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od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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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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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6.11.07
    박근혜-최순실-새누리 관련 이슈 모음 (2)
  2. 2016.09.27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보수의 적나라한 도덕성.
  3. 2016.09.07
    메갈이 왜 페미니즘이 아닌가. (5)
  4. 2015.12.01
    일베와 메갈, 성혐오에 대한 단상. (2)
  5. 2015.06.13
    보수들의 집단정신병, 박원순 죽이기 (2)
  6. 2015.05.10
    여시를 까는 낙태와 낙태충. (6)
  7. 2015.04.11
    대한민국의 수많은 '반국가집단'
  8. 2015.03.05
    마크 리퍼트 테러 사태에 관한 단상. (15)
  9. 2015.01.10
    극단적인 반사회적 범죄의 발현.
  10. 2014.12.20
    일베의 '가식' (2)
  11. 2014.12.12
    언론과 우익의 백색테러 옹호 행태. (5)
  12. 2014.12.11
    다시 도래한 극우 백색테러의 공포. (2)
  13. 2014.10.06
    MB정권 이후, 새누리당이 망치는 대한민국을 보자. (2)
  14. 2014.09.17
    배부르면 폭식투쟁이냐? (22)
  15. 2014.09.13
    반박이 아닌 조롱. 일베식 투쟁 : 광화문 집회에 대한 단상. (3)
  16. 2014.06.18
    같은 행동, 다른 대상. (3)
  17. 2013.12.15
    고려대 대자보, 진보신당원의 글이면 어떠한가? (10)
  18. 2013.12.04
    나치당과 일베의 유사성. (37)
  19. 2013.07.29
    성재기, 남성연대, 남녀평등에 대한 이야기. (23)
  20. 2013.05.29
    일베에 대한 단상 (4)



[단독] 최순실, 린다 김과 오랜 친분…무기 거래도 손댄 의혹

http://news.joins.com/article/20804838?cloc=joongang|home|newslist1big

[단독] 최순실, 행정관 차 타고 청와대 수시로 드나들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8233.html?_fr=mt1

차은택 '대한항공 호텔 무산'에도 개입 의혹

박지만 "근혜 누나 창피해서 얼굴 들 수 없다" 심경 전해
[리서치뷰] 朴대통령 지지율 10.4%..한자릿수 추락 위기

[단독] 최순실 딸 정유라는 조선족 보디가드 3~4명과 식사·쇼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27916

"최순실 재단에 헌납한 재벌들 위해 의료민영화 정책 강행"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103

권영진 대구시장,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수습위해 국회 해산해야"

[단독] 세월호 이튿날도 체육개혁?..수상한 '집착'
朴대통령 지지율 한자릿수대 진입..靑 "어쩔 수 없는 상황"
http://v.media.daum.net/v/20161101174645690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마침내 한 자릿수... 대구.경북 8.8%, 평균보다 낮아
박근령 "육 여사, 생전에 '최태민 조심하라' 경고"
[최순실 국정농단]WSJ “박 대통령, 독재자 아버지 답습…한국은 대가 치를 것”
죽을죄 지었다더니…최순실, 혐의 대부분 ‘부인’ 

[단독] 박 대통령, 해외순방중 미르재단 인사까지 지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8394.html?_fr=mt1

[단독] 이정현 지키려…“전쟁하자”는 친박

http://news.joins.com/article/20810443?cloc=joongang|home|newslist1big

세월호 이튿날도 정유라 챙긴 김종 차관…“체육개혁 오더 내려왔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101500226&wlog_tag3=daum

[단독]안종범 "朴대통령-최순실 직거래.. 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르-K스포츠 재단 일 했다"

조양호와 한진해운의 눈물, 최순실에 밉보인 탓?
[단독]최순실 측, 평창올림픽 이권 개입 제동 걸자 '찍어내기' 정황
[단독]"이만 자리서 물러나 주셔야겠습니다" 김종덕, 조양호 조직위원장 사퇴 강요
[단독] “대기업, 최순실 모녀에게 직접 수십억 건넸다”
유승민 "최순실 국정농단, 나는 몰랐다"(1보) 
[단독 인터뷰] 최태민 아들 “사달 날 줄 알았다”
김규현 "박 대통령,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할 것으로 안다"
"내 땅값 물어내라" 동계올림픽 내다보고 땅 산 최순실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남이 써준 것 읽기만 하니 앞뒤 안맞아”
전여옥 “朴대통령에 물 갖다 바쳐온 의원들, 최순실 몰랐던 건 말이 안돼”
[박근혜 검찰수사]정종섭, “내생각 바뀐 것 없다”…파문예고
[단독] 채동욱 “눈치 없어 법대로 하다 잘렸다”
[단독]‘최순실 31시간’ 은행 창구서 돈 빼갔다 

황교안 총리도 당일 문자받고 교체사실 알아

http://news.donga.com/3/all/20161103/81141193/1

박근혜 지지율 임기 중 최저..이재명 지지율은 안철수 추월

http://news.mk.co.kr/newsRead.php?no=765517&year=2016

박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 한광옥·정무수석 허원제 지명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69506

[단독] “육영수 여사 생전에 청와대 들어갔다”

김병준 "대통령 수사 가능..국정발목 잡으면 탈당 건의"(종합)
새누리 "朴대통령, 대역 죄인처럼 매도 당해"

새누리 중앙위 "언론·야당 거대한 음모로 정국 혼란"

김용옥 “박근혜, 영매와 대화에 빠져 인간과 대면 없어진 것”
[단독] 박 대통령, 이르면 내일 사과…검찰조사도 수용할 듯
[단독] 경주 토함산에서 1040구 시신 발견됐지만.."배후 실세 있다" 의혹  
朴 대통령이 지은 '새누리' 당명 교체 거론
[단독] 수족 내보낸 박 대통령, 믿는 건 김기춘·이정현·최경환?
최태민, 박근혜에 '女王 될 것, 부정타니 친인척 접촉 피해라'
與,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결단해주셨다···강한 의지와 진정성 담은 호소"  
박지원 "세번째 사과 곧 나올것"…朴대통령 담화에 평가절하  
"탄핵 안하면 직무유기" 강경해지는 국민의당
안철수 “오늘부터 朴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 돌입”
민주당 '최순실 게이트' 대응 당론확정 시도…'단계적 퇴진론' 무게
[최순실 게이트 현장 확인] 그날 저녁 검찰청 인근에 곰탕 배달을 한 식당은 없었다
ID greatpark1819는?…조응천 "19대까지 대통령하겠다는 뜻"

한광옥 "최순실 행실, 朴대통령 몰랐을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569041

최태민, 박근혜에 '女王 될 것, 부정타니 친인척 접촉 피해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4/2016110400215.html?Dep0=twitter&d=2016110400215

“박근혜 대통령 대포폰 사용했다, 최씨 일가 문제 될 거 예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47609&viewType=pc

유승민 "박근혜 대통령 감동준적 없는 대통령, 고해성사해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798721&sid1=001

'朴대통령 복심' 이정현 "대국민담화 보며 속으로 펑펑 울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41153001&code=910100

새누리 김진태 “박근혜 대통령 더 이상 능욕 말고 탄핵 진행하자”

警, 5일 촛불집회 거리행진 '금지'…주최측 '취소소송' 반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651978&oid=018&aid=0003668535&viewType=pc

"거지같은 ×끼" 욕설에 고성..새누리 의총 난장판

[긴급 여론조사] 대통령 담화 수용 38%·거부 57%  
[중앙시평] 박근혜 최초·최대의 애국과 박근혜 이후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 망언 파문.."이번 일로 전국민이 교훈 얻어"
[단독] 여론이 최순실에 쏠린 틈에…정부, 日에 “정보보호협정 추진” 통보  
법원 "'박근혜 퇴진' 도심행진 경찰 금지결정 잘못돼…허용하라"  
전 법원행정처장 "촛불집회, 경찰 통제 안되면 계엄 선포될 수도"  
격앙된 20만개 촛불 “대통령 자리서 내려오라”(4보)
정진석 "현재 지도부로는 어렵다"… 사실상 이정현 퇴진 요구
정진석 원내대표 “박 대통령 하야 요구 민심 압도적 아니다”
정진석 "朴대통령 하야? 다음 대통령들도 하야할지도"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섰다…"박근혜 대통령 7시간 제보 받는다"
朴대통령 책임총리 침묵에 野 책임총리법 맞불
'박근혜 하야' 집회 참가 학생에 "어디 학교니?"
박근혜 지지 시위 '엄마부대' 대표, 촛불집회 나온 여고생 폭행
서울시교육청, 정유라 초등학교도 감사 검토…中·高 졸업 취소되면 이대 입학도 취소
정진석 "이정현, 與 처한 현실 냉정하게 보라" 
정유라, 梨大 면접때 품성 등 거의 만점
검찰, 우병우 비공개 소환에 '감싸기 논란'
"TK 너마저" 당원부터 이탈…새누리 탈당 도미노 우려
새누리 조경태 의원 특강에 경북대 학생들 항의시위
‘최순실 게이트’ 속 힘모으는 비문 – 비박…제3지대 시동?
[단독입수]최순실, 정윤회 12년간 출입국 기록…최순실-정윤회 비선, 아직 10%도 드러나지 않았다
[사설] 노려보는 우병우, 朴정부 國政이 이런 식 아니었나
[사설] 검찰, 왜 정당성 잃은 대통령 눈치를 보는가
[단독]“崔, 체육관 220개 세워 예산 노렸다” 
[단독] 박승주 '도심 굿판' 참석..."47차례 전생 체험"
'파격' 민간인 베트남대사 임명에 최순실 입김 있었나  
[서울포토] 우병우 눈빛, 최순실 질문한 기자 독하게 째려봐
[TV조선 단독] 차은택 "우병우가 봐주고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단독]최순실 ‘대통령 행세’… 국무회의 직접 관여
[레이더P] 朴대통령 지지율 폭락...60대 이상 지지율은 반등세
이정현 "고립무원 대통령 그냥 못떠나…시간 여유 달라"(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2376846&lfrom=twitter&spi_ref=m_news_twitter

이정현 "간교한 한 사람을 분별 못해 대통령 업적 다 잃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071052011&code=910100

[전문]김무성 "朴 탈당하라..그래야 보수 궤멸 막아"

이정현, 김무성 '朴대통령 탈당'요구에 "분명하게 반대"  
[단독]친박 의원 ‘차은택 청부 입법’ 
“우병우가 다가오자 수사관들이 일어섰다” 
이장우 "최순실 활개치고 다닐때 당대표는 김무성"
[속보] 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소환' 수사팀 강력 질책  
野, '제2의 최순실' 막는다..崔씨 일가 재산몰수 특별법 추진(종합)
'굿판 참여' 박승주 안전처 장관 내정자 "환태평양 지진대가 활동해서" 해명  
'황제 소환' 우병우, 누구길래?
[단독] 朴 “최악의 배신 당했다” 토로… 꼬리 자르기?
[단독] 민심 듣는다던 박대통령, '세월호 망언 목사' 만났다
"朴대통령 지지율 11.5%…60대 이상ㆍ與지지층 재결집 현상" 

[단독] "조윤선 수석 당시 정무수석실, 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 주도"

극우 성향 글 퍼 나른 '최순실 사단'이 청와대에 입성했다(JTBC)


할 말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말이 안 나오는데, 이 경우가 딱 그렇습니다. 너무 거대하고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어이가 없는 사태라 할 말은 많은 데 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군요. 이 시국에서도 박근혜 지지하는 인간들은 정말로 지능에 문제가 있는 개돼지급 가축이 맞습니다. 글자 그대로, 민주사회에서 사람으로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 외에 이정현은 훌륭한 충견이라는 게 너무 뚜렷하게 보이고, 검찰 또한 정권의 훌륭한 충견 역할 하고 있네요. 주인님을 위해 할 일 안 하고 안 할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어 뜯어야할 놈 심기 안 거스르려고 노력하는 꼴은 아주 눈물이 다 나더군요.


민주사회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21세기는 커녕 20세기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한 지적, 상식적, 인격적 수준 떨어지는 인사들이 거진 보수에 포진해있다는 건 익히 알았지만 이 정도로 수준이 떨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가히 중세적인 수준이죠. 일부는 거의 고대 수준이고요.


몇년 전부터 꾸준히 새누리와 일베를 비롯한 한국 보수-극우가 나라를 망치고 국가기강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해왔는데, 이 정도면 아예 증명된 수준이라고 봐도 된다고 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마저도 보수와 극우를 지지하고 그들이 하는 주장과 그들의 태도를 답습한다면 그 사람은 솔까말, 그냥 자살하는 게 도움이 될 겁니다. 자신들은 언제나 애국하고 있다고 믿지만 그게 실제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과는 별개죠. 현실 대한민국에선 한국의 거의 대부분의 나쁜 것들은 모두 보수가 만들어냈고 보수가 발생시켰으며 보수가 유지시키고 있으니까요. 본인들은 절대 모르겠지만.


항상 누구보고 선동이 어쩌니 빨갱이니 종북이니 저쩌니 하던 것들이 실제론 청와대와 국정원의 선동에 당한 좀비들이었다는 점도 우습고, 그 전라도 비하, 고인모독을 청와대에서 했다는 것은 충격을 넘어 판타지스럽네요. 근데 그 판타지가 리얼이라는 점은 또 호러라면 호러고.


진짜, 보수가 나라 망친다니까요? 상식이 있고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부정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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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던행인 2016.11.08 01: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말이 보수지 실상은 보수도 아닌 꼴통이라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6.11.08 15:41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보수 아니죠. 단지 관행적으로 보수라고 불러왔으니 편의를 위해 보수라고 하는 것일 뿐, 실제로는 보수의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 있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죠. 보수는 상식이 부족하거 지적능력이 떨어진다고. 이는 단순히 공부머리를 말하는 게 아니라 생각머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같은 것과 다른 걸 구분 못하고,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는 1g도 이해하고 있지 못하니까요.


먼저, 백남기 농민의 사망 원인을 두고 저 글의 글쓴이는 급성신부전의 원인을 신체기능 저하, 혹은 신장 자체의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줄도 보세요.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진단에 따르면 직접적인 사인은 심폐정지이고, 그 원인이 급성신부전이라고 합니다. 그 급성신부전이 온 원인은 급성격막하출혈이고요. 쉽게 말해 뇌출혈의 일종입니다. 이거에 대해 경찰은 뇌출혈이 아닌 다른 인과관계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고요.


아래의 기사를 봅시다.


영장기각 법원 공식 입장, “백남기 부검 필요성 없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302


(전략)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에 소속된 전문의 3인은 지난 25일 의견서를 내 "본 환자의 발병 원인은 경찰 살수차의 수압, 수력으로 가해진 외상으로 인한 외상성 뇌출혈과 외상성 두개골절 때문이며 당시의 상태는 당일 촬영한 CT 영상과 수술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서 "발병원인이 명백한 환자에게 부검을 운운하는 것은 발병원인을 환자의 기저질환으로 몰아가려는 저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식적인 의심을 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중략)


위의 의견서를 쓴 김경일 신경외과 전문의는 지난 25일 백씨 검시검안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처음에 다쳐서 서울대학교 병원에 올 때 굉장히 심한 뇌 손상이 있었다. 사인은 뇌 좌상, 뇌 부종 등 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명을 붙일 수 있는 외인사인게 분명하다"면서 "너무나 명백한 사망의 원인을 보고도 외인사냐 병사냐 하는 것은 신경외과 의사로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백씨 검안 과정에 동석한 우석균 보건의료단체 정책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원 사망원인은 (사망의견서) 맨 아래 칸에 쓰여있는 선행원인으로 보도하는 것이 맞다. 서울대 병원에서도 (백씨 사망 선행원인을) '급성 격막하 출혈(외상성 뇌출혈)'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외상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라면서 "서울대병원에서 그렇게 한 것(병사로 처리한 것)을 동문으로써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후략)


이런 내용인데, 저 이미지의 글쓴이는 의사의 소견도 보다 말았나 봅니다. 그러면서 직접적으로 무엇 때문이 원인이다 라고 하지 않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내용은 은유해놓고 말이죠. 이는 보수들이 흔히 시전하는 '별 일 아닌데, 혹은 그거 때문 아닌데 유난 떠는 진보, 좌파놈들'이라는 선동이죠.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말입니다. 



가끔 죽음은 무기가 된다고 하는데, 네. 맞습니다. 근데 그 대표격이 바로 노무현이죠. 이명박근혜 정권 하에 노무현을 관짝에서 여러 차례 끌어올린 건 바로 저 보수들 본인입니다. 이것도 노무현탓, 저것도 노무현탓.. 이것과 그건 다르다고요? 다른 건 전태일 열사 분신 자살이고 세월호와 백남기 농민이죠. 똑같이 시체팔이라면 노골적이고 비윤리적이며 정치성마저 뚜렷한 노무현을 꺼낸 쪽이 더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건 머리 좀 돌아가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저기서 꺼낸 4개의 사례는 글 쓴 본인의 정치적 지향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데, 일베로 대표되는 극우포지션의 시선을 그대로 보여주거든요. 모두 본인 잘못, 그저 사고, 우연찮은 건강악화라고 보는 그런 시각이요.


먼저, 전태일 열사 분신 자살 사건부터 시작합시다. 자살 부분에 따옴표 친 것을 보세요. 결국 자기가 자살한 거 아니냐. 라고 한 거고 그건 본인이 죽은 거지 남이 죽였느냐 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보수들이 지능이 낮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죠. '왜 그랬는가'를 철저히 무시하고 모든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행위자 본인에게 종속시키는 것.


당시의 노동권과 실제로 착취 당하고 사람답게 취급 받지 못했던 노동환경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거나 알고도 무시하기 때문에 저런 겁니다. 왜를 무시하고 피상적인 현상만 원숭이 수준으로만 파악하기 때문에 저런 시각을 가지는 거죠.


미선이 효순이 사건도 마찬가집니다. 국가의 주권 따위 안중에도 없고 그저 피상적인 사고였다 정도로 일축하는 것. 그 이전, 그리고 그 이후 미국의 태도와 사고의 원인, 그것을 대하는 정부의 태도 등 주권과 원인에 대한 파악은 아무 것도 없는 그저 사고에 불과한데 뭘 그리 성내고 유난이냐는 보수적 태도를 보여주는 거죠. 마찬가지로 피상적이기 짝이 없는 이해도를 가지고 하는 소립니다. 멍청하니까요.


세월호도 마찬가집니다. 이 블로그에서만 그 원인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해왔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이걸 단순히 사고라고 생각하는 건 머리 속에 뇌가 제기능을 못한다는 겁니다. 보수라는 작자들 대부분이 그렇지만요.


백남기 농민도 역시 같습니다. 경찰이 물대포로 머리 부분을 직격한 뒤 쓰러진 상태에도 몇 초 동안 그 직격사를 유지했고 병원에 이송되는 것마저도 방해했죠. 그리고 그 상태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깨어나지 못한 채로 현재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럼 생각해봐요. 그렇게 혼수상태에 빠진 이유가 뭡니까?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물대포 직격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렇다면 다음, 그 백 농민의 상태는 어떠했는가? 위의 뉴스 발췌문에 있죠. '수압, 수력으로 가해진 외상으로 인한 외상성 뇌출혈과 외상성 두개골절'이라고. 그렇다면 그 상태 자체는 누구 때문인가요?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물대포를 쏜 사람, 그리고 그 조직에 있죠. 설마 물대포를 쏜 개인이 아니라 왜 그 조직에 있냐는 빡대가리 같은 소리 하는 멍청이는 없을 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그 혼수상태에서 건강이 나빠질 수 있느냐 아니냐를 따진다면, 당연히 건강이 나빠진다는 말이 나오는 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 혼수상태에서 건강이 나빠져서 죽음에 이르렀다면, 무엇 때문이고 누구 때문일까요?


아주 간단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겁니다. 이 정도는 조금 똑똑한 원숭이 데려다가 교육만 시켜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글의 작성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질적 수준이 너무 낮죠. 같은 논리로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도 별 거 아닌 일로 만들 수 있거든요.



현재 경찰과 정부 쪽의 입장은 간단명쾌합니다.


우리 책임 아니다. 그리고 이 태도는 역대 모든 보수정권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취한 입장과 완벽하게 같습니다. 경찰, 정부의 시위자나 운동권 시체탈취가 현대에도 이루어진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심지어 그 시체탈취가 2014년에도 있었죠. 찾아보면 나옵니다. 80년대, 늦어도 90년대에나 할 법한 짓을 아직도 하고 있는 수준 낮은 정부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정부와 그 정부를 지지하는 머저리들이 국민들 절반은 된다는 점이 호러라면 호러고요.


살인 정권입니다. 그리고 그 살인 정권은 자기 책임도 인정하려 들지 않고요. 경찰과 정부가 부검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부검에 대한 영향력을 휘둘러 사망 원인을 왜곡시키기 위함이죠. 우리탓 아니라고. 뻔하죠. 양심 없는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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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이나 워마드가 페미나치 소리를 듣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코나치, 페미나치, 피보나치, 문법나치, 네오나치 등 뒤에 나치가 붙는 것들은 그 행태에 대한 비판과 조롱으로서 붙는 건데,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극단주의자들을 나치에 비유하는 거죠.


여기서 본질 타령하면 그럼 그 본질이 뭐냐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페미니즘은 여성이 불평등하게 차별, 억압 받고 상대적으로 낮은 여권을 신장시키며 성평등을 추구하는 운동 내지는 사상입니다. 이게 본질이죠. 메갈이 페미니즘이려면 여권의 신장을 주장해야 합니다. 남성의 거세를 주장할 게 아니라. 페미니 남성우월이니 어쩌고 할 꺼면 좀 배우고 입을 털어야 합니다.


리얼 페미니즘 알못들이 메갈 쉴드치려고 여성우월주의랑 페미니즘이랑 구분도 못하는 꼬라지보면 진짜 답답합니다.. 노동자들이 자본가들보다 권력이 적고 차별 받는다면 노동자들의 권리를 향상시켜야지 자본가들 머리를 돌로 까야 됩니까? 똥멍청한 거죠.


남성 권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걸 낮추는 거랑 애비충 똥꼬충 명예ㅈㅈ 한남충 거리는 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납득 가능한 합리적 설명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남성권력을 휘두르는 걸 막는 거랑 그거랑 똑같은 짓꺼리 하는 게 진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까요? 폭력에 대한 폭력은 개싸움이지 발전적 토론이 아닙니다.


미러링 어쩌고 하는 것도 우습기 짝이 없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실상은 그저 방종한 욕구와 가학적 쾌락을 즐기는 데에 있어요. 성차별, 페미니즘, 남성우월, 여성혐오.. 자기들이 내세운 명분이라지만 그건 다 핑계에 불과합니다. 일베가 스스로 애국보수나 우파를 자칭하지만 실상은 방종한 집단에 불과하듯이요. 


미러링을 하려면 구체적인 대상을 가지고 그 논리를 그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있지도 않은 허수아비 만들어서 싸우거나, 자기들 가학적 쾌락을 위해 특정한 대상이나 논리 없이 남성을 혐오한 뒤 미러링이라고 변명하는 게 아니라요. 미러링은 구체적이고 특정한 대상과 논리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똑같은 주장과 논리에 단어 몇개 바꾸면 그대로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그 논리적 허술함과 주장의 멍청함을 조롱하는 비판법이죠. 자세한 건 아래의 글로.


2016/05/20 - [취미/이야기] - 조롱적 비판. 올바른 미러링 방법.


앞서 말했듯 메갈은 성평등이니 그런 게 아닙니다. 자기들이 내세울 수 있는 성평등, 페미니즘, 여성혐오에 대한 대항, 남성우월에 대한 반발은 그저 변명거리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정말 그런 것들을 위해 움직인다면 여성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투쟁해야지 남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휘둘러선 안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일베가 자신들의 방종한 태도를 정당화하기 위해 애국보수나 우파와 같은 자유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요소들을 이용한 것과 같습니다. 메갈도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고 보장 받을 수 있을만한 명분과 정당성을 찾았을 뿐이고 그게 성평등이나 페미니즘과 같은 요소들일 뿐이죠.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건? 남성에 대한 거세죠.


솔까 여성들이 진짜 성평등을 위할 줄 안다면 메갈 같이 해선 안 됩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상황이 더 적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동안 남성권력에 의해 억눌려졌던 여성이라면 이 반발 때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A 스프링과 B 스프링이 있다고 해봅시다. 이 때 B 스프링에 의해 A 스프링이 눌려왔다면 그 힘만큼 그 반발심도 더 강할 수 밖에 없겠죠. 그렇다면 A 스프링이 반발할 때 반대로 B 스프링도 똑같이, 혹은 더욱 압축될 겁니다. 지금의 상황도 마찬가지죠. 그 동안 여성이 억눌려왔다면 그 압력이 줄어들 거나 반발할 수 있을 때 더 크고 강한 반발력이 발생할 겁니다. 지금처럼요.


하지만 사람은 스프링이 아니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고 거기서 멈출 수 있다면 훨씬 성평등의 이상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개개인이 이런 생각을 가지며 성평등에 가까워지고 사태가 잦아들며 잘못된 생각을 고칠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하지만 언젠간 그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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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6.09.08 18: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쯤되면 그냥 이나라에서 페미라는 인간들은 다 메갈인거같아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6.09.08 2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글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페미니즘 100년 역사는 분명하게 무시할 게 못 되는 것도 사실이죠. 최근 부각되는 제정신 아닌 인간들이 너무 많을 뿐인데, 그걸 글에서 밝혔듯이 페미를 방패막이로 쓸 뿐이지 진짜 그런 신념이나 사상을 가진 건 아니라고 봅니다.

    • ㅇㅇ 2016.09.09 0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사가 백년인것도 다 의미없구요,

      페미를 방패막이로 쓰는 사람들이

      일부분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아졌어요

      정말 페미니즘 사상이나 신념을 가진건 아니라고 믿고싶은데,

      소의 말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하나같이들 저 쓰레기들을 비호하지못해 안달들이니...

      이번에 또 자칭 깨어있는 언론이란 사람들이 앞뒤 다 자르고 저들을 무슨 정의의 사도인마냥 포장하는거보면 그냥 다 한통속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2. ㅇㅇ 2016.09.08 18: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대놓고 말만 하지 않을뿐이지 지금 저 메갈을 비판하는 자기입으로 페미라는 사람들 있습니까?

