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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잘 아는 사람은 정치이야기 잘 안 한다. (0) | 2012.02.12 |
An Open Letter to Scott Thompson by Thomas Hawk |
문제 발생 - 싸움(혹은 논쟁) 시작 - 싸움(논쟁)이 점점 커짐 - 누군가 우세를 점하게 되는 시기가 옴 - 발린 사람은 자존심 세우며 인신공격 및 정신승리 시전 - 키보드배틀
흔한 인터넷의 찌라시 (4) | 2012.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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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ʌ |
15 giugno 2008: il Lecce torna in Serie A - salento, italia / italy by Paolo Marg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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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핵과 도덕성 (0) | 2012.01.17 |
Spinning room by Unhindered by Talent |
customer services shoot by Phil Dowsing Creative |
Cyberdyne Systems by TheAlieness GiselaGiardino²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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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핵과 도덕성 (0) | 2012.01.17 |
사양이 높을지언정 너프는 안되겠구나. (0) | 2012.01.16 |
내공냠냠
성의없는 답변
욕 신고
대체로 이거 세개중 한개~두개정도는 꼭 붙어있더군요.
저 또한 한명의 답변자로서 이런 조건이 뒤에 붙어있는걸 보면 무슨 질문자가 왕이라도 되는줄 아나봅니다. 니 답변 맘에 안드니 신고하겠다라는건데.. 보통 신고를 해서 답변이 삭제되거나 제재를 받는 경우는 저같은 경우 댓글로 욕했다가 1주일 답변 정지당한건 있지만 한번도 없고 그런 사례를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를 신고해서 질문이 삭제당한건 봤습니다. 신고자도 저였구요.
지식인 아무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몇페이지쯤 넘어가다보면, 아니 그냥 첫 페이지부터 보이는 질문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카테고리 주제와 다른 질문이 올라온다는거죠.
이를테면 게임 카테고리에 의료관련 질문이 올라온다거나, 국사,사학관련에 갑자기 무슨 등업관련 질문이 올라온다거나.. 심지어 전쟁사 쪽에선 토플학원, 벌(곤충..)관련 질문까지 올라옵니다. 운영자가 이걸 맞는 카테고리로 옮겨주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아닌거같더군요.
정치 잘 아는 사람은 정치이야기 잘 안 한다. (0) | 2012.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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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사회학에도 대입해볼수 있겠네요. 확실히 네트워크도 하나의 사회인듯 합니다.
남성의 시대 - 여성의 시대 - 기계의 시대 (2) | 201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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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본 이상한 질문들 (6) | 2012.02.01 |
사양이 높을지언정 너프는 안되겠구나. (0) |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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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가 되어 보는 온라인 게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왠만큼 렉이 걸리고 사양이 높아진다해도 그래픽 너프는 하면 안될꺼같다..라는겁니다.
사양도 안되고 뽑히지도 않았지만 아키에이지의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아키에이지 초반 클베할때 스샷보면 정말 눈정화 될 정도로 한국 온라인 게임치곤(?) 굉장히 그래픽이 좋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패치로 인해...
2차 클베 스샷
...-ㅁ-?
쌍둥이 산이 완전히 민둥산이 됬고 그냥 어떤 분위기도 없이 허허벌판에 그냥 박혀있는 왠 돌산 같은 느낌이 오네요.
아무런 감흥이 없는... 2차 클베 스샷은 아예 분위기 자체가 다른게 안개낀 마이산이라도 보는 느낌입니다. 신선 한두명이 장기 가지고 배틀할 듯한 느낌...
아바도 마찬가지죠, 구 아바때와 현 아바의 그래픽 차이를 보면 극명할 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가끔 자게에선 구 아바를 부활시켜달라는 글도 올라온다고 하죠? 실제로 스샷차이를 보면...어휴 이거 정말 물건(?)이었구나..싶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제가 저사양이기도 하지만 정말 많이 달라지긴 했구나 싶네요.
지금껏 제가 게임을 해오면서 이런 그래픽 너프를 많이 보았던거같습니다.(누군들 안 그러겟냐마는..)
