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od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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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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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해당되는 글 660건

  1. 2012.05.08
    학교의 일진이 어떻게해서 등장하는가. (4)
  2. 2012.04.28
    Megan Nicole - Call Me Maybe // 가사,해석,커버 (2)
  3. 2012.04.27
    Michael Henry & Justin Robinett - What Makes You Beautiful // 가사,해석,커버
  4. 2012.04.25
    조선을 평가하기 앞서 (6)
  5. 2012.04.21
    인간 상상력의 한계 (2)
  6. 2012.04.14
    기계교 사건, 기자들은 뭐하시는 겁니까.. (10)
  7. 2012.04.11
    4.11 총선 투표율이라는게... (3)
  8. 2012.04.05
    학생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는가? (2)
  9. 2012.04.01
    권위란 무엇인가. (2)
  10. 2012.03.23
    핀란드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Petteri Sariola - Prime (4)
  11. 2012.03.19
    13살의 핀란드 가수 Robin Packaren - Hiljainen Tyttö // 가사 (2)
  12. 2012.03.18
    왜 바보는 자신이 선각자인줄 아는가? (6)
  13. 2012.03.17
    Alex Goot - Bad Romance // 가사,해석,커버
  14. 2012.03.15
    감기약의 진실, 왜 다를까? (2)
  15. 2012.03.11
    Osmo Ikonen - Heaven Or Hell // 가사,해석,뮤비 (3)
  16. 2012.03.05
    보약먹는 남성이여, 건강해지고 싶은가?
  17. 2012.02.29
    예의를 잃어가는 사람들 (4)
  18. 2012.02.29
    흔한 인터넷의 찌라시 (5)
  19. 2012.02.20
    블로그의 가치는 블로거가 만든다. (6)
  20. 2012.02.16
    키보드배틀과 토론 태도 (8)


Inner demons

Inner demons by anguila40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학교를 다니면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이들이 있는데, 일명 일진이라고 불리는 '힘세고 잘나가는' 애들이 있습니다.


일진,이진,삼진아웃!이 따로 있다고도 하죠. 일진은 말 그대로 정말 악질인 애들.. 이진은 걔네보단 덜 나가고 사실 잘나가는 척을 하기 위해 더 깝치는(약하면서 깝치는 애들도 있죠.) 이들도 존재하죠.




이들이 지금 존재한다는것은 여기서 갑론을박할 꺼리가 아니니 이는 치차하고, 본문의 주제는 일진이라는것이 어떻게하여 등장하는가입니다.




한때 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이들이 이딴 식으로 살게되었을까라는 단순한 생각을 해본적 있습니다.


그들이 규칙과 남들의 권리를 무시하며 막나가는 반사회적(비난의 목적이 아닌 실제로) 행위를 하는 이유,혹은 배경이 존재할텐데, 어떠한 이유로 인해 이들이 그렇게 성장하였는지 심히 궁금하더군요.




추측컨데 몇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물론 그것 하나만이 이유라는게 아니고 복합적이겠지요.


1.가정환경 (경제)


 한때 가정환경이 좋지못해서 학비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정말 악질에 나쁜 녀석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런 이들과 같이 어울리며 노는 친구였지요. 그렇다고 착하다는건 아니고 그냥 많이 나댄다.. 싶은 녀석이었습니다.(적어도 제가 보기론...) 수업시간에 지멋대로 몰래 나간다던지.. 물론 수업 안 듣고 자거나 이야기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죠.


어쨌든 그 녀석을 보고있노라니 TV등의 매체에서 가정환경이 경제적으로 좋지 못한 집안의 아이는 질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서 물든다라는 이야기가 사실은 사실이구나 했습니다.


2.가정환경 (집안)


 이것과는 별개로 집안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보거나 들은적은 없지만 TV등에서 나오길 부모가 문제가 있거나(폭력,혹은 가정교육의 부재) 아예 이혼을 했다던지하는 이유로 아이가 질 나쁜 쪽으로 삐뚤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요.


3.성악설


 순자의 성악설을 그대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과학적인 면에서 생각해본 겁니다. 사이코패스라는 것이라던가 하는것들 말이죠. 사이코패스에 대해 잘못 알려진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사이코패스라는것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을것으로 믿고 패스하겠습니다.


물론 모든 일진이 사이코패스라는건 아니지만 -그렇지만 분명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진 이는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이코패스나 성격장애와는 다른 인간의 근본적인 무언가가 작용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참고로 반사회적 성격장애와 사이코패스는 다릅니다.) 특히 생물학적인 부분이요, 인간이 집단생황을 한 이후로 타 개채보다 힘이 센 개채는 자신보다 약한 개체를 힘으로 누르고 자신이 그 위에서서 암컷,먹이등의 이익을 쉽게 얻는것이 본능적으로 발현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남자들은 그런 본능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러한 인간(남성)의 본능적인 욕구가 두드러진 자들은 현대에 와선 반사회적인 성향으로 분석이 되기도 한다는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기하군요.



이외에도 발생이야 어찌됬던 이미 있던 질 나쁜 이들과 어쩌다 어울렸다던지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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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ntenna.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12.05.14 2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신이 약하니 눈에 바로 보이는 것(=외모)과 몸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힘(=폭력)으로 어떻게 해 보려는 것이죠......
    그러나 어른들의 사회가 어디 그런 게 먹혀들만큼 만만하던가요 - _-
    사회에 적응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직접 가해지는 조치(재산을 압수하는 벌금형 또는 자유를 압수하는 수감형)를 통해 교화해야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5.14 22:09 신고 address edit/delete

      뭐.. 어떻게 보면 학생들의 사회가 고대의 인류의 모습같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우월해보이려는 겉모습(외모,장신구,의류)과 신체적,정치적인 힘으로 남을 어떻게든 찍어누르고 위에 서려는 단순한 모습.. 뭐 지금도 다를바 없기는 하지만요..

  2.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6.01 1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정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저는 그보다 소위 일진이라는 아이들 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고민을 해결해 주느냐가 가장 결정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가정환경은 그럴 사람이 없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부차적인 요소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주변에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당연히 말하기 쉬운 친구를 찾을 테고, 비슷한 친구들이다보니 이해는 해줘도 해결방법이 나오는 것이 아니니 '일탈'이란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에 벌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한다면, 어른들이 생각하는 인성교육이 학교에서나 집에서 전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지요. 인성교육하면 그저 아이들을 데려다가 '넌 이거하고, 저거하고, 이렇게 해야해'라는 식의 지적질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원래 인성교육이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아이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일본제국주의 시절의 잔재에다가 더욱 심화시켜 공부하는 기계로 육성하다보니 그런 인성교육도 도덕책 외우게 하면 되는줄 알아서 문제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아이들이 일탈을 꿈꾸고 자꾸 반복하고 자신들 만의 계급을 만드는 것은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거의 없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EBS에서 방영한 학교란 무엇인가? 라는 프로가 그 상황에 대한 적절한 근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보면 소위 일진이라고 하던 아이들을 모아놓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노력으로 인해서 점점 일탈이 줄어가게 되거든요.

    더불어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태도 때문에 학교를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확실하게 알수 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6.01 19: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실 인성교육을 학교에 맞긴다는것 자체가 뭣한것이라고 봅니다. 이전 사회에서, 그리고 현재 학교라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이 대체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그 이전에 인성교육이라는게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학교의 인성교육은 대체로 구시대적인 면이 큽니다. 아직도 일제시대의 잔재이자 파시즘의 잔재인 '수업 시작전 선생님께 경례'하는것이 남아있는곳이 우리사회거든요. 인성교육이라는것도 말씀하신 지직절과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폭력이라는 행위로 이루어지며 그에 대한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교사의 태도는 인성교육은 커녕 학생들의 불만을 키우는 원인이 되는 셈이죠.

      아무튼.. 현재 일진내지는 이진들이 만들어지는 원인 중 하나가 또 있더군요. 힘이 세고 남을 괴롭히는 아이들의 모습에 혐오감을 느끼기보다 그에 동경심을 느끼는것이 그것이죠. 그런 모습을 보고 닮고싶어하며 그런 행위를 자신이 직접하면서 일종의 성취감과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이것이 가속화되면 소위 그들의 리그에 끼일 수 있게되는거죠. 생각해보면 정말 야만적이고 덜 떨어진 사회죠.








메간 니콜이 부른 콜 미 메이비입니다. 처음 젭슨의 뮤직비디오을 통해 이 곡을 들었을때 콜 미 베이비인줄 알았습니다. 뭐 Maybe로 하던 baby로 하던 의미 그 자체는 들어맞으니 언어유희인듯하네요. 콜드플레이의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처럼요.(Waterfall은 Wonderful의 언어유희.. 라고 전 생각합니다.ㄲㄲ)


어쨌든 젭슨이 3월 이 곡을 만들고 성공한 이후 다른 유튜브스타들도 이 곡을 커버했는데 마침 메간 니콜을 소개하려고 마음도 먹고있었고, <메간 니콜의 귀여운 모습을 잔뜩볼수있는 영상>의 곡이 <저스틴 로비넷과 마이클 헨리를 소개한 글>의 곡과 똑같아서 똑같은 곡을 통해 메간 니콜을 소개하는것보다(사실 제가 작성하는 뮤직 카테고리의 글은 노래와 뮤지션 둘 다 소개하는터이니) 그래도 다른 곡을 선정하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최근 + 그래도 마음에 드는 이 곡을 선정해서 소개한것입니다.