    역겹습니다.

    지들이 물고빠는거엔 별의별 그럴싸한 문구를 토핑해가며 합리화해대고

    남한테는 별의별 꼬투리를 잡아가며 마녀사냥을 해대고

  3. ㅇㅇ 2016.09.08 18: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금 한참 웹툰계사태때문에 떠들썩한데요

    저 말도안되는 헛소리들을 페미니즘으로 엮어서 합리화하는데 정말 질려버렸습니다.





기실 걔네들이 이성을 혐오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걔네들은 이성과의 접촉이 거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 이성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밖에 얻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이성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생각하는 지 알지 못한 채, 인터넷에서 쉽게 회자되고 떠돌기 쉬운 자극적인 이야기들로만 개념이 형성이 되죠.


그리고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가령 여성의 남성에 대한 혐오는 성폭행이나 성차별 등의 인터넷 기사, 썰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다면 남성의 여성에 대한 혐오는 김치녀에 대한 썰, 인터넷 기사가 대부분이죠.


이 둘의 공통점이라면 각각 


(1)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으며,

(2) 인터넷 기사로 올라올 만큼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성에 대한 썰은 그것이 사실인지 알 수 없고, 과장되거나 왜곡되었을 수 있고, 심지어 사실관계 자체가 조작되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같은 인물이 여러 뉴스란에서 다른 신상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면서 여혐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사건 자체를 소설로 쓰는 경우도 있죠. 네이트판도 마찬가지의 사례로 둘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기사로 올라올 만큼이라면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라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일반적인 사례인 양 생각하며 여성 전체를 폄하한다면 매우 비논리적인 행동입니다. 어느 한국 남자가 이성을 심하게 성폭행 했다고 한국 남자 모두가 그런 변태성욕자 예비강간범이거나 그러한 취급을 받아선 안 되는 것처럼요.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잘 지내는 커플들인데 그들 죄다 여혐종자의 말마따라 김치녀에게 통수 맞고 어장 당하는 호구이거나 반대로 남성의 폭력에 굴복당하고 성착취를 당하고 차별 당하는 관계가 아니라는 거죠.


앞서 말했듯이, 애초에 이성과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인터넷 자료에 가치관이 형성되는 거고 그런 식으로 여혐과 남혐을 가지게 되거나, 혹은 그러한 성향이 강해지는 겁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변명하곤 하겠죠, 내가 겪었던 사례를 말하거나 이렇게나 증거가 많은데 등등.. 하지만 말했듯이 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남녀커플은 많고 인터넷에 회자되거나 하는 이들은 전체에 비하면 절대 많은 수가 아닙니다. 또 그러한 경험조차 신뢰할 수 없는 것이, 본인의 주관적 감정과 기억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런 요소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예 그런 식으로 악용할 수도 있겠네요.


사실은 자기가 잘못했는데 남탓을 하는 식의, 그런 류의 종자들은 남탓을 아주 쉽게 해버리곤 하니까요.



예컨데 메갈은 자신들이 외모 때문에 차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외모보단 자신들의 인간성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외모가 좀 못생기거나 살이 많다고 해서 친구나 이성과 큰 문제 없이 잘 지내는 경우 많습니다. 진짜로요. 처음 본 사람에게나 차별을 당하지 친구나 지인 정도 되면 다들 잘 받아들이고 지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친구가 없다면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성격이나 인간성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문제의 원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는 거죠. 일베도 마찬가집니다. 자신의 성격과 인간성이 문제가 되니까 여자가 안 좋게 보고 피하는 겁니다. 본인들이 말하는 돼지씹치녀는 줘도 안 먹는다는 것처럼요. 아주 큰 착각이거나, 아니면 피해망상 같은 겁니다. 인지부조화죠.


그러한 자국이성에 대한 혐오는 곧잘 해외이성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데,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 같다는 걸 모르는 거죠. 해외에 대한 경험도 없고, 자국 이성에 대한 경험도 없다보니 사실상 허공에 ㅈ질하는 꼴이랄까요. 실체없는 대상을 까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문제는 그러한 피해의 대상은 실존한다는 거고..



하여간, 일베나 메갈이나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좀 놀아보고 이성들이랑도 어울려보면 자기가 알고 있던 세상과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자기 자신들의 문제부터 해결하고 말이죠. 자기 자신의 -관계를 이탈하거나 부정할 정도로- 큰 문제 때문에 관계를 끊고 피하는 것은 자신의 외모나 재산 따위를 이유라고 생각하는 것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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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15.12.07 2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ㅋㅋㅋ밖에 안나가고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만 하는데 그 인터넷마저도 같은 사이트에서 비슷한 것들끼리 몰려있으니까 지들 말이 세상 진리인 줄 알게되죠 ㅋㅋ 메갈이랑 일베랑 서로 실체 모르고 결혼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12.08 1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차피 걔네들 대부분은 자기들 환상 속의 피앙세와 만날 깜이 안 되죠 ㅋ






새누리 "메르스 의사, 박원순 때문에 상태 악화 됐다더라"


위는 새누리당에서 말한 메르스 의사의 상태 악화 박원순 설인데, 당연하지만 이건 선동이죠. 애초에 보복부, 질병관리본부, 정부의 무대응과 서울시의 뒤늦은 대응이라는 부분에서의 전제조건에 대한 정신착란도 발생했고, 자기들의 책임은 또 사라지고 없기도 합니다. 여당이 정권을 잡고 초기대응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아무 것도 없었으니. 또 지금 저들은 의사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박원순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겠죠. 정말이지, 의사가 사망했을 경우 저들은 망자에 대한 애도 따위는 전혀 없고 박원순 때문에 죽었다고 오히려 신나서 잔치를 벌인 작자들입니다.


저게 어떻게 박원순 탓일까요? 박원순이 사이킥이라도 쓰는 걸까요? 전혀 아니죠. 박원순이 스트레스를 줬다? 메르스보다 스트레스가 더 위험하면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기업과 공무원들은 죄다 짤려야죠?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주는 정치인들도요.



다음은 트위터 반응입니다.



[클릭]트위터 반응



여러 일베충들과 선동, 세뇌당한 정신병자들의 헛소리들입니다. 이게 어떻게 박원순이 탓이 되며 박원순이 죽인 것이 되는 걸까요? 물론 해당 의사는 안 죽었다는 것부터 먼저 이야기하고 이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서 다루도록 하며 마저 까보자면, 애초에 정부가 초기대응을 제대로 했다면, 노무현 수준 반만이라도 했으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고 그럼 해당 의사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죠.


심지어 위독했던 의사를 포함해 실제로 사망한 사람들과 현재 감염된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책임을 져야할 작자는 박근혜와 그 정부, 그 정부기관들입니다. 보수적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무책임하며 비이성적이고 소아병적인지 잘 알려주는 반응들입니다. 문제의 근본은 정부이지만 그 문제를 뒤늦게나마 대응하려고 노력하는 정상인을 욕하고 있으니까요.




[클릭] 일베충 반응



일베는 더 심각하죠. 완벽한 이중잣대와 비논리, 비이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으니까. 또한 일베충류 무식자 정신병자들의 지병인 망상장애 또한 역시 도졌는 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증상인 '배후세력'에 대한 망상증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직원이 댓글 달고 있다고 생각한다거나, 보복살인이라거나, 정작 가장 잘못하고 그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정부가 아닌 정작 박원순에 대해 극도의 분노심을 표출한다거나, 노무현이 살아있다던가(...)


다시 말하지만 정부가 제대로 대응만 했어도 현재 죽은 사망자는 모두 살아있을 것이고 감염자는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 겁니다. 위 의사도 메르스에 걸려 위험한 상황까지 가지 않았겠죠. 근데 이게 왜 박원순 탓일까요? 그저 박원순이라는 인물을 죽이기 위한 겁니다. 목적을 위해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박원순에 대해 비논리적인 비난을 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사실관계나 보통 수준의 논리성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 때도 그랬죠? 길가다 넘어져도 노무현탓이라고. 마찬가지의 사고 기저가 고쳐지지 않고 아직도 작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보수정권, 새누리당은 신성불가침이고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야당과 진보, 좌파의 탓이라는 그 특유의 망상장애.



더 얼척없는 것은 해당 의사가 박원순 때문에 악화되었다고 주장한 겁니다. 물론 그 이전에 사망오보[각주:1]도 어이가 없는 건 맞지만요.


'메르스 의사' 가족, "박원순 시장이 스트레스 줘서 면역력 약화됐다" 주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2/2015061200086.html?Dep0=twitter&d=2015061200086


솔직히 너무 얼척없는 이야기죠. 일단 사망오보 부분이야 언론의 사망, 생존 오보는 간간히 있어왔던 거니까 제대로된 사실확인 없이 섣불리 질러버린 언론의 탓이나 이 부분은 넘어간다고 해도, 그 가족들이라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대상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먼저 박원순 시장이 스트레스를 줘서 면역력이 약화됐다. 라는 증명할 수 없는 주장을 했는 데, 박원순이 스트레스를 면역력에 영향을 줄만큼 주었는가, 또한 그로 인해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 사실인가가 중점이죠. 이건 완전히 비이성적인 박원순에 대한 공격입니다. 물론 가족들의 불안감과 공포는 이해하고, 이에 따라 책임을 탓할 누군가를 원했던 심리상태가 있었을 것이니 완전히 이성적으로 봤을 때 비합리적일 수 있는 이런 박원순에 대한 주장이 이해 못갈 것은 아닙니다. 당장 내 가족이 죽을 수도 있다는 데 화가나거나 무섭거나, 따라서 책임을 탓할 누군가를 찾고 싶은 게 전혀 이상한 건 아니죠.


하지만 박원순은 죄가 없고 문제가 있다면 보건복지부와 박근혜 정부죠. 애초에 정부가 초기대응을 잘했다면 해당 의사는 메르스에 걸릴 위험도 없었을 것이고-이건 다른 환자, 사망자들도 마찬가지- 애초에 보건복지부가 서울시에 제대로 사실을 파악한 뒤 정보를 공유했었다면 35번 환자에 대한 발언도 특별히 없었을 것입니다. 굳이 박원순에게 책임이 있다고 한다면 도의적인 책임, 그것도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서울시가 착오했던 이유가 바로 보복부의 무능한 사실관계 확인과 정보공유에 있었으니까요.


물론 의사는 죄가 없습니다. 좀 헛소리 하는 건 있지만 그러한 정치적 태도와는 무관하게 죄는 없죠. 저 또한 프레시안과 했던 인터뷰[각주:2]를 믿습니다. 누구보다 전문가인데 일부로 돌아다닐 이유도 없고 스스로 주장하고 있으며 그 주장의 신뢰성도 높다고 판단됩니다. 문제가 있다면 정부와 보건복지부죠. 



[클릭] 일베의 살인행위?



이에 대해 더더욱 이중잣대를 보이는 이들은 역시 일베충입니다. 만약 스트레스가 정말로 위험에 빠뜨렸고 사람을 죽였다면 그렇게 비난했던 일베도 마찬가지의 살인행위를 한 것이거든요. 위의 임윤택 암 사망과 관련해서 일베충들의 행태가 바로 위 자료와 같습니다. 좀 더 위의 자료에서와 마찬가지로 박원순이 죽였다면서 책임을 박원순으로 돌리고 엄청난 분노심과 증오심을 표출하고 있지만 정작 그와 같은 행위를 했던 일베충과 이번 35번 의사와는 달리 실제로 사망한 임윤택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의사가 위험하게 되었다면 어차피 증명할 수도 없는 거, 일베가 임윤택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죽게 만들었다는 말도 부정할 수 없고, 이명박이 노무현을 죽였다는 말도 성립이 되니까요. 결국 등떠밀어 죽인 건 이명박과 언론들이니까.




마지막으로 빠른 태세전환의 달인의 한 말씀 들어봅시다. 참고로 이분은 에이즈, 광우병, 사스, 조류독감, 방사능, 에볼라, 신종플루 때 그렇게 격고도 학습효과가 왜 이리 없을까, 운전할 때 깜빡이도 잘 안 키는 사람들이 메르스 무섭다고 난리치는 거 웃기고 독감, 결핵, 교통사고로 매년 수천명씩 죽으면서 뭐 그리 난리치냐고 하시던 분입니다.





메르스 <<<<<<<<<<<<<<<<<<,<<<< 넘사벽 <<<<<<<<<<<<<<<<<<<<<<< 갓트레스

  1. ytn 정정보도, 삼성서울병원 35번 메르스 의사 환자 상태 "에크모 착용" http://media.daum.net/culture/clusterview?newsId=20150611231613582&clusterId=1550392 [본문으로]
  2. [단독] "1500명에게 메르스? 난 무개념 아니다!" [인터뷰] 메르스 확진 의사 A씨, 입을 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6970&ref=nav_mynews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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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원숭이 동성연애자 2015.06.13 09: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원숭이 기둘려라...
    처참하게 꼬리를 잘라줄테니깐





가장 먼저 전제해야될 것은, 이 글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시대 카페 회원들을 변호하거나 쉴드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겁니다. 좀 더 큰 그림에서 그러한 비판이 올바른 것인가, 또한 그 비판에 진정성이 있는 것인가를 다루기 위함입니다.



먼저 낙태라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불법이긴 합니다. 그리고 낙태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비판은 분명 유의미하죠. 그렇지만 그것이 반드시 올바른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령 낙태 찬성론자들의 주요 근거 중 하나인 싸지른 남자는 도망가고 여자 혼자서 그 아이를 어쩔 수 없이 낳고 기르기가 굉장히 힘들고, 경우에 따라선 아예 불가능하며 그러한 것을 원인으로 마찬가지의 영아 살해가 벌어질 수 있음이 그것이죠.


그렇다면 아이와 자신의 건강과 생활을 망치며 결국 둘 모두 불행하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큰 이러한 현상에 대해 가만히 두고 봐야하느냐 하는 겁니다. 물론 이것은 제도와 시스템을 통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소위, 복지라는 것을 통해요. 미혼모 따위를 국가가 지원하고 보조하는 형식으로 혼자 아이를 낳아도 생활을 영유할 수 있고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최소한 예정된 불행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낙태를 허용하는 것을 검토해보자는 의견이 이러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싸지른 남자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멀쩡히 살아가는 반면 진짜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여성은 낙태로 인한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이것은 단순히 생각해봐도 불합리적입니다.



다만 저는 낙태 찬성론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대론자도 아닌지라, 현재 낙태에 대한 제 생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중립 정도로 아직 어느 쪽에 서지는 못하겠다는 것이죠. 판단이 서질 않아서 말입니다.



여성시대 카페 회원을 비롯한 수많은 여성들이 낙태를 했다는 사실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비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러한 비판을 넘어서 비난의 수준에서 그들을 싸잡아 공격하는 짓은 까놓고 말해서 꽤나 멍청한 짓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싸지른 놈은 따로 있거든요. 이런 경우 싸지른 남자에 대한 비판과 비난은 없고 단순히 애를 낳기 싫어서인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인지, 심지어 그 중에서 싸지르고 도망갔기 때문에 더더욱이라는 이유가 존재하는 지도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여자만 욕하고 여자탓을 하는 것은 맞지 않죠.


이러한 시각은 남성우월적이며 동시에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인 비판태도입니다. 물론, 역시 낙태에 대한 여러 의견이 존재하고 이것은 현재에도 수많은 전문가와 학자들 사이에서도 큰 논쟁의 대상이 되는지라 어떤 의견을 가지든 그것은 자유이고 그러한 자유를 토대로 낙태에 대한 자신의 의견, 태도를 정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해선 어떻게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입 밖으로 내놓은 순간 그것은 공공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고 그 자신의 낙태에 대한 입장이 어찌됐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 의한 비판 또한 가능하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죠.



주로 여시를 낙태충이라고 혐오하는 부류는 일베인데, 일베의 여성혐오를 생각하면 여시를 혐오하는 것은 그닥 이상한 일도 아니고, 그 중에서 특히 이미지가 나쁜(그리고 실제로 그런 멍청이들인) 여시를 욕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딱히 낙태에 대해서 특별히 반대하거나 비판론적인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낙태를 저지르는 여시를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시가 싫기에 낙태를 핑계삼는다. 라는 것이 맞겠지요. 욕은 하고 싶은데 그냥 막 이유도 없이 까는 건 좀 그러니까 낙태라는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불법행위를 핑계삼자. 하면서 낙태에 대한 입장을 세우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낙태를 하기 때문에 까는 게 아니라, 까기 위해 낙태를 핑계삼는 겁니다. 그들이 혐오하는 대상에 대한 폭력을 휘두르는 태도와 마찬가지의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도덕, 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고 동시에 불법인 낙태에 대해서 좀 더 쉽고 별 다른 양심적 저항 없이 이입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나는 정당한 비판을 하고 있는 거야. 낙태는 나쁜 것이니까. 이러한 태도는 인지부조화인 데, 원래 낙태를 반대하고 그것에 대해 비판하던 게 아니라 여시를 낙태충이라 까기 위해 낙태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세운 것이고 그들을 혐오하고, 낙태를 더 비판하면서 그러한 태도에 스스로 더욱 더 경도되는 거지요.


그리고 그 동안의 자기 태도와 입장이라는 것이 있으니, 낙태에 대한 찬성론이니 뭐니 하는 것에는 더더욱 반대하고 비난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 가치관화 했으니, 그것을 부정하면 자신의 가치관이 부정당하는 것이며 이전까지의 입장과 태도는 모조리 비합리적인 폭력에 불과한 개뻘짓에 쓰레기짓에 불과하게 되니까. 동시에 그런 이유로 낙태에 대한 입장을 더더욱 신성불가침화 시키는 것이죠.



이러한 일베의 낙태 비판에는 진정성이 부족하고 순수하지 못합니다. 낙태가 왜 나쁘고, 어째서 하면 안 되는 지, 그리고 어째서 그에 대한 허용론, 찬성론이 존재하고 이것들에 대한 반박을 할 수 있는지 따위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관심도 없죠. 단지 여시(여자)를 까기 위해 그것들이 필요하고 잘 써먹고 있을 뿐입니다. 합리적인 사유의 과정으로 만들어진 태도가 전혀 아니라는 거죠.


앞서 말하지만 전 여시를 쉴드치는 것도, 낙태를 찬성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시에 대한 비판과는 별개로 올바르지 못한 비판/비난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이고, 그 비판의 주제가 되는 낙태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이는 독자 스스로 돌아봐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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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던행인 2015.05.11 18:4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낙태에 대해선 찬성도 반대도 안하는 입장입니다만
    (이런 걸 어떻게 딱 결론을 짓습니까 사람들마다 다 입장이 다른데)

    낙태를 가벼이 여기는 것도 문제지만

    확실히 일베는 걍 여시깔려고 낙태 집어넣은거에 가깝죠

    그리고 지금 여시는 낙태말고 심각한 일로 실시간으로 까이고 있죠...

    대부분의 커뮤니티를 적으로 돌리고 정신승리를 시전 중 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5.11 20:31 신고 address edit/delete

      낙태 말고도 깔 건 많죠. 낙태를 핑계 삼느니 차라리 그걸 까는 게 맞는 거죠.

  2. Favicon of https://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5.05.13 16: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베는 어떤 이유로 옹호한들 사라져야 할 사이트입니다.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것이 다원주의가 아니듯이, 일베는 상대적으로도 절대적으로도 존재해선 안 되는 사이트입니다.
    일베가 폐쇄적이고 회원만 볼 수 있도록 바뀌지 않는 한 어떤 변명도 필요없이 일베는 사회악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5.13 23:4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요, 제가 이전부터 쭉 주장했던 것이기도 하지만 역시 그게 답입니다.

  3. BlogIcon 낙태충 2015.05.15 08: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네 다음 낙태충 옹호자 언냐223333333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5.15 21: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낙태 옹호한 적도 없고 여시 안 깐 것도 아닌 데 글 안 읽으신듯. 아니면 읽어도 이해를 못했던지. 솔까 후자같다만 ㅎ





사실, 우리 생각보다 대한민국에는 반국가집단이나 그러한 사상을 가진 개인이 전체 인구 수십%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존재합니다. 반국가집단이란, 국가의 근본이념이나 사상을 부정하고 안보를 위협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쓰레기들을 말하죠.


좀 더 현실적이고 피부에 가깝게 와닿을 수 있게 표현하자면 대한민국의 국법을 어기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부정하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며 국민들을 이간질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먼저, 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법이라는 건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인정하듯이 국가와 사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을 어기면 대부분 공권력에 의한 처벌을 받는 것이 정상이죠. 그렇지 않으면 사회가 유지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게 해가 되니까.


정치인들이 뇌물을 받는 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뇌물을 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신, 그리고 자기들 집단에게 이익이 되기 위함입니다. 예컨데 어느 건설업체가 정치인에게 뇌물을 주고 정치인은 개발 정책을 밀고 그러한 정책에 해당 건설업체를 붙혀주겠죠. 어차피 국가의 돈이고 자신의 돈이 아니니 그런 식으로 밀어주는 겁니다. 물론 뇌물로 받은 돈은 자기 돈이니 정치인과 건설업체는 상호 윈윈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렇지만 이는 올바른 시장원리를 무너뜨리는 행위입니다. 경쟁에 따라 발전할 수 없고 이는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의 진보가 아니죠. 사실 수 많은 기업들이 시장원리 운운하며 국가의 개입을 반대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개입해주기를(물론 자기들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바라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괜히 법에 뇌물에 관한 조항이 있는 것이 아니겠죠. 그러한 법을 어기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조금 더 합법적인 영역에서의 비판을 해볼까요? 가령 이명박 정권은 어떨까요. 자원외교니, 4대강이니 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된 논의조차 없이 투자되었고 손해만 막심했던 자원외교와 22조원을 투자했지만 실질적인 이득보다 피해와 사후처리비용이 막대한 4대강 사업.


합법적이고 정부적인 차원에서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하는 행위를 저질렀고, 이는 심각한 배임행위입니다. 심지어 4대강 사업에서의 건설업체와 관련된 부정부패 또한 속속들이 기사화되는 상황에서 이러했던 행위들은 반국가적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4대강 및 각종 사업에서 벌였던 여론조작,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선동. 아직도 물 보면 기분 나쁘냐던 교수가 생각나는 군요.


불법적인 것까지 합치자면 국정원의 각종 조작 행위가 있죠. 심지어 선거개입까지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책임자는 제대로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반국가집단, 반국가적 사상을 지닌 자들이 국가 중핵에 몰려 있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어디 정치권에만 존재하나요? 군에도 존재하죠. 주로 군납비리와 군내악습이라는 이름으로요. 똥군기라는 이름의 악습은 진정한 의미의 군기와 병력들의 전투력에 심각한 해를 입힙니다. 병사들은 진짜 군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악습에 의해 희생 당하는 수 많은 군장병들은 건강과 생명을 잃으며 이는 제대 이후의 사회적 비용 또한 커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문제의 원인을 밝히고 이해한 뒤 그것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끔 하는 것인 데, 정작 군은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커녕 오히려 간부들이 그러한 악습을 조장하죠. 결국 군은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잃게 되었고 그 시간 동안 더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군에서 제대하는 다수가 결국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기능할 것을 생각하면 이는 군대문화, 정확히는 군대적 악습의 사회화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고 이는 사회문화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당장 대학가의 똥군기 잡는 군대도 안 갔다온 선배라든지, 병원이나 직장에서의 똥군기 잡는 놈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죠. 더 넓은 범위에서 관찰했을 때, 그들의 똥군기는 장기적인 비효율을 불러 일으킵니다. 국가적인 손실이기도 합니다.


군납비리의 경우 더 심각한 데, 당장 전쟁이 났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장비가 개판이라면? 제대로 싸울 수 없겠죠. 전방에서 보병이 전투를 하는 데 포병이 지원포격을 하려고 보니까 포탄이 제대로 나가지 않는다거나, 포탄이 불발, 유폭을 일으키면 물자과 장비, 그리고 인명에서의 큰 피해를 보며 그 전방에서 싸우는 보병의 전투화의 밑창이 떨어져 나간다거나, 적이 화학공격을 하거나 CS탄 따위를 터뜨렸는 데 방독면이 제대로 공기를 여과할 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겠죠.


USB나 소화기 따위를 수~수십배 비싸게 사고 파는 행위는 국가의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고 그러한 업체과 해당 고위 장교만이 이득을 보게 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죠, 이렇게 팔아치우는 것이 단지 물자와 장비에 한정될까요? 심지어 군사기밀을 팔아치우는 일도 벌어졌죠.


이러한 일이 군 특유의 폐쇄성에서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음을 고려한다면 현재 군은 얼마나 많은 악행과 반국가행위를 저질렀을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안보에 무엇이 더 위험할까요? 고작 인터넷에서 진보, 좌파를 응원하며 비리와 부정부패한 정치인, 그리고 아마추어보다 이하의 질적으로 떨어지는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에 대해 댓글로 비판하는 노사모 회원와 국가기밀을 팔아치우고 장병들의 생명과 건강, 정신에 큰 해를 입히는 것을 조장하며 군납업체와 손잡고 국가 세금을 낭비하는 간부 중에서.[각주:1]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반국가적 행위,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것을 옹호하는 반국가세력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인구의 수 십%에 가깝게 말이죠. 대표적으로 뽑을 수 있는 것이라면 군납비리나 군내악습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하는 사람에 대해 욕을 하고 그러한 군납비리니 악습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그렇지요. 물론 이는 정치와 경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집니다. 경제만 살리면 된다면서 범죄행위를 하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 실제로 경제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고 해당 범죄자의 뒷주머니에만 도움이 되는 경제사범[각주:2]을 경제에 도움이 된다면서 처벌하지 말자는 자들, 이 모든 비판과 비판하는 사람들을 되려 공격하고 사회,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단, 장기적인 해를 입히고 피해를 확산시키는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공범들[각주:3].


진짜 반국가세력은 그들이지요. 대한민국은 현재 반국가세력들에게 지배당했다고 해야하지 않나 싶군요. 그러한 범죄자들이 계속해서 권력을 잡고, 지지받으며, 정권을 차지하고, 그러한 권력과 돈 아래 같은 류의 쓰레기들이 국가와 정치의 중핵을 차지하며 법치를 농락하는 현 실태를 봤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을 애국이니, 보수이니 하는 표현으로 포장하는 쓰레기들과 그 쓰레기들을 옹호하는 공범들이 많습니다. 좌우를 떠나서[각주:4] 반국가세력에게 지배당했던 남베트남의 말로가 결국 멸망으로 끝을 고한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들을 애국적이고 올바르다 생각하는 '자칭 보수우파'은 국가적으로 위험이 되는 반국가세력입니다.