크로스파이어,오퍼레이션7,배터리 온라인등등
오퍼레이션7은 처음 했을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다양한 총기 커스텀도 한 몫 했지만 그 그래픽! 그때 보았던 그래픽은 기억이 과장되었더래도 최소한 콜옵급은 되었던거같네요.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다시 오퍼레이션7을 설치하고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그때의 그래픽을 기대하면서요.
하지만 동일 사양에서 보았던 그 그래픽이란........
엄청 심각하게 너프를 먹었더군요. 마치 늙은 노인을 보는듯한 그 게임 분위기까지..
사물이란 사물엔 계단현상이 즐비하고 렉은 렉대로 먹고.. 예전에 했던 깔끔하고 렉도 없던 그 게임이 맞나 싶을정도로 참혹?했습니다.
그리고 한판 한 뒤 기대는 곧 실망으로 변하고 게임끄고 바로 지워버렸죠.
크로스파이어도 그랬죠, 처음엔 그래도 꽤 봐줄만한 그래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게임 분위기도 나름 화기애애했고(초딩이나 비매너 유저는 별로 없었습니다. 현재도 그러려나요?) 게임도 부드러웠죠, 그리고 저로선 처음보는 고스트매치, 개인적으로 매우 신선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당시 총기나 맵(특히 고스트매치는 맵이 딱 하나였죠.)이 적었지만 그건 그것대로 밸런스와 재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나서 2.0패치를 한다는군요. 물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유저는 2.0패치를 정말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를 얼마못가 다시 실망으로 변했죠... 그래픽은 너프, 밸런스는 엉망, UI는 깔끔하지 못하고 가장 멋지게 변한거라곤 홈페이지밖에 없더군요.
그나마 댓글 하나 달려면 하나 달때마다 주민번호를 기입해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시스템이면 자연히 커뮤니티도 금방 작아지기 마련이죠.
커뮤니티쪽은 아예 관심을 안 줬기 때문에 어떻게 됬는지 모르지만 게임만큼은 어느정도 기억이 나는군요.
난립하는 캐쉬템과 허접해진 게임성,그래픽은 그래픽대로 너프되서 사방에 계단현상이고(근데 오퍼7보단 나았음..) 심지어 렉까지 걸리고..
개인적으로 주변에 서든 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했던 게임이 이렇게 되자 추천은 개뿔 나중엔 이야기 나오면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까기 바뻣죠.
배터리.. 긴말 않겠습니다. 처음엔 정말 재밌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렉하나 얼큰하게 먹히더군요 ㅋㅋ 언리얼2.5로 어느정도 그래픽을 뽑아내기 위해서 쉐이더를 떡칠했는데 그래도 예전엔 렉 조금정도 걸리고(그래도 게임을 못 할 정도라던가 심하게 방해받지는 않았습니다.) 잘 돌아가던 녀석이 어느새 이렇게 너프되서 게임은 고사하고 조준이나 이동도 힘들어진게 뭐 이런게 다있나 몸서리쳤죠.(심지어 아예 유입이 거의 0이 되고 하는 사람,즉 고수들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모습보면 좀 슬픕니다.)
이렇게 게임이 되먹으면 자연스레 사람들은 의문이라고 쓰고 불만이라고 읽는게 나타납니다.
그래픽은 더 나빠졌는데 왜 렉은 더 심해졌느냐..하고 말이죠.
전 이 문제에 아는게 없기 때문에 게임사측을 변호할순 없지만 한명의 게이머로서 저도 무척 불만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차라리 사양이 높아질지언정 너프만큼은 안하는게 좋겠구나..라는거죠.
상식적으로 그래픽수준이 낮아지면 렉이 덜 걸려야 맞을텐데 그래픽은 그래픽대로, 렉은 렉대로 먹으니 기존의 사람도 줄어들고 유입도 적어지는거죠.