니콜의 정보를 찾기위해 영문 위키피디아로 찾아가봤으나 없더군요.(...)


그래도 wiki.answer라는 사이트에서 찾은 결과 메간 니콜의 나이는 17세(!!)라고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유튜브 여성가수들은 나이가 어린듯하네요. 크리스티나 그리미도 10대이니까요. 쩄든 텍사스,휴스턴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사실 여기에 올릴만한 정보는 그닥 없군요. 애초에 정보가 별로 안 올라와있기도 하지만..


노래실력도 노래실력이지만 메간 니콜의 가장 큰 인기요인은 귀염상이기 때문인거같습니다. 정말 귀엽거든요.ㄲㄲ


참고로 이 곡은 <티파니 알보드>,<알렉스 구트와 데이브데이즈,채드 서그>도 커버한 곡입니다. 알렉스 구트가 참 귀엽게 나옵니다.ㅋ


가사 아래는 추천하는 동영상들입니다.




Youtube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1DAh7eYoxi0&feature=g-user-u


Lyrics - 


I threw a wish in the well

난 소망을 빌며 동전을 우물속에 던졌지

Don't ask me, I'll never tell

묻지마, 말 안할거니깐

I looked to you as it fell

동전이 떨어졌을 때 널 쳐다봤어

And now you're in my way

그리고 넌 내 삶에 들어왔어

I trade my soul for a wish

내 영혼을 바꿔서라도 소망을 이루고 싶어

Pennies and dimes for a kiss

키스를 위해 페니와 다임을

I wasn't looking for this

난 그걸 찾지도 않았는데

But now you're in my way

넌 내 삶에 들어왔어

Your stare was holdin'

너가 계속 응시하고 있었잖아

Ripped jeans, skin was showin'

찢어진 청바지, 속살이 보였고

Hot night, wind was blowin'

뜨거운 밤, 바람이 불고 있었어

Where you think you're going, baby?

넌 어딜 가고 있는 거니?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이봐, 난 널 이제 봤는데, 미칠지경이야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바로 쳐다보기도 힘들어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이봐, 난 널 이제 봤는데, 미칠지경이야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그리고 모든 남자애들이, 날 따라더니거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You took your time with the call

너가 이렇게 오기까지 시간이 걸렸겠지

I took no time with the fall

난 이렇게 되는데 시간이 안걸렸어

You gave me nothing at all,

넌 나에게 어떤것도 주지 않았어

But still you're in my way

하지만 여전히 넌 내 삶에 들어왔어

I beg and borrow and steal

난 어떻게 해서든 가지거든

Have foresight and it's real

미리 점쳐보고, 그건 정말이지

I didn't know I would feel it,

난 몰랐어 내가 그걸 느끼게 될 줄은

but it's in my way

하지만 내 앞에 있어

Your stare was holdin',

넌 계속 쳐다보고 있었지,

Ripped jeans, skin was showin'

찢어진 청바지, 속살이 보였고

Hot night, wind was blowin'

뜨거운 밤, 바람이 불고 있었지

Where you think you're going, baby?

넌 어딜 가고 있는 거니?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이봐, 난 널 이제 봤는데, 미칠지경이야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바로 쳐다보기도 힘들어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이봐, 난 널 이제 봤는데, 미칠지경이야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그리고 모든 남자애들이, 날 따라더니거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I missed you so bad

너가 내 삶에 오기 전에 난 널 아주 많이 그리워 했어

I missed you so bad I missed you so, so bad

널 아주 많이 그리워했어, 그리워했지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I missed you so bad

너가 내 삶에 오기 전에 난 널 아주 많이 그리워 했어

And you should know that I missed you so, so bad

그리고 넌 알아야 되, 내가 널 그리워 했다는 걸



It's hard to look right at you baby,

널 바로 쳐다보기도 힘들어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Hey, I just met you and this is crazy

이봐, 난 널 이제 봤는데, 미칠지경이야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And all the other boys, try to chase me,

그리고 모든 남자애들이, 날 따라더니거든

but here's my number so call me maybe

하지만 여기 내 번호 있으니 언제 전화해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I missed you so bad

너가 내 삶에 오기 전에 난 널 아주 많이 그리워 했어

I missed you so bad I missed you so, so bad

널 아주 많이 그리워했어, 그리워했지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I missed you so bad

너가 내 삶에 오기 전에 난 널 아주 많이 그리워 했어



And you should know that

그리고 넌 알아야 되

So call me maybe

그러니 언제 전화해



https://www.youtube.com/watch?v=ccYdDBRTiQU&feature=plcp (What Makes You Beautiful)

https://www.youtube.com/watch?v=j5dJB0D8sI0&feature=plcp (Lighters)

https://www.youtube.com/watch?v=Wn-_MyJV37E&feature=plcp (Safe And Sound)

https://www.youtube.com/watch?v=BA2c-VIx-0c&feature=plcp (The One That Got Away)

https://www.youtube.com/watch?v=zqyXEelL4-c&feature=plcp (Mistletoe)

https://www.youtube.com/watch?v=mjz8dCw5zjo&feature=plcp (Skyscraper)

https://www.youtube.com/watch?v=-zg9xS87wgU&feature=plcp (Who Says)

https://www.youtube.com/watch?v=yIZm62F0pZM&feature=plcp (Forget You)

https://www.youtube.com/watch?v=SJ0v2t1s7do&feature=plcp (Pray)

https://www.youtube.com/watch?v=VQ4LAxfu9AU&feature=plcp (Fir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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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기.. 2012.05.04 13:39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번역해서 제 블로그에다가 올린것같은데 오역이 많거든요 ;;.... 다른블로거님들것을 데려다 와줬으면 좋겠어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5.04 1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그런가요? 블로그에서 퍼온게 아니라 알송에서 퍼온건데;;ㄷㄷ








저스틴 로비넷과 마이클 헨리입니다. 이름에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링컨닮은 하워드 왈로위츠유태인이 저스틴, 덩치 큰 남자가 헨리입니다.

처음엔 알렉스 구트와 함께 부른 아델 메들리에서 처음 봤는데, 얼마전 What Makes You Beautiful을 커버한 <알렉스 구트,웰링턴,데이브 데이즈의 동영상>을 보다가 오른쪽의 추천 동영상에 이들의 동영상이 뜬 것을 감상했던게 계기가 되어 이젠 아예 팬이 되버렸죠.

처음에 아델 메들리에서 봤을땐 각각의 3남자가 모인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스틴과 헨리는 아예 파트너였더군요. 둘이서 여러곡을 커버하죠. 굉장히 친한 사이인듯 한데, <이 사이트>에 의하면 아마 대학때 만나서 파트너가 된듯합니다.저스틴도 따로 <채널>을 가지고 있죠. 참고로 저스틴의 채널에서도 좋은 커버곡이 많으니 추천하고싶군요.

어쨌든 이 둘의 하모니와 편곡은 정말 멋지더군요. 특히 이 곡과 원곡을 비교했을때 이 편곡은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동영상의 백미는 후반부의 나대는 애인듯 하네요 ㅋㅋ


원 디렉션이 이 곡을 터뜨린 이후에 다른 유튜브가수들이 커버를 했는데, <알렉스 구트와 웰링턴,데이브 데이즈>,<메간 니콜>,<Before You Exit>이 있습니다.

메간 니콜의 커버 동영상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더군요. 비포 유 엑싯은 아마 10대인것으로 보이는데 못 부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유튜브 가수들에 비해서 실력이 딸리긴 딸리는듯합니다.



Lyrics - 


You’re insecure

넌 자신이 없지

Don’t know what for

뭐때문에 그런지 모르지

You’re turning heads when you walk through the door

문으로 걸어올때 고개를 돌리겠지

Don’t need make up to cover up

감추려고 애쓰지마

Being the way that you are is enough

너 있는 그대로도 충분하다는 걸 말야

Everyone else in the room can see it

여기에있는 다른 사람들도 알수 있어

Everyone else but you

너만빼고 다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누구도 그러지 못했지만 넌 나의 세상을 밝혔어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너의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 난 정신을 뺏겨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아래를 보고 웃을 때, 알 수가 있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넌 몰라 너가 아름답다는걸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내가 보는걸 니가 본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내가 널 왜그렇게 원하는지 너도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지금 널 보고 있는데 믿을 수가 없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Know

넌 몰라 너가 아름답다는걸

But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근데 그래서 너가 아름다운게 아닐까

So c-come on

그러니 이봐

You got it wrong

넌 잘못 생각하고 있어

To prove I’m right

내가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거 말야,

I put it in a song

난 노래에 쓸거야

I don’t know why

이유는 모르겠어

You’re being shy

넌 수줍어하고 있지

And turn away when I look into your eyes

내가 니 눈을 쳐다보면 넌 고개를 돌리잖아

Everyone else in the room can see it

여기서 모든사람이 알 수 있어

Everyone else but you

너만 빼고 모두 다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누구도 그러지 못했지만 넌 나의 세상을 밝혔어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너의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 난 정신을 뺏겨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아래를 보고 웃을 때, 알 수가 있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넌 몰라 너가 아름답다는걸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내가 보는걸 니가 본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내가 널 왜그렇게 원하는지 너도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지금 널 보고 있는데 믿을 수가 없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넌 몰라 너가 아름답다는걸