이 글에 불만이 있고 자신이 애국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이 국가와 사회, 또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앞서 했던 법의 역할과 목적에 대해 합의/동의 했다면 더더욱.



  1. 천안함 사태때 군과 정권을 의심하며 비난했던 나부랭이들보다 이러한 작자들이 더 큰 안보위험 요소인 데, 당장 전쟁이 나거나 공격을 받았을 때 제대로 대응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떻겠습니까? 당장 북한이 공격을 해왔는 데 군납비리에 의해 그들의 제대로 포착할 수 없는 레이더니 소나니 하는 것을 납품받았다면? 국가의 목적 중 하나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의 단어로 요약한 것이 바로 안보라는 단어지요. 군납비리를 저지르는 자들은 안보에 큰 위험이 되는 반국가세력이고, 이를 묵인하거나 제대로 조사하지 않거나, 심지어 옹오하는 자들도 공범입니다. 마찬가지의 반국가세력이죠. [본문으로]
  2. 생각을 해봅시다. 돈이 관련된 비리에 있어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그 비리에 참여하는 주체들입니다. 어느 기업의 임원이나 정치인이 경제범죄를 저지른다고 할 때, 그 돈은 결국 남들 모르게 자기들 주머니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경제에 도움이 될까요? 진짜 경제에 도움이 되려면 차라리 그러한 돈이 해당 기업의 노동자들 임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더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그것이 현금이나 현물 따위로 움직인다고 할 때 당연하지만 세금의 계산을 피할 수 있죠. 혹은 쓰지도 않은 돈을 썻다고 하면서 빼돌리거나 해당 업체와 입을 맞추고 실제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물건을 산 뒤 그 업체와 돈을 나눠갖거나, 아니면 건물 따위를 건설하면서 자재를 싸구려를 쓰거나 조금 덜 쓰는 식으로 부정을 저지르면서 거기서 빠지는 대금을 빼돌릴 수도 있죠. 이러한 모든 행위는 경제를 살리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국가경제에 큰 피해를 입히고 해당 기업의 노동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행위입니다. 건축의 경우에는 그러한 행위를 하다가 벌어질 사고를 생각하면(실제로 벌어졌던 MT때 무너진 건물 등..) 많은 인명과 재산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괜히 그것들을 법으로 막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옹호한다? 지엄한 국법을 어기는 것과 그 법을 정면에서 부정하려는 자들이 반국가세력이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불러야하죠? [본문으로]
  3. 이러한 행위는 곧 사회적인 혼란을 낳고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데, 여러 사례가 있지만 최근 대표적인 사례는 세월호 사건이 있죠. 세월호 유족들 사이에 프락치를 끼워넣고 이상한 소리, 정치성 있는 주장 따위를 하게 시킨 자들과 그러한 선동에 낚여 유족을 욕하던 사람, 그리고 그것을 여론에 퍼뜨리는 역할을 했던 언론. 세월호 사건은 정치성이 끼어들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정치적인 잣대에 따라 판단되고 정치성이 끼어든 이유는 그것 때문에 책임을 져야할 수 많은 개새끼들의 수작도 존재하겠지만, 동시에 거기에 너무나도 쉽게 선동당한 채 놀아나는 수 많은 우민들 덕이기도 합니다. 그 우민들은 맞지도 않고, 옳지도 않은 소리를 짓껄이며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며 국민들을 싸움붙혔지요. 다시 말하지만 세월호 사건에서 국민을 이간질 한 주범은 바로 정권과 언론입니다. [본문으로]
  4. 어째서 좌우를 떠나느냐 하면, 국가를 배신하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며 큰 피해를 야기하는 이들은 좌파에만 있지도 않고 우파에만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가령 남베트남에선 극좌사상에 경도된 이들이 자국에 테러를 가하고 국가기밀, 군사기밀을 몰래 빼돌리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지만 극우사상에 경도된 나치독일의 경우 자국민을 전쟁터와 죽음으로 몰아넣었죠. 반국가세력은 좌우를 떠나서 존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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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극단적인 신념을 지닌 정신병자, 혹은 반사회적 소시오패스는 영역을 구분하지 않고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어도 이러한 형태의 테러를 한국에서 보리라는 생각은 안 했는 데 그렇기에 더욱 뜬금없고 당황스럽게 다가오는 군요.


이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은 몇가지 있습니다.


가장 먼저, 테러범에 대한 이야기인 데, 이번 사건의 테러범은 일종의 신념범죄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일전의 폭탄테러를 저질렀던 고딩 꼬맹이와 같은 류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극단적인 신념과잉, 반사회성, 공권력에 대한 믿음 붕괴, 자력구제 현상이 더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것을 예고하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테러가 발생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발생한 테러이고, 마찬가지의 정치적 신념을 근거로 저질렀다는 것도 공통점이지요.


이러한 사태는 각각의 영역, 계층의 사이가 더더욱 벌어졌음을 의미하고 서로간의 소통이나 협동, 이해와 배려가 사라져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데, 좌파와 우파는 10년 전에 비해 더더욱 서로를 부정하고 적으로서 대하고 있으며, 소통이나 상호발전적 이해의 대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소득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이른바 갑질로 대표되는 가진 자의 못 가진 자에 대한 폭력을 자각해가는 시점에서 그것을 문제라고 보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그에 대한 그러한 자각을 하게 된 젊은 세대의 반발심이 커져감을 의미합니다.


극단적인 신념은 단순히 정신이상으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소통과 이해의 부재에 따른 자기논리의 극대화, 자기세뇌, 그리고 반대되는 자들의 폭력과 위선에 주목하면서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일베가 스스로 더 극단적이고 괴악해지는 모습은 그들이 타인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소통과 이해를 거부하고 자신의 논리를 강요하거나 고집하면서 자기 집단 구성원간의 교류만이 일반적이게 됨에 따라 그들 내부논리 이외의 것에 대해선 고찰없는 부정으로 향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죠.


이번 테러범은 그러한 과정 속에서 만들어졌을 것이고, 세월호와 국정원 같은 사건을 보면서 공권력에 대한 일말의 믿음과 신뢰조차 망가졌을 겁니다. 그러한 믿음의 붕괴는 곧 자력구제로 이어지기 매우 쉬운 데, 가령 공권력의 보호나 처벌을 기대할 수 없는 곳에선 자기 스스로 무기를 들고 스스로의 몸을 지키게 되죠. 법이 처벌하거나 막지를 않으니, 자기 스스로 나서겠다는 논리로 이어집니다. 해당 테러범은 건전한 사회적 합의의 과정을 부정하고 자력구제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다수에게 관철시키려고 했다고 봅니다.


리퍼트 테러 사태에 대해 그가 관철하고자 하는 것은 반전인 데, 어떠한 신념이든 심각하게 경도된 이들은 그러한 신념을 많은 이들에게 관철시키기 위해 극단적인 형태로 표출하는 경우가 있는 데, 대표적으로 씨 셰퍼드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린피스 소속이었던 이가 만들 단체로 환경보호, 동물보호를 주장하지만 그 표현의 형태가 매우 극단적이라 사실상 테러단체와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하죠. 포경선을 흡착 지뢰로 터뜨려 버린다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테러범도 반전사상에 대한 신념에 매우, 아주 심각하게 경도되어 극단적인 형태--폭력이라는 형태--로 표출해낸 것이죠. 이는 일전의 고딩 테러범도 마찬가지였겠지요. 물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상태까지 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리 등신 같은 신념과 사상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제 행동, 그것도 테러라는 사태를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매우 큰 무언가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에겐 동시에 정신분열이 됐든 뭐가 됐든 대체로 정신이상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기사를 몇개 찾아보니 실제로 그러한 병을 가지고 있던 것처럼 보이더군요.



다른 하나는 새누리당을 비롯한 극우 계열의 반응인 데, 새누리당의 반응은 참 우습더군요. 수사가 시작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테러범이 진보단체 소속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뜸 종북좌파라고 결론을 내려버리는 데, 새누리당에 들어가려면 관심법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사태는 말 그대로 개인의 일탈행위입니다. 네, 새누리당이 문제 생기면 꼬리자르기 시전하면서 써먹었던 그거요. 다른 점이 있다면 새누리당과 같은 극우, 보수 계열에선 위에서 지령이 내려오고 실제로 걸리면 꼬리 자르기로 개인 일탈을 써먹었다면 이번 사건은 진짜로 개인의 일탈이라는 점이죠. 아 물론 일전의 고딩 테러범도 누군가의 지령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게 개인의 일탈이지요.


그런데 새누리당은 이를 보고 새정연이 말하는 개인의 돌출행위를 테러 사건을 축소하려는 것이라고 공격하더군요. 뭐, 오른쪽 애들의 이중성과 위선은 하루 이틀 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반응 일전의 고딩 테러범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데 말입죠. 그들이 신경쓸 리야 없겠지만. 


제가 새누리당과 보수언론을 이 사태에서 욕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겁니다. 이중성, 위선, 자아성찰 없는 공격. 이 나라 보수의 아이덴티티이죠. 채널A와 같은 곳에선 아주 신났다고 하더군요. 모 전문가가 나와서 김씨가 이전에 일본 대사에게 돈을 던졌을 때 북한이 지지 성명을 한 것과 몇차례 방북 경험이 있는 것을 강조하며 북한과 연결된 '종북주의자'의 조직적 테러라고 열을 올렸다고..ㅋㅋ


이것 자체도 참으로 웃긴 것이, 이번 테러사태의 김씨는 일본 대사 뿐만 아니라 박원순 시장 강연 때도 나타나 폭력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김씨의 당시 행동은 북한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이나 국정원과 연결된 '보수주의자'의 조직적 테러였을까요? 그 뿐만이 아니라 역시나 한국 보수들의 정신병적 망상증이 또 한번 도졌는 데, 배후 드립이 나왔더군요. 권은희 대변인이 브리핑을 가지면서 그 놈의 배후가 밝혀지지 않았다고..ㅋ


조직적 테러임을 입증, 추정하기 위해선 그러한 북한의 반응과 방북 경험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북한과 연결된 종북주의자 집단의 뚜렷한 행적 및 증거, 그리고 그 종북주의자나 북한과의 교류 흔적을 근거로 삼아야지요. 북한은 남한과 미국에게 안 좋은 모든 것에 지지 성명 따위를 합니다. 그러니까 북한이랑 하등 상관이 없어도 자기네들에게 이익이 될 거 같다 싶으면 지지, 혹은 비판성명을 하는 것이고, 그 목적은 실질적으로 자국내 정치를 위한 거라고 봐야죠. 예컨데 저거 봐라, 남조선에서도 미국 싫다고 하는 애들이 테러도 저지르잖냐, 미국에게 탄압 받고 고통 받으니 저러는 거다. 그러는 식으로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반응은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새누리당과 보수 언론은 이번 사태에 대해 진지하지 못하고 있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그저 자기들 이익을 위해 이용해먹을 뿐이지요. 새누리당이 말하는 종북좌파 딱지만 봐도 그렇지요. 고딩 폭탄테러 때는 열혈 우파의 치기 어린 장난 따위로 치부하면서, 일각에선 아예 열사 소리를 하며 모금하자고 열을 올리더니, 이번에는 매우 심각한 테러라면서 진지빨고 있는 데 다분히 진영논리적이며 사회적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균형이 무너지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죠. 적이 없어지니까요.


아마 이번 사건은 점점 더 커질 겁니다. 언론에서 부채질 하고 정치권에서도 그렇기 밀 거에요. 그렇게 통진당 해체 이후에 잠시 정체됐던 진보와 좌파에 대한 사회적 매장이 다시 적극적으로 시도될 것이라고 봅니다. 결국 자기들 이익을 위해 이용해먹는 거죠.


사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러한 사태에 대해 그들이 짓껄이는 개소리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북한과 연결되어 교류를 하는 종북주의자가 몰려있는, 한미 동맹에 대놓고 반발하는 국내 단체가 있음에도 일개 반란분자 하나 제대로 해결 못하는 정부라고요. 국민에게 온갖 부자유를 선사하면서 이런 일 하나 제대로 못 막느냐는 소리 하면 어쩔껀지..



더불어, 인터넷 댓글란 등에서 나오는 더욱 한심하고 웃기지도 않는 작태는 더욱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아주 괴악하고 해괴한 논리인 데, 반전 = 종북이라는 초월논리이죠. 전세계에서 반전에 대한 사상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각종 반전운동, 반전소설, 반전영화가 모조리 종북이었다는 대단한 결론에 다다르 게 됩니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 무기여 잘있거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모든 영화가 사실은 북한을 추종하는 작품이었다는 것이죠.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어떻게 반전이 종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지 상식을 가진 정상인으로서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당장 북한에 전쟁을 선포하고 마지막 한명의 적군이 죽을 때까지 전쟁을 지속해야된다는 것일까요? 언론, 정부 따위가 짓껄이는 평화는 누구에 대한, 무엇을 위한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반전이 종북이라면, 평화 또한 종북으로 이어지는 논리니까요.


이딴 개소리를 짓껄이는 놈들은 초등학교나 나왔을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못 배웠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깔끔하게 지능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어찌됐든, 이번 사태에 대해 한국 외교는 다시 한번 망했습니다. 마크 리퍼트 대사는 대인배스러운 트윗을 보냈고 한국에 대한 애정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건 개인 레벨의 의견일 뿐이고, 국가적인 레벨의 외교 테이블에선 한국이 미국에게 큰 약점을 잡히고 있게 됐습니다. 마크 대사가 긍정적인 트윗을 보냈다고 한국의 외교에서의 약점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참.. 미친 개들이 날뛰면 애먼 사람들만 피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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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8 20: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0150546 말바꾸기 전문은 한겨레 아닌가요?
    조중동 세금 논조는 지금이라도 같지 한겨레는 참여정부때 세금걷는건 상위 20프로 라면서 박근혜 정부 증세 할때는 세금폭탄이라 하구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8 2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본 글과는 전혀 관계없는 걸 가져오면서 물타기 등을 하니 대충 무시하는 게 맞을 거 같군요.

      이중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면 저도 FTA와 미국산 소 수입에 관해 먼저 공격했던 건 노무현 시절의 조선일보였고 이후 정권이 바뀌자 입 싹 씻었던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불어 어버이연합까지도 수입에 대해 비판시위까지 했었죠.

      하여간 가져온 기사에 대해서도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본 글과는 전혀 관계 없으니 무시하렵니다.

    •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8 22:29 신고 address edit/delete

      본글과 상관없다뇨? 오른쪽 진영의 위선과 이중성은 알아줘야 한다면서요 ^^
      김대중 노무현도 법인세 25%까지 인하하고 소득세도 고소득자도 전면 감세 했어요 오히려 이명박 정권때 3억 초과세율 신설하고 박근혜 정부때 1억5천 구간 35>38로 부자증세 했어요 근데 노무현이 서민대통령 ㅋㅋ? 노회찬이 삼성 떡값 폭로할때 삼성편든것도 노무현 ^^ 딱 손바닥 뒤집듯이 말바꾸는 정당 새민련이 파시스트 정당아닌가요? 왼쪽진영도 이중성하고 위선은 알아줘야한다니까요ㅋㅋ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8 23: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른쪽 진영의 이중성에 대해 가장 짜증나고 답답한 부분이 바로 이런 건데, 자기 진영의 이중성과 위선이 존나게 쩔어줌에도 불구하고 왼쪽 진영에 대해 이중성, 위선이라는 프레임을 짜고 마치 얘넨 종특부터가 그런 것처럼 깐다는 게 문제에요. 오른쪽 애들은 뭔가 안 그런 것처럼 그러는 데 까보면 이중성과 위선 하나는 죽여주는 애들이고.

    •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9 0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결국은 니네가 이중성 위선 쩌니까 내가 지지하는 쪽이 이중성 위선이 쩔어도 니네가 더쩔고 짜증나고 답답 하다 이런 말씀이군요^^ 그냥저도 손바닥 뒤집듯이 말바꾼 파시스트 정당 새민련에대해 말한것뿐입니다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9 00: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뭐, 사실 그 놈의 말 뒤집기 정치판에서 없을 수 없는 거죠. 그 링컨도 정치하면서 말 뒤집는 거 잘했다고 까이는 것이 현실이니. 그걸 지적하고 욕하는 건 당연한 거고 어떤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선호도는 결국 그러한 면면을 포함하는 것이니 단순히 그런 문제만으로 이런 저런 판단을 내리는 건 한계가 있는 거죠.

      그리고 파시스트는 말 뒤집기를 하는 애들을 정의할 때 쓰는 용어가 아닙니다..

  2.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8 20: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http://m.dcinside.com/view.php?id=baseball_new3&no=2517452&page=1&best=1
    최근에도 말바꾸기는 계속되네요 ^^ 손바닥 뒤집듯이 말바꾸는건 전형적인 파시스트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8 2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럼 일베, 조중동, 종편이 파시스트라는 것도 동의하는 걸로 알겠습니다. 한겨레도 같이 까면 그만이죠.

    •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8 22: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렴요 그쪽이 지지하시는 새민련도 파시스트 정당이지요 노무현 탄핵역풍맞고 열우당이 과반석 얻은다음 심심하면 날치기했던 열우당이 이제 한나라당이 과반석 얻고 날치기 하니까 한나라당 도덕성이 떨어진다는 정당이라네요 ^^ 딱 전형적인 파시스트 정당 아닌가요?

    •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8 2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를 일베충이나 국정원알바로 낚인 찍진 않으실꺼죠? 인터넷에서 이런말하면 빨갱이 낙인찍듯 공안몰이하듯 일베충 국정원 새누리 알바로 낙인찍혀요^^
      그들이 하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8 23: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언제 새민련 지지 한다고 말이나 했습니까?ㅋ

      새누리당과 새민련이 있다면 새민련을 찍는 게 낫다는 거지. 그리고 전 정의당 지지합니다. 여느 정당들과 마찬가지로 적극적인 지지자는 아니지만. 일단 좌 + 진보면 다 새민련 지지자인가요? 허수아비 세워놓고 후려치는 건 아니죠 ㅎㅎ

    • BlogIcon ㅁㄴㅇㄹ 2015.03.09 0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 죄송합니다 인터넷 대부분이 친노이고 새민련 지지자라서 님도 새민련 지지자인줄 알았어요 ㅎㅎ
      님도 저를 일베충 국정원직원 새누리당알바로 낙인찍진 않으실꺼죠?? 인터넷에서 이런일은 정말 흔해요 ㅎㅎ 그들에게 종북몰이 하지말라면서 심심하면 색깔론 펼치는게 새민련 지지자들의 현실이거든요 ㅎㅎ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9 0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반대도 되게 흔하고 그게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현실이기도 하죠. 예컨데 님이 저에게 새민련 지지자라고 낙인 찍어봤듯이요.

  3. 지나가던행인 2015.03.09 16: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과대망상 종북주의자 한 명 때문에
    애꿎은 사람들 다 낙인찍히게 생겼음
    그 사람은 자기 딴에는 애국했다고 관심받는 게 기쁘다고 생각하겠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9 17:53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딩 콘서트 테러 사태와 다른 언론도 눈여겨볼만 하죠. 또라이 하나 때문에 애꿎은 사람 낙인 찍히고 죄다 싸잡아서 종북몰이 하고 있는 게 현재인 데, 당시에 보수, 주류 언론에선 열심히 꼬리자르기에 사건축소 선동, 심지어 쉴드까지 하고 있었으니.





2013/12/04 - [취미/ㄴ일베 비판] - 나치당과 일베의 유사성.


2013/01/05 - [취미/ㄴ일베 비판] - 일베충은 어떠한 정치적 신념에 의해 모인 존재들이 아니다.



루시퍼 이펙트라는 게 있습니다. 이전부터 여러번 밝혔듯이, 일베충이 만들어지는 것은 그 자체로 일베충인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담는 환경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일베와 같은 반사회적이고 반민주적이며 패륜적인 데다 방종한 공간에서야 그와 같은 분위기에 편승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행동의 옳고 그름의 기준을 사회에서 찾기 때문이죠. 어떤 인간이 일베나 KKK단과 같은 집단에 소속된다면 자연스럽게 선과 악, 도덕과 비도덕을 판단하는 기준이 흔들릴 수 밖에 없고, 이러한 가치관이 생성되기 이전, 혹은 과정에 그런 집단에 속하게 된다면 처음부터 그러한 가치관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런 환경와 분위기가 지속되는 상태라면 악하거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스스로 정당화할 시도조차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과 가치관의 레벨이라는 거죠.



이러한 것은 일베와 일베충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종교도 마찬가지고 뭐든 마찬가지에요. 그 정도에 따라 문제가 되는 것도 있고,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바람직한 것도 있습니다. 요컨데 요지는 환경에 따라 사람의 가치관과 행동, 생각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이니까요.



최근 IS라는 쓰레기들이 국제적 설사를 주룩주룩 싸대고 있는데,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IS가 내놓는 것과 같은 극단주의에 경도되는 사람들 중 아주 많은 이들이 공통적인 환경에 놓인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이들이 단지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테러를 저지른다거나, 이슬람교 자체가 나쁘다거나 하는 것은 본질을 놓치고 있고 오히려 일각 편협한 시각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만약 IS가 이슬람교가 아니라 다른 종교를 바탕으로 한다고 해도 이러한 테러리즘은 있었을 겁니다. 그저 다른 종교, 다른 이념을 내새우고 주장하며 사건을 터뜨리고 다녔을 거에요. 이렇게 본다면 이념 자체의 문제인가. 에 대한 대답은 그건 아니라는 거죠. 사회에서 소외되어 그 불만은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는 집단을 통제하지도 못하고, 그 불만이나 모순을 해소해주지도 못하고, 그저 방관하고 무시하고 있는 각국의 공통된 모순과 부조리가 문제일 수도 있어요.



현재와 같은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극단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들의 출현은 사상이나 이념의 차이와는 무관합니다. 어디가 됐든 그러한 환경에 노출된 개인, 집단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거든요.


세계적 불경기와 경제적 불안, 기존의 경제적, 사회적 안전망과 보호장치의 붕괴, 복지의 일제후퇴, 사라지는 부의 재분배 시스템, 친자본계급 및 기업의 오만함과 자신감 증가, 부의 소수집중, 냉소주의의 만연, 해결되지 않은 부조리들.. 단지 강도만 훨씬 약할 뿐 결국 많은 부분에서 약 100년전 파시즘과 극단주의가 흥기한 그 환경으로 후퇴하고 있는 셈이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러한 부조리로 인한 사회적응부재 등을 겪는 사람들이 종래에 반지성주의와 반달리즘에 가까운 성향을 가지면 일베식, 전체주의와 집단주의, 권위주의적 성향이 강하면 파시즘과 나치즘식, 종교적 경건주의와 근본주의적 성향이 강한데 무슬림이면 이슬람계 테러리즘, 기독교 계열이면 정치목사와 광신주의.


원인이 되는 바탕은 갖고 단지 겉모습만 다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이슬람에 대해 이야기를 짤막하게 좀 더 풀어보자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패악질은 이슬람교에 원인이 있는 건 아닙니다. 기독교의 성경에도 마찬가지의 폭력적이고 부조리한 내용은 분명 담겨있어요. 예컨데 동성애자는 돌로 쳐죽이라는 내용이었던가요? 뭐 이런 내용이 담겨져 있죠. 그렇지만 현재 전세계 대부분의 기독교도들은 그 내용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아요. 실제로 동성애자들을 추적해서 돌로 쳐죽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지요. 명예살인도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의 기독교도들은 명예살인을 하지 않죠. 하지만 일부 기독교도, 주로 동유럽의 기독교도들은 아직도 명예살인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 쪽에선 예수의 이름으로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과연 기독교의 문제일까요? 전혀 아니죠.


종교는 그저 표현수단, 겉모습에 불과할 뿐이지 실질적인 원인은 그곳 사회의 후진성과 전근대성입니다. 아직도 중동과 아프리카에선 남녀차별이 이상한 일도 아니고, 심지어 그들은 미래, 장래라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합니다. 어느 여성인권운동가였나, 기자가 중동 지방에 가서 그곳 여성들에게 미래에는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성은 오늘과 같이, 어제와 같은 생활을 반복할 것이라고 하죠. 이와 같은 질문을 반복했지만 결국 그에 대한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현대에선 절대금기되는 것 중 하나인 소년병이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각종 집단은 이러한 소년병을 거느리고 있죠. 그곳에서 인권이란 완전히 딴세상 이야기입니다.


당연하지만 이건 그들이 열등한 인종이기 때문이 아니에요. 그곳 환경과 사회가, 문명수준이 우리가 이해하는 세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상일 뿐이죠.



마찬가집니다. 이슬람의 문제도 종교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사회의 후진성과 전근대성에서 원인을 찾아야 해요. 각종 부조리와 악습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이유, 현대적 국가모델이 제대로 기능하거나 이식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이지 너무 많고 이에 대해선 학계에서조차 엄청난 논쟁의 대상이죠. 그들 사회의 전근대성과 후진성에서 종교가 기여한 역할은 어느 정도이냐 라는 문제는 정말 골때리는 문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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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항상 자신들은 가식적이지 않고 다른 커뮤니티나 사람들은 죄다 가식적이라는 망상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그냥 지들이 천박하고 미개하여 도덕과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일 뿐인데요. 생각해보세요, 현실에서도 일베에서 쓰는 표현을 그대로 모두에게 짓껄이지 않는 것은 가식이 아닙니까? 가식이죠.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을 보고 일베의 가식에 대해 곱씹어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트위터에서 벌어진 일밍아웃 = 동성애자 아웃팅, 나치 치하의 유대인 색출이라는 등식의 논란에 대한 것입니다.


[클릭]멍청주의


쟤네들은 다 저렇죠. 대충 비슷해 보이는 거 갖다 붙혀놓고 동치시키려는 거. 윤서인도 비슷한 논리를 펼치기도 하고. 대충 비슷해보이면 다 똑같다는 건 데, 애들이 생각이 없고 배운 게 없으니까 그러한 요소들이 갖는 의미와 차이, 역사적 맥락에 대해서는 깡그리 무시를 합니다. 


