 아들들이 얻어왔다고도 합니다.


흔히 마안의 바롤을 물리친 무기라고 알고있는데, 사실은 타스람이라는 무기로 쓰러뜨린겁니다.
둘다 투척무기라는 공통점 덕에 혼동이 되어있는거같습니다.



루의 아들이 쓰는 게이볼그라는 무기도 브류나크와 비슷하지만 5개가 아닌 수십,수백개의 창으로 나눠져 공격하는점과 게이볼그는 적을 뒤쫓아 죽이는 기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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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뷰에서 박스를 대강 하나 만듭니다.크기는 상관없지만 두께는 두껍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불편함



 


박스를 하나 만들었으면 실리더(각의 수(기본 18개)는 얼마나 하던 상관없지만 가로 줄(기본5개)는 1개로 맞추고 하세요)로 박스를 통과하는 형태로 하나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맥스의 메뉴에서 tools - Array를 클릭해주세요, 이거 뭐냐면 정해진 수치로, 정해진 수의 오브젝트를 만들어내는 기능입니다.






 



왠지 존나 간단해보이면서 존나 머리아파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별로 안 어려워요


위에서 말했듯이 일정한 수치란 x,y,z의 값이며 일정한 수의 오브젝트란 array Dimensions의 Count를 말하는거였습니다.


만약 X를 20으로 줬다면 X축을 기준으로 +20만큼 움직이게 됩니다, 만약 -20을 줬다면 반대방향으로 20만큼 움직이죠.


Y나 Z도 같은 개념으로 움직입니다.


밑에 Type of Object가 있습니다.


Copy,Instance,Rference가 있습니다. 이것은 메뉴에 있는 Mirror에서도 볼수있는 단어들인데, Copy는 말 그대로 그냥 복사만 한다는 뜻이고 Instance는 둘 중 하나의 오브젝트의 버텍스나 엣지(선),폴리곤(면)을 움직일경우, 복사된 다른 오브젝트도 같은 위치의 버텍스,혹은 엣지나 폴리곤이 같은 값만큼 움직인다는 겁니다.


쉽게말해서 이놈 잡아다가 여기 움직이면 저놈도 그곳이 고만큼 움직이는거임 ㅇㅇ


Reference는 기억 안나요 패스


그리고 하나 더 설명할것은 Array Dimensions입니다. 1D,2D,3D가 있죠? 1D는 첫번째로 복사될 오브젝트를 위 수치만큼만 딱 한번 복사하는거구요, 2D는 그 복사된걸 다시 한번 복사해서 움직여주는 겁니다.




 



어쨋든 대략 이런식으로 맞춰주세요, Instance로 맞출 필요는 없지만 그냥 전 그렇게 했긔 ㅎㅎ


만약 이 수치대로 했는데 박스에 맞지 않는다면 제가 만든 박스,실린더와의 스케일(크기)차이이니 님이 알아서 적당히 맞춰주시면 됩니다.


2D체크하시고 알맞는 값을 주는것은 물론이며 그걸 모니터링 할수있게 오른쪽의 Preview도 체크해주세요.




 


그럼 존나 대략 이런 모습으로 뷰에 나오게 될겁니다.





 


이제 아무 실린더를 선택한 뒤 에디터블 폴리로 바꿔서 Attach(어태치)기능으로 다른 실린더들을 '모두' 선택해주세요.


한번 누르고 다시 어태치 누를 필요없이 한번 눌러도 취소되지는 않으니 그대로 죾 눌러주시면 됩니다.



어태치 기능은 오브젝트1과 오브젝트2가 있다고 치면, 오브젝트1을 선택한 상태에서 어태치 기능으로 오브젝트2를 클린할 경우 오브젝트2가 오브젝트1과 같은 그룹으로 묶이는 기능입니다.


뭐든 말로 하는것보단 직접 해보시는게 확실하겠죠. 직접 해보세요.





 


하나의 그룹으로 묶인 오브젝트들입니다,이제 오른쪽에 보이시는 컴파운드 오브젝트로 바꾸세요.



 


바꾸면 대략 옆과 같은 모습으로 보일텐데,만약 Operation이 오른쪽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면 똑같이 세팅해주십쇼.


각각의 기능이 궁금하면 강좌 끝난후 직접 하나하나 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대략 힌트를 주자면 일러스트레이터의 패스파인더와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박스를 선택한뒤 Boolean을 누르고 Pick Operand B를 누른후 실린더를 누르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구멍들이 뿅! 하고 생깁니다.


사실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이경우는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F4를 눌러 엣지들의 상태를 보십시오,잘 안 이어진 곳도 있고 지 맘대로 이어진곳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정리하냐는 사용자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려있지요.(사실 보통은 알파값을 넣어서 뚫지 않고도 투명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전 그걸 모릅니다. 아마 매핑 관련이라...)




어쨋든 제일 불안정한건 엣지의 상태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제대로 뚫리지 않은것들이죠.


Boolean기능으로 어떤 오브젝트에 구멍을 뚫을때 가장 짜증나는게, 자신이 뚫을 곳에 엣지가 흐르고 있냐입니다.


만약 엣지가 많이 흐르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뚫을곳이 많다면 뚫은후 수정하는 시간이 굉장히 걸리거든요..



어쨋든 에디터블 폴리로 상태를 바꾼후 키보드 3번키(Border)를 누른후 드래그해서 구멍들을 잡아보세요.








원래는 이것보다 심한데 이건 제가 임의적으로 살짝 수정한거라 별로 안 심해보입니다.