But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근데 그래서 너가 아름다운게 아닐까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누구도 그러지 못했지만 넌 나의 세상을 밝혔어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너의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 난 정신을 뺏겨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아래를 보고 웃을 때, 알 수가 있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니가 아름답단걸 넌 몰라

Baby you light up my world like nobody else

누구도 그러지 못했지만 넌 나의 세상을 밝혔어

The way that you flip your hair gets me overwhelmed

너의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에 난 정신을 뺏겨

But when you smile at the ground it aint hard to tell

아래를 보고 웃을 때, 알 수가 있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니가 아름답단걸 넌 몰라

If only you saw what I can see

내가 볼 수 있는 걸 너도 본다면

You’ll understand why i want you so desperately

내가 왜 그렇게 널 원하는지 너도 알게될거야

Right now I’m looking at you and I can’t believe

지금 널 쳐다보고 있어 믿을 수가 없어

You don’t know

넌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넌 니가 아름다운줄 몰라

You don’t know you’re beautiful

넌 니가 아름다운줄 몰라

But that’s what makes you beautiful

근데 그래서 너가 아름다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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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몇몇 웹을 드나 들다보면 소위 조선까라고 불리는, 조선을 혐오하고 까기 바쁜 사람들이 보이는데, 솔직히 논쟁이 한번 벌어지면 감당할만한 체력이 있어야하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충돌을 싫어하기도 하며 그러기도 귀찮은(...) 사람이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선을 까는 레퍼토리로 이용되는 사실들에 대한 짧막한 글이나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조선은 중국에 조공하던 힘없는 사대주의 국가였다.



조선이 중국에 조공하던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될것도 없고 힘이 없었던 것도 아닙니다.


일단 조공이라는것에 대해 알아둬야할 전제조건은, 동아시아의 조공-책봉관계는 근대의 서구국가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것과 전혀 다른것이라는겁니다. 동아시아의 조공-책봉관계는 중국을 중심으로 조선,베트남,네팔,말레이시아등의 국가에게 조공을 받으면 대국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조공량보다 더 많은 책봉을 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조공을 보낸 이들이 이익을 보는, 근대의 조공개념으로 보면 이해가 잘 안되는 관계였습니다. 심지어 조선은 오히려 조공을 더 하겠다며 조르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이 조공을 바치는 기간은 국가별로 다른데 베트남의 경우 3년에 한번, 조선의 경우 1년에 2,3번씩 하면서 더 많은 이익을 챙겨갔죠.


조선은 조공을 통해 이익을 본 것이지 결코 약해서(중국에 '비하면' 약하긴하지만) 조공을 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조공량을 조선이 정하기 까지했을 정도였으며 대마도에게 조공을 받던 국가이기도 했습니다.[각주:1]



조선은 군사력이 약한 힘없는 국가였다.



조선의 군사력이 약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명나라 초기에 사병혁파가 되지 않았을때 병사가 많아 조선의 상비군이 30만쯤 있었다고 합니다. 중국 기록을 살펴보면 얘네들이 갑자기 요동으로 올라오면 답이 없다는 내용의 기록이 있었습니다. 물론 실질적인 전투병이 30만이라는건 아니고 기록상 30만이긴 하지만 결코 얕볼수 없는 군사강국이었죠.


임진왜란때만해도 200년간 평화를 가진 국가가 갑자기 전쟁에 이골이난 15만 대군의 드랍을 받는데 초반를 제외하곤 잘 싸웠고, 심지어 그 상황속에서도 조선의 행정력은 무시할수가 없었습니다.[각주:2]


임진왜란중에서도 각종 포화무기는 왜군에게 강한 트라우마였고 이후 조총을 뽑아내면서 수많은 조총병을 편제하였고 이들은 나중에 청나라의 요청에 의해 파병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을 정도로 정예병이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는 살기 어려웠다.



조선시대에서 살기 어려웠던 때가 없지는 않았지만 조선도 사람사는 곳이고 그런 국가였다면 이미 망한지 오래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조선의 세율은 민생국가다운 수준이었습니다. 임진왜란 직전의 일본은 세율이 무려 9할이었지요. 그에 반해 조선의 세율은 그 절반도 채 안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즉결사형을 해도 되는 국가였어요. 조선에서 그랬다면.. 죽인 자를 잡아다 극형에 처했을것입니다. 실제로 노비를 함부로 죽이면 양반이라도 처벌을 받는게 당연한 국가였습니다.[각주:3][각주:4] 반면 일본에선 무사에게 무례하게 군다면 평민을 살해해도 죄를 묻지 않을 정도였죠. 또한 직속부하라면 죽여도 별 문제가 없었죠.


또한 노비에서도, 외거노비와 솔거노비가 따로 구분이 되는데 외거노비의 경우 독립된 가정과, 심지어 재산권까지 가지고 있던 이들입니다. 솔거노비는 주인과 같이 생활하여 봉사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노비가 맞다고 보면 됩니다. 헌데 이 외거노비의 경우 독자적인 재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부자인 노비가 간혹 있습니다. 실제로 성종 16년떄의 대기근때 진천에 사는 임복이라는 노비가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곡식 4000석을 바쳤고 이 덕에 임복과 임복의 4자식들을 노비신분을 면해주기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임복의 재산은 8000석이라고 하더군요.[각주:5][각주:6]




이외에도 조선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들이 있습니다. 조선이라는 국가는 한 개인이 평가하기 어려운 국가이죠, 나이 지긋이 먹은 교수도 일평생을 바쳐서 연구하는게 조선이니까 말이죠.


모든 나라가 다 그렇듯 말기에 가면 여러곳에서 답 없는 상황이기에 조선 후기는 까도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지만, 이때를 조선의 모든것으로 본다던지, 혹은 조선의 모든 면을 안 좋게 본다면 조선의 단편적인 면만을 보고 까는것이라 여겨질 뿐입니다. 조선도 까일 부분은 많지만 칭찬받아 마땅한 부분또한 많습니다.

  1. 대마도 도만호 좌위문대랑(左衛門大郞)이 사람을 보내어 유황(硫黃) 5백 근, 서각(犀角) 한 쌍, 단목(丹木) 3백 근을 바치고, 일기주 태수(一岐州太守) 원중(源重)도 또한 사람을 보내어 유황 1천 4백 근, 기린향(麒麟香) 8근, 소유(蘇油) 50근, 서각 한 쌍을 바쳤다. [본문으로]
  2. http://blog.yahoo.com/PoorBang/articles/69468 [본문으로]
  3. 전 감찰(監察) 홍부(洪溥)는 홍진도(洪進道)의 아들인데, 아비의 상을 당하여 아비가 총애하던 계집종을 장살(杖殺)하였다. 이에 대론(臺論)이 일어나 체포되어 금부에서 승복했는데, 그 뒤에 금부가 아뢰기를,“‘노비를 함부로 죽인 율[擅殺奴婢之律]’만 적용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으니, 등급을 높여 논죄함으로써 풍교(風敎)를 바로잡게 하소서.” 하니, 답하기를,“그 아비가 그 계집종을 친근하게 대했는지 아직 실상이 드러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의 말만 듣고 중률(重律)을 무턱대고 가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노비를 함부로 죽인 죄로 조율(照律)하라.”하였다. [본문으로]
  4. 졸(卒)한 참판 조효문(曹孝門)의 첩 자식 조진경(曹晉卿)이 비자(婢子)를 동대문(東大門) 밖에서 죽이었다. 조진경의 어미 흔비(欣非)는 졸한 돈녕(敦寧) 이교(李絞)의 첩의 딸인데, 조효문의 첩이 되어 조진경을 낳았다. 계집종 보로미(甫老未)가 있었는데 그 자식이 병들어 죽었으므로 휴가를 청하다가 얻지 못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였다. 흔비가 노하여 그 아들에게 이르기를, ‘반드시 이 사람을 죽이라.’고 하였다. 조진경이 노복(奴僕) 두어 사람을 거느리고 동대문 바깥 바위 구멍 사이에 가서 그 자식을 옆에 세워 놓고 이르기를, ‘내가 네 어미를 죽이는 것을 보라.’ 하니, 아이가 울부짖으며 차마 보지 못하였다. 종[奴] 부황(夫黃)을 시켜 다듬잇방망이로 그 머리를 치게 하였는데 죽지 않자 친히 스스로 활을 쏘았으나 또 죽지 않으므로, 화살을 뽑아 다시 쏘아서 죽였다. 어떤 사람이 달려가 정원(政院)에 고하니, 임금이 크게 노하여 군사를 발하여 엄습하여서 잡았다. 비현합(丕顯閤)에 나아가 친히 국문하니, 조진경과 그 어미가 모두 승복하였다. 곧 의금부(義禁府)에 가두고 전지하기를, “살리고 죽이고 주고 빼앗고 하는 것은 홀로 한 사람에게서만 나오는데, 조진경이 마음대로 그 계집종을 죽였으니, 잔인하고 포악하기가 더 심할 수 없다.”하고, 곧 대신들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니 모두 말하기를, “마땅히 극형에 처하여야 합니다.”하였다. 노사신(盧思愼)은 홀로 말하기를, “주인이 마음대로 노비(奴婢)를 죽인 것은 율문(律文)에 죽인다는 조문이 없습니다. 만일 이 사람을 죽이면 노비로서 주인을 배반하는 자가 모두 구실[籍口]로 삼을 것입니다.”하였다. 임금이 보로미의 자식을 불쌍히 여기어 의복을 내려 주었다. [본문으로]
  5. 전교(傳敎)하기를,“진천(鎭川)에 사는 사노(私奴) 임복(林福)이 이제 백성을 진휼(賑恤)하기 위하여 곡식 2천 석(碩)을 바쳤으니, 그 마음이 가상(嘉尙)하다. 이제 기근(飢饉)을 당하여 지식이 있는 사람도 바치려 들지 않는데, 천한 종의 몸으로 이를 하였으니, 면천(免賤)하는 것으로 상을 줌이 어떠하겠는가?”하니, 승지(承旨) 등이 아뢰기를,“이 사람은 본래 면천(免賤)하여 양민(良民)이 되려고 한 것입니다. 비록 국가에는 공이 있더라도 그 주인으로서 본다면 횡역(橫逆)한 종이 되며, 또 종량(從良)은 중대한 일이니 쉽게 그 단서(端緖)를 열어서는 안됩니다.”하였다. [본문으로]
  6. 승정원(承政院)에 명하여 임복(林福)을 불러서 그 원하는 바를 묻게 하니, 임복은 그 네 아들을 면천(免賤)하여 양민(良民)이 되게 하여 주기를 청하였다. 영돈녕(領敦寧) 이상과 의정부(議政府)에 의논하기를 명하니, 한명회(韓明澮)·이극배(李克培)·윤호(尹壕)는 의논하기를, “임복이 곡식 2천 석을 바쳤으니, 1백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에 족합니다. 자원(自願)에 따라 그 아들을 양민(良民)으로 만들어 주고, 그 인원(人員)에 상당(相當)한 노비(奴婢)를 그 주인에게 보충하여 주소서.” 하였으며, 심회(沈澮)·홍응(洪應)은 의논하기를, “만약 곡식을 바쳐 종량(從良)하는 길을 열어 준다면 주인을 배반하는 자가 벌떼처럼 일어날 것이니, 진실로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자, 전교하기를, “임복의 네 아들을 모두 종량(從良)하고, 공천(公賤)으로 본주인(本主人)에게 보상(報償)해 주도록 하라.” 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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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4.28 0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공부하셨군요. ^^ 조공이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가 힘의 역학관게로 생긴 것이라 그렇지 사실상 조공은 정기무역선 같은 역할을 했지요. 특히나 국가적인 보호를 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지요. 더불어 말씀하셨던 사람들의 흔한 착각은 아시아의 봉건제와 유럽의 봉건제가 같다고 생각하는 데서 빚어지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당시대의 외교법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기에 그런 흔한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특히나 초중고에서 배우는 역사책은 '니들이 오해하든 말든'의 식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더 큰 문제는 대다수는 그 조차도 들춰보지 않는다는 것이지만요.