'유대인과 동성애자가 혐오와 탄압의 대상이 된다.' -> '일베충도 혐오와 탄압의 대상이 된다' -> '고로 유대인과 동성애자가 탄압받는 것이 옳지 않은 것처럼 일베충도 그러한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


개멍청한 거죠.


이게 바로 비상식인의 행동형태입니다. 이중잣대. 내가 억울하고 불만있으면 그건 잘못된 거고 그게 아니면 상관없다는 것. 같은 편, 같은 집단이 욕을 먹으면 내가 욕을 먹은 거고 욕하는 쪽이 잘못된 것이고 자신과 자기편의 상대방에 대한 끝도 없는 공격성과 혐오는 언제나 정당하다는 거.



유대인,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잘못됐잖아? 그러니 마찬가지로 일베충 혐오와 차별은 잘못됐어.


그렇지만 전라도인은 개객끼고 좌파는 종북이야. 하는거죠.



il관성 없는 그들의 태도를 일베충 스스로는 절대 자각 못하고 있습니다. 내부논리에 의해 그래도 우리는 올바르다. 라고 자가세뇌를 하겠죠. 


나치 치하의 유대인은 명백한 피해자로서, 인종주의 사상에 의해 탄압받고, 음모론과 나치의 선전 선동과 기존 유럽에 뿌리 깊게 박혀있던 유대인에 대한 차별의식이 합쳐진 것으로 분명히 나치가 잘못한 것입니다. 동성애자의 경우 역시 그들은 자연적으로 그러한 것이고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인정받아야할 정상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라는 것에 대한 편견과 거부감만으로 그들을 차별하고 탄압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죠.


하지만 일베충은? 그 스스로가 극단적인 태도와 언행을 일삼으면서 타 지역민, 이성, 다른 정치적 신념과 이념을 가진 상대 등에 대한 명백하고 확고한 공격성과 차별의식을 가지고 실제로 그러한 사상에 따라 그들을 폄하, 비난, 공격합니다. 그러한 바탕에는 스스로 조작하고 왜곡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데, 예컨데 일베충이 조작한 일명 김치년 자료는 실제로 존재하며 타 커뮤니티에서 분탕질을 하거나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그들 사이트에 인증하고 주목을 받기도 하며 최근에는 실제적인 폭탄테러 행위를 저지르기 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쓰는 표현 또한 성차별적, 지역차별적, 정치적 극단주의적, 선정적, 폭력적이기 그지 없지요. 고인에 대한 폄하, 모독과 성적인 유희대상으로 쓰는 것 또한 실제로 벌어졌고 그로 인한 처벌 또한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요컨데 일베충이란 탄압받는 대상이 아니라 되려 탄압하는 존재, 나치 시절이라면 그들은 나치이고 동성애자 문제라면 그들은 아웃팅을 저지르며 동성애자를 탄압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일베충들은 실제로 여성과 전라도민, 진보와 좌파에 대한 차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구사하고 저지르고 있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피해자 코스프레 하며 변호하는 것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반성의 태도 없는 가식적인 행위에 불과합니다.



또한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일베 사이트에서 쓰는 표현과 태도를 실제 현실에서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처음 보는 사람, 어른, 직장 등에서 일베식 표현은 사용하지 않고 오히려 일베충인 것을 숨기고 다니죠. 즉, 자신도 그것이 떳떳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동시에 인터넷에선 일베충인 자신과 현실사회에서의 나를 분리하여 생활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그들이 말하는 '가식'이라는 것이죠.



다른 사건은 부산의 K고등학교의 회장 선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학생회장 선거 등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분장'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0899


(전략) K고등학교 관계자는 "해당 이미지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라는 것은 학교와 학생 둘 다 몰랐던 사실"이라며 "분장을 한 학생도 그러한 사실을 몰랐고 현재 굉장히 당황한 상태"라고 위키트리에 입장을 밝혔다. 


또 "지난달 28일 선거 당시 후보자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부 후보는 풍선을 날리기도 했다"며 "이 학생도 적극적으로 나서 튀어보려는 마음에 이러한 분장을 했던 것 같은데 분장이 무엇이 뜻하는 지는 학생과 학교 모두 몰랐다"고 덧붙였다. (후략)



하지만 현실은?


분명히 알고 있고 스스로 일베에 인증한 주제에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가식이 아니고 뭡니까? 가장 가식적인 존재는 그들이 가식적이다 욕하는 이들이 아닌 바로 일베와 일베충 본인 스스로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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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뮤니티는 죄악이다 2015.03.02 15: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님도 이제 온라인에서 벗어나 넓은 세상과 마주해보세요.
    일개 커뮤니티 사이트에 관해서 이런 글을 쓸정성으로
    공부해서 논문을 쓰세요. 없어보여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3.02 19:04 신고 address edit/delete

      걱정 안 하셔도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2014/12/11 - [취미/이야기] - 다시 도래한 극우 백색테러의 공포.


"폭발물 테러 주범, 학생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한 언론과 정치 탓"


(중략)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사제 폭발물은 분단이 만든 괴물"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왜곡 보도한 언론과 정치가 오늘을 야만의 날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어제 테러의 주범은 내란이라도 일어날 듯 종북 사냥을 자행한 언론"이라면서 "또 그 언론에 부화뇌동해 법도 원칙도 무시한 공안기관"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우리 사회가 만든 이 무거운 짐을 스무살도 되지 않은 아이가 짊어지게 하는 것을 반대한다"면서 "저희들에게 권한이 있다면 부탁드리고 싶다, 아이만큼은 선처해달라"고 요구했다. 


(후략)


이것 말고도 트위터나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보면 정신이 나간 놈들이 많습니다. 백색테러를 옹호하다니. 테러범죄를 옹호하는 게 '상식'을 가진 '정상인'이 할 행동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군요. 확실히 나라가 후퇴했어요. 국민들이 무식하고 선동당하니 이런 헛소리에 동조를 하죠.


이런 이야기에 동조하는 자들은 이런 죄다 똑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판단하지 못하는 언론과 이데올로기의 노예들이니까 그런거죠. 언론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면 다 이런갑다 저런갑다 하고 앵무새처럼 앵앵거리니다. 보면 보수 언론이 말하는 그대로 떠벌리고 다녀요. 쉽게 말해 선동된 거죠. 근데 본인은 선동당한지 모릅니다.


멍청한 거죠.



이 사건에 대한 언론과 정치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건은 테러가 아니라 개인의 폭력행위이며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라면서 작은 일로 치부하려고 해요.


비록 그 테러범이 살해를 표명했고 상당량의 위험물질을 현장에 소지했으며 계획적으로 실행한 범죄행위며 정치적 메시지를 전하려 했지만 단지 위력에 미치지 못했기에 그저 개인의 부적응, 폭력 문제로 끝내려고 축소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 이유요? 정권의 정치이념과 맞아 떨어지거든요. 같은 편이면 어떤 범죄와 테러를 저질러도 옹호해주고 축소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이런 사건이 좌파나 진보에 의해 보수, 우익 인사에게 벌어졌다면 어땠을까요? 아주 난리 났겠죠. 심지어 북한의 사주 같은 정신병적 망상장애가 도진 언론사 꼭 있을 겁니다. 종편의 빠알간 언론사는 분명히 그럴 거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테러범죄를 옹호하는 건 정말이지 정신이 나간 겁니다. 법을 개무시하고 있는 거에요. 타인의 의견이 듣기 싫다는 이유로 폭력이 행해지는 지금 이 현실은 그야말로 백년 전 나치독일의 발자국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거고요. 정신병자들입니다. 테러를 옹호하는 저능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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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던행인 2014.12.15 18: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좌익이든 우익이든 테러를 옹호하다니 세상이 참...
    사람들이 갈수록 괴물이 되가는 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2.15 2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데올로기와 정치 선동이라는 것이 얼마나 인간을 뒤틀리게 할 수 있는지 실감하게 해주죠..

  2. BlogIcon right 2015.01.10 1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좌익과 우익...흑과백...세상엔 참 다양한 색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가지 색깔이 아니면 협박하는게 안타깝네요...저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프랑스에 이슬람 극댠주의들이 테러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비난 받고있는데요...우리나라사람들은 이게 다문화의 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콘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혹시 여기에 관련된 콘님의 생각을 티스토리에 글을 써주실수있으신가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10 16:12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건 다문화랑 관계 없다고 봅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이민자 1세대는 다른 국가로 이주한 뒤 그곳에 정착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본래 생활습관, 종교적 관습을 버리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그곳의 선진적 혜택을 모두 받습니다만.

      또한 그 1세대의 경우 기존 낙후된 지역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그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더 나은 곳으로 온 것이기 때문에 이주한 국가에서의 상대적으로 적은 임금을 받고서도 나름 만족합니다.

      그러나 이민자 2세대, 3세대의 경우 그곳의 교육을 다른 이들과 똑같이 받고 그곳의 문화와 환경에 똑같이 영향을 받으면서도 부모 세대가 되는 1세대의 영향도 똑같이 받습니다. 여전히 종교적 관습, 고향의 문화를 강요하게 되는 데, 이 상황에서 이민자 2세대, 3세대는 정체성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 끝내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오히려 부모에게 순응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거 같더군요.

      이런 정체성의 혼란과 불만 속에서 당연히 겉으로든 아니든 방황할 수 밖에 없고 초기 IS에 참여한 유럽계 이슬람인의 경우 이런 사례가 적지 않았다는 걸로 압니다. 결국 이들도 극단주의에 빠지기 쉬운 상태에 놓여지는 거고 그러한 상태로 불만이 폭발하게 되면 테러와 같은 범죄를 발생시키는 거라고 봐요.

      물론 이는 이민자 1세대에게도 유효합니다. 사회경제적인 원인에 있지 종교니 문화니 하는 것은 문제에 대한 단순화이고 잘못된 호도라고 생각해요. 이민자 1세대도 다른 국가의 다른 환경, 다른 문화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을 수 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극단적인 반발심은 테러나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요.

      여기서 그들이 주장하는 이슬람에 대한 정체성은 중동에 있는 테러집단과는 전혀 다른 맥락에서 이해해야 됩니다. 중동에 있는 테러집단은 이러한 다른 환경, 다른 지역에서 발생하는 자생적 테러리즘에 대해서는 전혀 통제를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그런 자생적으로 나타난 테러리스트들은 앞서 이야기 했듯 그러한 문제를 겪으며 부적응,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상처받은 자존심과 자의식을 치유하기 위해 그곳의 주류와 기득권에 맞서기를 종용하는 외부집단의 정체성을 빌려와 그 소속감과 집단의식을 토대로 목적의식을 회복하는 겁니다.

      따라서 이들의 테러리즘은 중동 본토의 테러리즘과는 전혀 달라요. 이들의 테러와 같은 범죄는 그들 중동 테러집단의 정체성을 모방하는 것이거든요.

      중동의 모든 무슬림과 테러집단을 전멸시켜놔도 그러한 문제를 겪는 이들은 다른 정체성을 빌려와 같은 테러와 범죄를 반복할 겁니다. 근본적은 문제는 다른 곳에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를 다문화라는 것으로 매도하는 것은 다문화와 타민족, 타인종과 외부 종교 및 문화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바탕으로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경우는 충분히 많아요.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범죄라든가,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인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범죄에 빠진 사람도 있을 수 있겠죠. 심지어 사회, 국가에 대한 불만과 주류 및 기득권에 대한 반발심에 종북주의에 빠진 사람도 꽤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외부 정체성을 빌리는 거죠.

      뭐.. 다문화사회와 사회계층 간의 갈등 양상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그게 본질은 아니라고 본다는 겁니다. 애초에 현대 사회에서 다문화가 크든 작든 없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고요.

    • BlogIcon right 2015.01.10 16: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맞아요..어딜가든 다문화는 존재할 수 밖에 없잖아요?? 사람들은 공포와 혐오의 베일에 씌여져 어떻게든 배척하려 하는게 안타깝기만 하네요...다문화가 곧 테러로 이어진다...이 말은 대체어디서 나온건지... 물론 국가에서도 이민법을 강하게 집행 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너무 이민법이 관대한거 같기도 하고... 학창시절에 다니던 영어쌤이 마약범이어서 많이 놀랐죠...대책마련이 시급한데 안타깝네요...





최근 신은미 콘서트에 19살짜리 일베충이 폭탄 테러를 했다고 합니다. 수준 떨어지는 대통령과 극우의 첨병들이 정권을 잡고 기가 살더니, 일베와 같은 고름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활동이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사건이 갖는 의의는 바로 그런 겁니다. 우리 사회의 수준이 정말로 50년대, 60년대 수준으로 후퇴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극우 정신병자들이 날뛰며 테러를 일으키던 바로 그 시절로 돌아간 겁니다. 나라가 50년전 60년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5년도 채 안 걸린 시간이죠. 


또한 이러한 사건에 자극을 받은 다른 일베충들은 스스로를 영웅시하거나, 극우주의자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속에서 버러지 같은 자신의 실체와는 달리 환상 속의 자신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그것을 통한 자신의 가치 확인이라는 목표의식을 찾게 될 겁니다.



더불어 이번 사건은 우발적인 것이 아니라, 분명히 계획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더보기를 눌러 사진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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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 사건에 대해 경찰과 언론을 어떻게 반응할 지가 더 중요합니다. 먼저, 19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제대로된 처벌은 절대 없을 겁니다. 내 장담하지요. 분명히 이런저런 이유 대가면서 최소한의 처벌만 있거나 그마저도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 조중동과 같은 극우 나팔수들은 종북세력의 심각함이 국민적 불안감을 자극했기 때문에 일어난 불행한 사건 정도로 논평할 것이며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빠른 종북척결을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실제로 보수 언론사라는 것들이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 X럴드 경제에서는 용감한 고3 학생, TV조X에서는 의거라고 말이죠.


뭐, 사실 이는 그들이 보수의 기본 조차도 없는 질 떨어지는 머저리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과 다름 없습니다. 준법정신을 내다버리고 범죄, 그것도 테러라는 엄청난 사건을 옹호했으니까 말이죠. 이런 이들이 우리사회의 언론으로 기능하고 군림하고 있다는 것이 새삼 소름끼칩니다. 범죄를 옹호하다니. 정신이 나간게죠.



더 끔찍하고 말이 안 나오는 사실은 또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간부라는 작자가 이러한 테러범죄를 옹호, 변호, 권장, 지원하라고 선동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열사? 요즘엔 범죄자 테러범을 열사라고도 부르는 군요. 제가 새누리당 당사나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 언론사, 보수, 우파 인사에게 폭탄테러 하면 저도 열사라고 불릴까요?



다시 말하지만 현재 일베충의 테러행위에 언론사와 극우, 보수는 분명히 옹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표창장 주라는 정신병자들이나 할 법한 개소리를 짓껄이고 있고 말이죠. 그들이 말하길, 타인의 의견에 대한 '항의'가 폭탄테러가 될 수 없다고 했는 데, 저도 일베에 대한 항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 들더군요.


이게 얼마나 소름 돋고 끔찍한 일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정치과 극우 프레임, 이데올로기에 선동되어 사람을 사람이 아닌 '적'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모든 폭력, 위법 행위가 정당한 행위로 인식되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게 되면, 정말로 나치 독일에서 유태인에 대한 폭력이 다시 한번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번엔 다른 인종도 아닌 같은 인종의 같은 국민에게 말이죠.



이제 다음 테러와 더 강도 높은 폭력이 무엇인지 어느 국민들은 공포에 떨면서, 또 어느 국민들은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지요. 다시 도래한 백색테러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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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ㅁㄴㅇㄹ 2015.02.23 2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 박근혜한테 칼그은사람을 찬양하는사람들과 똑같군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2.24 2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테러, 범죄를 옹호하다니. 법치가 무너지는 소리죠.





지난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 국가와 국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되돌아보도록 합니다. 그들의 패악질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꼽긴 어렵겠지만, 당장 떠오르는 것들만 한번 적어보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다수의 서민들이 먹고 살기 어려운 이유는, 모두 새누리당 때문입니다. 편견이 아니라 진짜로요. 먼저 이명박 정권을 볼까요?


2014/01/08 - [취미/이야기] - 철도, 의료 민영화를 하게 된 바탕

2014/03/18 - [취미/이야기] - 빈부격차가 벌어지는 원인과 그 주동자


여기에서 처럼, 엄청난 돈을 날려 먹었습니다. 최근에 재발견되고 있는 MB 정권의 그 잘나신 자원외교로 날려먹은 돈을 합치면 더 많이 날려 먹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죠. 이런 마당에 대기업 프렌들리는 여전하고 부자감세, 서민과세 정책을 펼쳐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또 최근엔 주식투자했다가 국민연금 1조 6천억을 날려 먹었다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참 대단한 국가운영입니다. 나라를 망치려면 역시 내부에서 망쳐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는 북한이 아니라 새누리당이 더 위험한 주적이다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알바도 국민연금 들게 만들고, 이번에는 대국민 노예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휴일에 연장근무해도 추가수당이 없습니다. 일을 일대로 해도 줄 돈은 없다 이거죠. 그런 마당에 내수가 안 돈다니, 국내에 돈이 안 돌아다닌다니 하는 정신병적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가리에 벌레가 돌아다니는 거죠.



동시에 언론의 자유는 후퇴하고 있습니다. MBC, KBS, SBS.. 진짜 중요한 사실은 보도 안 하면서 비오는 날은 소시지빵에, 김정은이 왜 눈썹을 밀었는지 따위나 초점을 맞추며 무서운 중2병 소리나 하질 않나 알통이 굵으면 보수 같은 헛소리나 하고 있죠. 국민들이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해 기만적으로 대하는 겁니다. 국민들의 눈을 가려야 자신들에게 밥주는 의원님들 발 뻗고 주무시거든요.


그러면서 청와대는 방송사에게 개입하죠. KBS의 보도국장 사퇴에 대해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사실도 벌써 알려졌고, 방통위는 전광석화로 극우 역사학자인 이인호씨를 KBS 이사장 자리에 올려놨습니다. 이외에도 사례는 많다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언론에 대한 자유는 후퇴시키고, 검열은 늘렸습니다.


이미 예전에도 여럿 이야기했던 청와대-새누리당-국정원-군이 한통속으로 연계되어 국민을 사찰하고 선거에 개입하며 동시에 사회복지는 후퇴하고 유신시대를 연상케 하는 각종 조치들을 불러 일으키며, 개인적, 개별적으로 비리와 부정부패의 덩어리를 싸지르고 다니는 저질 쓰레기 인사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는 정권 초기부터 그런 저질 쓰레기들이 각종 국가적 스케일의 분탕질을 치고 다녔죠.


대권 때 현수막 걸어놓고 홍보하던 포퓰리즘 공약은 정권을 잡자 모조리 없던 일로 만들고, 박근혜만 믿었다던 노인들은 복지따위 없음에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맞으셨죠.


어디 통수 까는게 한번 뿐이랍니까? 가장 최근의 일해도 돈 안 줘도 안 되는 통수는 정말이지.. 대단도 하시더군요.


그런 주제에 새누리당을 지지하시는 분들. 나라 망쳐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라가 어떤 꼴로 돌아가는지, 자기들의 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절대 모르실테고 애써 무시하시겠지만, 결국 굶어 죽는 건 새누리당 지지하는 우리(+너희) 서민들입니다.


머리통에 든게 돈 밖에 없는 보수분들은 그 돈을 새누리당과 정권이 어떻게 쳐날려먹었고, 또 없는 형편의 서민들 주머니에서 얼마나 뺏어가는지 생각 좀 해봅시다. 뭐, 그래도 유신노예라면 그런 거에 흔들릴 신앙심이 아니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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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itnow61.tistory.com BlogIcon 늙은도령 2014.10.07 21: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북한과 한국의 차이는 자본주의가 얼마나 많이 진행됐느냐 그것 뿐입니다.
    북한이나 남한이나 기득권의 나라라면 면에서 똑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0.07 22:4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애초에 그들은 극과 극이었던게 아니라 서로 똑같은 족속이었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똑같은 놈들이 단지 다르게 입고 달라 보이는 말을 하는 것 뿐입니다. 실상 똑같은 짓, 똑같은 말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2014/09/13 - [취미/이야기] - 반박이 아닌 조롱. 일베식 투쟁 : 광화문 집회에 대한 단상.


2014/09/08 - [취미/이야기] - 표현의 자유. 표현에 대한 책임.



전에도 한번 이야기 했지만, 일베의 폭식투쟁은 그저 유가족에 대한 조롱일 뿐입니다. 어떠한 메시지도, 주장도 하고 있지 않아요. 그저 꼴보기 싫은, 아니꼬운 유가족에 대한 조롱에 불과합니다.


폭식이면 1인당 10인분을 먹어야지 그냥 배부르면 그게 어디 폭식입니까? 자대련이라는 새누리가 조종하는 머저리 집단이 만든 그림도 황당합니다. 네크로필리아가 뭔지, 바이오필리아가 뭔지조차 모르고 용어를 쓰는군요. 저것도 하나의 선동입니다. 용어에서부터, 네크로필리아는 시체성애라는 의미인데 좋은 의미는 아니죠. 반면 바이오필리아라며 생명존중이라는 딱지 붙히며 자신들은 신선하다는 듯한 이미지를 주려고 합니다.


현실은? 유가족은 자기 자식들의 죽음에 대해 국가에게 요구,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지만 저 찌질이들은 그런게 아니 꼽다고(정확히는 배후세력이 지령을 내렸겠죠.) 저러고 있습니다. 그 얼마나 수준이 떨어지는지.. 대학생들이 저 수준이라면 이 나라는 희망이 없는 셈이죠.



보수가 확실히 정치는 잘해요. 천박한 행위에 수준있는 단어 붙혀가면서 포장하잖아요? 더 재밌는 건 그런 선전 선동에 국민들이 당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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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4.10.04 09: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은... 자신들이 놀리고 싶고 조롱하고 싶은 대상에게 조롱하면서 그 행동에 대해 정당성을 스스로 부여하다보니 저런 행동에 이유를 덧붙이는 것이지요. 여당도 자기들 이익에 대한 이야기 하면서 그에 대한 정당성을 만들어 부여하다보니 언제나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식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이구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0.04 14: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롱하고 싶은데 그냥 막 조롱하긴 그러니까 일부로라도 이유를 끌어와서 분탕질을 하는 거죠. 질 떨어지고 수준 낮은 집단입니다 정말로. 더 웃긴 것은 저런 분탕을 위한 분탕이 먹히기는 한다는 거..-_-

  2. Favicon of http://www.chaoshdod.com BlogIcon 12 2014.12.05 1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모든 보수를 싸잡아 욕하는거 보면요 당신도 또 하나의 극단적 세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도가 지나쳤던 유족들의 행위에 얼마나 화가났으면 저러겠습니까 라는건 생각안하고 음모론 붙여가며 배후새력 운운 하시는거보면^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2.05 18:29 신고 address edit/delete

      왜 일베충들은 꼭 ^오^ 라는 것을 붙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티모티콘 달아가며 어그로 끌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누구 보고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오^

      도가 지나쳤던 유족들의 행위? 까놓고, 폭식투쟁 이전까지 유족들의 '도가 지나친 행위'가 뭐가 있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정부와 기업이 잘못해서 자기 자식을 잃은 유족들에 대한 '자칭 보수'들의 도가 지나친 행위는 아예 법적으로 처벌 받은 사례가 몇 있는데 말이죠.

  3. 합리적 2015.01.03 17: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하 글을 쓸수 밖에 없게 만드네 도가 지나친 행위 말해줄까요? 유튜브에 가서 한번 쳐보세요
    그사람들이 광화문 점거 해놓고 어떤짓을 했는지
    기업이 잘못하고 정부의 한 기관이 잘못한것도 맞는데 왜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고 합니까
    삼권분립의 법칙에도 어긋나고 그 수사권을 주면 자기네들이 증거날조 증인날조할수도 있는게 수사권 기소권인데 거기에다 진상규명 개짖는 소리나 하고
    애초에 그들이 내놓은 진상규명 내용보면 왜 진도센터에서 연락을 좀 늦게 받았느냐 왜 그런식으로 대응을 했냐 그건데 그냥 근무태만이죠 당연히 대사건이 일어날줄 몰르고 대충대충살다가 큰사건 터지니까 허둥지둥 대응잘못한걸 꼬투리 잡아서 정부의 음모가 있을거야 꼭 밝혀내야해 부들부들 이러는게 눈이 뻔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표격인 유민아빠 김05씨는 박근혜 대통령 처단하라 이런 포스터 써붙이고 다니는 좌파단체 금속노조에 가입되있고 10년전에 이혼하고 양육비도 안주고 딸들한테 한달에 한두번씩 카톡 정도 하던사람이 갑자기 세월호 터지니까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도 변신했죠

    그냥 그겁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문제인이 됐어야 하는데 4%차이로 진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싶은거에요 그리고 그걸 세월호를 이용해서 전부다 박근혜탓으로 몰아가고 정치적이슈로 만들어서 아이들 죽게만든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은것 뿐이고요 그걸 자신들의 아이들의 사고를 이용해서 해먹으니 더욱 역겨운 겁니다 보수쪽이면 절대안그래요 문제인 탓으로 몰아갈수는 있죠 그런데 수사권 기소권달라 천막치고 단식농성 이런 짓은 절대 안해요 이게 자칭진보인 좌좀들과 보수의 차이입니다

    광화문 멋대로 점거하고 거기서 천막지어놓고 단식 시민들의 휴식터인 광화문 광장에서 왜 지들이 멋대로 천막지어놓고 다니기 불편하게 만듭니까? 차라리 청와대에 쳐들어가서 천막치던지 그거 불법이에요
    지들은 허가 받았다고 하지만 어떤시위나 농성도 1주일이상가면 다 불법입니다 근데 그사람들은 한달이나 무단점거 했었고 불법이다 라고 뭐라고 하면 니들이 애들 죽은 슬픔을 아느냐 니 자식도 죽어봐야 내마음을 알지 하고 패드립이나 쳐대고
    자기자식 죽으면 법을 무시해도 됩니까? 당신집에 유가족이 쳐들어와서 강도질 내자식이 억울하게 죽은 슬픔때문에 강도질 한다고 하면 당신은 납득이 되냐요? 그리고 죽은 애들이 그걸 바랄리도 없고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3 19:36 신고 address edit/delete

      푸하하 광화문을 '점거'해놓고 뭘 했녜 ㅋㅋㅋ

      그럼 그 잘못한 애들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는 건 상식적입니까? 다시 말해서, 가해자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는 게 맞느냐 이겁니다. 피해자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지는 건 그나마 상식적이죠. 어차피 판단은 법원에서 하는 거고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그것이 맞지 않으면 수사요청, 기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죄가 나오는 거야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니깐.