저기 저 빨간 부분들은 버텍스끼리 붙어있지 않는, 띄어져 있는 공간입니다.


Border기능은 비어있는 부분을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럴때 편합니다.


저 부분을 어떻게 붙혀야하는데 하나하나 붙힐순 없고 그럴땐 Weld기능을 이용합시다.




Weld의 설정창입니다. Weld Threshold는 전에도 말했듯이 선택된 버텍스들이 지정된 수치만큼의 공간에 있을경우 합쳐지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위의 경우 0.5의 수치안에 있는 버텍스들을 죄다 잡아다 합쳐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케일에 따라 다르지만 위의 박스에 있는 모든 버텍스 잡아주고 저정도 먹이면 어느정도는 붙을겁니다.


그뒤 나머지는 알아서 처리해야죠. 버텍스가 2개 곂치는 경우나, 약간 떨어져있는 경우 저걸로 다 처리됩니다.


다만 2개씩 곂쳐있는데도 안 먹힌다면 둘 중 하나의 버텍스를 위로 들어올리면 엣지가 하나 붙어있을텐데


알아서 지워주시고 Target weld로 붙혀주세요.


엣지 흐름이 잘 안 맞아서 뚫린 구멍 위로 면이 새는 경우는 엣지의 흐름을 잡아주시면 되고..



좀 골치아픈 기능이긴 하지만 잘 쓰면 편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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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의 지오매트리 옆에 있는 Line을 찾아 대충 선으로 저런 형태를 만듭니다. 사실 창을 만들려면 저딴짓은 안해도 되지만 그냥 합니다.




 



그리고 걍 그대로 Lathe를 찾아서 돌려주세요


modifiy에서 찾을수있습니다.



 


씨벌 저게머야 형태가 좆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쉽게 해결할수이쪄여 Direction보이시죠? 저건 아까 만들엇전 Line을 잡고 돌릴때, 어떤 축을 기준으로 하냐입니다.


기본적으로 Y축을 기준으로 잡고 돌리지만


아 내가 원햇던 형태가 이게 아닌데 아 이거 뭐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을때 X,Y,Z축을 한번씩 건드려 보세요.


축을 제대로 잡는다면 원하는 형태의 오브젝트를 얻을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뒤틀린 황천의 오브젝트를 맞이할겁니다.


어쨋든 Y축은 기본으로 되어있으니 우리가 건드릴것은 바로 밑에 있는 Align입니다.


뭐 사실 이건 보이는 메뉴로 대충 다 감을 잡으셧을겁니다.


오브젝트를 돌릴때, Y를 기준으로 한다면 오브젝트의 어떤곳을 잡고 돌리느냐입니다.


예를 들면 오브젝트의 중앙을 잡고 돌린다면(기본은 center로 잡혀있습니다.) 대략 위와 같은 모습이 연출되지요.


min은 왼쪽을 잡고 max는 오른쪽을 잡습니다.(아마도)우리가 할것은 Max를 눌러서 원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거지요.


MAX를 누릅니다.




 


왠지 뭔가 존나 시추하고싶다 마치 ... 아 설명할 방법이 없네


암튼 대략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집니다. 원래 우리가 만들려던건 창인데 저건 뭐 설명이 안되는 형태가 됬네요


하지만 그딴건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목부터가 뻘노동을 사용하자거든요




 


어쨋든 종나 두꺼운거같으니까 모디파이쪽에서 Line을 선택한후 뷰에서 보이는 버텍스를 살짜꿍 조정해줍니다.


그리고 다시 래쓰를 누르면 저러코롬 보이죠.


그래도 설명이 안됩니다.




 


자, 이제 뻘노동을 할 때입니다, 오브젝트에 마우스를 둔체 우클릭 - 맨밑에 Convert To: 에서 Convert To Editable Poly를 선택합니다.


그럼 모디파이에서 에디터블 폴리 메뉴가 보이는데, 사실상 맥스에서 가장 기본이되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녀석입니다.


근데 어라? 모디파이에 있던 Lathe와 line이 없어져써여!!


그딴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에디터블 폴리를 켰을때 두가지 개념이 에디터블 폴리에 흡수적용? 된다고 해야하나..


암튼 신경 안써도 되요. 왜냐면 에디터블 폴리 킨 이상 쓸것도 아니거든요.



대충 버텍스(점,vertex)를 누르세요.(키보드에선 에디터블 폴리 킨 상태에서 1번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메뉴를 쭊 내리다보면 Target Weld가 귀차니즘의 향내를 풍기며 박혀있습니다.


누르시고 뷰포트에 보이는 버텍스를 클릭, 다른 버텍스를 그대로 클릭합니다.


Target Weld를 누른 상태에서 버텍스를 누른구 마우스를 움직이면 뭔가 선이 쭉 생기면서 그대로 다른 버텍스를 누르자


먼저 누른 버텍스가 나중에 누른 버텍스에 이동되어 합쳐지는 관경을 보셧을겁니다.


그렇습니다, Target Weld는 그런 용도인것입니다.


나중에 모델링 하다보면 진짜 많이 쓰입니다.


위에 있는 Weld기능은 비슷하지만, 정해진 영역(옆에 작게있는 settings에서 지정가능)안에 있는 선택된 버텍스들의


위치의 중간값에서 선택된 버텍스를 합치는 기능을 합니다. 보통 사물보다는 생명체를 모델링할때 쓰이는 기능인거같더군요.












그렇게 대략 저런 형태로 만들수 있습니다.