최상이라면야 그래픽도 그대로,혹은 더 좋아지고 렉도 덜 걸리는거지만 현재까지 그런 사례는 본적이 없네요(!), 결국 이렇게 돌아가니 헤비게이머가 아닌 이상 금방했다 금방 떠나는 유저들이 느는거고, 심지어 유입까지 끊기는 게임사로서는 최악의 상황이 만들어지는거같네요.
현재의 게임시장은 예나 지금이나 거대하지 못했고 셧다운제라는 이름의 게임말살법은 그 입지를 더욱 줄이고 있습니다.
뭐 애초에 헤비유저 제외하고 떠나가고 유입까지 줄어드는 상황은 게임사 자체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도 대우는 안 좋고 환경도 열악한데 위에선 어떻게든 싸고 효율좋게 굴려먹으려니 아무리 질이 좋아도 금방 썩기마련이죠.
회사자체에서 변화하고 사회도 그에 맞춰서 변화하는 모습(예를 들면 게임산업 지원,게임에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보여야하지만, 그거야 꿈의 나라 네버랜드에서나 가능한 환상의 이야기고 이런 시선이나 인식자체가 다른 유럽,미국같은 나라가 부러울 따름.
글을 쓰다보니 내용이 삼천포로 빠졌지만 결론은 사양이 높아질지언정 너프는 쓸만한 선택지가 아니구나.. 라는겁니다.
다음 지식인 활동을 하면서 본 이상한 질문들 (6) | 2012.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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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핵과 도덕성 (0) |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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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이 높을지언정 너프는 안되겠구나. (0) | 2012.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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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날아온 사기성 스팸메일 (8) | 2011.12.15 |
총기로의 전투와 머스켓의 발달 (0) | 2011.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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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서거? 명복을 빈다고? (0) | 2011.12.27 |
외국에서 날아온 사기성 스팸메일 (8) | 2011.12.15 |
총기로의 전투와 머스켓의 발달 (0) | 2011.10.03 |
게임말살법, 정말 좋은 법인가? 게임은 정말 악인가? (0) | 2011.08.02 |
From: Mrs Elina Habisa.
Address: Rue de Secogi Cocody.
Abidjan Cote D’Ivoire.
Dearest in Christ,
I am Mrs. Elina from Kuwait. I am married to Mr. Joshua Habisa, Who worked with Kuwait embassy in Ivory Coast for eleven years before he died in the year 2006.we was married for Eighteen years without a child. He died after a brief illness that lasted for only four days. Before his death we were both born again Christian.
Since his death I decided not to remarry or get a child outside my matrimonial home which the Bible is against. When my late husband was alive he deposited the sum of US$ 3.1 million dollars in a Bank here in Abidjan Cote D’Ivoire. Presently, this money is still in bank.
Recently, my Doctor told me that I would not last for the next Eight months due to cancer problem. The one that disturbs me most is my stroke sickness. Having known my condition I decided to donate this fund to a church that will utilize this money the way I am going to instruct herein. I want a church that will use this fund for orphanages, widows, propagating the word of God and to endeavour that the house of God is maintained.
The Bible made us to understand that "Blessed is the hand that giveth". I took this decision because I don't have any child that will inherit this money and my husband relatives are not Christians and I don't want my husband's efforts to be used by unbelievers. I don't want a situation where this money will be used in an ungodly way. This is why I am taking this decision.
I am not afraid of death hence I know where I am going. I know that I am going to be in the bosom of the Lord. Exodus 14 VS 14 says that "the lord will fight my case and I shall hold my peace". I don't need any telephone communication in this regard because of my health hence the presence of my husband's relatives around me always. I don't want them to know about this developmen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As soon as I receive your reply I shall give you the contact of the Bank here in Abidjan Cote D’Ivoire. I will also issue you an authority letter that will prove you the present beneficiary of this fund. I want you and the church to always pray for me because the lord is my shepherd. My happiness is that I lived a life of a worthy Christian.
Whoever that wants to serve the Lord must serve him in spirit and Truth. Please assure me that you will act accordingly as I Stated herein and please always be prayerful all through your life.
I hope to receive your reply.
Remain blessed in the Lord.
Yours in Christ,
Mrs. Elina Habisa.