      음모? 걔네가 언제 음모를 제기했답니까? 음모를 제기한 건 일반 국민들이고, 저 또한 그 음모에 대해서는 부정하고 있으며 그 음모론에 대해서는 현재 대다수의 국민들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오히려 세월호 그 자체의 음모론보다는 유병언 쪽에 더 몰려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리고 좌파단체, 금속노조가 뭐 어쨋다고요? 박근혜 대통령 처단하라. 이런 거 노무현 시절에 노무현에 대해 어땠는 지 기억 안 나세요? 이건 현재에도 마찬가진데?

      김영오씨에 대해서 자료조사나 더 하고 오십쇼. 일베 같은 데서 나오는 자료 보지 마시구요 ㅋ 김영오씨에 대해 제기된 설들 죄다 반박당한거 아세요? 안 찾아보니까 모르시겠죠.

      그리고 정부탓은 분명하고, 그 수장인 박근혜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 못하시는 건 그쪽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단의 누구누구만 잘못이 있고 그 집단의 위쪽, 수장은 아무 잘못 없다는 건 글자 그대로 보수의 선동이에요. 네, 님은 선동 당한 거고요. 어떻게든 체고조넘에 대해 책임을 덜게 만들기 위해서요.

      그리고 정치 이슈화 했던 건 오히려 보수꼴통 유신노예들이 더 쩔죠. 뭐요? 유족들에 외부인이 숨어서 선동을 하고 있다? 그 외부인이 경찰의 프락치 였던 거 밝혀진 건 모르시죠? 오히려 보수언론이 유족에 대한 정치이슈 프레임을 뒤집어 씌운 건 관심도 없으시고? 실제로 정부가 규제 풀어주고 기업, 선박 감시감독 안해서 벌어진 사건을 고작 교통사고에 비유하면서 선동하려드니 더욱 역겨운 겁니다. 바로 보수라는 놈들이 그랬죠. 보수에게 이런 일이 있었으면 당장 가스통, 가스총에 군복 입고 패악질이나 했을 겁니다. 이게 자칭 보수라는 꼴통들과 진보의 차이입니다.

      국민으로서 시위와 집회의 자유가 있고 이미 서울시와 이야기 끝난 일인데 님이 뭔데 멋대로 점거하느냐 마느냐 하는 소리 하시나요? 왜, 유족들은 국민도 아니신가보죠? 님 기준에는? 그러니까 보수 기준에는?ㅋㅋ 다니기 불편해? 님이 억울하게 가족이 죽고 그 책임자들은 떵떵거리면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는 데 이에 대해 자기 표현하는 걸 고작 다니기 불편하다고 폄하하는 클라스는 너무 진부하지 않나요?ㅋㅋ 그 잘난 보수양반들도 자기들 불리할 때는 잘도 시위하고 집회하시더만 말이야.

      패드립은 오히려 보수쪽이 더 쩔었죠. 자대련의 짤방 사건, 일베충들의 각종 패드립, 포탈댓글에서도 많았죠. 모두 자칭 보수였어요 ㅎㅎ

      물론 유가족이 제 집에 쳐들어오면 이해 안 되죠. 왜냐하면 난 가해자가 아니니까요. 내 자식이 억울하게 죽었으면 그 책임을 져야할 놈들이 책임을 지고, 그에 대한 합당한 무언가가 있어야 해요. 근데 뭐했더라요? 오히려 님처럼 유족에 대한 폄하와 공격이 있었어요. 글을 다시 봅시다. 일베 애들은 뭐했죠? 단식투쟁에 대해 폭식투쟁이라며 그냥 배부르고 마는 조롱을 했어요. 이게 님이 원했던 건가보죠?

      말마따라, 다른 사람 수백명 죽는 사고를 발생한 원인에 대한 명백한 책임을 지고 있는 데 책임 안 지고 넘어가는 건 됩니까? 님 집에 불을 지르고 님 가족 다 죽었는 데 불지른 놈은 어떤 처벌도 안 받으면 그거 정상이에요? 심지어 교통사고에서도 처벌 받는데?

  4. 합리적 2015.01.03 17:4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리고 광화문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시사타봐라는 좌좀BJ가 찍어놨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위에 이유때문에 일베에서는 욕을 많이 해왔고 단식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조롱하러 치킨 먹으러 간겁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숭고한 의식이 있으면 옆에서 치킨을 처먹던 피자를 처먹던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오히려 단체로 둘러싸고 일베충으로 몰면서 갖은 욕에 생수통 던지기 린치를 가하더군요 자신들은 청와대 가는거 경찰이 막으면 자유민주주의가 죽었네 뭐내 하면서 거기서 치킨먹던 사람의 자유민주주의 인권은 어디로 갔습니까? 그래서 쪽수가 부족하니까 저렇게 당하는거다 수가 비슷하면 저들도 건들지 못할거니
    아에 같이가서 먹고 오자 이렇게 해서 광화문에 일베애들이 모인겁니다

    피자도 지나가는 시민들하고 같이 나눠먹으면서 갈때는 깨끗이 치우므로서 광우뻥 사태때 동아일보 건물에
    쓰래기투척 태러했던 좌좀새끼들하고는 다른 시민의식 보여줬죠
    그리고나서 한 <MC무현 콘서트는................. 그것만 안햇으면 좋은 시위인데 왜 그걸해가지고 ㅋㅋㅋ
    자대련 박상익대표도 그거보고는 우리는 재네랑 다르다는듯이 멀리 떨어져서 제가 위글에 했던 말들 하더군요 암튼 단식시위를 조롱하는 폭식시위의 발단은 유가족들이 먼저 제공했고 일베는 MC무현 콘서트만 제외하면 훨씬신사적인 모습 보여줬다고 할수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3 19:4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유족을 욕하는 이유가 그냥 꼴 보기 싫어서에 불과하고, 정권에 반대하니까 그런 거고, 전라도 사람이니까 그런 겁니다. 조롱하러 간 거 자체가 이미 도덕적, 윤리적으로 욕먹을 껀덕지라고요. 당장 박근혜가 죽었다고 칩시다. 그럼 내가 사람들 모아서 (축)박근혜 뒈진 날 축제 한마당 이라면서 현수막 걸어놓고 막걸리에 삼겹살 먹으면서 축제 벌여도 되요? 막 박정희 무덤 앞에 가서 춤추고 노래 불러도 됩니까? 새누리당사 앞에 가서, 박근혜 장례식 날 악기 연주하고 춤추로 노래 불러도 되요?

      왜, 상관없잖아요? 왜, 법치에 대한 숭고한 의식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옆에서 뭐라고 하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 되잖아요? 그냥 조롱 당하면 되는 거지, 생수통 던지기에 린치? 껄껄. 마치 광화문에서 단체 폭동이라도 난 것처럼 묘사하시네요 낄낄.

      자유 민주주의 인권에서는 유족들 앞에서 조롱해도 된다고 하덥니까? 그게 인권이에요? 인권? 응? ㅋㅋ

      조롱하러 모인게 자랑이시다? 깨끗해? 열심히 조롱하고 쓰레기 잘 모아 버리면 욕 안 먹는 겁니까? 애초에 문제가 되는 지점을 쓰레기를 잘 버리니 못 버리니의 문제가 아니라 조롱을 하러 모인 거라는 점이라는 건 전혀 자각이 없으시죠? 네네 그러시겠죠. 같은 모럴리티 공유하시니까.

      아뇨, 전혀 신사적인 게 아니에요 ㅋ 양복입고 욕하면 신사적인 욕이 되는 게 아니거덩요 ㅎㅎ 대구 지하철 추모할 때 옆에서 통구이 무료 나눔 행사 하고 있어도 될까요? 문제 없죠? 박근혜 죽었을 때 장례식 장 옆에서 닭고기 요리 행사해도 됩니까? 요리사는 막 김재규 코스프레 하고 있으면 딱 이겠네요? 이래도 되죠? 네? 문제 없잖아?ㅋㅋ

  5. 합리적 2015.01.03 17: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리고 그 맹골수도에서 구조작업하다 돌아가신 해군장병 그리고 잠수사분들 광주헬기 추락사고 하신분들한테는 유가족들은 왜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는걸까요? 자신들의 자식들을 구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인데 말입니다 혹시 글쓰시는분이 이글을 보고 반박할수 있다면 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아이들의 억울함을 위해서 단식을 하는거면 옆에서 누가 뭘처먹든 묵묵히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거기서 먹는게 불법도 아니고요 지들이 멋대로 점거해놓고 내자식이 죽어서 이러는거야 니가 내맘을 알아?
    이런식으로 나오면서 거기서 치킨먹는거 가지고 다수가 소수를 린치 하는모습이 회원내에 친목 모임을 혐오하는 일베를 광화문에 모이게 한거랍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3 19:5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걸 왜 저한테 따집니까? 유족들에게 따져야지, 그 유족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왜 그런 이야기 안 했는 지 저에게 물어보시면 제가 아나요?^^

      그리고 혹시 해군의 방송 연출 건에 대한 논란에 대해 아시는 지 모르겠네요? 아니 그냥 그렇다구^^

      또, 님이 뭔데 유가족들에게 묵묵함을 강요합니까? 옆에서 뭔 짓을 하든, 뭔 조롱을 하든, 어떻게 괴롭히든 마치 생부처처럼 담담히, 묵묵히 견디라고? 그 사람들은 애초에 분노했다니깐?

      거기서 뭐 먹는 건 불법이 아니지, 근데 왜 논란이 됐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거 같은데, 좀 생각을 하고 말을 합시다. 네?ㅎㅎ 친목 모임을 혐오한 게 아니라, 그냥 정부에 반대하는 전라도민이라서 그런 겁니다 ㅎㅎ 애초에 언론에 선동당해서 유가족 내부에 선동꾼이 섞여있다느니, 유가족이 정치선동을 한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믿어대잖아요? 누구처럼.

      걔네는 그냥 그런 유가족을 조롱하러 간거에요. 왜 이해를 못한담?

  6. 합리적 2015.01.04 1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ㅋ 그래도 페이스북에 이런 댓글쓰자마자 바로 차단하고 지웠던 김장훈 보다는 낫네
    가해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구하다가 못구한거 가지고 가해자랰ㅋㅋㅋ 이런 정신을 어떻게 가지고 사세요? 가해자는 세월호 선장 승무원 그리고 불법증축한 청해진 해운 회장 유병언이지 왜 박근혜 정부가 가해자임? 무슨 박근혜가 시켜서 선장이 배를 일부러 침몰시켰나? 물론 해경이 대응잘못했고 사람수도 재대로 파악못한 재난대책안전본부 책임이지 그리고 공무원의 수장이라 할수 있는 대통령의 책임도 어느정도는 있고 나도 그렇게 생각은함 오유에선 그러더라고요 식당종업원이 잘못하면 사장나오라고 하지 않냐고
    그런데 이게 말이 되는 비유인가? 종업원 = 해경, 사장 = 박근혜라는 논지인데 개소리죠

    재대로 비유하면 종업원 = 해경 , 사장 = 해양경찰청, 재난대책본부 박근혜는 건물주정도? 어느정도 관련이 있어야지 그럼 그렇게 크게 비유하면 군수통권자 대통령 임병장 총기난사 = 박근혜책임
    한국인이 잘못 = 한국인의 대표인 대통령 박근혜책임 이렇게 되는건가
    부하가 잘못하면 수장이 책임을 지는건 맞지만 어느정도까지지 이해가 안가나?

    그리고 수사권 기소권은 검찰의 권리에요 행정부인 정부에서 건들수도 없고 자신들의 신성불가침 영역이라
    생각하고 철저히 수사하고 거기에다 당신 말대로 검찰이 정부편을 들더라도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인데
    그럴거면 뭐하러 유가족들한테 수사권 기소권을 주냐고요
    당신 머릿속에는 정부=의회=법원 한통속인 나쁜놈들 이생각밖에 없나보죠?
    그러니까 맨날 자기 입맛에 안 맞는 판결 나오면 저놈 정부한테 매수당한 판사야 우리나라 썩음 이러고
    맞는 판결은 그래도 저사람은 재대로 된 판사네 이런 이중성만 보이는 거에요

    그리고 김영오 씨에 대해서 조사나 하고 오라고요? 유민이 어머니 동생 즉 삼촌이 화가나서 글을 쓴 겁니다
    양육비도 재대로 지원안하고 자식들한테 한달에 한 두번 연락하다가 죽으니 갑자기 자식을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버지로 둔갑한거라고 그리고 어머니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하고요
    그럼 당신은 어디서 자료를 보는데요 그거 열심히 감성팔이로 덮어주려던 오마이, 한걸레, 경향? 이런데?
    선동과 거짓기사의 아이콘이죠 ㅋㅋ

    선동은 좌파쪽이 훨씬 심하죠 반박불가인 사건 알려줄까요? 광.우.뻥!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는다
    온갖 욕을 다하고 전 언론이 욕을하고 PD수첩 선동에 연예인 웹툰작가까지 온통 선동당해서 나라를 뒤흔들었는데, 또 말해줄까요? 의료민영화 의료보험을 민영화하는게 아니고 의료시설에서 다른 사업할수 있도록 허가 해준다는법인데 맹장수술이 960만원든다 선동질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셀수가 없어요 좌파의 선동은
    요즘도 정부에서 권력을 절대 권력 휘두르고 선동을 한다는거 믿나? 온국민이 자유롭게 대통령 욕질하고
    뭐만 꼬투리 잡아서 까기에 혈안이 되있는데 그럼 그사람들 다 잡혀가겠네요? ^^

    그리고 광화문시위를 까는건 다니기 불편해서가 아니라 그냥 개억지를 부리기 때문이죠 진상규명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선장이 병신, 청해진 해운이 병신, 대응잘못한 정부부처도 병신, 삼박자가 갖춰져서 나온사건을 뭘 더 파해진다고 진상규명? 그 내용도 왜 진도VTS가 전화를 늦게 받았는데 왜 대응이 그랬느냐
    제가 쓴글이나 다시 읽으세요 걍 딴지 거는거라고 그럼 버스정류소 버스가 오늘따라 5분 늦게와서 회사지각했는데 그것도 진상규명 해야하나? 개억지 부리니까 까는거지 그냥 까는게 아니죠 그리고 보수는 말하자나요 이중성 때문에 물론 문재인 탓은 했을지도 모르지만 진상규명이랍시고 광화문 점거하고 위화감 조성하진 않는다고 해도 국회의사당앞에가서 하면 누가 뭐라나 왜 광화문이냐고

    그리고 법에 그렇게 되어있나고요 집회하기전에 먼저 신고를 해야하는데 그게 일주일 이상 허가가 원래 안나온다고 일주일 후에도 치우래도 안치우는데 그거 억지로 경찰이 치우면 또 민주주의가 죽엇느니 국가의 권력이 개입되 있나니 ㅈㄹㅈㄹ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는덴 아주 도가 텄어요

    서울시에서 허가 받긴했는데 기간은 일주일 이었으면 그 이후는 불법인거죠 언더스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4 18:2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그래 그렇게 유병언만 꼬리 자르고 말았지. 해경도 해체시켰다가 똑같이 다시 만들었고.

      이해를 못하는 모양인 데, 너도 인정하잖아. 선박 감시감독에 의무가 있는 정부부처의 직접적인 책임과, 그 관료들의 수장은 정부수반의 도의적인 책임이 존재한다고. 그리고 그 오유의 비유를 내가 했나? 왜 여기서 오유가 나오나?ㅋㅋ

      논리비약 쩔고요. 임병장 총기난사는 군의 장성들과 장교들이 문제를 인정하고 대응방안, 해결점, 군내 부조리 척결에 힘을 써야 하는 일이고, 한국인의 잘못 = 대통령의 책임은 도대체 어떤 대가리에서 튀어나오는 논리비약인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 유병언과 해경 말고 책임진 새끼 있음? 이름 한번 대봐. 선박 감시감독 해야 할 놈들은 책임 졌나? 한번 말해봐.

      그 검찰이 정부편을 들더라도. 부분이 문제라니깐? 예컨데, 증거나 기소에 대해 검찰이 증거를 가져오지 않거나, 일부만 가져오거나, 기소를 해야할 사람에 대해 기소를 하지 않거나 하는 식이면 어쩔껀데? 법원은 기소 당한 사람에 대해서만 재판을 할 것이고, 그 재판도 검찰이 가져온 증거물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데 이것이 올바른 재판이라 할 수 있나? 뭐, 이 부분은 떠들어봐야 의미 없을 거 같고.

      그러니까, 조사를 하고 오라니까?

      "좋은 아빠인데, 외삼촌 글 '당황' 아빠의 노력 무너진 것 같아 속상"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824221703850

      둘째 딸이 스스로 좋은 아빠라고 인정하고, 증언까지 했는 데 딸 이야기는 안 믿고 삼촌 이야기는 믿는 거임? 무슨 관심법 써서 딸이 거짓말 하네 이득 보려고 하네 그런 말은 안 할거라 믿음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아빠면 자기 딸을 위해서 싸워야 하고 나쁜 아빠면 자기 딸을 위해서 싸우면 안 되는 거임? 그런 진정성과 순수성에 대한 강요와 납득이라는 게 보수 종특인가?

      선동과 거짓기사? 낄낄. 그거야 조중동이 존나 쩔죠. 선동과 거짓기사의 아이콘이라는 이유로 있는 증거, 기사를 무시할 꺼라면 애초에 여기서 댓글 달지도 마세요 ㅋ 난 적어도 조중동이 선동이 쩐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들이 내놓는 증거 정도는 보고 판단을 하걸랑요. 뭐, 조중동만이 절대진리이고 한겨레, 오마이, 경향의 기사는 어, 이거 좌빨 선동 조작 언론! 이라면서 절대무시 하는 사람이라면야..ㅎ

      왜 또 말이 바뀌나? 다니기 불편하다고 말해놓고 이제는 또 불편해서가 아니라 개억지를 부린다? 그래, 그 진상규명. 걔네들이 잘못한 건 알지. 근데 정확히 그 이유가 무엇이고, 그 이유에 따라 책임질 놈들은 누구인가. 라는 건 어쩔껀데?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하지만. 책임질 놈이 책임을 안 졌어 ㅎㅎ

      그래그래 광우뻥! 보수들의 정액묻은 그 광우뻥! 원래 광우병 파동이 검역주권 팔아넘긴 정부에 대한 비판에서 보수언론들이 열심히 선동과 프레임 짜넣기 한 결과 진보 좌파에게 선동당한 흑역사로 바뀐거는 아는가 몰라?

      이거 말고도 보수의 선동을 하나하나 말해볼까? 멀리 가보자면 평화의 댐이 있네. 이건 아주 대국민 사기였고. 평소에는 좌파, 진보 정책에 대해 빨갱이, 종북, 공산주의니 사회주의니 욕해놓고 정작 선거때만 되면 포퓰리즘 정책 내놓고 당선되면 통수치는 건 선동이 아니던가? 박근혜 대선 공약이 뭐였더라요? 정성산이 얼마전 테러 사건에 대해 테러범 학생게게 열사라는 칭호를 주면서 변호하자, 후원하자 했던건 선동 아니었고? 철도 민영화 때 국토교통부가 태백선 쌍용역에 대해 하루 승객 15명이니 어쩌니 하면서 코레일이 방만경영하는 것처럼 선동했지. 바로 옆에 시멘트 공장이 있어서 200만톤의 호물을 취급하는 데. 세월호 사건때는 유가족들이 선동꾼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며 선동했고, 세월호 사건 자체를 정치선동에 써먹으려 한다며 선동했지. 아무도 그런 사람 없었고 단지 책임소재를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만 했는데 말이야. 심지어 해경이 전라도라 박근혜 엿먹이려 구조구난을 외면했다는 개소리도 선동아니던가? 응? 청와대에서는 아예 순수한 유가족은 만나겠다며 정무수석이 면담했고. 특히 권은희의 유가족 중에 선동꾼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는 데 이건 선동아냐? 정미홍의 세월호 알바비 6만원 드립은 선동 아니디? 교학사 교과서까지 가보면 선동 쩔었지. 마녀사냥이니 인민재판이니..ㅋㅋ 대선때의 사건으로 인한 대선불복에 대해서 최경환이 뭐라 그랬더라? 북한이 진정 원하는 게 대선불복이라고 했지? 이건 선동 아니었나봐?

      설마 이건 별 거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선동 당한게 진짜 위험한거다! 같은 소리는 안 하길 빌게요 ㅎㅎ

      그리고 다시 말하는 데, 진도VTS가 전화를 왜 늦게 받았느냐가 아니라, 그 선박 감시해야 했던 새끼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었으며 이 사건과 얽힌 책임자들은 누구인가. 라는 걸 말하는 거거등? 왤케 사건을 피상적으로만 이해하나? 선동당해서 그런가..ㅎ

      국회의사당? 갔는데? 특별법 이후에 정리했을 뿐이고, 뭐 광화문이 왜 안 되는데? 비국민이라? 니가 불편해서? 시민들 인질로 잡고 광화문에서 발빼라는 게 보수의 선동인데?ㅎㅎ 그리고 원래부터 그 집회와 시위는 사람들 보라고 하는 건뎁쇼? 아무도 안 봐주고 관심도 안 가지게 구석진 곳에 모여서 시위니 집회니 하면 그게 무슨 의민데? 시위에 대한 개념을 모르시는 거 같은뎁쇼? 그저 선동 세뇌당해서 시위, 특히 정부에 대한 비판하는 시위는 모조리 잘못된 것이고 사람이 불편하면 죄다 나쁜 시위라고 보시죠? 그렇게 따지면 뭐 시위는 어디 시골구석 한적한 동네에서 해야됨? 버스 5분 드립은 걍 헛소리로 생각하고 넘어갈게요, 설마 진심으로 비유했으리라고 ㅎㅎ 그리고 당최 왜 여기서 문재인이 튀어나오는 지..ㅎ

  7. 합리적 2015.01.04 14: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님 비유를 따져보면 불지른놈 선장 청해진 해운
    전화햇는데 늦게온 119 = 정부
    그럼 당연히 청해진 해운 = 유병언 한테 제일 뭐라고 하고 늦게온 119구조대도 책임을 물거야지
    왜 119구조대가 불지른놈처럼 발악이냐 이말이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4 18:29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래 그래 전혀 이해를 못했다는 거 인정.

      그 불이 안 나게 관리 감독해야할 정부가 암 것도 안 했다니까? 왜 자꾸 책임을 없애려고 하시나? 불편해요? 네? 왜 자꾸 못 알아들어요? 스스로 정부에 책임이 있었다면서 전화를 했는 데 늦게온 119를 정부라면서 왜 119 구조대가 불 지른 놈처럼 발악이냐니?ㅋㅋ

  8. 합리적 2015.01.04 14: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일베모임 조롱한거 맞죠 개억지 부리는 유가족 캠프 조롱하러 천안함유가족이나 상품백화점 사건 처럼 자식을 잃은 슬픔에 빠져있고 억울한 사람들 이었다면 뭐라고 안했죠
    특히 일베에서도 세월호 처음 일어났을때 성금 보내주는거 인증하면서
    노란리본이나 프사에 쳐달고 다른사람이 슬퍼하니까 같이 슬퍼하는 척 하는 위선자들보단 진짜 아이들이 불쌍하면 조용히 모금해 주는게 맞다 하면서 돈보내준 사람도 많아요

    진상규명이라면서 삼풍백화점이나 다른 인명피해때도 없던 수사권 기소권 달라는 개억지 부리면서 국회의사당이나 청와대도 아니고 시민들 휴식터인 광화문에서 진치고 하니까 꼴뵈기 싫어서 조롱한거지
    진짜 억울하고 불쌍한 사람들한테 그러면 당연히 그 사이트 폐쇄해야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4 18: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지가 아니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알아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저 위에 댓글 읽어봐요. 그 정부에게 분명히 책임이 있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발생한 원인 그 자체에 책임이 있다고. 그리고 일베의 조롱모임은 그 자체로 문제가 있다는 거고, 남들 슬퍼하니까 같이 슬퍼하는 척은 무슨 관심법 만렙이세요? 그리고 같이 슬퍼하는 척이라는 게 무슨 욕먹을 대단한 이유라도 되요? 뭐 박근혜가 죽으면 같이 슬퍼해주는 척이라도 하는 게 맞는 거 아냐?ㅋㅋ 그럼 박근혜 죽었다고 박근혜 뒈진 날이라며 현수막 걸고 축제 한마당 벌이면 캬 시원하네 하면서 칭찬해줄꺼임?

      청와대? 가려고 했지. 근데 누가 경찰 동원하면서 막았더라? 시민들 휴식터? 휴식터가 광화문만 있어? 그리고 애초에 시위라는 거 목적 자체가 다른 사람들 보고 들으라고 하는 거야. 어디 시위에 대한 개념이 19세기 높으신 분들 수준 정도 되는 거 같으야?

  9. 합리적 2015.01.04 15:0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리고 유가족들 대부분 안산 사람인데 무슨 전라도 얘기가 왜 나오죠? 이것도 참 이해가 안감

    여기서 당신의 모순을 또 말해주면

    왜 돌아가신 잠수사 분들한테는 아무말도 없죠 이말에는
    내가 유가족의 맘을 어떻게 알아요?

    그러다가


    또, 님이 뭔데 유가족들에게 묵묵함을 강요합니까? 옆에서 뭔 짓을 하든, 뭔 조롱을 하든, 어떻게 괴롭히든 마치 생부처처럼 담담히, 묵묵히 견디라고? 그 사람들은 애초에 분노했다니깐?

    이번에는 유가족의 감정에 이입해서 쉴드를 치려고 함

    아시겠죠? ㅋㅋㅋ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4 18:3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건 내가 잠깐 착오한 거고, 세월호 사건때 나온 전라도 비하도 분명히 비판점인 건 동의할 꺼임.

      그리고 그게 왜 모순인지 모르겠는데 말인데요.