맨 밑의 뾰족한건 그냥 맨 밑 버텍스 다 잡고 weld보다 좀 더 아래에 잇는 Calleps를 누르시면 정해진 영역에 상관없이 강제로 모든 선택된 버텍스를 중간 위치에서 합쳐버립니다.


쓸때는 이게 의외로 편해요. 다만 그 상황이 그닥 많이 오진 않습니다 ㅋ










사실 창은 박스로 30초면 만드는데 이건 쓸데없이 빙 돌아서 만든겁니다.


왜냐고요?


그냥 착각해서 그럼 Line을 써서 모델링하는걸 튜토로 만들고싶은데 적절한게 없을까 하다가 3초만에 생각난게


창이거든여 ㅋ (물론 판단 미스임,그래도 다른 기능들 몇개 알았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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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로 유튜브 동영상을 mp3파일로 다운받는 법



Firefox Setup 3.6.12_kor



위 파일을 다운받고 설치하시면 파이어폭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는 모질라사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로써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웹브라우저중 하나입니다.


스샷은 기본 인터페이스가 아닌 제가 따로 스킨을 적용한 거니 신경쓰지마세요

(부가기능에서 많은 종류의 스킨을 적용할수있습니다.)



 




우리가 유튜브 동영상을 mp3로 다운받기 위해서는


도구->부가기능->전체검색->부가 기능 모음을 눌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탭이 하나 뜰겁니다, 부가 기능 검색에서 Youtube mp3를 검색, 설치하신 후


Youtube사이트에서 동영상을 하나 고릅니다.



 

 




보이시죠? 클릭 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유용한 부가기능들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럼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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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검색으로 찾기





알송으로 찾기






http://starforum.kr/4162 여기에 좋은 팁들 많이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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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여가 3000천 이상인 사원을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sal >=3000;

2. 이름이 scott인 사람의 사번과 이름 급여를 출력하라.

● select empno, ename, sal from emp where ename = 'SCOTT';

3. 1985년 이후에 입사한 사원을 출력하라.

● select * form emp where hiredate >='1985/01/01';

4. 10번 부서 소속인 사원들 중에서 직급이 Manager인 사람을 검색하여 사원명, 부서번호, 직급을 출력하라.

● select ename, deptno, job from emp where deptno = 10 and job ='MANAGER';

5. 부서번호가 10번이거나 직급이 Manager인 사원 양쪽 중 어느 하나만 만족하더라고 사원명과 부서번호, 직급을 출력하라.

● select ename, deptno, job from emp where deptno = 10 or job ='MANAGER';

6. 부서번호가 10번이 아닌 사원의 사원명과 부서번호를 출력하라.

● select ename, deptno from emp where not deptno = 10;

7. 급여가 1000에서 3000사이에 있는 사원을 찾아서 출력하라(Between을 사용)

● select * from emp where sal between 1000 and 3000;

8. 사원 번호가 7844이거나 7654이거나 7521인 사원들을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empno in(7844, 7654, 7521);

9. 사원번호가 7844도 아니고 7654도 아닌 사원들을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empno not in(7844, 7654);

10. 이름 중에 k를 포함하는 사람을 검색해서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ename like = '%K%';

11. 이름이 두 번째 글자가 a인 사원을 찾아서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ename like ='_A%';

12. 커미션을 받지 않는 사원에 대해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comm is null;

13 커미션 칼럼이null 아닌 자료만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comm is not null;

14. 사원번호가 빠른 순으로 정렬하여 출력하라.

● select empno from emp order by empno asc;

15. 사원번호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하여 출력하라

● select empno from emp order by empno desc;

16. 24*60*60의 산술 연산 결과를 한 줄로 얻는 쿼리문은?

● select 24*60*60 from dual;

17. 30번 부서 소속 사원의 급여를 출력하는 쿼리문은?

● select sal from emp where deptno= 30;

18. 30번 부서 소속 사원의 급여를 출력하되 단일 행 round로 천 단위 반올림하여 출력하라.

● select round(sal,-3) from emp where deptno= 30;

19. 30번 부서 소속 사원의 총 급여를 구해보자.

● select sum(sal) from emp where deptno= 30;

20. 부서번호가 10번인 사원이름을 모두 소문자로 변환하여 출력하라.

● select lower(ename) from emp where deptno = 10;

21. 부서 소속의 사원 이름의 첫 글자만 대문자로 바꾸고 나머지는 모두 소문자로 변환하여 출력하라.

● select initcap(ename) from emp;

22. 부서 소속의 사원들의 이름의 길이를 출력하라.

● select length(ename) from emp;

23. 이름이 4글자인 직원을 검색하되 이름은 소문자로 출력하라.

● select lower(ename) from emp where length(ename) = 4;

24. 20번 부서 소속 사원들의 입사년도만 출력하라.

● select substr(hiredate1,2) from emp where deptno = 20;

25. 입사일에서 첫 글자부터 2개를 추출하여 그 값이 87인지를 체크하여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substr(hiredate,1,2) = '87';

26. 세 번쨰 자리가 R로 끝나는 직원을 검색하여 문제를 SUBSTR 함수를 이용해서 출력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substr(ename,3,1) = 'R';

27. 'aaaaDateBase programmnigaaaa'를 첫 번째 글자이거나 마지막글자면 잘라내고 남은 문자만 문자열만 변환하여 출력하라.

● select trim('a', from 'aaaadatabase programmingaaa') from dual;

28. 34.5678에서 소수점 아래를 버려서 출력하여라.

● select floor(34.5678) from dual;

29.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일로부터 오늘까지 며칠이 흘렀는지 근무 일수를 출력하라.

