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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28

윤석열 정권 의료 붕괴 문재인 케어 비교 팩트체크. 의사들이 그렇게 반대했거늘...문케어는 왜 '망(亡)케어'가 됐나https://medigatenews.com/news/2300152277문케어 시행 5년차 의사들의 체감도는 ‘실패’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1371“문재인 케어, 환자 쏠림으로 의료생태계 붕괴 가져온다”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785 문재인 케어로 의료 붕괴 어쩌고 염병을 떨던 언론과 의사, 보수 세력. [속보] 정부, 비상진료체계 유지 위해 건보 8003억원 지원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7897?sid=102  현 정권에서 의료, 보건.. 2024. 6. 3.
보수 정권의 북한식 예산낭비 보여주기식 실패 의전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https://v.daum.net/v/20240516070907351충남도, '대통령 의전용' 착공식 준비 공사에 수억원 지출... 비용은 시공사에 떠넘겨... 정작 대통령은 불참  정상적인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장군이든 알맞는 의전이 있지만, 그게 신분제적 계급을 의미하는 게 아님. 따라서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은 봉건적 사고일 뿐이지 공화적 가치관의 편린이라고 할 수 없음. 그럼에도 그러한 행위가 발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가진 자가 공과 사의 구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봉건적, 전근대적 사고관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아첨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자를 충신 내지는 심복 따위로 여기는 덜 떨어진 습성 때문임. 그리고 그.. 2024. 5. 18.
진보는 체념, 보수는 본색을 드러내는 시점이 됐나 봅니다. 윤석열 당선 이후 진보계엔 체념과 포기의 분위기가 은근히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윤석열이라는 인간이 어떤 지는 대선 이전부터 꾸준히 알려져 있었고 이건 정치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둔 '제정신을 가진 사람'과 '상식적 가치를 으뜸 삼는 사람'은 사리분별을 통해 어떻게 될 지 너무나도 뻔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고, 그 더 하는 것조차 예상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는 건 아니었다는 점이 놀랍다면 놀랄 일이었고요. 그래서 결국은 체념입니다. 이렇게 되겠지, 그리고 딱 그렇게 됐네. 어떻게 될지 뻔한데, 막을 방법은 없으니. 그렇다고 그런 기색은 의외로 또 잘 안 보였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여전히 하긴 했으니까요. 보수 진영 입장에서 여전히 진보는 입만 살아서 시끄럽게 .. 2023. 9. 21.
"네가 좆됐으면 좋겠어." 보수 청년들은 정치를 밈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게 되었기에 정치는 그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무겁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되었다. 도리어 그것은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되었고, 나름의 지적 유희에 가까워지기까지 했다. 그들의 소통이나 정치를 다루는 방식이 지적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들 스스로는 특정한 정치적 이슈나 관점을 공유하고 그것에 공감 하는 것을 즐긴다. 모든 보수 청년들이 그러라리라는 것은 편협할 것이기에, 여기서 말하는 보수 청년들이랑 디씨-일베-펨코와 같은 커뮤니티의 정서를 공유하고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며 민주당과 진보좌파에 대한 불신과 혐오마저 가지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다시 말해, 다른 대부분의 이유보다 민주당이라서 싫고 진보좌파라서 싫어서 윤석열을 찍어 대통령을 만..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