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보수21 윤석열의 25만원 지원법 거부권. 먹고 살기 힘든 국민에게 십원 한푼 안 주겠습니다. 윤 대통령 "왜 25만원만? 100억씩 주지" '이재명표 지원금' 저격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9854尹 "건국절 논쟁,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무슨 도움 되나"https://v.daum.net/v/20240813114000912尹, 25만원 지원법·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취임 후 21번째https://v.daum.net/v/20240816151757256 얼마전 건국절 논란, 광복절 논란마저 일으킨 윤석열의 발언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국회의 정당한 입법권 행사에 대해 별 다른 명분도 없이 민주당이라 반대하며 무조건적인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이 25만원 지원법마저 거부했죠. 이게 참으로 어리석고 저열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과연 보수의 대한.. 2024. 8. 16. 광복절과 친일 매국 진영의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 2024.06.04 - [취미/ㄴ친일매국 비판] - 윤석열 정부 친일매국 행위 팩트체크 및 기사 정리2024.08.15 - [취미/ㄴ친일매국 비판] - 윤석열 정부 친일매국 행위 팩트체크 및 기사 정리 2탄 윤석열 당선 이후 중국과 일본이 품은 야심.https://konn.tistory.com/751이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고나면, 지난번에 말했듯이 은근히 친중적이고 노골적으로 친일적인 정부를 보게 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옳다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거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는 이들은 많을 겁니다. 그건 이성적인 것도 아니고 합리적인 것도 아닙니다. ----------------------- 0.사실이라는 파편화된 객체는 사건이라는 맥락 속에서 의미를 가지고, 사건은 맥락 위에서 해석됩니다... 2024. 8. 15. 건국절 논쟁이 민생에 무슨 도움이 되냐고? 尹 "건국절 논쟁, 먹고살기 힘든 국민에게 무슨 도움 되나"https://v.daum.net/v/20240813114000912 6.25 행사도, 4.19 행사도, 국군의 날에 심지어 대통령 취임식조차 다 의미 없는 쌩돈 날리기에 민생에 도움 하나도 안 되는 건데 왜 할까요? 역사는 잊혀지기 쉽습니다. 기념하면서 의식적으로 기억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 숨 쉬는 지금 이 현재에 영향을 끼치는 거대한 사건들조차 그냥 그러려니 하거나, 아예 잊혀집니다. 오지만 디아스의 위업이 모래 아래에 가라 앉았고, 수많은 위대한 대왕들을 우리가 찾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현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사건들을 의식적으로 기념하는 것도 그와 같습니다. 국가에는 국가를 이루는 정체성과 국민이 받아들이는 정체성이.. 2024. 8. 13. 한국과 일본/유사 일본인의 도덕적 감수성이 다른 이유에 관한 단상 일본에서 악인의 갱생은 아주 아름다운 미담으로 받아 들여진다. 물론 그것은 좋은 일이고, 아름다운 일일 것이다. 나빴던 이가 착하게 된다니,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그러나 그것은 정말 좋은 일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기 보단, 그들의 컴플렉스에서 기인한 일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즉, 일본에게는 하나의 컴플렉스가 있다. 패전의 컴플렉스가 문화에 남아 어떤 악인이든 갱생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며, 주인공은 아치 에너미 역시 포기하지 않고 갱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마치 악의 제국이었던 일본 제국이 건전하고 도덕적이며 국제적 미담으로 여겨질 수 있을 법한 착한 일본인, 착한 일본을 변모했다는 것처럼. 하지만 그것은 일본인들의 의식적인 성찰일 수도 있을지 모른다. 예컨데, 이전과 같은 실수를 겪지 않기.. 2024. 7. 31.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