● select sysdate-hiredate from emp where deptno = 10;

30.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일로부터 오늘까지 며칠이 흘렀는지 근무 개월수를 출력하라.

● select months_between(sysdate, hiredate) from emp where deptno = 10;

31.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일에서 3개월이 지난 날짜를 출력하라.

● select add_months(hiredate, 3) from emp where deptno = 10;

32. 오늘을 기준으로 최초로 도래하는 수요일은 언제인지 알아보아라.

● select next_day(sysdate, ‘수요일’) from dual;

33. 이번달이 며칠까지 있는지 알아보아라.

● select last_day(sysdate) from dual;

34.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일을 달을 기준으로 반올림하여 출력하여라.

● select round(hiredate,'month') from emp where deptno = 10;

35. 부서번호가 10인 사원을 대상으로 입사일을 월을 기준으로 잘라내어 출력하여라.

● select trunc(hiredate, 'month') from emp where deptno = 10;

36. 오늘 날짜를 숫자나 날짜 형태의 데이터를 문자형으로 변환하라.

● select to_char(sysdate, 'yyyy/mm/dd, hh24:mi:ss') from dual;

37. 사원들의 입사일을 출력하되 요일까지 함께 출력하라.

● select to_char(hiredate, 'yyyy/mm/dd day') from emp;
● select hiredate, dayofweek(hiredate) from emp;

38. 1230000이란 숫자를 문자 형태로 출력하라.

● select to_char(1230000) from dual;

39. 1981년 2월 20일에 입사한 사원을 검색하라.

● select * from emp where hiredate = to_date(19810220,'yyyymmdd');

40. '10,000' + '20,000' 을 더해 보도록 하자.

● select to_number('10,000', '999,999,999') + to_number('20,000', '999,999,999) from dual;

41. 연봉 계산을 위해 사원 테이블에서 급여와 커미션 칼럼을 합하여 출력하라.

● select sal+nvl(comm,0) from emp;

42. 연봉을 계산하기 위해서 급여에 12를 곱한 후 커미션을 더하여 출력하라.

● select sal*12+nvl(comm,0) from emp;

43. DEPTNO 가 10이면 A, 20이면 B 나머진 DEAULT로 출력하라. (DECODE를 사용)

● select decode(deptno,10,'a',20,'b','deault') from emp;

44. DEPTNO 가 10이면 A, 20이면 B 나머진 DEFAULT로 출력한다. (CASE를 사용) 

● select case when deptno = 10 then 'a' when deptno = 20 then 'b' else 'default' end from emp;


출처 : http://starforum.kr/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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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인데 어려서부터 음악에 천재성이 있다고함,독일이 문화라는 부분에선 좀 안습이기도 하고 음악이라는 부분에서는 시베리아 동토 수준인데 독일에서 이런 가수가 나옴 ㅜㅜ 노래도 좋음 ㅜㅜ 엄마가 밴드에 소속되었기때문에 음악이란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듯


16살때 작곡했는데 실력이 쩔고 심지어 모든 곡이 영어도 되있음,지금은 20대지만 어쨋든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는게 아쉬움 Sons Of Day랑 처지가 비슷 ㅜ






이건 라이브,유튭가서 설명보면


German singer Valentine Romanski perfoms her song "Feel so bad" on TV show "TV total". Aired on 2nd june of 2005. She was 16 years at that time.

This wonderful video got deleted after 4 years of presence here on YouTube. It was first uploaded by another user and had around 400000 views.


독일 가수인 발렌타인 로만스키의 공연 영상이며 05년 6월 2일 TV total에서 라이브로 부른것입니다. 당시 그녀는 16살이었죠.


멋진 영상이었지만 4년후 유튭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처음 영상이 올라왔을때 조회수가 400000을 찍었었죠.



라고 설명되어있음(물논 해석은 내가함) 어쨋든 존나 노래는 좋은데 앨범을 다운 못받는게; 안타까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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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메인 화면>




테라리아는 2011년 5월 16일에 발매된 마인크같은 느낌의 게임인데, 마인크 클론이라고 불립니다. 테라리아는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건물을 만드는것에 중점을 두어서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사?는 Re-Logic이며 Mojang의 마인크래프트에 크게 영감을 받았으며 또한 Infiniminer의 Zachtronics Industries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게임은 스팀에서 10달러에서 판다는군요 ㅋ 대충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지만 테라리아 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마인크와는 달리 꽤나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자이언트 웜,좀비,악마,고블린 군단을 포함한 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심지어 보스도 있습니다.)


<▲대략 보스>



....


뭐 마인크의 영향인지 RPG게임이라 당연한건지 위에 보면 마치 마인크의 아이콘과 매우 흡사한 아이콘과 아이콘창들이 있습니다.



<▲테라리아의 환경>



일단 환경은 지하와 지상,해저..로 구분되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멀티도 가능합니다(아마 마인크와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집을 지은 스샷이죠.



스샷만 보면 모르니 홍보 영상(...)을 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뭔가 존나 참신함..


그래도 나름 팬층?은 있는거같습니다. 아래처럼 포럼도 있고,.(2D의 마인크라고, 마인크 유저에게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http://www.terrariaonline.com/index.php?forum/


 

http://www.terraria.org/

망한거같지만 공식 사이트도 있고..(안 들어가짐..-ㅁ-)



http://twitter.com/#!/Terraria_Blue

그리고 제작자의 트위터도 있습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도 그런대로 나름 재밌어보이는군요 ㅋㅋ

근데 마인크 이후로 이런류의 게임은 노가다가 쩔어서 더이상 하고싶지 않은 후유증이..


p.s 마인크보다 사양이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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丕刀卜己卜

비도복기복


凸昌品晶呂

철창품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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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만화,소설,영화등에서 퇴마,퇴마사,혹은 엑소시스트라는 말을 들어보신적 있으실겁니다.구마사는 사실 그들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신청해주신 주제에서 조금 확장된,혹은 의미 자체를 두고 글을 쓰려고합니다.