    각 시대의 제도의 의미보다 제도의 이름 외우기만 급급한 현실이니 뭐... 어쩔수 없지만요. ㅜㅜ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28 1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죠. 조공은 나와도 책봉은 안 나오는게 교과서의 현실이니..

  2. Favicon of http://cantenna.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12.05.14 22: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 그래요 중국이 그 책봉으로 인한 부의 유출때문에 각국에 조공을 거의 안 받거나 줄이려고 애썼죠.... ㅎㅎ 특히 일본의 경우는 조공품이 중국에서 거의 쓸모가 없어서 조공이 거의 없었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5.14 22:10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10년에 한번이라도 조공하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무시당했다죠.ㅎㅎ

  3. ㅇㅇㅇㅇㅇ 2018.04.24 11:30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네 송나라 역시 거란과 몰골한테 공물을 갖다바쳤는데 그것도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송나라의 경우 공물을 갖다바치고 그로인해 국가재정이 바닥나서 백성들은 그 공물때분에 굶어죽는자가 속출했르며 전국에서 반란이 끊이지 않는듯 국가를 피폐하게 민들었는데 국가가 망하기 직전까지 피폐하게 만드는덧도 무역이라고 할수맀는지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8.04.24 21:3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네, 그럼 송은 왜 그렇게 공물을 갖다 바쳤고 결국 망한 이유는 뭘지에 대한 맥락을 알고 오시면 되겠네요.

      이런 사실, 역사에 대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기에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라고 봅니다만, 송나라의 경우와 조선의 경우는 아예 다른 사례입니다.

      송나라는 태생적으로 군사를 약체화시키고 관료제와 중앙집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그 이유는 송나라를 세운 조광윤이 당 이후의 전란의 원인을 각지에서 할거한 군벌들에게서 찾았고, 그 때문에 지방에 파견나간 절도사들의 반란을 견제했으며 그 때문에 문관을 지휘관, 사령관으로 임명하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 흉노나 돌궐, 주변국가들과의 전쟁에 있어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경우도 꽤 있었죠.

      더군다나 그 총 병력 중 절반을 수도에 밀집시켜놨는데, 지방의 반란을 두려워한 조치였습니다. 그 때문에 오히려 지방, 변방의 방위가 허술해졌죠.

      더구나 병권을 장수가 아닌 황제가 직접 가졌고, 이는 반란에 대해서는 안전한 조치였으니 정작 이민족에 대한 방어에 허술하게 되는 문제를 낳았고요.

      이런 군사력의 문제는 후기로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데, 그런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실질적인 군사력과 군사제도의 개혁을 하기보단 문관들의 외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성과 더불어 실질적인 외침에 취약해지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송나라는 취약한 군사력과 대비되는 강력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하여, 주변국에게 공물을 보내 우리를 공격하지 말아달라는 요구였고요.

      그 결과 공격을 받을 때마다 돈으로 무마했지만, 정작 그러한 경제력은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고 서민들의 부담을 키웠던 거죠.

      심지어 그 외교도 제대로 못했는데, 요를 견제하기 위해 금을 키웠고, 그 요나라 멸망 이후 금을 견제하기 위해 몽골을 키웠다, 그 몽골이 다 잡아먹고 멸망하게 됐죠. 심지어 그 과정에서 약속도 제대로 안 지켜서 역으로 공격 받은 적도 있는 걸로 아는데..

      이런 맥락에서 봤을 때, 송나라의 조공은 역대 중국 왕조국가와 비교했을 때 목적도 다르고, 그 형식도 반대였습니다. 주로 주변국이 중국의 황제에게 조공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반대로 송나라는 주변국에게 돈을 퍼줬고, 심지어 그 목적도 송나라에게 있어선 공격하지 말라는 의미였으니.

      반면 조선의 조공은 완전히 다른데, 조선은 주변국의 외침에 대해서 나름 충분히 방어할 수 있었고, 그 이전에 조선이 세워지고 꾸준히 이어지는 동안 정세는 충분히 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전까지 꾸준한 평화기를 겪을 수 있었고, 청나라의 성장 또한 임진왜란의 덕이 컸던 걸 생각해보면 뭐.

      조선이 나름 동아시아에서도 강대국이었고, 실제로 중국에서도 동아시아의 유일한 문명국 취급을 했던 것이 조선이었으며, 오랜 평화기 때문에 무시되어오는 사실이지만 군사력 또한 강한 편이었습니다. 실전의 기회가 거의 없었고(전쟁이 없었으니) 그 실전의 기회 중 하나는 예상 밖의 대군을 끌고온 대대적인 침략이었고, 다른 하나는 이괄의 난으로 정예병 다 날려먹고 북방 경계가 허술해진 시기에 얻어 맞은 경우니 다른 시대의 경우와 비교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 보고.

      실제로 조선과 주변국들의 일반적인 조공 문화를 봤을 때 조공을 하는 국가가 더 많은 책봉을 받으며 이익을 보았는데, 이게 어떻게 송나라와 같은 경우인지 모르겠군요.

      조공 때문에 조선에서 반란이 났는지, 났으면 얼마나 났는지, 국가가 망하기 직전까지 피폐하게 만들었는지만 봐도 조선은 전혀 아니다. 라는 답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단편적인 사실들만 알고 그 맥락을 모르는 역사적 사고력이 부족하니 그런 오류가 발생하는 겁니다.

      조공을 왜 했는지, 어떤 결과를 냈는지, 그리고 님이 주장하신, 그렇게 갖다 바치고 국가 피폐하게 만들어 망하기 전까지 몰았다는 게 조선에서도 해당되었는지를 논증해야죠. 마찬가지로 조공을 했던 다른 주변국가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었는 지도요.

      반대로 님 주장대로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어째서 주변 국가들은, 그리고 역대 왕조들에게서 수 천년간 그러한 조공 문화와 질서가 유지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야 됩니다. 그런 유지 불가능한 구조가 만들어져 국가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착취가 어째서 수 백년도 아닌 수 천년 동안 있을 수 있었는가를요.

      그 답은 뭐, 그게 손해만은 아니었고, 오히려 이익이었기 때문이었으며, 나름의 합리성과 공동의 이익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가 확립되었기 때문이죠. 이런 건 걍 관련 주제의 책만 좀 봐도 더 자세히 나오는 겁니다.






The Beholder by V&A Steam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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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까페에서 블로그를 막 시작하신 분의 글<어떤 격세지감>을 보고 예전에 생각해본것들이 떠올랐습니다.


다름 아닌 게임이나 영화를 볼때 몬스터,혹은 외계인의 생김새를 보며 과연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라던가, 저 몬스터는 왜 저렇게 생겼을까(짧은 진화론에 대한 지식이..) 같은 생각을 하곤 했죠.