      왜냐면, 님은 '나에게' 왜 유가족들이 잠수부들에게 아무 말 없느냐고 물었음. 근데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내가 유가족인가?

      그리고 왜 유가족에게 묵묵함을 강요하냐고 했음. 왜냐면 님이 묵묵함을 강요했거든.

      스스로 논리성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개소리를 해놓고 나보고 모순이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되나? 님이 유가족에게 '물어볼'일을 '나에게'한 것과, 님이 유가족에게 '강요하는 일'을 내가 '비판'한 게 같은 거임?

      여기 논리대마왕 납신듯;

  10. 합리적 2015.01.04 15: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세월호때 사진 합성에서 창문에 사람매달려있는데 해경이 안구했다고 다른 커뮤니티에 다 사진올라가는데 일베에서 그거 배구조상 거기에 매달려 있으려면 공중에 떠있어야 한다고 조작인거 밝혀냄

    홍가혜가 mbn에 나와서 해경이 민간인 잠수사 분들 방해한다고 선동질 근데 그년 감옥에도 안가고 잘만 살고 있음

    이종인이 다이빙벨로 또 선동질 막상 들어가 보라니까 2시간도 안되서 나오고 나중에는
    아 해경이 방해했어요 ㅋㅋㅋㅋ
    마법의 단어 이거 정부가 날 방해했어요 난 억울합니다

    JTBC처음에 종편이라고 더럽게 까더니 손석희앵커님이 좌파들 편좀 들어주시니까 아주 잘빨던데요?
    이중성갑 좌파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4 18: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럼 동시에, 일베는 유가족과 학생들에 대해 비난과 모욕, 인신공격, 성적 비난을 한 건 죄 없고 저 위에 권은희, 정미홍은 감옥 안 간 건? 그리고 홍가혜는 석달 뒤에 보석으로 풀려났고.

      '의혹이 사실로'..해경, 언딘 '조직적' 비호
      檢 "해경 구조.구난 라인들 친분 이용해 조직적으로 밀어주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829050303406

      이건 뭐고.

      민간잠수사 사망 2주전 의료진 투입 정부가 막아
      http://m.shinmoongo.net/a.html?uid=56568

      이건 뭘까?

  11. 합리적 2015.01.07 0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 오랜만에 댓글보니 ㄹㅇ 개가관이네여 해경이 헤체 했다 다시 만들었으니 보여주기 눈속임 이라고?
    아니 바다를 지키는 사람은 있어야지 중국어선이 때로 몰려와서 불법어업 치어까지 다쓸어버리고
    경찰 위협하고 그런 미개한 짱개새끼들때문이라도 이어도 문제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바다를 지킬 조직은 필요하지
    그럼 바다는 누가 지키는데? 유병언 빼고 누가 책임을 졌냐고? 해수부 장관부터 총리사퇴까지
    재난부처, 해경 모든 관련된 부서장은 다 갈리고 짤렸는데 누가 책임을 졌냐고? 유병언 미스테리는 할말 없는데
    그만한 사건 있고 정부부처는 무사하다고 자기 혼자 믿고 있으니 기가 막히네요

    그 사람들이 하루 이틀 그자리에 있었나? 계속 그 부서에 있으면서 승진해서 그자리에 물먹고 올라온 사람들인데
    나 군대에 있을때도 감사온대서 ㅈㄴ게 치웠더니 그냥 커피마시고 담소 나누면서 가더라?
    뭐 비슷했겠지 감사라는건 말뿐이고 그렇게 하고 갔겠지 그런놈들이 길게는 전두환 김대중 노무현 거쳐서 지금 까지 왔을텐데
    근데 재수없게 암세포가 커지는동안 모르고 있던 박근혜때와서 터졌네?

    그렇다고 누가 박근혜보고 잘못이 없대나? 일단 아무리 재수가 없어도 그 자리에 있었음 어느정도 책임은 있지
    그러니까 보상을 더욱더 재대로 해주고
    근대 좌좀새끼들이 진도 갔을때 박근혜가 책임진다고 했으니 모두 박근혜 책임이다 박근혜 물러나라 이런 병신소리를 지껄이니까 그러지

    내가 한 비유는 그렇게 따지면 임병장 사건도 속한부대장 부터 그 사단장 까지 모두 다 짤렸지만

    군단장이나 군사령관 국방부장관 이런사람들은 군부조리나 문제에 대해 시달리긴 했지만 짤리진 않았잖아? 누가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고 했나

    이부분은 떠들어봐야 의미 없을거 같고 이부분은 맞네
    아무리 자기 생각으로 법조계는 정부의 영향을 받고 있어하면서 의심암귀에 사로잡혀 if를 떠들어 봤자 결국 망상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래 김영오 얘기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5410

    유민엄마 인터뷰 이고 당신이 주소걸은 미디어다음은 다 오마이나 한겨레기사를 배껴썻네 ㅋㅋㅋㅋㅋ

    이래서 인터넷 신문이 공신력이 없다는거야 당신이 그렇게 못믿는 조중동이 어떤선동을 했는지는 몰르겠는데
    사설쪽에서 보수쪽을 편드는 사람이 많은건 봤어도 아예 대놓고 보수 편드는 기사는 못봤는데 말야

    심지어 일베에서 촬영장알바하는 베충이가 시체인형 찍어놓고 일어났더니 시체있다 어떡하냐 이런글을
    일베 시체인증 논란이라고 기사로 써갈기는 기레기 새끼들이 쓴기사를 링크로 주는 클라스보소
    차라리 오마이나 한겨레 링크를 걸지 그러셨음? 저렇게 배껴쓰는 놈들보다 그게 났지

    그리고 진실은 양육비도 재대로 안보내주고 유민이하고 동생은 할머니랑 어머니가 거의 키운고 한달에 한두번 카톡으로
    안부 묻는게 다이고 공적인 진실인데

    애가와서 우리아빠좋은사람이에요 라고 감성기사 쓴걸 링크라고 주네 그래 내가 광우뻥때 아 이명박이 대한민국 국민 다죽이네
    선동당해서 그렇게 생각했듯이 고딩이 무슨 생각이있겠니? 이혼한 아빠인데 가끔만나면 좋은아빠인데
    찢어지게 가난하고 엄마가 평소에 니 애비는 양육비도 안주는 나쁜놈이란다 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악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지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애가 아무리 좋은아버지였어요 라고 한들 양육비 안보내주고 잘못챙겨준거에 대해서
    대체 어떻게 쉴드를 칠건데? 그래 보수의 선동에 관한건 반박해 줄게 너무 많고 귀찮아서 안씀 조중동이 좀 여당쪽인것도 인정을 해
    근데 광우뻥이 어캐 보수의 선동이라는 건지? 모두가 이명박을 까고 PD수첩에서도 조작해서 주저앉은소 영상으로 선동하고
    웹툰작가는 미친소 릴레이 그리고 뭣 모르는 고딩조차 뛰쳐나와서 온나라가 그랬는데 그게 보수짓이다? 깔깔깔 대단하네요
    그럼 내가 좌파쪽의 선동 그전부터 쭉 심지어 경부고속도로 만들때도 자동차도 별로 없는데 대통령이 여자랑 드라이브 하러 간다는 루머 퍼트린것부터 시작해서
    시장선거때 나꼼수의 나경원 1억원 피부과 ㅋㅋ 장애인 딸때문에 다닌건데 나꼼수는 사과도 없져?
    제주해군기지때 주민합의 끝난문제를 여기가 전쟁나면 목표가 된다 구렴비바위 보호 이딴소리 지껄이면서 주민선동
    밀양송전탑지어지면 전자파때문에 악영향미칠것이다 선동
    의료민영화선동 와우 쓸라면 끝이 없네 내가 보수쪽으로 돌아선게 이거지

    청렴한척하더니 시계받고 자살한 노무현서 부터
    곽노현 그렇게 무상급식 외치면서 학생생각하는척하더니 자기 교육감선거때 반대후보한테 3000만원 뇌물먹이고
    조희연 및 여러 의원들 자사고 폐지하자면서 지 두아들은 다 외고에다가
    복지하라고 시장 다그치던 김형식 살인교사에
    대리기사 30분 대기하는거 안들으니까 유가족하고 같이 린치하고 난 상관없다 쌍방폭행이다 조작하다
    CCTV로 밝혀진 김현의원부터해서 지들이 서민을 위하는척 자기들은 평등한척 하면서
    사실은 여당보다 더한 쓰래기 선동을 밥먹듯이 일삼는 새끼들이 새민련 야당쪽임

    그렇다고 새누리는 빨게 되냐고? 아니지 불통에다 인선 뭐같이 써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고
    보수의 가치에 반하는 포퓰리즘 지하경제 살리면 된다고 하더니 결국 담배값 올려서 충당하려는 박근혜에다가
    뭐 이명박도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미국 유럽 차례로 경제 망하는데 열심히 하긴 햇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었지 군대 안갔다 온것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보수는 홍정규재,전원책,김진,홍준표 뭐 그정도지

    박근혜 뽑은것도 아버지의 후광도 있지만 퍼스트레이디 오래했고 강직해 보이고
    망해가는 한나라당 살린 전적도 있고
    지가 맡은 지역구 물에 침수되는데 세월호유가족하고 단식이나 하면서
    문제인 국고비리있다고 하니 일반인 고소하는 그릇작은 문제인보단 낫겠지 싶어서 뽑은거지

    그리고 내가 언제 유가족한테 묵묵함을 강요했나? 자식이 죽었으면 화내는 건 당연한데
    목표가 잘못됐다는거지 당신도 써놨네 119가 감독해야할 정부부처라고 근데 왜 불지른놈보다 감독못한놈한테 그러냐 그거지
    나같음 정부한테 뭐라 하기전에 유병언 금수원에가서 시위를 했겠다 그때는 유병언도 도망치기 전이었고 말이지
    누가 정부부처한테 잘못 없대나 당신 논리면 어떻게 불지른놈보다 사전에 감독못한 놈의 잘못이 더 큰건데?
    그럼 저걸 예로 들면 내가 당신집 찾아가서 불질렀는데 나보다 사전에 감독못한 놈들의 책임인거네?
    그리고 애초에 시위자체가 다른사람 보라고 하는거면 팽목항에서 하던지 그러니까 당신말대로 다른휴식처도 많은데 왜 광화문이냐고
    애들죽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 보다는 때 써서 더뜯어 내려고 하는 진상집단인데
    광화문에서 연애하고 뭐먹고 그러던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와서 천막치고 와서 점령하고 강제 상집 분위기 차려가지고 뭐 처먹으면
    죽일놈으로 만들고 왜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냐고
    사람없는 공터에서 하던가 사람들한테 알리는게 목적이면 언론에서 다찍어가는데 말이된다고 생각함?



    맨밑에 쓴 기사는 처음 보도한 JTBC 언딘이 고소해서 사과받고 방통위한테 JTBC재재 먹었고
    의료진 투입 막은것도 개소리 선동이니 뭐 이제 그만 글쓰겠음

    연쇄 살인범 보다 연쇄살인범을 사전에 못잡은 경찰한테 모든 죄가 있다고 덮어씌우는 사람한테 무슨말을 더하겠음
    머리속이 정부 여당에 권력에 의해 억압받는 힘없는 사람들 ㅂㄷㅂㄷ로 가득찬 꽉막힌 사람인데
    옛날에 5공화국 전두환 시절이면 이해가 가는데 요즘에도 그런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박원순이 자유민주주의라면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된다 부터
    아무리 사람들이 빨갱이 발언을 해대도 국보법 병신되서 못잡아가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지 일안되는거 삶이 어려운거 다 정부탓으로 돌리면서 인터넷선동기사 보고 다같이 정부를 까는 이시대에
    권력좀 쓴다고 하면 갑질한다고 인터넷 sns에 글 다 퍼져서 매장당하는 이시대에 말이야 ㅋㅋㅋ
    요즘은 오히려 좌파쪽이 문학 영화계 인터넷쪽을 다 점령하고 여당은 야당 약점있어도 물고 늘어지지도 못하는 병신들로밖에 안보이는데
    권력이렠ㅋㅋㅋㅋㅋ 기업쪽이면 몰라도 그것도 정부갘ㅋㅋ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1.07 2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도 멍청한 소리. 해경을 해체한 것 자체를 문제 삼는 데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해경도 물론 책임질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이, 세월호 사건 관련해서 기업편을 들고 증거를 없애려는 시도까지 했다는 게 드러났다는 거. 근데 그에 대한 책임은 분명 그러한 지시를 내린 놈이 져야 하는 데 웃기게도 해경을 해체한 뒤 이름만 바꾼 단체로 다시 만들었다는 거죠. 윗선은 그 자리 그대로 옮기는 거고. 아직도 이해를 못함?

      뒤쪽으로는 뭐 아주 중증이니 굳이 하나하나 거론할 가치도 없고, 글을 읽고 이해를 못하니 내가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든 의미가 없을 듯. 보수 언론에서 선동하는 내용 그대로 믿고 스스로 쿨게이 인 척 하는 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냥 그대로 여당 빨고 싶은 데로 쭉 빨고 사셈.





일베충과 같은 부류는 제대로 펴진 판에선 힘을 못 씁니다. 공중파 토론회에서 처럼 제대로 자리 잡아놓고 서로간의 의견, 논리로 싸워봐라.. 하면 일베충 몇 십명, 몇 백명이 모인들 힘 못 씁니다. 애초에 그들은 그렇게 싸운 적이 없거든요.


일베의 태생적 환경 덕에 그들은 진중하고 각잡힌 팩트와 논리보다는, 선동적이고, 유머러스하며, 조롱하는 식으로 밖에 못하니다. 그들이 내놓는 자료도 마찬가지죠. 사람은 심리적으로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선 이기는 쪽, 조롱하는 쪽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선동적인 자료는 그러한 면이 매우 크죠. 맞지 않는 논리와 팩트를 기반으로 이상한 내용을 내놓는데, 자신들이 공격하는 쪽을 최대한 조롱하면서 반박을 하는 모양새를 만들어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이나 그것을 제대로 반박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그 공격 받는 쪽을 멍청이, 머저리로 여기며 공격하는 쪽에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일베충들은 그런 식으로 상대방을 공격합니다. 제대로된 반박보다는 반박같은 조롱을 하며, 진지한 태도보다는 언제나 그런 진지함을 깨부수고 난장질이나 하려는 듯한 경박함으로 상대를 대하지요. 그들은 가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가식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천박한 겁니다. 나이가 적든 많든 정신이 애새끼들이니 권위와 기성체제에 대한 반발이자 반항심으로 뭉쳐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천박하게 노는 거죠. 가식이 없다고? 그럼 현실에서도 애어른 구분없이 반말하고 욕하고 패드립해야죠. 왜 못합니까? 가식쩌네요. 인터넷에선 지 세상 마냥 날뛰면서 현실에선 그러지 못한다? 그게 가식이죠.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하여간.. 일베의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는 같은 맥락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그들은 반박하지 않고 있어요. 뭐가 어째서 잘못되었는가보다는 내가 보기에 아니꼽다와 같은 태도와 주류 언론이 여당과 정부의 편을 들며 뿌리는 이데올로기 선동에 그대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정치성? 유족들은 정치성이 없어요. 억지로 그렇게 끼워맞추고 프레임을 짜서 정치성있다며 종북으로 만들었죠. 그리고 거기에 선동, 세뇌당한 족속들이 그대로 답습해서 공격하고 있고요. 그러니 이 사건이 이렇게 이상해진겁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일베충들은 뭘 했는지 생각해봅시다. 유족들의 단식투쟁에 폭식(풉)투쟁을 했죠. 이건 그냥 조롱하는 겁니다. 어떠한 의사표현도 없어요. 그냥 니들이 그러고 있는게 아니 꼬우니 엿 좀 먹어봐라. 하는 거죠. 배고픈 사람 앞에서 맛있는거 왕창 먹으면 짜증날테니까.


투쟁도 참 웃긴 투쟁입니다. 폭식투쟁? 폭식투쟁이면 1인당 10인분을 먹어야지 그냥 배부르면 그게 폭식투쟁인가요? 그냥 밥 먹는거지.



일베는 그저 타인을 조롱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야 자신이 더 대단하고 뛰어난 사람인 줄 아는거죠. 잘못되었다 '믿는' 것을 공격하면서 나는 올바르고 뛰어난 시민이다. 라고 자기세뇌를 하는 겁니다. 그들이 자기 스스로를 뭐라고 지칭하죠? '애국'보수죠. '나라를 망치는 내부의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사상적으로 보호하는' 애국보수. 또 뭐라더라요? 일벤져스? 풉.



오늘 또 광화문에서 한 건 더 했더군요. 초코바 4000개를 뿌렸다고.. 이것 보세요. 뭔가 주장하고 있습니까? 의사표현하고 있어요? 그저 타인을 조롱하고 괴롭히는 것 뿐이죠. 최대한 추잡하고, 역겨우며, 수준 떨어지게.



이게 일베식 투쟁입니다. 반박이 아닌 조롱. 제대로 판 벌려놓고 자리 펴주면 못 앉습니다. 제대로 할 자신이 없거든요. 아는 것도 쥐뿔 없고.. 자기 생각은 그냥 잘못되었다. 하나 뿐인데 지금껏 했던 '비판'이랍시고 던진 말들은 그냥 어디서 들어본 소리 반복한 것인데 제대로 자리 펴놓고 한번 대화해보자. 하면 못 합니다.


그들이 선동당하고 세뇌당하지 않았다면 조목조목 잘 짜인 논리와 팩트로 그들의 행위를 정당하게 비판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죠. 아니,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잘못되었다는 근거가 전혀 없으니까. 그러니 최대한 그들을 괴롭히고 있는 거에요. 폭식(풉)투쟁이랍시고 밥 한끼 먹으며 조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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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nunmankm.tistory.com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9.13 23: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 BlogIcon right 2014.11.29 12: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공감합니다....생각이 그것 밖에 안되는지...진심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1.29 15:28 신고 address edit/delete

      멍청하고 악의에 가득 찬 녀석들이 판을 치는 데 그걸 막을 사람도, 뭣도 없다는 게 그저 어찌될지 알고도 가만히 있는 거죠..





사람이 재밌는게, 행동은 같은데 대상이 다르면 다른 평가를 받는다는 거지요.


똑같이 폭력이지만 좌파에 대한 폭력은 옹호받고, 우파에 대한 폭력은 자유에 대한 테러라고 하는 것처럼.(혹은 그 반대.)



기본이 되는 태도가 있습니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그러한 태도는 '뼈대'가 됩니다. 척추와 같은. 그리고 그 태도를 감싸는 단어들과 행동들, 즉 우리가 보는 형태는 '근육'과 '살'에 비유할 수 있겠군요. 우리가 무언가를 비판하거나 할 때 중요한건 형태가 아닙니다. 바로 뼈대이지요.


일베충이 하는 행태를 똑같이 일베충에게 한다고 해서, 자신이 일베충보다 나은 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동급이 되는거지요, 아니, 똑같은 짓을 하면서 그 원류에 대해 공격하니 더 질이 낮다고 할 수 있겠네요. 대상이 일베충이라는 이유로,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 쟤네들은 당해도 싸다. 하는건 논리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행동이 같으면, 대상이 어찌됐든 똑같은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뼈대가 되는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 어떤 대상에게도(심지어 자신에게도) 적용했을 때 다른 말이 튀어나와선 안 되는 겁니다. 그렇지 못하면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이 되는 거지요..


일베이나, 우익을 비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간혹 분노 따위에 휩싸여 일베충과 똑같은 형태의 공격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개중에는 일베충을 아예 인간으로 보지 않고 글자 그대로의 벌레로, 다 죽여야 한다 같은 과격한 언사를 남발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죠. 하지만 그러한 형태의 공격은 자충수를 두는 꼴이고, 일베충의 좌파, 전라도인에 대한 언사 및 행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마당에 누가 누굴 비판하고자 하는가. 라는 비판이 온다면, 할 말이 없겠죠. 나는 되고 쟤는 안 된다? 그런 이중잣대가 어딨습니까. 색깔만 다른 일베충이죠. 중요한 건 형태가 아니라 뼈대, 기본이 되는 태도에 있습니다. 그게 다르지 않다면 또 다른 일베충의 모습에 불과합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죠? 대부분의 극단주의자들은 그 행동에 비슷함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극단주의는 비슷한, 혹은 같은 '뼈대'를 공유하니까요. 그렇기에 절대 상종하지 않을 것 같은 그들이 어느샌가 전향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 이유는 형태만 다르고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태도가 똑같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비판하고자 한다면 자신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원칙에 따라 비판을 해야지, 똑같은 짓을 하면서 다른 평가를 듣고자 한다면 그게 미개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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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1 02:5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6.21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한 때 세상의 모든 문제는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지요. 하지만 그조차도 이상론에 불과하더군요.. 진짜로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겁니다. 사상이나 이념의 차이가 극단으로 치닫은 사람들은 뭔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결국 제 생각을 수정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로 해결할 수는 없다는 식의 결론만 나왔죠.

      토론이라는게 원래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되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실상 조금만 과열되거나, 자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억지주장, 정신승리를 일삼지요. 아, 저도 엔하위키 자주 사용합니다 ㅎ


      사실 한국처럼 토론환경이 잘 조성되지 못한 곳에선 토론이나 논쟁 따위가 제기능을 발휘하기가 어렵죠. 뭐, 다른 나라라고 뭐가 다르겠냐만은, 결국 사람이라는게 자기 생각, 주관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에 반대되는 생각에 대해서는 쉽게 용인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그런 의견대립이 발생할 경우 좋지 않은 결과를 보기도 하지요.. 그래서 대부분 서로 좋게 좋게 넘어가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요.

      애초에 토론과 논쟁을 목적으로 하거나, 그런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거나,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이 되어 서로 적절한 의견나눔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그러한 토론 따위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보기엔 좀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 저도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일상에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자 결국 마음만 상하고 토론, 논쟁의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고 겪을 만큼 겪은 사람들도 왠만하면 좋게좋게 넘어가라고 조언할 정도이니..

      사실 그렇기 때문에 토론이나 논쟁과 같은 의견대립, 논리의 싸움은 현실에서보다 인터넷에서, 그리고 모르는 사람과 하는 것이 더 좋고, 실제로 이런 조건에서 더 많이 발생하죠.

  2. 2014.06.21 20:0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누구냐'가 아니라, '당신의 말이 옳은가'이다." 


- 노엄 촘스키 -


처음 고려대에서 대자보가 붙었고 그 이후 여러 대학에서, 여러 사람들이, 여러 공간에 대자보를 연달아서 붙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내용은 현세테를 비판하고 동참할 것을 권하는 것들이었지요. 현 국가의 정치와 사회가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했기에 모두 같은 마음으로, 스스로 지식인 내지는 옳은 것을 추구하자는 자각으로 시작했을 겁니다.

그런데 참 웃긴 일이 벌어졌습니다. 처음 대자보를 붙힌 고려대 주현우 학생이 진보신당 당원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사실, 그건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중요한건 그가 말하려던 것이 무엇이었는지가 중요했기 때문이고, 어찌됬든 그의 의견을 피력한 대자보에 동감한 많은 학생들이 똑같이 대자보를 붙히는, 행동하게 만든 계기가 되어줬으며, 또한 그것에 공감했던 십수만명의 사람들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로 응답하게 해주었다는 것이죠.

그가 당의 입김에 따라 대자보를 썻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만, 그렇다해도 그 대자보는 어땠습니까? 기존의 운동권의 냄새가 나던가요? 아니죠, 운동색이 없었고 그저 진솔했을 뿐입니다. 그 진솔함에 공감했고, 그 진솔함에 응답하여 행동하지 않았던 다른 학생들에게 행동하게끔 해줬지요.

그가 진보신당 당원이든 아니든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가 새누리당 당원이었든, 일베를 하는 사람이었든, 만약 그랬다면 의외라고 생각했을지언정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을 보고 맞는 말이다. 라고 동감할 수 있었겠지요.


대학생이 당원일 수도 있죠.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는거야 당연합니다. 정치적인 목적이 없다는 것이야말로 어떤 것을 바라지도 않고 어떻게 되길, 변화하길 추구하는 목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 되니까요. 그가 어느 당의 당원이든, 어느 단체의 소속이든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고, 그 말을 보고 판단하여 지지할 뿐이죠.



이를 다시 말하자면, 주현우 학생의 대자보를 본 다른 학생들이 선동당해 똑같이 자보를 붙히고 그런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과연 그 대자보를 본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있다가 대자보를 보고나서 자보를 붙히고 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원래부터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었기에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전 도대체 그가 진보신당 당원이니 어쨋느니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진보신당 당원이면 맞는 말도 틀린 말이 되나요? 진솔한 말들이 선동을 위한 말들이 되나요? 아니죠. 말했듯이 전 그가 어느 단체에 소속되어있든지 간에 그가 했던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공감하며 지지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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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3.12.15 2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당원이면 뭐 어때요? 그저 자기 의견만 쓰면 되지.

    그가 진보신당 당원이라서 아니꼬운 사람은 일베충 아님 새대가리당 추종자겠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15 23: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베가 지금 진보신당 소속이라는 걸로 빨갱이, 종북몰이 하고 있다죠. 정작 중요한건 그딴게 아닌데 말입니다.

  2. 빙수 2013.12.16 19: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당원에 소속된 사람인 이상, 그것은 대자보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인겁니다. 대자보의 본질 자체가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인데, 당원이 쓴 것은 그저 정치칼럼일 뿐입니다.

    • 빙수 2013.12.16 19:13 신고 address edit/delete

      대자보의 이름을 빌린 이념글을 대자보라 칭했으니 문제인 것이지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16 19:38 신고 address edit/delete

      대자보는 대학생만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그가 당원의 신분으로 붙혔든, 대학생의 신분으로 붙혔든 그 내용에 충분히 공감했던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연이어 대자보를 붙혔지요.

      당원이 붙힌 대자보이니 이후에 붙은 대자보도 의미가 없다거나 문제가 된다고 할 수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주현우 학생이 붙힌 대자보가 어떻게 봐야 '이념'글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16 19: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눈에는 잘못된 것을 비판하는 내용이지,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을 주입시키고 선동하려는 목적은 전혀 보이지 않거든요. 만약 누군가 그렇게 보인다면, 전 그 사람을 신기하게 바라볼 것 같네요.