퇴마사란 흔히 악령,귀신,마물,악마등을 물리치는 직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물론 그게 맞구요.
우리나라는 비슷하게 무당이라는것이 있는데, 이들은 물리친다기보단 대화로 한을 풀어준다..정도가 옳습니다.


한국에서는 무당이라는것으로 오래전부터 민간신앙과 함께하여 귀신의 한을 풀어준다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있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그들의 고객이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목적을 달성했는지는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서두요.


퇴마사(엑소시스트)들은 가톨릭계에서도 오래전부터 행해졌으며 천주교에서는 그들을 양성하기도하며 엑소시즘을 행해지기도 했지만, 이단이 속출하는것을 막기위해 자격과 교구장의 허락등을 받아야했습니다, 교회의 예식의 하나인 구마기도는 엑소시즘에 해당하며 (magnus exorcismus) 교구장 주교에게 허락을 받는, 합법적으로 행해야했던것입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축소되었으며 심리학이나 다른 학문들에 의해 악령의 영향력을 약하게 해석,묘사하는,보수적인 신학자와와 성직자들에 의해 현대의 신학에 의해 이젠 거의 보질 못하게 되었죠. 전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엑소시즘을 전문적으로 맡는 특수 수도회를 해체했으나 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시작된 전례개혁의 일환으로써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수백년만에 엑소시즘 예식서가 개정되기도 하였답니다.


뭐 현대에도 엑소시즘 의식을 못하는건 아닌데(사실 거의 모든 성직자는 퇴마의식을 할수있긴하다는군요.)하려면 일단 성당에 신청을 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친후, 교황청에서 허가가 떨어질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물론 허가받은 특정 신부만이 가능합니다.



05년에는 이탈리아의 저명한 가톨릭 신학교에서 엑소시즘 강의가 있었으며 의의는 엑소시시트를 양성하겠다는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로마의 수녀 양성대학에서는 신학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마학(엑소시즘) 강의에 악마주의의 역사, 주술행위관련 심리학,법학등의 이론과 실제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악마를 쫓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죠.

밀란에서 20여년간 엑소시즘을 가르치는 줄리오 사볼디는 악마를 쫒는 일을 하는 사람은 강한 집중력과 인내력을 필요로하며 악마나 그에 씌인 사람에 대한 대처방법이 다르므로 초자연적인 힘을 불러내는 능력과 정신병과 악마를 구분하는 심리학적 지식도 갖춰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중세시절, 뱀파이어로 몰려 살해당한 여성의 유골,중세 엑소시즘의 피해자>




재밌는건 이러한 대처를 하는 이유인데, 이탈리아의 젊은이들에게 악마주의가 만연해있고 짐지어 04년에는 악마주의자들에 의해 2명의 청소년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교황청과 가톨릭계의 대처라고 할수있죠.





퇴마의 역사중에 중요한 날이 있습니다. 1848년 3월 31일이 그 날입니다. 뉴욕의 하이즈빌에 살던 K.Fox란 한 여성이 교령회를 통하여 살해된 사람의 영혼과 교신에 성공한 날이라는것이죠.
이사건을 발단으로하려 심령,귀신이라는 새로운 존재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미국이나 유럽같은 서양의 여러 나라에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는 셜록 홈즈의 작가도 이 교령회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고 하더군요.

심령학자들은 이날을 심령학 탄생의 날로써 기리고 있으며 교령회를 통한 죽은 자들의 세계의 통신사건이후엔 유럽등 서양에서 영혼과 과학의 접근이 이뤄지기 시작합니다.(예를 들면 에디슨의 영혼과 대화하는 기계라던지..) 그렇다고 해서 귀신이나 무당의 굿등을 거짓 사기부렁으로 믿는 사람에게는 퇴마나 굿이나 똑같은 사기꾼의 사기질로 취급한다죠 ㄲㄲ


뭐 어쨋든 퇴마라는것이 실존한다면 실존한다고 믿는사람도 있고, 밝혀지진 않았을지 몰라고 실제 사례도 있다고 하니 마냥 거짓부렁으로 넘겨들을만한것은 아닐까 합니다. 재미로라도 들을 가치라도 있다고 생각하셔도 되고..


<▲영화 엑소시스트의 한 장면>


아래는 유명한 영상인데 76년 당시 독일에서 실제 신부가 귀신에 씌인 아넬리즈 미셸이라는 여대생의 목소리를 녹음한 것이라고 합니다.(귀신의 목소리겠죠?) 어느날 갑자기 원인을 알숭벗는 발작과 고통을 호소하자 병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도 가보고 여러가지 치료법을 시도해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결국은 퇴마의식에 의존하였죠..

이 퇴마의식은 3년간 계속되었지만 별 다른 효과가 없었고 결국 신부는 퇴마의식의 최고 단계까지 행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국 여대생은 죽고맙니다.

이 사건은 독일 TV로 생중계하였으며 당시에 매우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고 가톨릭 교회에서도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악마에 씌여 죽은 사건으로써 인정하였습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구요...




(소리가 크니 주의하세요.)


