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52 북한 돼지 마른 사진 팩트체크 중국 돼지가 2달 가출했다가 잡힌 사진 영상 날짜가 22년 8월인데 구글링에서 확인해보면 다른 글 때문에 14년, 18년으로 나오는 글들이 몇개 있지만 실제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글이 22년 11월 펨코 쪽 글. 북한이 아니라 중국 쪽 영상이 맞을 것으로 보임. 2024. 7. 29. 한국 최악의 외교 실패,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정. 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 당하면 상호지원"(종합)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7626?sid=104 북한이 러시아와 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네요 저게 원래 소련 시절에는 있었는데, 소련 해체 후 러시아가 됐을 때 사실상 없어져버린 게 부활해버렸네요. 중국과는 아직 붙어 있어서 북한을 북진통일이라도 하려면 사실상 중국만 구워 삶거나 어마어마한 대가만 제공할 수 있었다면 가능이라도 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러시아는 중국과 이해관계가 다르고, 국력이 창나버린 러시아에게 미국의 역량과 관심을 러시아 조지기에 덜 쏟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아이템이 바로 북한의 개꼬장인데, 러시아라고 뭐 없는 게 아니니 북한에 뭔.. 2024. 6. 19. 보수 정권의 북한식 예산낭비 보여주기식 실패 의전 [단독] 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https://v.daum.net/v/20240516070907351충남도, '대통령 의전용' 착공식 준비 공사에 수억원 지출... 비용은 시공사에 떠넘겨... 정작 대통령은 불참 정상적인 민주주의에서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장군이든 알맞는 의전이 있지만, 그게 신분제적 계급을 의미하는 게 아님. 따라서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은 봉건적 사고일 뿐이지 공화적 가치관의 편린이라고 할 수 없음. 그럼에도 그러한 행위가 발생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권력을 가진 자가 공과 사의 구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봉건적, 전근대적 사고관을 기반으로 자신에게 아첨하고 충성을 맹세하는 자를 충신 내지는 심복 따위로 여기는 덜 떨어진 습성 때문임. 그리고 그.. 2024. 5. 18. 보수 정권과 북한 정권의 령도자 보위 동질성 팩트체크 "尹대통령 지켜내겠다" 고성국, KBS 라디오 진행자 발탁https://v.daum.net/v/20240516142849489 그렇게 물고 빠는 보수식 능력주의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탄로 납니다. 능력과 성과, 자리에 어울리는 도덕성 따위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위하겠다는 선언과 충성 맹세만 잘 지키면 높은 자리 하나 수여 받는 거죠. 박근혜 정권 때도 친박연대 같은 민주주의와 괴리된 별 해괴한 집단이 나타났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대통령이랑 령도자 개인에게 충성심을 보이면 자리를 받는, 이딴 게 보수의 민주주의와 국정 운영 방식입니다. 그래놓고 경선이 어쩌고 민주당은 어쩌고.. 이런 모습이나 공적으로 보여주지 말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민주당에선 저런 모습이 안 보이고 보인다 해도 자리를 얻질 못하거.. 2024. 5. 1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