김정일 서거? 명복을 빈다고? (0) | 201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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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이후의 북한 (0) | 2011.12.20 |
총기로의 전투와 머스켓의 발달 (0) | 2011.10.03 |
게임말살법, 정말 좋은 법인가? 게임은 정말 악인가? (0) | 2011.08.02 |
발렌타인 로만스키 - Feel so Bad (0) | 2011.05.22 |
화약무기는 중세시대에 등장하여 수많은 종류의 대포와 머스킷의 탄생을 낳습니다.
새로운 무기는 새로운 병과의 탄생의 씨앗이 되고 당연히 화약무기를 사용하는 병과가 탄생합니다.
머스킷 병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머스킷류 무기를 사용하는 병과죠. (물론 초기의 총기..는 콩알나가는 막대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죠.)
근대의 머스킷병의 경우, 전투가 시작되면 적의 얼굴이 빤히 보이는곳까지 접근해서 싸웁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라인배틀이죠. 영화나 게임들에서 관련 장면을 간혹 볼수있는데 어째서 우리는 총을 들고있음에도 괜히 넘어지면 코닿을 거리까지 접근해서 싸우는지에 의문을 가질수 없습니다.
사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머스킷은 강선이 없는 총기였습니다, 총기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은 강선이 없으면 총알이 어떻게 날아갈지 잘 아시겠죠.
사실 강선이란게 최초로 파인 때는 16세기의 베레타 공방,영문 위키에 따르면 15세기 비엔나 총기제조업자들이 팠다고 나옵니다만, 어쨋든 강선이 파인 총을 쏘려면 굉장히 번거로웠습니다,탄환이 꽉 맞물려야했고, 더구나 마찰이 심해 잘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생산자체도 오래걸리고 그 덕에 가격은 상승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전장에서 라이플이 아닌 머스킷을 사용하게 끔 만들었죠.
그래서 재장전 시간이 너무 긴 강선총 보다는 명중률은 떨어져도 재장전 시간이 빠르고 운용등이 쉬운 우리가 알고있는 머스킷 소총을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물론 제작시간,비용도 머스킷이 라이플보다 적게걸렸죠.(하지만 사냥용,저격용등으론 라이플도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강선이 없는 머스켓과 빠르게 연소하는 화약(흑색화약)등으로 인해 명중률과 위력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머스킷 초기에는 풀 플레이트 갑옷또한 존재하였고 운만 좋으면 머스킷 탄환까지도 튕겨낼수 있는 방어구였습니다만 총기의 위력이 상승함에 따라 사라지게 됩니다.
얼마나 명중률이 떨어졌냐면 50m거리에서 집단으로 사격한다해도 명중률이 50%를 넘을까 말까한 안습한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개개인의 은,엄폐나 각개전술은 별 의미가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이를 집단 사격으로 커버하였고(동양은 좀 다릅니다.) 그 결과가 오와 열을 맞춰(밀집대형으로) 집단사격하는 전술이 탄생하게 됬죠. 쉽게말해 거대한 산탄총과 같은 효과를 보기 위함이었습니다.(물론 밀집대형은 기병대에 대항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나폴레옹의 프랑스때는 모병제로 군인을 충당했고 애국심에 근거한 개개인의 각개전술또한 사용되긴 했습니다만, 영국같은 징병제 국가는 그런거 없었죠.)
이러한 라인배틀은 그들이 무식하고 전술이 발달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당시 그들이 행할수있던 최고의 전술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술도 기술의 발달속에선 버틸수없었습니다. 19세기 미니에 탄이라는 원추형 탄환이 개발됨에 따라 강선총에도 장전이 쉬워 미국의 남북전쟁 중~후반에는 자신이 가진 총을 개조하여 명중률이 높은 총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개조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고 방법도 그닥 어렵지 않아서 많은 병사들이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어쨋든 이러한 상황속에서 수많은 병사들은 강선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했고 당연히 평균 교전거리나 위력은 이전과는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벌어졌습니다.(교전거리는 200m가 평균적이었다고 하네요.)