비슷한 사례로는 1951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갑자기 12살 짜리 여자이아가 남자의 목소리를 내며 자신은 예전에 죽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여자아이의 부모는 성당의 신부님들을 집에 모셔야 엑소시즘을 하기 시작하죠.
결과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51년 스페인에서 일어났던 실화이며 헐리우드에서 엑소시스트라는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 됩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에도 유령의 집이라 불리는 집이있었고,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취재한적있는 실화도 있습니다.

1969년 진저 힌셔는 4명의 아이와 남편과 함께 위스콘신주의 웨스트 베이 해안가의 집에 이사를 하게 됩니다. 당시 9살이었던 에이프릴은 집에 들어갔을당시 느낌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집은 컷지만 낡고 음산하며 강한 느낌이 들어 그 집에서 살고싶지 않았다."

이사한지 며칠도 채 지나지 않아서 그 느낌 그대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의자가 혼자 움직이며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심지어는 남편 아놀드가 점점 말수가 적이지고 성격이 크게 바뀌었던거지요.

아놀드는 일을 하러나가지 않아 직장을 잃고,작은 사소한 일에도 크게 화를 내며 아이의 애완 너구리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죽이는 행위를 했습니다.

그 당시 아놀드를 지켜보던 진저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남편을 괴롭혔다"라고 회고했죠.

남편 아놀드의 이러한 행위는 점점 더 심해져 가정불화로 이어졌고, 결국 진저는 아이들과 함께 아놀드와 헤어져 할아버지집에 가야했습니다.
아놀드는 다음날 이사했지만 다시는 그의 소식을 들을수 없었죠.


그 집을 떠났다고 그들의 악몽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72년 봄,진저와 진저의 아이들은 캐나다에서 살고있었으며 진저는 자신의 집에서 나타났던 심령 현상과 유령의 존재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심령공부를 하고있었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죠.

하지만 진저의 아버지인 레이몬드는 그 집에 매료당했고 그 집을 구입하려는 레이몬드는 진저는 필사적으로 반대했습니다,하지만 그의 반대를 이기진 못하였고 아들 레이에게 수리를 맡겼죠,안타깝게 레이는 혼자서 집을 수리했고 그 때문인지 레이는 뭔가 이상한 일을 당하였고 매우 놀랐는지 집에 와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레이몬드는 그일을 이상하게 여겨 집주인을 찾아가서 그곳에 대한 어떤 이상한 이야기를 아냐고 물었다고합니다.

집주인은 레이몬드에게 그곳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1930년대 그집의 원 주인이었던 피터슨 부부는 식사도중 유령을 보았고 그것을 쫓아내기 위해 총을 두발 쏘았으며 그일이 있은후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이야기 했죠.

레이몬드는 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었지만 유령의 존재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후 아들 레이가 말하길, 그곳에서 수리를 하다가 두발의 총성과 화약냄새, 심지어 유령을 보았다고 이야기한거죠,집주인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른 레이몬드는 그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말했답니다.

그는 소통을 원하는 강력한 무언가가 존재하고, 그집의 비밀을 풀기위해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달라고 진저에게 부탁합니다, 진저는 이 부탁을 들어주었고 최면에 걸린 레이몬드는 집의 지하실 바닥벽돌 밑에서 1767년에 씌여진 오래된 고문서를 찾아내었고,그곳에 써있는 조나단 카버라는 이름도 알아내었습니다.

더욱이 레이몬드는 그가 1700년대의 유명한 탐험가였다는것또한 밝혀냈습니다.

조나단 카버의 가장 큰 업적은 교전중인 두 부족의 평화 교섭을 이끌어낸것이었고, 그의 사후에는 그의 자녀들이 그집이 지어진 땅을 부족장들이 카버에게 하사한 땅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그 주장을 뒷밭침해줄 증거가 없었던것이었죠..

쉽게말해 그 집의 유령은 조나단 카버였고, 그는 그 집이 자신의 것이라는 증거를 찾길 원했던것입니다.

진저와 그의 가족들은 유령의 한을 풀기위해 그 집으로 갔으며 최면상태에서 봤던 벽돌을 걷어내었으나 그곳에 양도서류따위는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집을 샅샅히 뒤져보았지만 결국 찾아내지 못하였고 그들은 그 집을 영원히 떠나야했죠.

그뒤 1988년 어느 폭풍우날 번개에 맞아 유령의 집은 불타 없어지게 됩니다.

방송에서 큰딸 에이프릴은 "그집이 불타서 홀가분한 느낌이다, 유령이 떠난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진실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을것이고 그일은 자신의 가족을 평생 괴롭힐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굿 판을 벌이는 무당의 모습>

우리나라의 무당은 남녀를 안 가리고 무당이라고 하지만, 남자 무당의 경우 박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뭐 사실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이 있지만서도 일단 무당하면 그들을 가르키는 말이죠.

최초의 무당은 바리공주라고 합니다만, 원형은 안락국 이야기의 인물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의 무녀와 유래는 같지만 다른점이 있기도  합니다. 어쨋든 이들은 신을 모시는 이들이기 때문에 굿을 할때는 다른 복장으로 갈아입는다고 하더군요(무복이라 부른다능)


굿이라 함은 무당이 신과의 교섭,빙의를 통하여 인간사에 명복을 비는 의식이며 마을 스케일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문화적 성격을 띄는것은 당연하구요, 일단 무당은 굿이라는 의식을 통해 여러가지 퍼포먼스의식을 행하는데 작두의에서 춤춘다던가(이것은 아무 무당이나 할수있는게 아니고 작두신같은 신에게 신내림을 받아야한다능..) 불 위에서 춤춘다던가 하는 의식을 행하죠.