뭐.. 애초에 사람이 다른 환경에서 사는 외계인이나 생물을 상상할 수 없을테니 기존의 생물,사물등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내에서의 창조가 가능한것이겠죠.기본적으로 괴물이라는것도 다른 동물의 특징이나 요소를 섞어놓은게 괴물일테니까요. 간단히 생각해봐도 용 같은 상상의 동물을 묘사할때 사슴의 뿔이 달렸고 호랑이의 발톱이 달렸다.. 같은 식으로요.


보통 사람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생물(동물이던 외계인이던..)을 상상해보라면 생긴것만 다르지 지구생물체와 별 다를게 없지요. 외형이 아무리 기괴해도 결국 팔다리 몸통 머리통 달려있고 눈 코 입 달린게 보통이고.. 팔,다리,머리통 없고 눈,코,입 없는 괴물도 있지만 애초에 그런 동물도 존재하니 인간 상상력 이내의 범위라고 봐야겠죠.


슬라임도 생각해보면 달팽이나 해파리 같은것의 연장선이라고 볼수도 있고.. 



외계인,외계생물같은 경우.. 아예 행성단위로 다른 환경이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하고있을지 굉장히 흥미로운 존재들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필요성있는 부위(이를테면 눈,입,팔다리같은..)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모습이라던가.. 혹은 인간 입장에서 더욱 기괴하거나 혁신적인 모습을 하고있을지 모를 일이죠.



어쨋든 인간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존재를 보지 않는 이상 아무리 많은 창작생물들을 만들어낸다 해도 대부분 거기서 거기일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밖 생물체는 인간 상상력을 획기적으로 폭발시킬 존재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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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4.28 0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근에 개봉되는 헐리웃 영화들 중에는 보이지 않는 괴물이 나타나더군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사람들 눈에 잘 띄이지 않는 심령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 괴물로 형상화 한 듯 하더라구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성공이 가져온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ㅡㅡ;;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28 13: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눈에 보이지 않는건 심령현상이 아니라도 무섭죠 ㅎ 다른 동물은 눈을 가리면 안정을 취한다는데 인간은 눈을 가리면 오히려 두려움을 갖는게 높은 지능때문이라던가요?

      그런 류의 매체는 소리는 들리는데 보이지 않는다던가, 혹은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곳에 있으면 느끼는 자연스러운 공포이죠. 귀신 영화에서도 마찬가지, 불가항력 + 보이지 않는 공포등을 구현한것고 그러한 공포는 생물이라면 당연히 가질 자연스러운 공포이죠.








등등.. 현재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or 할..) 기계교 사건의 기사를 가져와봤는데요.


워해머를 아는 입장에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가장 압권인 기사는..



저작권 크리가 두려우니 위 기사의 맨 끝 줄을 읽어보세요. 게임매니아와 일부 청년층이 기계교 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전세계의 워햄빠들은 사이비 종교를 믿고있던건가요.. 


위 사건의 기계교와 워해머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기계교는 단순히 이름만 같은 종교입니다.


전자는 사이비 종교, 후자는 그냥 게임상에 등장하는 허구의 종교일 뿐이죠.


워해머에 등장하는 기계교에 대해서는 <이 링크>가 좋을듯 합니다. 이 사건 때문인지 기계교 항목이 수정되었더군요. 허허...



추적60분에서 나오길, 종교까지는 아니고 개인의 사기였다고 하더군요. 사이비 종교까지도 아닌 그냥 개인의 사기따위였고 이같은 사건을 미디어등의 매체에서 확대 및 재생산을 통해 일이 점점 커지는듯..



개인적으로 이 황당한 기사들을 보면서 왜 한국의 인터넷 신문들이 찌라시 소리를 듣는지 아주 제대로 이해가 되더군요. 이전까진 그냥 그러려니 정도의 병맛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만.. 인터넷 신문이라는건 정보의 파급력과 왜곡은 있을지언정 적어도 팩트를 기반으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인데(뭔가 모순적이지만 넘어갑시다.)


이번 일은 정말 황당하네요. 물론 기자들이 워해머를 알고 그 게임속의 기계교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런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실 확인에 있어서 뭔가 보증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이 되버린게 아닌가해서 뭔가 인터넷 신문 기사들에 불신감이 더욱 커진 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요..


물론 이름이 같고, 인터넷상에서 전자의 사이비 종교와 후자의 게임 종교를 혼동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워해머 유저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기계교라고 검색하면 백이면 백 후자의 기계교를 의미하겠죠.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사 거리를 인터넷 검색 후 적당히 사실관계의 검증(여과)없이 기사로 뽑아 낸다는 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외국이라고 이런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같이 빈번하진 않죠. 아니, 적어도 이따위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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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12.04.16 13: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좀 황당하네요-_-
    기사 타이틀만 봤었는데;;
    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16 18: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기사들 때문에 워해머 팬들이 블로그가서 해명하고 난리났다죠..ㅋ

  2. Favicon of https://manwon.tistory.com BlogIcon manwon 2012.04.16 2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기자들이 또 엉뚱한 것을 갖다 붙였다보군요..
    요새 인터넷에 찌라시 기사가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16 20: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전 바퀴벌레 아이큐 어쩌고 때도 이랬죠. 자기들끼리 복붙하기, 참인지 거짓인지 검증조차 없이 올리기.. 이번에도 그냥 대충 검색해서 복붙한것이죠. 빨리 올리기보단 사실을 올리는걸 더 중요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4.20 1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언론의 세계라는 것이 좀 그런게 있어요. 일단 누군가 올린 기사는 '사실을 바탕으로 했겠지?'라는 묘한 믿음이죠. 문제는 그런 언론에서 일하는 기자인 당사자는 그런거 잘 안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기사가 돌고돌고 또 도는 것이죠. 거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몇개 나오는 정보를 짜집기 하고 살을 붙이면 자기기사가 되다보니... 물론 검색 따위 안하고 글만 조금 다르게 써서 자기 것인냥 행세하는 일도 있죠. (경험담 ㅜㅜ)

    특히 MBN같은 곳에서 뉴스를 때렸다 싶으면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겠지라는 믿음이 더 커지죠. 그애들이나 인터넷 신문에 있는 애들이나 모두 똑같은데 말이죠. 그냥 규모만 클뿐이지.. ㅡㅡ;; 그러니 MBN에서 말했다더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면 일단 모든 잘못은 MBN이 뒤집어 쓰고 자기들은 따라쓴 죄만 남게 되는 생리죠. 어짜피 인터넷 뉴스는 신뢰도를 가지고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런 과오는 쉽게 잊혀지구요.

    이런 문제가 벌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최대한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기사를 작성해야하는 부담감 때문이랍니다. 저기서 일하는 애들도 다 알아요. 자기들은 말만 기자지 짜집기하는 인간기계 수준이라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위에서는 일정기간 기사의 양을 정해주고 쓰라고 하거든요. 그럼 그 시간에 맞춰쓰느라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짜집기를 하게 되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검색이라는 것도 시간을 엄청 잡아먹으니 다른데서 첫 보도가 나오면 '저녀석이 확인했나보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게 되죠. 즉 귀차니즘과 위에서 누르는 압박의 이중고 속에서 탄생하는 믿음이라는 불편한 진실이죠.

    저 기사를 그대로 복사하는 블로거는... 블로그를 소유한 펌쟁이겠지요. ㅡㅡ;;;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20 14: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 기자들의 처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설마 그럴것이라곤 생각해보지 않았거든요.

      근데 언론매체이던 대중매체이던 제가 느끼기론 자신에게 들어온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이게 한국만의 특성인진 모르겠고 제가 아는 이야기가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분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국인들은 의심스러운 정보가 있으면(가십거리 이상이라면..) 믿을만한 출처를 제시하라는 사람들이 적어도 한국보다는 많다고..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라는것을 잘 알고는 있을테지만, 반대로 그 정보가 모두 사실이라는 보장도 없지요. 그거 듣는대로 믿고 보는대로 믿을 뿐이라는게...쩝;;

  4. Favicon of https://thejazz.tistory.com BlogIcon 강건 2012.04.21 22: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럼 정말 그 사이비 기계교는 정확히 무슨 종교일까요? 그에 대한 자료가 전무하니 워해머 기계교같은 엉뚱한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네요..ㄷ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22 00:0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냥 개인의 사기였고 피해자가 말한 주장일 뿐인 괴담이었습니다.. 애초에 사이비 종교따위도 아니었다네요.

  5. Favicon of https://thejazz.tistory.com BlogIcon 강건 2012.04.22 23: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하..그냥 지어낸 이야기란 건가요? 아무튼 피해자 두분..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22 23: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 그런것같네요, 정말 황당한 일이죠. 들리는 풍문으론 기계교가 피해자가 말한게 아니라 기자가 지어냈다던가 하는 소리도 있고.. 물론 제가 더 이상 캐보지 않아서 사실인지 확인할 순 없지만..ㄷㄷ






Vote
Vote by Alan Cleaver 저작자 표시

이번 총선 투표에 대해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렇게 글을 쓰는데 다소 무모하고 이른 시기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투표율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 정치쪽을 주제로 글을 쓰는것을 기피하기 때문에 총선 그 자체에 대해서 글을 쓰기보단, 현재 우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투표율에 관한 썰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 마음을 잡아봤습니다.


