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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8

중국몽 윤석열 정부의 한중일 회담 이후 3일만에 맞은 뒤통수 팩트체크 [단독] ‘한일중 협력’ 잉크도 안말랐는데…中, 항공·조선 소부장 韓수출 막는다https://m.mk.co.kr/news/economy/11028802군사목적 사용 차단 명분韓대사관에 7월 시행 통지요소·게르마늄 사태 재연3국회의 사흘만에 찬물  한중일 협력을 한다며 삼국회담을 열어놓고 외교적으로 얻어낸 건 하나도 없이 되려 제재를 받음.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으면 중국 간첩설이 보수 진영 내에서 진지하게 돌았을 것.  원래 외교라는 건 저런 리스크를 줄이거나 합의 가능한 선상으로 조율, 합의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아시아 3국의 협력, 협상, 리스크 조절을 위한 대화의 과정이 아니었다는 뜻. 즉, 다시 말해서 외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외교가 없다는 거고, 이는 외교의 실패가 아닌 그냥 실패를 의미함. 한국과 .. 2024. 6. 18.
24년 5월 26일 한중일 회담 꼬라지 기시다 "日수산물 금수 철폐해야"…리창 "핵오염수 책임 다하라"(종합2보)https://v.daum.net/v/20240526225054575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이날 서울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는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 리 총리와 양자 회담에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즉시 철폐하라"고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 풀어라.  이와 관련, 리창 총리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문제는 전 인류의 건강에 관련됐다"며 "일본이 자기 책임과 의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를 희망한다"는 중국 당국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관영 중국중앙TV(CCTV)는 전했다.=느그 핵오염수 싸지르는 거나 잘해라.  기시다 총리는 최근 중국군의 이른바 '대만 포위 훈련' 등을 .. 2024. 6. 18.
보수 진영의 한국 경제 사보타주 상황. 중, 일에 국익 팔아 먹기. 韓 기업 日에 뺏기고 中과 나누고https://biz.sbs.co.kr/article/20000170633?division=NAVERSK하이닉스의 100% 파운드리 자회사인 시스템IC는 중국 국영기업인 우시산업발전집단(WIDG)에 지분 49.9%를 단계적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중략)그러면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독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는 사내이사에서 물러납니다. 일본의 국민 SNS 라인야후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한 JV인 A홀딩스가 모회사입니다. (후략)  하닉이 50.1%로 지분을 과반 넘기긴 했고 라인과 파운드리는 또 다르다지만, 일본의 예시처럼 언제나 안전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중국을 믿.. 2024. 5. 10.
일본의 네이버 "라인" 강탈 맥락 팩트체크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 JV 절묘한 경영권 배분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8261429226480102240&lcode=00라인(LINE Corporation)과 야후재팬, Z홀딩스를 거느릴 합작법인(Joint Venture, JV)의 이사회 구성이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2대 3으로 결정됐다. JV의 지분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대 50으로 나눠 가질 예정이지만 이사회 멤버는 소프트뱅크 측이 한명 더 많다. JV의 지배력이 소프트뱅크로 넘어가기 때문이다.다만 공동대표 체제를 갖추되 이사회 회장은 네이버가, 최고경영자(CEO)는 소프트뱅크가 갖고 재무임원(CFO)은 양쪽 동수로, 최고상품책임자(CPO)는 네이버 측이..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