물론 이러한 행위로써 신격화 되었음을 나타내는것이며 굿의 다른 말로는 푸닥거리라고합니다.(푸닥은 샤먼이라는 의미) 다만 모든 지역, 모든 무당이 이러는건 아니고 충청도는 독특하게 앉아서 굿을 합니다.



http://pann.nate.com/video/207931769

퍼올수 없어서 링크로 대체.


무당이 되는 신내림이라는것에도 종류는 있는데, 세습무와 강신무가 있습니다.

말그래도 대대로 신내림이 전해지는것이고 강신무는 걍 갑자기 신이 할룽? 하면서 찾아오는것이죠. 신내림의 증상은 TV에서 보신것과 같음.(다만 기독교나 가톨릭등으로 신내림을 뿌리칠수도 있다함..)


재밌는건 무당이라는 직업이 삼국시대에는 높은 신분으로 취급, 고려시대에도 나름 높았는데 조선에 들어서 유교가 들어오고 천한 직종으로 취급받게 되었고 현대에서도 그러한 이유로 어르신들은 천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디언들도 일종의 퇴마의식을 하기도 하는데, 이와 관련된 몇몇 일화가 있으나 기억은 않나고 지금 찾으려니 찾아지지도 않네요.






무당과 비슷한 개념의 직업들은 엑소시스트,음양사,무녀등이 있습니다. 수많은 문화권에서 이러한 존재들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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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로마의 군단병, 방패에는 특징적인 독수리 문양이 들어가있다.>



로마 군단병하면 생각나는것은 붉은 갑옷에 수백 수천명이 몰려있는 방진,그리고 필럼이 있습니다. 로마의 보병은 중보병과 경보병이 있습니다.(당연한가)

초기의 중무장보병은 두꺼운 가죽,혹은 금속 체인메일같은 갑옷을 착용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철로 제작,청동으로 이음새를 마무리한 플레이트 메일 비스무르한 갑옷으로 변합니다. 다리나 팔에는 특별한 경우에만 방어구를 부착하고 평소에는 그닥 걸치지 않구요.(시리아에 파견된 로마군은 착용했다고 하더군요.)

<▲로마군의 모습>

근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되요 어차피 글 쓰려고하는건 로마군의 제식무기인 필럼,혹은 필룸이라 불리우는 투창을 설명하려고 하거등녀.

원래 로마군은 창을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굵은 것과 가는 것 두개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근거리에서도, 투창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죠. (40대가 넘은 베테랑은 한개만 휴대해도 됐음)

하지만 삼니움족과의 전투에서 로마가 삼니움에게 패배하며 카우디움의 평화라는 불명예스러운 강화를 해야했고 그 이후 로마는 삼니움족의 전법을 도입하였으며 그로 인해 군단병의 전법을 보다 유연하게 진보시켰으며 동시에 삼니움족과 에트루리아인들이 사용하던 창날이 긴 투창을 4/5에 달하는 병사에게 장비시켰습니다.

<▲필럼의 모습>


물론 이 창은 필럼입니다. 로마 토탈워 해본 사람이라던가 로마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보통 2개정도는 기본적으로 휴대한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필럼은 약 2M의 길이에 나름 무거운? 정도의 무게를 지녔다고 합니다.
투척시 개인의 역량에 따라 10~40m정도 갈수있는데 필럼의 종류도 무거운 필럼이 있는가하면 가벼운 필럼이 있습니다만, 어쨋든 상당한 중량감을 줄 수있는 무기이기에 치명적인 무기임에는 틀림없죠.

필럼의 장점이라면 적의 방패를 뚫거나,혹은 방패에 박혀서 방패를 버리게 하는 용도가 됩니다. 근접전에서 방패의 유무는 상당한 패널티에 해당하는데 방패를 버리게 한다는 이점을 가지게 되는 거죠, "방패에 필럼이 박히면 뽑고 돌격하면 되지 않느냐?" 할 수 있겠지만 필럼은 박히면서 창 끝이 휘기 때문에 뽑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길고 무거운 걸 방패에 박힌 채로 싸울 순 없는 노릇이니 결국은 방패를 버려야 겠죠, 빗나가도 적이 다시 집어 던지지도 못합니다. 말했듯이 창이 휘어버리니까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필럼이 박히면 휘는 무기는 아니었고 마리우스 시절에는 창이 부러지게 개량되었고 카이사르 시절 휘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음새 부분을 부드러운걸로 교체했다고 하는데..ㅇㅇ...

어쨋든 카이사르 이후의 필럼은 무거운 것은 가벼워지며 가벼운 것은 점점 무거워지고 결국 트라야누스 시대에는 중앙에 무거운 추가 추가된 같은 모양의 두개의 필럼을 들고 다니게 됩니다.
(필라(pila)가 가벼운 필럼이라고 잘못알고있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필럼의 복수형으로 그냥 필럼 두개를 뜻하는 말임)

그리고 장창병은 필럼을 안 썻다고 알고있습니다.


<▲필럼을 던지고 달려나가는 로마군의 모습>


필럼을 사용하는 전법은 돌격직전 필럼을 1회 투척한 후 적의 방어력을 저하및 돌격을 저지시킨 후 우리쪽에서 글라디우스를 빼들고 돌격하여 싸우는 전법이 주 패턴이었으며 필럼을 들고 싸운다던가하는등 근접전의 속성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전투에서 전략적인 무기를 적장 일반 병사들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1회용.. 게다가 로마의 일반 노동자임금과 동일햇던 빠듯한 월급으로 자신의 장비를 구매,정비(모두)해야했으므로 필럼은 1회용으로 써야하는 돈먹는 하마였던 셈..