트위터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55%남짓한 투표율을 가지고 화를 내고있는데, 솔직히 저도 기대한바는 많았고 그만큼 실망한것도 크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저정도 나온게 정상인거같습니다. 4년동안 그렇게 털려놓고 겨우 55%가 뭐냐하기도 하고 국개론 소리도 들리기 시작 하는데, 솔직히 저도 의문이긴 하지만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주의등을 고려해보면 솔직히 60%를 넘는 정도면 많이 투표한거죠.


유럽, 미국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유럽과 미국은 200년에 걸쳐서 천천히 민주주의라는것을 진행해왔고 그 과정속의 진통을 모두 겪으면서 현재의 모범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됬죠.(완벽하다 한다면 완벽하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모범적이지 않다고 할 순 없죠.) 반면 한국은 독재를 겪고 어렵게 민주주의를 쟁취한지 겨우 수십년, 유럽과 미국같은 나라와 게임 자체가 안 됩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투표의 가치를 알고있죠.


또 한가지, 투표라는것에 대해 너무 불성실한 태도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분께서는 (구)한나라당을 찍던 민주당을 찍던 투표 그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고 민주주의를 위한 일이라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절대다수에게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당을 뽑는다면, 일단 좁게봤을때 국가와 사회는 후퇴할 수 있겠죠. 하지만 넓게보면 그것에 대해 뭔가 깨닫고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해줄수 있는 당을 뽑아주는것에 대해 각성시켜줄수 있을것이고 그런걸 보고 사회발전이라고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투표라는것에 대한 교육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투표가 민주주의의 꽃이다 뭐다 하고, 대충 비밀선거 보통선거 직접선거 평등선거 (라고 대충 개념만) 알려주면서 넘어가죠. 투표가 가지는 가치와 진정한 의미에 대한 설명은 대략 빼먹고 말이죠. 투표라는게 어떻게 사회를 발전시키고 어떻게 더 (세상을) 이롭게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투표,선거라는것에 조금 더 성실한 태도로 바라보고, 그렇다고 투표,선거가 모든걸 해결해줄것이라는 이상에 투표 만능주의 따위에 빠지는것도 경계해야할 문제일듯하구요.  투표는 세상을 바꾸지만, 투표가 세상을 바꾸는건 아니죠.


뭐.. 어쨌든 전보다 투표율이 올랐으니 그것에 의의를 두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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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ibab.tistory.com BlogIcon 오자서 2012.04.11 23:0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투표율이 아쉽지만...어찌할수도 없고~~~참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11 23:1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죠. 트위터나 아고라같은 곳에선 젊은이 투표율 운운하면서 국개론도 나오는 상황인데, 솔직히 저도 답답하고 어이없는 결과이기는 하다만 어쩔수 없는거죠. 솔직히 위 글이 이 상황을 완벽하게 설명하는것도 아니니 이전처럼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

  2. 뷰티^^ 2012.05.02 23:24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글 감사해요






Process
Process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한국은 일제시대와 독재를 겪으면서 일반인의 인권은 물론이며 학생의 인권또한 천시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중 최고로 무시받았던 인권이 바로 학생의 인권이죠.심지어 노동자도 전태일 열사의 희생덕에 더 나아졌습니다만 학생은..

어째서인지 학생의 인권이 이렇게 오래 무시당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인권을 모두가 생각해보기 시작한 시점에서 저 또한 이에대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겠죠.


일단 이 이야기를 풀기 이전에 어째서 인권이 보장받아야할 절대가치인지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권은 절대적으로 불가침적인 요소이고 이를 침해하려는자는 자신의 권리또한 포기해야합니다. 이것을 실제사회에 구현하는 힘이 바로 법이고 윤리이죠.사실 인권은 법보다 위에 있습니다. 암튼, 현대의 인권이 만들어지는 초석을 다진것이 바로 중학교 교육을 받았다면 누구나 알 법한 프랑스 혁명의 결과물인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입니다. 이같은것이 나오기 전까지 인간은 여러가지 이유로 차별받고 현재의 인권에 보장받은 수많은것들이 침해,무시받기 일쑤였죠.


하지만 과학적방법론등을 기본으로한 과학과 합리적 사고를 통한 인간사고의 발전과 철학의 인간탐구의 영역을 통해 인간은 무엇이며 그들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인가 라는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간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태동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프랑스 혁명의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인것이죠.


이런거 다 필요없이 그냥 알기쉽게 인권에 대해 설명하자면, 내가 기분 나쁘기 싫으면 상대또한 기분 나쁘게 하지 말자라는겁니다. 인권에 포함되는 무언가가 침해당했을때의 불쾌감은 기분 나쁘기 때문이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같은 것들에 기초해 학생의 인권을 이야기해보면, 학생의 인권은 정말 많은 부분에서 침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작게는 두발,교복에서부터 야간자율학습등 여러 부분에서 침해당하고 무시당하죠.

더욱 큰 문제는 학생들 자신이 이러한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경우는 다르지만 이전까지 민주화운동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된 시위는 많았습니다. 대학생도 대학생이지만, 무려 고등학생이 주체가 된 시위또한 존재했다는 사실이 있죠. 현재 학생들은 이런 정치에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 불평할줄은 알지만 이를 따지려 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기 혼자서 해봐야 씨알도 안 먹히지만, 그들이 모일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교사에게 복종(?)하는것이 은연중에 각인되어 있어 함부로 나서지도 못하죠.


개인적으로 학생인권에서 침해당하는것중에 가장 기분나쁜것은 자율학습입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은 아주 역겨울 정도죠...

심지어 중학교도 한다죠? 야간자율학습.. 이건 절대 자유가 아닙니다. 종이쪼가리 날아와서 찬성과 반대란은 있지만 무조건 찬성란에 체크해야하며 반대란에 체크할 경우 담임이 찬성에 체크하라고 하죠. 학생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되고 학교의 방향에 한명도 빠짐없이 이의없는 동의가 이루어지죠.

이는 학생의 자유를 침해한것이며, 더불어 야간자율학습이라는 이름으로 의미없이 학교에 가둬놓는것도 인권의 침해입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찬성을 해야하며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율학습에 참여해야하는것이죠. 마치 이전의 사회에서 더 많은 이익을 취하기 위해 노동자를 쥐어짯던 그 시절의 그것과 다를바 없다는 사실이 실로 골 때리지 않습니까?


마치 학생은 인간이 아니라는양 학생들에게 강제되는 무수한것들이 OECD가입국이라는 사실조차 무색하게 만들죠.


따라서 우리가 해야할것은 학생들의 인권을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하며 그들에게 보장되어야할 가장 첫번째되는 권리가 무엇인가라는 재밌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해보아야할것입니다. 현재의 어른들은 과거의 학생이었고 그 당시의 불평등함과 강제되는 무언가에 의해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되는것을 겪어보았을겁니다. 만약 자신들의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조금 더 행복하게 살게하고 싶다면 학생들의 눈에 보이는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줘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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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conne.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12.04.08 13: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사실 학생의 인권 문제는 원인을 분석해서 거슬러올라가다보면 사회 전체의 책임입니다.
    범위를 좁히고싶다면 기득권층에게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교육 현실은 바로 기득권층으로 진입하라는 메세지인데,
    그 사교육이라는 게 기득권의 이익을 공고히 해 주고, 또 기득권이 이끌어나가는
    그들의 보호막이기 때문이에요.
    그걸 바꾸려면 사실 현재시점의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바꿀만한 힘을 얻기위해서 성적을 잘 받아야한다, 이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어른이 된 후에는 싸워야합니다. 자기 직업으로 또는 여론에 참여해서.
    세상을 바꾸려면 힘이 많이 들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08 14:4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학생들에게 사회운동을 하자는게 아니라 적어도 자신들의 의견을 사회로 표출하는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파편화된 학생들의 의견을 누가 알겠어요.






Hitler In Hell
Hitler In Hell by larryfishkorn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권위주의, 권위. 살면서 한번쯤 들어볼법한 말입니다. 다만 이 권위라는게 어떻게 얻어지는것인지 생각해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권위란 권력이 정당성을 가졌을때 비로소 얻어지는것입니다. 가령 정부(공권력)의 경우 법이라는 정당성을 통해 권위라는것을 가지게 되죠. 약간 돌려말하자면 권위라는건 높은 사람이면 다 가지는 특권따위로 여기고 우월감을 갖기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 권위라는게 논쟁이라는걸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과정을 씹을 정도로 옳다라는것을 보여줄 정도는 되야 권위라는것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국에 한에서)법이라는 객관적 절대기준을 집행하기 때문에 그 판정적 옮음이 보장받기에 가질수 있는것이죠,


이제 이것을 생활에 적용시켜보면, 교사가 가지는 권위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교사는 교사의 권위를 통해 학생을 통솔할수있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권력을 뒷받침 해주는 정당성은 학생을 가르치는,지도하는 정신적 멘토라는 정당성을 가지기에 학생을 통솔할수 있는 권한에 정당성을 가질수 있는것이죠. 


이러한 권위가 부정되어 진다는것은 권위,혹은 정당성을 부정하는것을 말하겠죠. 물론 교사의 권위를 부정한다는건 그만큼 그 교사가 수준이 떨어진다거나(...) 권위를 부정하는 이들(이를 테면 학생)이 교사의 권위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하는 멍청한 짓일 뿐이겠지만요.