  3. bra 2013.12.20 01: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하나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학교의 몇몇 대자보도 진보신당 소속 학생들이 써서 문제가 되는겁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20 17: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중요한건 소속이 아니라 말이라니깐요..

  4. Lezzzz 2013.12.22 18: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하고싶은말이그대로적혀있네요...정말중요한건그가말하려하는내용인데진보신당이니뭐니..참..답답하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22 20:26 신고 address edit/delete

      공감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열기-클릭]


최근에 일베에서 일베식 손동작같은게 만들어졌더군요. 전 그걸 보고 대번에 나치식 경례가 생각났습니다. 나치의 저런 손동작은 자신들이 나치의 일원이며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독일 국민의 한명이다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주입했습니다. 일베의 저런 손동작은 의도했든 안 했든 저런 식으로 집단간의 소속감을 공고히 조장하게 만들겠죠. 나는 일베인의 한명이다. 애국보수(풉)의 일원이다. 하면서 말이죠.


하나의 의식적인 행위인 셈이죠.



일베의 성장은 마치 나치당이나 KKK의 성장을 보는듯 합니다. KKK단도 처음엔 우리가 알고있는 극우적 인종주의 폭력집단이 아니라 남부 출신들의 놀이모임 형식이었다죠. 실제로 레크리에이션 집단으로 시작해서 춤추고 친목을 다지던 집단이 어느새 인종주의와 심각한 폭력성을 가진 집단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일베는 유머사이트'였습니다.' 유머사이트로 시작했습니다만, 점점 사이트가 변질되어버렸죠. KKK단이나 나치당과 같은 차별, 그들이 유태인과 흑인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 폭력이었다면 이번엔 전라도민과 전라도 출신에 대한 차별과 증오, 폭력인 셈이죠. 


젊은 이들에 대한 세뇌와 사상전파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히틀러 유겐트 당이 그것이라면, 일베같은 경우 주 이용자가 10대~20대라는 점에 있습니다. 전에도 길게 이야기를 했듯이, 유머라는 것을 찾아온 이들에게 그들의 사상을 조금씩 녹여 주입시키는 것이었죠. 반사회적, 반인륜적, 반민주적, 메카시즘적, 방종한 집단. 그리고 그것을 조장하며 퍼뜨리는 일베충과 그들의 자료.


독재와 군국주의 찬양,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자 클럽에 대한 맹신적 후빨은 이미 사상적으로 노예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유신좀비, 유신노예들이죠..


똑같이 집단내 선민사상과 엘리트의식 비슷한게 있습니다. 그들이 백인, 아리아 민족의 우수성과 우월함을 강조했다면, 일베는 애국보수라는 허상을 만들어내고(왜냐하면 그들은 애국도, 보수도 아니기에.) 거기에 도취해있는 모양새지요. 종북, 전라도인, 좌파, 진보를 저열하고 쓰레기 그 이하로 보며 우월감이라도 취하는 모양이죠.



...



나치당, KKK단도 처음엔 그렇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도 비이성적이고 반민주적인 태도와 그것을 강력한 단결, 혹은 권력 및 권위를 통해 저지하지 않았던 실수와, 저열한 프로파간다와 선전선동, 그것을 통한 국민적 집단세뇌는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게 되었고, 그 결과 인류 역사에 남을 악행과 뼈아픈 반성을 뒤따르게 했지요.


일본의 넷우익도 처음엔 인터넷에서만 활동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된 국민들의 우경화에 따라 현재 그들을 보세요, 넷우익은 인터넷에서 빠져나와 현실에서 진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 아베총리는 그들에게 있어서 올바르고 뛰어난 지도자일 것입니다. 아베가 하는 말마다 망언이라곤 하지만, 사실 우리가 그들과 똑같은 수준, 상황이 되어있을 땐 우리의 지도자라는 놈들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죠.



...



최근 일밍아웃을 하는 일베충이 늘고 있다나요?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일베충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사회적인 인식에서 굉장히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행동과 사상에 따른 판단을 했을 경우, 자신이 일베충이라는 것을 밝히면 안 좋게 볼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기에 숨기는게 대부분이었죠. 넵, 자신들은 자기네를 옳다고 믿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물론 마터 신드롬이라고, 자기들을 순교자 내지는 멍청하고 종북에게 세뇌당한 불쌍한 국민, 저열한 종북에 의해 탄압받는 억울한 애국보수라고 믿고 있었겠지만..


하여튼, 일밍아웃이 늘고 있다는 것은 이제 일베가 사회에 적극적으로 흘러나오게 될 것이라는 것과,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러한 쓰레기같은 집단과 사상이 물 위에서 흔하게 보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이들이 일베의 사상에 동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베의 사상과 사고방식이, 주류나 그에 준하는 형태로 사회로 퍼져나가고 그렇게 남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치 처음엔 병신집단 내지는 조그마한 극우군소정당이었던 나치당이 어느새 정치의, 사회의 주류가 되었던 것처럼요. 이처럼 조금씩, 서서히 국민들을 내부에서부터 잠식해나가는 선동, 세뇌가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전에도 자주 밝혔듯이, 일베는 언제라도 방어적 민주주의건 뭐건 부수고 없애버려야 했을 집단이라는 겁니다. 지금 일베는 또 성장중이에요. 이번엔 인터넷에서의 성장이 아니라, 그것을 기반세력, 바탕으로하여 사회로 나오려고 합니다. 마치 넷우익이 인터넷을 벗어나 현실에서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똑같은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딱 그 수준의 총리가 국가수장으로 앉아있고, 현재에도 우경화는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한국은 일본의 전철을.. 정확히는 안 좋은 것만 따라가더군요. 일본의 그러한 우경화와 국가적, 사회적인 파쇼화를 그대로 따라갈 겁니다. 그 척도가 일베의 성장이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맨 위 사진의 일베식 손동작(일베식 경례?..)는 이러한 척도로 구분해봤을 때, 인터넷에서 빠져나와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그러한 시점에서 내부적인 소속감을 공고히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저 손동작을 보면서 The Wave라는 작품 또한 생각나더군요.


독일 영화로, 독일의 김나지움(한국의 중고득학교 과정에 해당합니다.)의 교사인 벵어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실험을 기획합니다, 전체주의의 폐해에 대해서 토론하던 벵거는 2차대전 당시의 나치즘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왜 2차대전 당시의 독일 국민들이 자치의 전횡을 수수방관했는지 실험하기로 하죠.


먼저 그는 반 아이들에게 자신을 부를 때 '벵거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하고 (원래 학생들은 미국처럼 성을 뺀 이름만 불렀습니다.) 청바지와 하얀 셔츠를 같은 단체복으로 정해주며, 스스로를 '웨이브'라고 부르며 정치집단처럼 성장해갑니다. 웨이브에 소속되지 않은 학생들을 회유시키거나, 혹은 폭력을 사용해서라도 자신들의 집단에 소속시키는 웨이브는, 점점 학생들은 벵거의 권위에 복종하게 되고 나중엔 나치식 경례와 비슷한 '웨이브식 경례'를 하고 다니죠. 그리고 이 학생들은 점점 통제할 수 없게 되는데, 그들은 충실한 벵거의 광신도들이 되어 도시 전역에 웨이브의 표식을 낙서하고 다니는 정도가 됩니다. (현재로 네오나치들이 곧잘 하고 다니는 짓이기도 하죠.) 심지어 실험이 끝났다는 벵거의 말에도 불복하고 웨이브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광신도 학생들은 이후 죽음을 맞이라고 영화가 끝납니다.


일베는 딱 이 꼴이에요. 그렇기에 일베가 빨리 사라져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근거지와 핵으로서 작용되는 사이트를 날려버리면 현실집단도 아닌 인터넷의 집단은 그 분열도 빠르겠죠. 그리고 서로 또 모이고자 하는 이들이 제 2의, 제 3의 일베 사이트를 만들겠지만, 그것은 그들간의 경쟁이 되어 분열을 재촉하게 될 겁니다. 그렇게 나뉘도 경쟁하게 되는 것은 그들의 생존에 불리하게 작용하겠죠. 실험이 끝났다며 웨이브를 해체하였으니 웨이브로 남겠다는 학생들의 비극적인 죽음처럼, 일베를 부수었으나 일베로서 남겠다는 일베충에게 남은 것은 비참하게 아무 것도 아닌 쓰레기가 되는 것이죠.



...



우리가 역사를 통해 무언가 배웠다면, 지금 당장 일베를 견제하고 박살내야 합니다. 나중에 일본처럼, 나치독일처럼 됬다고 후회하는건 미련해 보이잖아요.




같이 보기

일베에 대한 단상

일베라는 프레임

일베충은 어떠한 정치적 신념에 의해 모인 존재들이 아니다.

애국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민주주의를 원하지 않는 자.

상식이 종북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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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동 2013.12.28 01: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대단하시네요 그거 생각좀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까지 남을 헐뜯고 페북에서 보는거 다 믿는 사람인거같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2.28 16: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비판(풉)이 대단하시네요 그거 생각 좀 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렇게 까지 선동이니 하는 단어 써가며 남을 헐뜯고 정부에서 하는 말 다 믿는 사람인거같네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 슈타인부트 2014.01.05 11: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선동/지랄하고 자빠졌네. 그따위 글로 비판한다고 생각하고 댓글 단거냐? 헐뜯는게 아니라 하나의 현상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거다. 글 좀 읽고 댓글 달아라 병신아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05 15: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슈타인부트 / 자기가 불편하면 일단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지요. 또 자기네들에 문제가 있는데 자기가 보기에 아닌거 같다고 아니라며 오히려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병신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요.

    • dd 2015.07.05 06: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왠지 이분 입에서 발냄새날거같음

  2. ㅇㅇ 2014.01.10 23:2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벌레한테 설교를 왜함? 그냥 삭제하면 될것을 신경질내면서 설교하실 필요가 있음?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11 11:13 신고 address edit/delete

      보기 싫다고 삭제할게 아니라 삭제 안 하고 이렇게 멍청하다는걸 다른 사람들이 봐주길 원합니다.

  3. ㅇㅇ 2014.01.10 2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벌레글은 그냥 댓삭하셈. 상식적으로 벌레가 귀찮게한다고 저리가라고 하면 말 들음? 벌레한테 설교질하는거 그거 위험한 짓임 ㅋㅋㅋㅋ 걍 보는족족 죽이는게 답인거 알고 있잖음?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11 11: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알고 있지요, 하지만 마냥 개무시하면 쟤네들은 자기들을 논리에서 못 이기니까 그러는 줄 알거든요.

  4. 반하트 2014.01.26 2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생각에는 님이 더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글보면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27 2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 생각에는 님 상식이 더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댓글보면.

  5. 김훈 2014.01.26 22: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있어보일려고 쓴건알겠는데 머리에 든게없는지 비유를 무식하게 적었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27 2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있어 보이려고 댓글을 달았는데 머리에 든게 없어서 무식한 비난만 하시네요.

  6. 2014.01.26 22: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쓸데없는 망상하지말고 잠이나 처자셈 깨어있는척 ㅈㄹ말구요 꼬우면 님이 국회가서 법안내든가 혹시 일베충한데 맞은적있음? 니생각만옳고 반대되는 의견은 틀린거지?이게 그쪽이말한 민주주의인가?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1.27 20: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이게 반박인가요?ㅋ 꼬우면 반박을 해보세요^^

      그리고 위에 댓글 3개 닉네임 다르게 하면 다른 세사람이 댓글 단 것처럼 보이게 하시려던거 같은데, 관리자 페이지에서 보면 똑같은 아이피로 나온 답니다. 허접한 수작 한심하네요.

  7. 고흐 2014.01.27 02: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교하게 콕 집어 내셨네요... 전략적 대안제시도 마음에 쏙 드네요.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8. 행인 2014.02.05 16: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읽고 갑니다. 제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네요.

  9. BlogIcon CyanSync 2014.02.07 13: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까놓고 말하자면 저런 놈들은 그냥 '처단'이 답이죠, 어휴...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2.07 13:1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요.

    • BlogIcon ... 2014.04.17 07: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게 나치즘입니다. 이 사람아

  10. 지역감정 X 2014.02.17 20: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치당과 일베와의 엄청난 차이점 하나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자국 국민의 우수성을 내세워 사기를 고취시키는데 반해 일베는 지역감정을 조장하여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베는 나치즘만도 못하다는 뜻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2.17 22:01 신고 address edit/delete

      흠, 정확히하자면 나치는 자국내의 유태인과 좌파, 사회주의자 등을 적으로 내세워 공격했지요. 일베는 그것을 한 지역의 지역민, 국민으로 설정했을 뿐입니다.

  11. 지역감정 X 2014.02.17 22: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더 걱정은 인터넷으로 확산되서 세뇌 되기 때문에 무섭다는 겁니다. 공산주의 처럼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2.17 22:1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건 정말 위험하죠, 현실에서보다 인터넷에서의 사상이 10대나 20대에게 쉽고 빠르게 전파되니까요. 현실에서의 집단이 아닌 인터넷에서의 집단이기 때문에 그 덩치도 빠르게 키울 수 있고 그런 만큼 더 많은 일베충을 만들어 낼 수 있죠.

  12. 희소 2014.04.21 06: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요즘 이 유사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여러 자료를 보는중인데.(세계적인 현상으로 보임) 일베 생리를 아는, 옹호쪽 네티즌은 이런 답변을 하더군요. 일베에선 친목을 금지하고 터부시 하기 때문에 하나의 집단이나 세력으로 발전하기엔 부적합하다라고요.. 그런데 그건 지금 그렇다는것일 뿐이고, 저는 언제든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인적, 문화적 배경으로써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4.21 18: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친목을 금지하는 것과 하나의 조류 및 성향으로서의 단합은 서로 다르지요. 그들이 친목을 금지하고 있지만, 그들 스스로 일베, 일베충이라는 자각이 있고, 그에 대한 소속감은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이름조차 모르는 비밀결사(일제강점기 때 독립조직 중에 그런 조직이 있었습니다.)라고 해도 소속감을 가지고 있었지요.

      따라서 그들이 친목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은 그저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친목은 소속감을 다지기 위한 수단이고, 친목이 아니더라도 다른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은 많습니다.

  13. BlogIcon ㅋㅋㅋ 2014.04.27 04: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치 ㅋㅋ kkk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4.27 14:01 신고 address edit/delete

      꼭 이 글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반박이라는건 못하고 비웃거나 욕하더군요.

  14. 정말깊은통찰력.. 2014.04.28 13: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읽으면서 글쓴이 분의 통찰에 상당히 공감을 했습니다. 위의 일베충들도 제발 생각을 하고 자기 말이 객관적으로 옳은지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04.28 18:42 신고 address edit/delete

      뭐, 자기 스스로 생각하길, 자신은 객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래봐야 우물 안에서 하늘 보는 수준이지만.

  15. right 2014.11.29 1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동의해요....네오나치들의 사상과 일베들 다를게 없어요...그런데 사람들은 이들이 위험한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 일베들은 자기들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서 네오나치와 다르다 하는데... 보이기엔 살인을 안저지르지만 실제론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그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죠.. 독일엔 네오나치들을 다시 일상생활 가능하게끔 해주는 정부에서의 지원이 많다고 하는데...한국도 시급한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4.11.29 15: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제는 한국은 정부부터가 그러한 성향을 지닌 자들이 많다는 것이죠;

  16. Favicon of http://waterpark BlogIcon watermark 2015.05.15 0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지크 하일베!

  17. dd 2015.07.05 06:1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공감합니다. 적어도 비판을 하려면 근거라도 적어야 하는데 여기 일베충새끼들은 근거도 없이 비아냥거리기만 하네요. 괴테가 '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경멸하는 버릇이 있다' 라고 했는데 딱 그꼴이네요. 뭔말인지 이해못하는 개대가리 새끼들이 그저 비아냥거리기만 하는 꼴이 웃기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07.05 17: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떠한 근거나 논리에 기반한 비판을 하지 못하니 일단 욕부터 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서 자기들이 이성적이라 믿다니. 참 웃길 노릇입니다.





1.대한민국은 여성 상위 국가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여성차별은 아직도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나 여러 곳에서 주로 나이 많은 남자에 의한 여성 차별, 성희롱은 매우 당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술자리에서 어린 직장내 여성에게 애교를 부려보라니 춤을 추라니 어쩌니 하면서 아랫사람이지만 마치 술집 여자 다루듯이 하는 곳은 굉장히 많고, 이것은 기업 뿐만 아니라 정치계의 성추문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아직도 여자가 차를 타면 집에서 밥이나 하라는 사람들이 있지요. 또한 출산 후 육아는 여성이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회적인 관점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며, 가사 분담같은 경우에도 현 20대는 그러한 가치관이 많이 사라졌다곤 해도 30대로 올라가면 맞벌이를 해도 가사일은 여자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여성의 고용 환경은 더욱 열악한데, 육체 노동은 물론이요 그렇지 않아도 여성이기 때문에 초봉이 낮거나 진급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고, 결혼한 여성일 경우 남편이 돈을 벌어올 것이니 남성에 비해 퇴직 권도 등도 많이 받는 편이죠. 비정규직 노동자 중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은 이러한 이유에 기인하는 것이고, 임신과 육아 때문에 (이건 사회구조의 탓이 크다만) 퇴직을 권고 받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산 이후 원활히 복직하고 복직 후에도 육아와 직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사원 복지를 책임지는 회사는 매우 적죠.


사회구조 상 여성이 임신을 하고 애를 낳으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둬야하는게 태반입니다. 그래서 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회사에서 직무를 수행하거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대단한 여성이라는 반증이죠.


앞에서 말한 진급 우선순위에서 말했듯이, 한국에는 보이지 않는 벽이라는게 있는데(이건 외국에서도 마찬가지..) 여성이 높은 직위에 있는 것은 매우 적죠, 예컨데 방송국이나 국회의원, 각종 고위층에 여성이 얼마나 있는지 따지면, 그 수가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엔 과거보다 능력을 더 보기 때문에 이러한 여성들에게도 출세길(?)이 열렸긴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차별은 남아있죠.


심지어는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대우받아야하는 생리 휴가에 대해서도 반대를 표방하고 있는게 현실임을 보면 아직도 이러한 차별의 고리는 끊어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1-1.어째서 여성 상위 국가인 것처럼 보이는가.


그 이유는 잘못된 여성 정책의 탓이 큽니다. 여성 전용 공간들이 그러한데, 이러한 것들이 남자들이 보기에 매우 불합리하다는 것이죠. 예컨데 여성 전용 도서관, 여성 전용 주차장, 여성 전용 지하철 등등.. 실제로 그러한 것이 여성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냐 아니냐를 판별하기에는 조금 골치아픈 문제들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여성을 배려하는 시설이다, 역차별이다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외에도 일부 여성이 거짓으로 성범죄를 고소해서 이익을 뜯어낸다던가, 흔히 말하는 된장녀들이 웹상에서 자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더치페이가 옳은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죠, 저 또한 그 중 일부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된장녀가 있는가하면 오히려 조작된 자료들도 많다는게 사실이죠. 실제로 조작 의혹이 있다는 요지의 글들도 돌아다니고 있죠.


정말 조작이라고 밝혀진 예도 있습니다. 한때 트위터에서 여성인 척하며 남자들을 비하한 남자가 있었죠. 일베패륜충 강윤슬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뭔 여성연대니 뭐니하면서 나타났다 다 들키고 버러우탔던 일베 넷카마 조작충이였죠.



군대 비하, 음식값 계산, 어장녀 등등.. 이런 자료들이 인터넷을 떠돌아다님에 따라 수많은 남성들이 분노하고 이것이 또 여성 증오로 이어지는 고리가 형성되었죠. 군대 비하는 사실 대다수의 여성이라면 비하하지 않는 것이 주류이고, 비하하는 여성이 있다면 정말로 개념이 없는 여자, 혹은 조작된 자료 둘 중 하납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군대 비하는 안 하는 여성들이 주류이죠. 음식값 계산이라는건 사실 남자들이 부추긴 경향도 있고, 과거의 시대때부터 남성 우월주의에서 파생되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몇 남자들이 멋있어 보이기 위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음식값을 자기가 다 계산하는 것, 그러면서 이런건 남자가 내야한다고 허세부리는 것. 굉장히 바보스러운 짓이지만 할 남자들은 또 합니다. 점수 따기 위해서요. 그리고 우월주의는 무엇이냐 하면, 돈을 잘 버는 남자가 능력없는 여자 위에 섰기 때문에, 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시혜이지요. 시혜, 은혜를 배푼다는 것으로, 대개 전근대적 사회에서 우월한 자가 우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호혜라고도 하죠.


중요한건 양자간의 관계는 동등하지 않다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인데, 과거 이러한 형태의 시혜가 바로 남자가 여성과 밥을 먹고 그 값을 대신 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는 것입니다. 우월한 남자가 우월하지 않은 여자에게 밥을 사주는(...) 은혜를 배푼다.


이게 현대에 들어와서 되려 역차별적으로 바뀌었는데, 생각해보면 과거엔 남자가 돈을 낸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죠. 왜냐면 그게 당연했으니까요.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성평등 사상이 퍼지면서 조금 더 상식의 선에서 남자가 돈을 다 내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되려 남성 우월주의에서 파생된 차별이 되려 역차별의 형태로 탈바꿈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어째서 역차별은 발생했는가.


사실 사회가 남성 우월적이라는 것은 사실이고, 소위 김치년, X슬아치와 같은 안 좋은 말들이 생기면서 여성비하와 여성의 역차별에 대한 비난이 많은데, 사실 그러한 김치년, X슬아치같은 이들이 생기는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이 남성 우월주의에서 탄생한 역차별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과거의 남녀관계는 지금 보기에 매우 차별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사실 그 남녀 성역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로 역학관계 자체는 맞았다는 겁니다. 돈은 남자가 벌어야한다. 남자가 죽어라 돈을 벌어야 남자다운 것이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애를 잘 키우는 것이 여자다운 것이다. 가장의 권위는 존중했지만 그만큼 가장의 눈물겨운 희생도 요구했다. 시어머니에 대한 봉양도 요구했지만 그만큼 나중에 늙어서 아들과 며느리로부터 효도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여성의 순결을 강요했지만 그만큼 순결을 바친 여성에게 평생 목숨을 바쳐 희생하고 먹여 살릴 것을 남자에게 강요했다. 반대급부가 공평한 구조를 이루고 있죠.


이런 구시대적 가치관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음에 따라 여성의 역차별이 시작되었다라고 보는게 제 관점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권력관계에 있어서 오래동안 한 쪽의 우위가 지속되던 사회에서는 여성이 그 사회가 강제하는 조건들에 맞춰 나름대로 최대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이고, 때로는 그러한 노력의 결과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그 스스로를 다른 여성들을 비하하며 불평등한 관계를 오히려 긍정해버리며 그것에 맞춰 자기 이익에만 혈안되고 여성이라는 집단 전체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 나오기도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남성 우위의 사회에서 남성들에 의해 맞춰진 사회적 기준에 여성이 맞출 수 밖에 없고, 그 조건에 맞춰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때로는 그러한 불평등한 관계를 긍정해버리는, 예를 들면 여성의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여자를 멍청한 여자라며 다른 여자들처럼 살 것이지 왜 저렇게 나대느냐고 하는 것은 남성에 대한 아첨이자 그런 아첨을 통해 남성에게서 이익을 얻는, 불평등한 관계를 긍정하는 형태이자 동시에 여성이라는 집단 전체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오늘날까지 이어지면서 이렇게 짜여진 남녀관계에 있어서 여자가 남성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이용해 먹으려는 태도는 사실 남성이 여성을 부양하고 보호해주는 성별이며, 여성은 그에 예속되어 순종하는 성별이라는 성역할의 불평등에서 기인한다는거죠. 불평등한 관계에서 그 관계를 끊고 다시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경우 우리가 여성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면, 남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해서 돈이나 명품백 같은 것을 주며 꼬시려 든다면 우리는 그에 맞춰서 최대한 털어먹는 식으로 보상을 바랄 것입니다.


이런 보상심리가 왜곡된 가치관이 횡행하면서 나오는게 그러한 김치년, X슬아치인 것인 셈이죠. 같은 여자들끼리도 남녀평등에 관심이 있거나 보다 의미있는 사회적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못생긴, 멍청한 루저로 취급하면서 여자라는 것을 위용해 남자들 인기나 받고 비싼 백이니 화장품이니 옷이니 하는 것들을 선물공세로 받으며 어장이나 관리하면서 밤마다 나이트에서 노는 등 신나게 젊은 시절 보내다 이후 돈 좀 있는 호구 꿰어다 결혼해서 평생을 쉽고 편하게 사는게 목표가 되는 속물적인 여성이 탄생하게끔 만드는 것은 결국 우리 남자라는 것은 기실 웃긴 일이죠.


사회적 정책이나 제도같은 경우는, 이러한 남녀차별이나 평등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나 성찰이 없어서 탄생하는 비극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제가 멍청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걸 수도 있겠군요. 뭐, 군가산점 반대같은 경우 사실 명백히 차별의 문제점이 지적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이 맞고, 대신 군가산점 같은 알량한 한 수가 아니라 군인들 월급을 못해도 최저 임금에 맞추어 주는 편이 더 맞다고 봅니다.




3.남성연대의 문제점.


여성부가 욕을 먹고 소위 김치년이나 X슬아치가 대두되면서 이러한 세태속에서 남성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생각으로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생각으로 등장한 것이 남성연대였죠. 처음엔 저도 오, 이런 사람이 있었다니 하는 생각으로 지켜봤습니다만 사실 굉장히 실망했고 꾸준히 비판해댔습니다.


남성연대가 주장하는 것들을 보면 이런 주장들이 있습니다.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서 권리와 혜택이 부여될 수 있는 성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그런데 남성연대는 국방의 의무와 병역을 동일시하죠, 따라서 그 논리적 연장은 결국 여성은 남성에 비해 의무를 덜 수행하니 남성이 그만큼 더 우대받는게 당연하다는 남성 우위론에 그대로 접붙습니다.


권리와 의무가 상호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A라는 의무를 이행한다고 A라는 혜택을 준다는 1:1 대가성 혜택은 아닙니다.


또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더 많고 무거운 의무와 책임을 부여하는 법과 제도, 통념들을 개선하자고도 주장합니다만, 남성으로서 가장 맞서야할 징병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정작 건드는게 군 가산점 따위죠. 결국 우리만 가는건 억울하니 여자들도 가자 이런 주장에 불과합니다.