비슷한 무기로는 필럼 무랄리스 라는게 있는데 나무의 양 끝을 뾰적하게 깍으며 중간에 손잡이를 만든 무기입니다, 가볍고 쉽게 사용할수 있었으며 그런 연유로 진지 방어, 야영지 구축시 비상용 무기로 사용됬습니다. 뭐 사용법은 당연하겟지만 던지거나 찌르거나 맘대로 쓰는거였고요.



참고로 스키피오 시대 이전까지는 글라디우스가 아닌 날이 긴 장검형신의 베는(날이 한쪽에만 있었음)형식의 검이 었으나 찌르는 형태의 글라디우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들의 방진형태에도 좋은 무기가 되었죠.


<▲다트형 투척무기,플룸바타>


재밌는건 나중엔 로마군이 다트형 무기를 사용했다는건데 필럼을 개량한 무기였다는거죠. 나름 위력적이어서 6세기경 비잔티움 제국에서도 제식무기로써 활약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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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 미국의 한 과일회사가 코스타리카의 정글에 바나나농장을 개간하러 떠났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본것은 직경 2,3cm에서 2.6m의 200여개의 거대한 원형의 바위들을 발견하게 되었죠,이 원구는 기원전300~800,혹은 BC200에서 AD1500년사이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데 현대의 기술로도 다듬기 어려운 아주 정교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이 바위의 재질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는데 2.6m에 20톤 이상의 거대한 바위를 고대에 아주 정교하게 깍았다는것과 근처에 화강암층이 전혀 발견되지도 않았음은 물론이며 수십킬로떨어진 내륙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그 길목에는 밀림,늪등으로 20톤이 넘는 돌을 운반할수없었다네요.


일각에서는 이바위들이 천체의 움직임을 나타낸것이다,그와 관련된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진후 대부분의 돌들은 여기저기 떠돌고 있었기에 천체와는 관련이 없는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전설에는 아틀란티스인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물론 말도 안되는것이고 현대의 기술로도 어렵다는 화강암을 구형으로 깍는 기술에대해서는 아직 아무도 설명해내지 못하고있습니다.





근데 일각에서는 이런것이 자연적으로 만들어 질수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해변가에 이런것들이 있다고 하는군요 모에라키 볼더라는곳에..


게다가 신대륙에 아틀란티스인이 있을거같지는 않고,옛 남미애들은 건축광이랍니다 ㅋ경작지조차도 없을정도로 건축을 즐겼다고 하네요.


걔네들이 짬내서 만든건 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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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고란 캐나다와 미국의 동부에 살았던 알곤킨 인디언들의 전설속의 괴물입니다.

이름은 여러가지로 비슷하지만 다르게 불리는데 웬디고,윈디고,윈딩고,윈디가,윈티코등으로  알려져있지만, 웬디고,혹은 윈디고가 맞는 발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 괴물은 주로 캐나다의 삼림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외형은 5m는 족히 되는 위너!거대한 몸체와 해골같은 얼굴에 두터운 털로 덥혀있으며 머리에 뿔을 달고 다닌다고 전해집니다.(혹은 얼어죽은 해골같은 모습이라고 함)


이 괴물은 사람을 한순간에 얼어붙힌후 잡아먹는데 5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눈 위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고 합니다,또한 눈보라 그자체를 일으키는 능력을 지녔으며 웬디고는 산 속의 동굴에 산다거나 끊임없이 산을 떠돌아다니는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웬디고는 단순한 괴물로만 취급되는것이 아닌 영혼과도 밀접한 초자연적인 존재로도 묘사되는데,어떤 이야기에서는 식인습성을 가진 영혼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간다던가,사람을 미치게해서 웬디고로 만든다는 이야기등이 있죠.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두 남자가 깊은 산 속에서 길을 잃어 며칠이고 동굴속에서 굶어야했다. 그들의 허기와 절망감,추위에서 그들은 자아를 잃어버리기 쉬웠고 둘 중 한 남자의 귀에 "너의 동료를 잡아먹어, 그럼 배고프지 않을꺼야.."라는 환청이 들리게 됩니다.

미칠듯한 배고픔에 결국 그는 동료가 자는 틈을 타서 자신의 동료를 산채로 씹어먹었습니다. 그는 다행히도 2주 뒤에 구출이 되었으나 그를 본 사람은 머리카락이 부분부분 빠져있었고 이빨은 짐승처럼 날카로웠으며 온 몸에 검은빛이 돌고 손발은 동상에 걸린듯 썩어가고 있었으며 눈에는 촛첨이 없는것이 마치 인간이 아닌것같다고 말했죠.
그걸 본 인디언은 웬디고에게 홀린것같다.라고 하였다는 이야깁니다.

또 다른 일화로는 사람을 먹은 죄책감으로 인해 웬디고가 된다던가 하는 이야깁니다.


웬디고를 퇴치,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딱히 알려진게 없지만 그냥 심장을 녹여버리면 죽는다고 하더군요.(불에 약함)


그런데 재밌는건 웬디고라는 괴물의 탄생 일화입니다.

캐나다는 그지역의 특성상 눈보라가 심하게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뭐 산,나무가 많은 나라이므로 재수없으면 얼어죽기 딱 좋은 지역이라고 봐야죠..-ㅁ- 실수로 눈이 덮힌 구덩이에 빠지면 사방이 눈이기에 기어올라갈수도 없고 운이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죽는게 기정사실인 상황이 오지요.. 고로 웬디고 이야기는 이러한 사고를 막기위해 창조된 괴물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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