어쨋든, 남을 지위하거나 통솔하게 하는 힘인 권위는 높은 자리에 있다고 해서 거저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그 자신의 능력이 되야하죠. 남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있다고 스스로의 권위에 금박칠을 해서 남들보다 우월해지려고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권위를 가진 자는 그만큼 신중해야하며 자신의 위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또한 필요합니다.


일제와 독재의 영향으로 만연해있는 한국 사회만의 권위주의는 권위의 의미조차 모르고 힘을 휘두르는것같습니다. 좁게보면 아랫사람들 기분만 더럽지만 넓게보면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기름때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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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4.05 21: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권위는 믿음에서 나오는 힘이죠. 그걸 알아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교사에게 주어진 권위도 학생들의 믿음 속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이유도 학생이 교사를 못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에게 믿음을 주려는 교사도 적은 편이기도 하구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05 22: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사실 9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학생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여유가 생겼다는 점에서 학생인권을 위해 가야할 길이 많다고 봅니다. 최근들어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학생인권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 시작했고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학생'인권'조례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니 이전과 비교해보아 확실히 나아지긴 했죠.

      다만 그 반대체의 문제가 남아있고 (학생의 권리는 보장하지만 의무가 좀 시망인 상태라..) 아직도 교사의 이해하지 못할 권위주의도 남아있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의 화합을 이끌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것같습니다.








머리카락이 존재하던 시절


Petteri Sariola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곡이라 하면 Prime이겠죠.


제가 핑거스타일이라는것을 알게된 아티스트입니다. 이전까지 전 핑거스타일이라는 주법이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죠. 처음 이 동영상을 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기타로 저렇게 신랄하게 칠수도 있었구나.. 사실 전 이런 연주곡..에는 별 관심이 없었을때라 딱히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죠.

사리올라는 핀란드의 아티스트입니다.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이며 다른 아티스트나 기타리스트에 비해 잘 안 알려진 이유라함은 핀란드 출신이기 때문이겠죠..(...) 사실 저도 처음엔 이름만 보고 남미출신인가? 할 정도로 흔히 보지 못한 이름이었죠. 사실 오즈모 이코넨과 작업하는거 보고 핀란드인이라는것을 눈치챌 정도로요..


사리올라의 과거를 보면 놀라운데, 무려 5살때[각주:1] 처음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기타를 손에 쥐고 자라온 셈이죠.사리올라의 가족은 음악가족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가족의 대부분이 작곡가,연주가일 정도죠. 또한 05년엔 무려 노키아 젊은 인재(Nokia Young Talent) 장학금을 탔습니다. 아마 이는 사리올라의 가족력일듯하네요.

사리올라의 첫번째 앨범은 07년에 릴리즈한 Silence이고 이 앨범에 그 유명한 Prime이 껴있죠. 이후 09년 두번째 앨범 Phases를 릴리즈 했습니다. 두번째 앨범엔 Distored Love가 껴있네요. 가사가 있는 곡인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드는 곡이죠.


이 외에 유튜브에 Beat of Week이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사리올라의 짧은 멋진 연주가 주로 올라오고, 간혹 <다른 기타리스트와의 합주>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4개월전을 마지막으로 14개의 동영상이 올라왔네요. <유튜브 Petteri Sariola의 채널>에서 모두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는 추천하는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X2a_vWMz_Q&feature=plcp&context=C4f8038dVDvjVQa1PpcFOxB4DxUB4M7eyFED5PGe87COgX8p_iC7Q%3D (Distored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sSN0d9jmNsk&feature=g-like&context=G2cb22c4ALT2siTgAIAA (Distored Love Rietberg Germany 09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9Ubqpe7xMrU&feature=related (Saara Aalto feat. Petteri Sariola - Cage Bird - Live Studio Session)
https://www.youtube.com/watch?v=dULhiMbBAnU&feature=related (Petteri, Janna, Osmo, Tuomo - All By Myself [HD] Live)
  1. 핀란드 위키피디아에선 5살이라고 하지만 사리올라의 홈페이지에선 7살이라고 나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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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nwon.tistory.com BlogIcon manwon 2012.03.25 1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머리카락이 존재하던 시절~ ㅎㅎ

    기타는 잘 모르지만 굉장한 실력 같아요~ 유튜브에서 조금 더 찾아 들어봐야 겠어요~
    휴일 잘 보내시고요~~

  2. Favicon of https://ebayer.tistory.com BlogIcon 이베이날다 2012.03.25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지네여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당 즐건 주말 되세욥 !!

  3.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12.03.26 16:1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조용한 시간에 연주를 감상해봐야 되겠네요.
    멋진 한주 열어가시길...

  4. Favicon of http://chaconne.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12.03.31 15:1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 저거 통기타인가요 ㅎㅎㅎㅎ 멋지다.. 잘 보고가요 ^^








Robin Packaren

저도 엄청 최근에 안 가수라 아는 정보도 없고, 그렇다고 핀란드 위키피디아에 들어가보니 당연하지만 핀란드어로(...) 작성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정보를 얻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구글 번역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알아본 결과

13살의 나이로 대뷔했다고 합니다. 로빈은 08년 staraskaban에서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노래관련 대회겠지요? 그리고 다음해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노래 경연대회에서 핀란드 대표로 참가했다고 하는거같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6(물론 핀란드 AI) 어쩌고도 있었는데 정작 그 쪽 링크에서 로빈의 이름은 못 본 것같네요.

뭐.. 제대로된 정보는 얻지 못하였지만 구글신을 이용해 앨범을 구했으며 이런 귀여운 가수를 알았다는게 기쁘군요 ㅎ

사실 로빈 파칼른을 알게된 계기는 제가 주로 서식하는(...) 아얄에 있는 지인을 통해서 였습니다. 처음 들었는데 목소리가 참 마음에 들더군요. 노래는 뭔 소린지 알아들을순 없지만 멜로디라던가 아무튼 맘에 듭니다.ㅋ


것보다 요즘따라 핀란드 가수나 아티스트를 자주 포스팅하게 될 것 같군요,아마 다음 포스팅 될 아티스트는 Petteri Sariola라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일거같습니다.


Youtube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pLP_nB_OJbk 

Lyrics -

Hän katselee ja kuuntelee niin hiljaa
Kun muut keskenään juttelee
Hän raapustaa taas salaa runojaan
Päiväkirjaansa punaiseen
Mä tuijotan vaan
Kun hän kirjoittaa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Ei kukaan tuu häntä mukaan hakemaan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Siksi paperille jakaa tunteitaan
Hiljainen hiljainen tyttö yksinäinen
Hiljainen tyttö lumoaa

Me kuljetaan samaa matkaa kouluun
Mut oon liian ujo juttelemaan
En sanaa suusta saisi kuitenkaan
En ees tiedä miten aloittaa
Siks tuijotan vaan, kun hän kirjoittaa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Ei kukaan tuu, häntä mukaan hakemaan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Siksi paperille jakaa tunteitaan
Hiljainen, hiljainen, tyttö yksinäinen
Hiljainen tyttö lumoaa

Ollaan samanlaisia
Aivan liian ujoja
Toisillemme puhumaan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Ei kukaan tuu, häntä mukaan hakemaan
Kukaan muu ei nää, ei huomaa
Siksi paperille jakaa tunteitaan
Hiljainen, hiljainen, tyttö yksinäinen
Hiljainen tyttö lumoaa

Hiljainen, hiljainen, tyttö yksinäinen
Hiljainen tyttö lumoaa


뭔소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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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bona.tistory.com BlogIcon NOT FOUND 2012.03.20 2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핀란드 위키피디아까지, 대단하십니다!
    귀엽네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20 2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사실 핀란드어는 할 줄도 모르고 영어도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라 쓸 내용이 너무 적으면 가는 정도에 불과한데 그래도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곳은 위키사이트인거같습니다.ㅎㅎ






Saint Luke- Brancoveanu Monastery
Saint Luke- Brancoveanu Monastery by Fergal of Claddagh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제가 많은 바보들을 보아왔습니다만 가장 바보스런 바보는 세상의 진리를 아는 바보, 두번째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걸 모르거나, 그걸 알고도 자랑하는 바보입니다.


일단 이 문제를 이야기하기 앞서 한국의 반지성주의라는걸 조금이나마 아는게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글에서도 몇번 이야기했듯이 한국의 반지성주의는 아주 만연해있는 상태이죠. 이는 아마 교육방법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보단 참고서를 더 보도록 되어있는 교육방식과 그걸 조장하는 행태에서 비롯된거같더군요. 뭐 어찌됬든 이 반지성주의라는게 얼마나 골때리는 녀석이냐면 전문가,지식인을 바보취급하고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찌질이들끼리 뭉쳐서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게되거든요.

뭐 이쯤되면 반지성주의를 넘어서 중우정치급이지만 현실에서 볼수있는 반지성주의는 개개인이 실천(...)하는 무식입니다.


제가 불과 하루이틀전 약간의 설전을 했습니다만.. 정말 답답하더군요.

어떤 멍청이는 자기가 무식하다는걸 알면서도 그걸 자랑하더라구요. 그래놓고 하는 소리가 나보다 더 배운 후배들이 깔 것이며, 난 무식하지만 내 조국만을 사랑할 뿐이다. 라는 식의 되먹지 않은 소리만 배설하고 있어서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참고로 그 설전의 원인은 넥슨의 일본주식상장관련이었죠..


근데 더 재밌는 점은 그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의 흔한 특성인, 뭉치기가 보였다는 점입니다.