병역, 군과 관련해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징병제인데 말입니다. 뭐, 그렇다고 징병제를 폐지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저 그에 맞게 앞서 말한 장병들 월급을 최저임금에 맞게라도 올려주는 것이 옳다고 보는 터이죠.


또,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남성들에게 국제결혼 환경이 위험이 되지 않도록 건강한 법과 제도의 정착을 위해 앞장섭니다. 라고는 하지만 정작 국제결혼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절대다수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결혼해들어오는 외국인 아내들이거든요. 그 사실도 모른채 이런 강령을 내세우는 것은 한국 된장녀들이 한국남자 무시하니 우리도 똑같이 우리 무시하는 한국여자가 아니라 몸매 좋고 예쁘고 개념충만한 외국 여성과 사귀고 결혼하겠다 이런 심보죠..




3-1.성재기와 일베


성재기씨와 남성연대에 대해서 비판할 점은 몇개 더 있습니다만, 남성연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번 성재기씨의 퍼포먼스와 일베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를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비판한 대한민국 여성 상위 국가설을 주장하며 퍼포먼스로 돈 1억 기부받아겠다며 난 죽을리 없다고, 살 자신 있다고 말하며 뛰어내린 성재기씨는 굉장히 미련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여성 상위 국가설부터가 굉장히 어이없게 들렸습니다만, 하기야.. 자기들이 보기엔 여성 상위 국가라고 보였을 수도 있겠죠. 지금 당장 더치페이 안하는 여성들, 거짓으로 성범죄라 고소하고 돈 뜯는 나쁜 년들, 흔히 말하는 X슬아치 김치년 등등..


실제로 자기들이 겪지도 않았고, 그저 인터넷을 통해 본 진실인지 아닌지도 의심되는 사례들과, 그 중에는 명백히 조작의 증거까지 나온 것들을 판단의 잣대로 사용하는 친구들이죠. 예, 물론 실제로 그런 여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없는건 아니겠죠. 하지만 위에서 다 말했듯이 그 기반이 되는게 남성 우월주의가 팽배했던 시대의 유물이라는 것은 아마 모르는 모양입니다. 성재기는 일베인증도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혐오가 극심하고 꼴마초 성향이 짙었던 일베의 지지를 크게 받았죠. 물론 성재기 그 자신이 일베충이었던 것도 큰 영향을 끼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일베에서 자기가 겪었다는 한국 여자썰을 보면 실제로 겪지도 않은 소설이거나, 일베충과 사귄 판녀에서 처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했다가 일베와서 억울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이래서 한국 여자들은 안된다며 자기들끼리 자위하는 글들이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성 우월주의는 여전합니다. 일베에서 아무리 남성 역차별이니 성평등이니 외치고는 있지만 실제로 가장 꼴마초적이고 차별적인 공간이 일베라는 것은 분명 사실이죠. 자기들이 말하잖아요? 삼일한? 헛소리죠. 그런 용어와 성향이 짙게 깔린 일베를 하는 성재기의 남성연대가 주장하는 성격은 그것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지 모르겠습니다.


더 웃긴 것은, 성재기씨가 말했던 좌파남성들은 인권보호 안 해주겠다며 좌파남성 꺼져라 했던 것이죠. 남남차별은 좀 신박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성재기씨는 그 성향이나 비판받을 점과 상관없이 애도받을 권리가 있고 저 또한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퍼포먼스는 매우 미련했고 심지어 그를 제 2의 전태일 열사로 포장하는 일베를 보고 굉장히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차별적이고 꼴마초적인 성향이 짙은 일베를 하면서 말도 안 되는 대한민국 여성 상위 국가설을 주장하며 퍼포먼스로 돈 1억 모으겠다고 죽을리 없다고, 살 자신 있다고 뛰어내린 사람과 실제로 열악햇으며 그로인해 각종 인권침해와 살인적인 업무로 인해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그러한 노동환경에 대한 고찰과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상황에서 필사의 각오로 사회의 불의를 알리고 그것을 수정하기 위한 바람으로 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분신한 전태일 열사를 비교하는건 말도 안되는 무리수죠.


애초에 일베나 하면서 김치년이니 X슬아치니 이런 소리나 해대고 그런 것들을 서로 돌려보며 확대 재생산하는, 거의 여성에게 피해망상이 있다고 까지 할 수준의 집단에게 지지받으며 성차별을 없애겠다, 남성 역차별을 없애겟다고 노력하는건 황당한 것이니까요.




4.남성평등을 위해서 해야할 일.


남성평등을 위해서는 남성 만큼이나 여성들도 노력해야하는 것들입니다. 진정한 평등을 위해서는 남자들이 각성하고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여성들 또한 같은 노력과 각성이 필요한 법이죠. 남자나 여자나 불평등한 세상에서는 서로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인, 불평등한 세상에서 자기 이익에만 몰입하여 현상을 유지하는 공범인 셈이니까요.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 이익에만 매몰되어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차별에는 입을 닫고, 자기에게 불이익이 되는 차별에만 쌍심지를 틀고 덤벼드는 것은 옳은 노력이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만들어낸 세상, 남자들이 만들어낸 기준과 조건에 맞춰서 최대한 자기 이익에만 매달려 살아가는 여자들의 사례를 가지고 비웃고 욕해봤자 결국 그런 세상을 만들어낸, 권력관계에 있어 우위에 있었던 남자들 입장에선 누워서 침뱉기에 불과합니다. 그런 골빈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평등에 대해 교육받고 공부하며 속물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독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첫 걸음이구요.


공통된 문제를 눈 앞에 둔 사람들 사이에서 서로 나쁜 놈이라고 상호비방을 해봐야 남는 것은 서로 혐오하는 감정일 뿐입니다. 이건 매우 비건설적인 싸움인 셈이죠. 남녀평등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 대학을 통해서든 직장을 통해서든 사회를 알아가는 나이대에 남녀평등이라는 것을 화두로 연인이든 아니든 가끔은 진지하게 대화하고 생각해서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고쳐야할지 이야기해보는 것만으로도 남녀차별은 완화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이건 배려와 이해의 차원이니까요.


한마디로 남녀평등은 남성만이 노력해야할 것이 아니고, 여성만이 노력해서는 안되며, 서로 비난만 해서는 해결될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구시대적인 역학관계에 얽혀 올바르지 못한 잘못된 관계 속에서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되어있는 이런 현실을 타파하고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선 이러한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한 뒤 남녀평등이라는 공통된 화두 아래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이야기를 꺼내 대화를 이어가며 옳고 그름을 가리며 그것을 행동으로 고쳐나가는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을 위한 일이고 미래의 올바른 관계를 위한 일이라 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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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13.07.29 2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글 잘 쓰셨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사실 조선 중기의 억압적인 사회 지배구조가 그대로 현재까지 내려온 상태에서는 모두가 공범이 될 수 밖에 없죠. 이젠 그걸 바꿔야 합니다만...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7.29 21: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막연하게 믿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난 수십년과 비교했을때 분명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으니 조금 더 노력해야겠죠.

  2. Favicon of https://hummingbird.tistory.com BlogIcon 벌새 2013.07.29 2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직도 한국 사회는 매우 남성 중심적인 사회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런 과정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법적, 사회적으로 변화가 이루어지다보니 반발심도 많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남성들이 어쩌면 더 당연하게 해야 할 의무 또는 권리를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시대로 흘러가면서 여성에게 똑같이 대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7.29 22:2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사회의 변화에 의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모든 변화는 충돌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3. Favicon of https://silvermoon.tistory.com BlogIcon 은달이 2013.07.30 1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성재기가 저에게 남긴 교훈은 "좋은 소리도 이상한 사람이 하면 이상한 소리가 된다." 라는 교훈이었습니다.

    솔직히 저사람이랑 히틀러와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요(전태일은 개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7.30 1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강령들부터가 남녀차별을 없애자며 남녀차별의 본질을 가지는 이상한 주장들이었죠.

  4. Favicon of http://o0hiroyuki0o.blog.me BlogIcon cecil 2013.07.30 2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논란이 되고 있는 것들을 논리정연하게 서술하셨네요. 성재기를 여성부가 죽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매우 논리도 빈약하고, 저를 기막히게 했습니다. 여성부도 잘한 건 없지만 故성재기 기사에 여성부를 비난하는 댓글을 쓴 사람들을 보면... 평소에 책도 안 읽어 사고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한 것 같습니다. 누가 보면 마치 故성재기가 여성부와 의롭게 싸우다 죽은 줄 알겠네요. 언제 그 사람이 여성가족부를 정당한 방법으로 비판한 적이나 있습니까?

    그리고 남성들에게 기대려고 하는 여성들을 매우 한심하게 저도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현상을 100% 여성들에게만 책임을 돌리기는 무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여성들을 만든 건 일차적으로 남성들 책임이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어리고 예쁜 여성들을 원한 남성들' 탓이죠. '어리고 예쁜' 자체에는 외모지상주의도 있지만 '여성은 자고로 말 잘 듣고 의존적이어야 한다'란 사고방식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일단 어리고 예쁜 여성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평등한 관계는 포기한다는 것인데 경제적으로만 독립적이길 바라는 건 이율배반이죠. 실제로 대학생들 자주 들르는 A모 사이트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대생들의 이상형 1순위는 바로 '내조 잘 하는 여학생' 이었습니다. 독립적이고 자기 길을 당당히 걷는 여학생은 한참 순위에서 밀려났죠.

  5. Favicon of http://o0hiroyuki0o.blog.me BlogIcon cecil 2013.07.30 2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또한, 요즘 지속적으로 여성들의 잘못이나 망언이 계속 인터넷에 돌고 있는데 그런 언행을 한 여성들도 문제지만 여성들이 잘못을 한번 하면 죽을 죄를 지은 것처럼 남성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맞는 것도 문제입니다. 여성이 무슨 문제를 일으키면 'XX녀'라고 도는 것이나, 몇몇 사람들의 잘못된 언행이 침소봉대되어 마치 모든 여성들이 그런 것 처럼 확산되죠.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건 '여자는 뒷담화, 질투, 편가르기가 심하다'란 사고방식... 마치 남성들은 여기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처럼 말해서 기가 막힙니다(저도 살면서 여자가 적인 적도 있었지만 남자가 적인 적이 더 많았는데!).

    게다가 남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 '남자들만 있으면 칙칙해서 견딜 수 없다'인데, 대체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마치 여성은 묵묵히 일하기보단 아양 떨고 발랄해야 한다는 존재란 인식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동료가 아니라 눈요깃감이 필요하다'라고 왜 솔직히 말을 못하는지?

  6. Favicon of http://o0hiroyuki0o.blog.me BlogIcon cecil 2013.07.30 22: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정 남성 인권을 위한다면 군대 내 인권 문제, 남초 집단에 있는 비합리적인 상명하복 문화, 남성들간의 성폭행 등을 위해 일했어야죠. 너무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7.30 23: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세실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XX녀같은 경우,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여자는 자고로 순해야한다, 착해야 한다.)과 이미 퍼져있는 여성에 대한 증오심 같은 것들이 섞여서 하나의 마녀사냥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죠. 거기다 여자가 꼬장을 피우는 대상이 남성이면 남자들은 우위에 있는 권력구조가 뒤집힐까 무서워 더 공격적으로 공격하구요.

      남성 인권을 보호한다는 것도 그들의 행적을 보면 재밌는게, 말씀하신 대로 군대 내 인권문제 같은 것은 손도 안대고 여자들의 역차별이라며 그런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있죠. 한마디로 '여성들에게서 남성 인권을 보호한다.'는 것. 이런 태도는 기실 남성 우월적인 구조를 고착화시키겠다는 것과 별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그들의 강령을 보면 더욱이요.

    • 닐바렛ㅂ 2013.08.11 15:5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야.. 그냥 지나가려다가
      '어리고 예쁜여자를 원하는 남자들 탓이다' 라는 말을 보고 기를 차고 갑니다.. 그럼 여자입장에서는 '소위 돈 잘 벌고, 능력보는 여자' 이것도 문제인건건가요? 세계 보편적인 정서로서 어리고 이쁘지 않은 여자를 선호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이건 한국만의 특이한 사회현상이 아닌 문화적 보편성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보기좋은 외모에 호감을 갖는건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위 글의 주장을 보며 혀를 찹니다.

  7. 휴가사랑함 2013.08.03 0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정작 이런 글을 읽고 깨달아야할 사람들은 이런 장문의 논리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8.03 11: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쉽고 짧지 않으면 안 읽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쉽고 짧으면 그만큼 오해나 왜곡이 쉽다는 문제가 있는데 말입니다..

  8. 단감 2013.08.08 23: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ㅎㅎ 이런글을 무작정 성재기씨 찬양이나 여성부 비판하는 사람들이 봐야할텐데...음..이글 혹시 조금 카스에 올려도되나요? 출처는 밝히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8.08 23:11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출처만 밝히신다면야 퍼가셔도 좋습니다.

  9. 별로맘에 안드는글. 2013.10.12 06: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글쓰신분은 남자를 만나면 이유막론하고 무조건 더치페이를 하시나요`?..그리고 정작 남자들 입장에서 불리하다 싶은 내용은 없군요. 여자의 입장에서 불리하다 싶은쪽으로 글을 쓰신걸로
    밖에 안보입니다.사회가 남성 우월적이라고 생각 하는거 보니 이야기 할 가치가 없는 분이라고 밖에 안보이는대요..그리고 외국여성과 결혼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적어 놓기 까지 해놓으셨는대
    참 어떤분인지 궁금 하군요.소설 잘 봣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10.12 1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일단 전 남자구요. 남자입장에서 불리하다 싶은 내용이라, 한번 말해보시구요. 그 불리하다는 것, 예컨데 더치페이 문제도 구시대의 역학관계에서 남자들이 설정해놓은 기준이었습니다. 글을 잘 안 읽으셨나보군요.

      남성 우월적인게 사실이니 남성 우월적이라 적지죠. 설마 꼴페미들에게 점령당한 여성우월사회라 남성들이 불이익을 받고 차별받는다고 믿고 계신 분이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사셔도 됩니다.

      그리고 글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10. BlogIcon ema 2015.10.19 03: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
    페미니즘 적인 글이다
    그리고 휴전상태의 우리나라에서 징병제를 없애는건 불가한대다가
    최저임금?
    그런게 가능했다면 군가산점을 들고나오지도 않았을거다 최저시급으로 8시간 25일 한달 100만원 나온다 치자(사실은 더 많지만)
    100명만 받아도 1억원이다
    하물며 현역이 60만인데
    이걸 가능할거라고 생각도 해보지 않은채 글을쓴것이 참...
    거기다 원래 군가산점은 적용되어 왔던거고
    모르겠다 원래 사람이란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 이외는 보질않으니깐
    보지는 않더라도 현실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한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5.10.19 1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돈 문제는 다른 글에서 서술했습니다.
      http://konn.tistory.com/418

      네,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그리고 군가산점 그거 판결문이나 읽어보고 하시는 말인지, 군가산점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차별적인 것이고, 실제로 그것을 통해 군생활의 보답을 받는 사람은 군필자 중에서도 한정적입니다.

      근데 고작 그따위 걸 가지고 군생활의 보답이라고 하는 건, 그리고 그걸로 만족한다는 건 멍청한 거죠.

      마지막 말은 본인에게 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11. Tk 2017.06.07 0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4년 전의 글이네요... 정말 좋은 글인 것 같고, 여성차별 얘기만 나오면 이악물고 화내는 네티즌들이 읽어봤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요즘들어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던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들을 남녀평등을 위한 노력으로 봐야 할지 좀 의문이 들더라고요. 미러링이라고 말은 하는데, 제 눈에는 남성연대만도 못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들을 비난하면서 온갖 여성들과 페미니스트를 동시에 비난하는 극성 혐오자들도 동시에 생겨났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7.06.19 23:33 신고 address edit/delete

      남성혐오와 관련된 글들은 카테고리의 '성담론' 게시판에 몇 차례 작성한 바 있습니다.

  12. ㅇㅇ 2017.06.19 20:5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4년 전 글이군요. 지금 보자면 어처구니 없는 글이긴 합니다만. 여성에게 불리한거만 쓰시고 남성 입장에서 불리한거는 쓰시지도 않았군요?

    꼴페미꼴페미 언급하면서 모든 페미니스트를 동등화하지 말라. 하시는데 지금 이 글을 보면 꼴페미와 다를게 없는 글이군요

    여성 전용 주차장, 남성휴게실보다 규모가 훨씬 큰 여성휴게실, 군가산점 없앤것도 모자라 의문의 여성가산점도 이루어지고 있는 판인데 기대기만 하면서 의무는 챙기지도 않는 여자들. 참 암담합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7.06.19 2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ㅋㅋ 한남 소리까지는 자주 들어봤는데 꼴페미 소리를 들으니 당황스럽네요. 여성에게 불리하다니.. 전 오히려 이 글을 쓰면서 성재기와 남성연대를 비롯한 꼴마초 같은 부류를 비판하는 데 주력한 글인데 말입니다.

      왜냐면 그게 중점이거든요. 이 글은 당시 성담론과 논쟁에서 선점적 위치를 차지했던 남성연대의 발생과 그들의 주장에 대한 반론과 비판, 그리고 그와 연관된 여성혐오와 그 근본적 원인을 각기 성의 입장에서 고찰한 글인데요.

      그래서 당시 유명했던 남성연대에 대한 비판이 중점적이었고, 인터넷의 주류에 해당했던 여성혐오에 대한 비판을 중심적으로 서술한 거죠. 당시에 남성혐오는 보기 드물었습니다. 여성혐오는 여시, 메갈이 등장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인터넷 및 사회상의 분위기를 점유하게 된 거죠. 그러니 당연히 남성혐오에 대한 이야기가 없죠. 애초에 주제와 거리도 있는 데.

      여성 전용 무언가에 대해서는 전 분명히 잘못된 여성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여성을 배려하는 시설이다 역차별이다가 달라질 것이다. 라고 하긴 했지만, 이에 대해선 실제로 논의의 여지(가령, 실제 발생하는 지하철이나 화장실 성범죄에 대해 어떻게 대처, 예방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든가.)가 있고 글을 쓸 당시 그에 대한 고민은 사실 부족했던 편입니다. 뭐 어차피 그걸 주제로 비판하는 파트도 아니었고..

      어째서 여성상위로 보이느냐에 대한 고찰과 비판이었지, 어떤 여성역차별이 있느냐가 주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간단히 넘어갔던 거죠.

      불리한 게 아니라 님이 받아들이기 싫은 부분들이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만 취사선택하며 비판하는 거 같습니다만.

      또 비교적 최근의 남성혐오에 대한 글을 몇 차례 작성한 바 있습니다. 카테고리의 '성담론' 게시판에서 확인하시길.





국정원 사태와 5.18 이야기들을 기점으로 점점 일베가 공중파에서도 자주 보도되고 하나의 공론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일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자주 찾아오는 듯 합니다.



어제였나요? 일베 사이트 폐쇄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토론을 했었죠. 저는 일베 폐쇄에 대해 매우 찬성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이미 방어적 민주주의가 발동될 선을 넘었다고 보며, 이미 각종 패악질을 하고 있는 이 집단을 단지 표현의 자유라는 공허한 잘못된 판단으로 놔둘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좋죠, 근데 이것에 대한 아무런 이해없이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개소리를 짖껄여대는 것이 일베충놈들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의무를 먼저 져야합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억압하거나, 침해하는 일이 없고, 또한 그것이 허위사실이 아니며 단지 비난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죠.


단지 '모든 표현'이 가능하다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죄란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위헌일테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표현의 자유과 상관없는 그것이 명백히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욕하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위압하고 억압하는 것이죠. 거짓된 사실을 날조하여 유포시키는 것 또한 자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 거짓이고 그러한 거짓은 사회를 혼란스럽게 할 따름이니 법적 강제력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할 것이죠.


내가 남을 종북이나 빨갱이로 매도하는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잘못된 것입니다. 표현의 자유라. 그렇다면 그 자유 한번 남용해보세요. 그 결과가 경찰서행이라면 그 의무 또한 자신이 책임져야할 것입니다.


윤리와 도덕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단지 법적인 구속력이 없을 뿐 그러한 것들에 위배되는 이야기를 꺼냈을 경우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 것은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도덕률에 대한 배반을 표현의 자유라는 것으로 덮을 수 없는 것이죠. 그러한 망언을 뱉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이 바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을 견디는 것입니다. 혹은 자신이 바뀔 수도 있죠.



사회는 기본적으로 도덕과 윤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은 그 사회를 이루는 하나의 원리이자 원칙이에요. 내가 죽은 자를 모욕하고 능욕한다면(말로, 혹은 물리적으로) 그것은 사회의 지탄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러한 도덕은 법적 강제력은 없지만, 사회적 합의로서 간접적으로 강제성을 갖기는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현실에서나 영향을 받는 것이지 자기가 안주할 공간을 이리저리 바꿀 수 있고, 현실이 아닌 가상공간에서의 나라는 존재이기 때문에, 더불어 대부분 현실의 내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이러한 도덕적, 윤리적 지탄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 예가 바로 일베라고 할 수 있죠. 한두명의 깽판질도 아니고 수천명, 수만명이 도덕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심지어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문제가 될만한 이야기를 싸지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표현의 자유라는 것으로 포장하려들지요.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도덕, 윤리에 위배되는 망언 또한 표현의 자유로 포장할 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이 바로 그 비판을 얻어먹는 거니까요.



이러한 경향성을 보이는 최대의 커뮤니티인 일베를 없애면 어떨까요? 과연 일베충이 모두 사라질까요? 예전에 이에 대해 글을 써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말했듯이 일베가 사라지면 현 인터넷 사회가 조금은 더 깨끗해 질 겁니다. 왜냐하면 일베는 수용소가 아니라 양성소거든요. 다른 글들에서도 꾸준히 밝혀왔듯이 일베는 근본이 유머사이트고, 단지 그 유머의 핀트가 매우매우매우 비뚤어진, 글러먹었다는 겁니다.


방심으로서의 유머와 그것을 통한 정치색 입히기, 점차 하나의 완성된 일베충으로.. 따라서 일베라는 곳을 없애는 것은 이러한 벌레 양성소를 구제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진 일베적 프레임은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을 것인데, 그것은 이미 그 일베충이 일베의 색을 진하게 갖고 있고, 인터넷 사회에서도 그러한 색에서 자유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심지어 현실에서도 일베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가치관적으로 일베와 비슷한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일베가 망한 이후에 제 2의 일베가 탄생할 가능성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제 3의 일베도 나올 것이고 제 4의 일베도 나올 겁니다. 일베가 망한 이후 여러개의 제 2의 일베들이 탄생하는 것이죠. 이러한 조각난 일베의 적자들은 일베충들이 다시 모이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겁니다. 이중 경쟁에서 밀려나 적자의 수가 줄어들 수는 있겠지만 그중 두세개만 살아도 일베충의 세력은 전에 비해 약화되겠죠.


운이 좋아 그들끼리 생존을 위해 경쟁을 하고 싸움을 해서 스스로 몰락의 밑바닥으로 끌고 내려가면 좋겠군요.


그렇지만 이러한 일베가 마치 일본의 넷우익마냥 인터넷 밖으로 나가며 그러한 여론이 생기고 사회로 나와 활동한다면 어떨까요? 이미 변희재를 비롯한 여러 극우 인사들이 인터넷 밖에서 활동하기도 하죠. 그러한 성향을 보이는 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이런 이들을 필두로 일베가 인터넷 밖으로 나온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넷우익이 사회 밖으로 나와 활동하는 것과 같은 전철을 타게 되는 꼴을 보일 겁니다.


그야말로 안 좋은 것은 하나같이 따라하는 셈이죠.(하.. 어찌된게 이 나라는 일본이라는 예시를 두고 배우질 못하는 겁니까...)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러한 현상의 원인, 근본을 파악하고 분석하며 히틀러 본인이 이야기했듯이 오직 최초 단계에서 자신들의 집단 운동과 사상에 대한 무자비한 타격만이 자신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처럼, 일베가 더 발전하기 전에 일베를 박살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일베적 프레임과, 현실에서 보여주는 그러한 잘못된 가치관들(가령 지역차별, 여성혐오등)을 해소해야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짜로 일베를 제거하는 것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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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3.05.29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전체적으로 민주당에서 내어놓은 방안과 같은 방향을 항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조금 다르게 보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일단 깨 부셔놓고 막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실에서는 얼마든지 뭉치고 도망다니면서 그들 끼리의 행동을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마치 바퀴벌래처럼 말이죠.

    그런 대표적인 예가 아마도 '소라넷'같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바라보는 것에 따라서 좀 다르게 볼 수는 있겠지만요. 기술적인 문제는 어떻게든 피할 수가 있거든요. 언제나 그렇듯이 단속하는 사람보다 피해가는 사람들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기도 하죠.

    이건 어린아이들이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인터넷 사이트를 가입하고 결재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가가 남는데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그 곳에서 행해지는 나쁜 행위들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들이 어떻게 하면 자멸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이번에 이루어졌던 5.18 유족들의 소송건 처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그나저나 제가 너무 오랫만에 Konn님 블로그에 들렸네요. 굉장히 죄송스러워지네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5.29 22:29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것은 저 또한 동의합니다. 철없는 어린애 세대들이라곤 하나 계속 그렇게 놔두는건 그저 방관이겠죠. 봐주고 할거 없이 확실하게 처벌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시스트는 봐주고 할게 아니라 제대로 밟아놔야 한다고 보거든요.

      겁 없이 패악질 해대는 애들은 인실좆이 답인거 같습니다.

      / 저도 지난 달까진 글도 몇개 안쓰고 게을렀으니까요 ㅎㅎ

  2. Favicon of https://augusthan.tistory.com BlogIcon August.Han 2013.06.07 22: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일베에 대한 생각이 Konn님이랑 똑같습니다. 확실하게 그 싹을 밟아놓아야 후에 독재 찬양같은걸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그에 관해서 조금 두려운건 제 2의 일베같은 여러 일베가 나타날수 있는 그런 요소가 아닐까 하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3.06.07 23: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요, 일베는 하나의 원인이자 현상이니까요. 단순히 일베를 제거한다는 것만으로 일베가 지향하는 것들이 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근본된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것이 진짜 해결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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