총기의 차이로 인한 우열은 크림전쟁에서 강선총을 쓴 연합군과 그딴거 없는 러시아군의 전투에서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고(전쟁에서 진 가장 큰 이유는 외교전 때문이지만 적어도 전투에선.),전술과 교리에 따른 피해는 대영제국의 보어전쟁에서 잘 드러납니다.(얼마나 털렸는지 약탈,학살은 기본에 보어 전체인구보다 많은 군사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두어 겨우 승리)
결국 전쟁 말기쯤엔 1차대전의 참호전과 비슷한 전쟁양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이런 결과를 보였음에도 유럽은 후진국의 뻘짓으로 생각하며 기존의 교리를 개편하려는 움직임은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보어 전쟁이구요. 심지어 1차대전때도 프랑스는 화려한 군복을 입은 부대가 존재했다고 하죠.
뭐든 발전을 하면 그에 맞춰 따라가야하는데 맞추지 않으니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것이겠죠.
김정일 사망 이후의 북한 (0) | 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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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의 마인크, 테라리아 (0) | 2011.05.21 |
독일인인데 어려서부터 음악에 천재성이 있다고함,독일이 문화라는 부분에선 좀 안습이기도 하고 음악이라는 부분에서는 시베리아 동토 수준인데 독일에서 이런 가수가 나옴 ㅜㅜ 노래도 좋음 ㅜㅜ 엄마가 밴드에 소속되었기때문에 음악이란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듯
16살때 작곡했는데 실력이 쩔고 심지어 모든 곡이 영어도 되있음,지금은 20대지만 어쨋든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는게 아쉬움 Sons Of Day랑 처지가 비슷 ㅜ
이건 라이브,유튭가서 설명보면
German singer Valentine Romanski perfoms her song "Feel so bad" on TV show "TV total". Aired on 2nd june of 2005. She was 16 years at that time.
This wonderful video got deleted after 4 years of presence here on YouTube. It was first uploaded by another user and had around 400000 views.
독일 가수인 발렌타인 로만스키의 공연 영상이며 05년 6월 2일 TV total에서 라이브로 부른것입니다. 당시 그녀는 16살이었죠.
멋진 영상이었지만 4년후 유튭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처음 영상이 올라왔을때 조회수가 400000을 찍었었죠.
라고 설명되어있음(물논 해석은 내가함) 어쨋든 존나 노래는 좋은데 앨범을 다운 못받는게; 안타까움ㅜㅜ
김정일 사망 이후의 북한 (0) | 20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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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날아온 사기성 스팸메일 (8) | 2011.12.15 |
총기로의 전투와 머스켓의 발달 (0) | 2011.10.03 |
게임말살법, 정말 좋은 법인가? 게임은 정말 악인가? (0) | 2011.08.02 |
2D의 마인크, 테라리아 (0) | 2011.05.21 |
<▲테라리아 메인 화면>
테라리아는 2011년 5월 16일에 발매된 마인크같은 느낌의 게임인데, 마인크 클론이라고 불립니다. 테라리아는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이용하여 건물을 만드는것에 중점을 두어서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사?는 Re-Logic이며 Mojang의 마인크래프트에 크게 영감을 받았으며 또한 Infiniminer의 Zachtronics Industries에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게임은 스팀에서 10달러에서 판다는군요 ㅋ 대충게임은 마인크래프트와 같지만 테라리아 내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마인크와는 달리 꽤나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자이언트 웜,좀비,악마,고블린 군단을 포함한 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심지어 보스도 있습니다.)
<▲대략 보스>
....
뭐 마인크의 영향인지 RPG게임이라 당연한건지 위에 보면 마치 마인크의 아이콘과 매우 흡사한 아이콘과 아이콘창들이 있습니다.
<▲테라리아의 환경>
일단 환경은 지하와 지상,해저..로 구분되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멀티도 가능합니다(아마 마인크와 같은 방식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집을 지은 스샷이죠.
스샷만 보면 모르니 홍보 영상(...)을 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http://www.terrariaonline.com/index.php?forum/
망한거같지만 공식 사이트도 있고..(안 들어가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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