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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55

보수 정권과 북한 정권의 령도자 보위 동질성 팩트체크 "尹대통령 지켜내겠다" 고성국, KBS 라디오 진행자 발탁https://v.daum.net/v/20240516142849489 그렇게 물고 빠는 보수식 능력주의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탄로 납니다. 능력과 성과, 자리에 어울리는 도덕성 따위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위하겠다는 선언과 충성 맹세만 잘 지키면 높은 자리 하나 수여 받는 거죠. 박근혜 정권 때도 친박연대 같은 민주주의와 괴리된 별 해괴한 집단이 나타났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대통령이랑 령도자 개인에게 충성심을 보이면 자리를 받는, 이딴 게 보수의 민주주의와 국정 운영 방식입니다. 그래놓고 경선이 어쩌고 민주당은 어쩌고.. 이런 모습이나 공적으로 보여주지 말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민주당에선 저런 모습이 안 보이고 보인다 해도 자리를 얻질 못하거.. 2024. 5. 17.
마약범죄 검찰 선동 및 근본 원인 팩트체크. 검찰 손발 잘라 마약수사 못 해? 숫자는 거짓말 안 한다 [팩트체크] https://v.daum.net/v/20230510070506869 (중략) 2018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통합, 2020년 대검 마약·조직범죄과 통합으로 수사 역량이 축소됐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9일 가 연도별 전국 검찰의 마약수사직 인력을 살펴보니, 지휘 조직 통폐합과 무관하게 전체 수사 인력은 오히려 다소 늘었다. 2017년 288명에서 2018년 294명, 2019년 296명으로 증가한 뒤 2022년까지 296명을 유지했다. (중략) 검찰은 2018년 1만2613명, 2019년 1만6044명, 2020년 1만8050명, 2021년 1만6153명, 2022년 1만8395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 경찰은 2018년 8107.. 2023. 5. 29.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엔 주권이 없습니다. 2023.03.06 - [취미/이야기] - 윤석열 정부의 3.06 과거사 대일 굴복 선언. 지난 글에서 윤석열 정부가 대일 굴종을 했으며 얻은 건 하나도 없는 주제에 잃은 것만 많은 망국적 외교, 더 나아가 사실상의 매국 행위를 저질렀으며, 사리분별 못하는 지지자들은 오히려 그걸 정의롭고 올바른 일이라고 자위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미국이 우방국을 감청했고 그게 사실로 드러난 상황인데, 주권의식이 없는 똥개들은 이런 반응입니다. 국민의힘, 미 도청 논란 “민주당, 반미선동 이적단체와 뭐가 다르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16573 與 "정보 수집은 아군도 포함…알아도 아는 체 않는 것이 성숙한 태도" https://n.news.naver.com/arti.. 2023. 4. 11.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 받지 않는다. 6월 혁명은 성공했는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걸주를 몰아내고 새로운 왕조를 창건한 것도 쿠데타지만 처벌받지 않고 폭군을 물리친 건국 서사로 인정 받는다. 망해가는 고려가 개혁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버리고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도 건국왕의 업적을 말하지 쿠데타의 수괴라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순히 역취순수했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그들은 성공했고 승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승자가 승리를 굳히는 건 모든 이들이 그 체제를 긍정하는 때이다. 정확히는, 그 체제를 부정하지 않을 때이다. 만약 고려를 그리워하던 이들이 조선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각지에서 변란이 일어났다면 조선은 어떻게 대응해야 했을까? 역적 이성계의 세력을 몰아내겠다고 일어난 이들을 모두 죽여 없애야했을까? 그러나 민초들은 조선에 대해 어떻게..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