전 그곳에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서 댓글이나 글도 잘 안 쓰고 방문조차 가끔씩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기들끼리 뭉치고 저만 까는식의 행태를 보이더군요. 어쨋든 넥슨과 나는 개새끼고 자기들 말은 옳다는거죠 ㅋ 뭐 그 쪽 커뮤가 이런 일에 좀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터라 백플 천플 달면서 싸우지도 않고 잠깐 욕했다 빠지는 식이라 저야 편하고(...) 좋았습니다만(?).. 어찌됬든 기분은 참 나쁘네요.

나중에 가니 자기 기분이 꼽는다며 욕하는 사람까지 나타나서 웃기지도 않더군요.


어쨌든, 멍청한 사람일수록 아는척하며, 자신이 인생의 선각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게된 좋은 경험(!) 이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이런 이들이 발생하게 되는 궁극적 원인인 반지성주의를 씹어야겠지만요.



이렇게 쓰고나니 그냥 제 분풀이 따위가 된 것 같아서 어째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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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imstreasure.tistory.com BlogIcon Zoom-in 2012.03.18 20: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반지성주의라는 용어가 새삼스럽네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지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18 20:1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랬으면 좋겠지만 나이를 먹고서도 못 고친 바보들이 있지요...

  2. Favicon of https://leader1935.tistory.com BlogIcon 까움이 2012.03.18 2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줌인님 말씀에 조금 보태서..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지요 ㅎㅎ
    사람은 겸손해야 오래가는 법인거같아요 ^^*
    쿤님 처음뵙는데 블로그 상당히 이쁘시네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먼저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월요일 되셔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18 23:00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댓글 감사합니다. 겸속은 중요한 미덕이죠. 근데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기본 소양 자체가 부족한거같아요,현실과 인터넷의 괴리덕분인지 인터넷에선 특히 많이 보이죠.

      그리고 콘이라고 불러주세요.^^

  3.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3.25 11: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이글이 매국노 관련 글의 전 글이군요. ^^;; 거꾸로 읽어가면서 앞선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 보는 것도 꽤 괜찮네요.

    반 지성주의라... 아마도 전문가와 학자에 대한 불신에서 빚어진 작은 술잔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쓴 포스팅도 어찌 생각하면, 그런 반 지성주의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문가가 되었든 학자가 되었든 일단 의심하고 보자는 주의거든요. 물론 제가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의심하지는 않지만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아마 말씀하신 사람도 전문가나 학자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크다보니 그런 식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무식을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불어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려는 의지도 부족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

    뭐 konn님의 일방적인 입장이 나타나 있는 글일 수 밖에 없어서 정확한 것은 파악할 수 없지만요.

    참고로 자신을 선각자라 여기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그렇게 여기는 경향도 있지만 여론이나 주위의 한두 사람만 호응해줘도 쉽게 선각자라 여기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은 주변의 자신에게 좋지 못한 것은 무시하는 것을 쉽게 쉽게 해버리시지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25 1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자아비판이라는게 있죠,자아 비판이라는 이 용어는 6.25를 겪은 한국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공산주의의 위선과 강제, 폭력의 대명사로 여져지겠지만 사실 이 용어의 등장 배경은 19세기말에서 20세기 중반까지, 한창 혁명의 기운이 유럽을 휩쓸던 때입니다. 혁명을 목표로 투쟁하던 운동가들이 스스로의 엄격한 도덕성을 다짐하기 위해 만든 용어이자 방법론이죠.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비단 글에서 이야기한 바보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들에게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여러 추악한 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을 가하지만 정작 그 사회의 일부분인 자 자신의 행동에 대해 겸허,솔직하게 비판하는 순간이 너무나도 적거든요.(사실상 없을 정도)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면 자신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대한 한번쯤 자아비판을 가져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자신이 한 말이 제3 자의 눈엔 어떻게 보이느냐를 판단해보기도 하며 자신의 도덕성이 과연 진정한 의미의 도덕성에 견주어 옳다고 할수있을지 등등을 알아보기 위해 말입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을 과신하게 되고 그 결과로 자신이 선각자이다! 라고 자부하는 바보들이 탄생하게 되죠. 각종 이중잣대,인지부조화를 일으키며 갈등을 자신에게 강제로 유리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그러한것들이 부족해서, 그가 소위 똑똑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바보같은 행위를 하는데 있어서 충분한 Bullet Proof가 될수 있다고 보거든요.

      뭐,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수준을 이해하는게 큰 도움이 되듯 자신의 수준을 이해함으로서 공부를 시작할수도 있는 노릇일지도 모르기도 하구요.








Alex Goot, 이름이 좀 독특하네요. goot는 구트라고 읽으시면 됩니다.(다 아시겠지만..ㅇㅅㅇ)

저스틴 팀버레이크 뮤비를 보려다 Boyce Avenue를 알게 된 이후 크리스티나 그리미, 티파니 아볼드,샘 츄이 등을 알게됬지만 그들보다 먼저 알게된 알렉스를 꽤 늦게쓴 감이 있네요. 뭐.. 원래 이러려고 한건 아니지만

어쨋든, 알렉스 구트는 정말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위 동영상은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를 구트만의 스타일로 부른 동영상입니다.뒷부분의 프랑스어가 정말 섹시하네요 ㅋㅋ.구트 노래는 부드럽지만 강력하고 날카로운 스타일을 가졌습니다. 그런 점이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더군요.또한 전 그런 소프트한 목소리로 <Everytime We Touch>처럼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과 <Edge Of Glory>같은 빠르고 강한(?)곡도 소화할수있다는 점에서 자기색이 뚜렷한 보컬인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곡을 추천하자면 <Wonderwall>, 마지막 부분의 높게 올라가는 두번의 고음 파트는 알렉스 구트의 앨범을 찾게 만든 곡이죠.ㅎㅎ


p.s 알렉스 구트의 노래를 들어보면 빠르게 들이마시는 호흡등 다른 유튜브 가수와는 다른 느낌이 아주 확연하게 느껴질겁니다.


Youtube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l4biHuhOkrs&feature=related


Lyrics-


Rah-rah-ah-ah-ah!
라-라-아-아-아-아
Roma-Roma-ma-ah!
로마-로마-마-아
Ga-ga-ooh-la-la!
가-가-울-랄-라
Want your bad romance
너의 질나쁜 로맨스를 원해


I want your ugly
너의 추함을 원해
I want your disease
너의 병폐를 원해
I want your everything
너의 모든 걸 원해
As long as it’s free
공짜인 한은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Love-love-love
사랑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I want your drama
너의 이야기를 원해
The touch of your hand
네 손의 감촉
I want you leather studded kiss in the scene
무대에서 너의 가죽이 가득찬 키스를 원해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Love-love-love
사랑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Oh-oh-oh-oh-oooh!
오-오-오-오-오
Oh-oh-oooh-oh-oh!
오-오-오-오-오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Oh-oh-oh-oh-oooh!
오-오-오-오-오
Oh-oh-oooh-oh-oh!
오-오-오-오-오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Rah-rah-ah-ah-ah!
라-라-아-아-아-아
Roma-Roma-ma-ah!
로마-로마-마-아
Ga-ga-ooh-la-la!
가-가-울-랄-라
Want your bad romance
너의 질나쁜 로맨스를 원해


I want your horror
너의 오싹함을 원해
I want your design
너의 계획을 원해
‘Cause you’re a criminal
넌 범죄자니까
As long as your mine
내 것인 한은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Love-love-love
사랑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I want your psycho
너의 괴벽을 원해
Your vertical stick
너의 높이 솟은 집
Want you in my room
네가 내 방에 있길 원해
When your baby is sick
네 아이가 아플 때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Love-love-love
사랑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Love-love-love
사랑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Oh-oh-oh-oh-oooh!
오-오-오-오-오
Oh-oh-oooh-oh-oh!
오-오-오-오-오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Oh-oh-oh-oh-oooh!
오-오-오-오-오
Oh-oh-oooh-oh-oh!
오-오-오-오-오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Rah-rah-ah-ah-ah!
라-라-아-아-아-아
Roma-Roma-ma-ah!
로마-로마-마-아
Ga-ga-ooh-la-la!
가-가-울-랄-라
Want your bad romance
너의 질나쁜 로맨스를 원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I want your love
너의 사랑을 원해
I don’t wanna be friends
친구가 되길 원치 않아


J'veux ton amour
너의 사랑을 원해
Et je veux ton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J'veux ton amour
너의 사랑을 원해
I don’t wanna be friends
친구가 되길 원치 않아
I don’t wanna be friends
친구가 되길 원치 않아
I don’t wanna be friends
친구가 되길 원치 않아
I don’t wanna be friends
친구가 되길 원치 않아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I want your loving
네가 사랑하는 걸 원해
And I want your revenge
너의 복수를 원해
You and me could write a bad romance
너와 난 질 나쁜 로맨스를 쓸 수 있었어


Oh-oh-oh-oh-oooh!
오-오-오-오-오
Oh-oh-oooh-oh-oh!
오-오-오-오-오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Caught in a bad romance
질나쁜 로맨스에 빠졌어


Rah-rah-ah-ah-ah!
라-라-아-아-아-아
Roma-Roma-ma-ah!
로마-로마-마-아
Ga-ga-ooh-la-la!
가-가-울-랄-라
Want your bad romance
너의 질나쁜 로맨스를 원해 



https://www.youtube.com/watch?v=kI-09zY3GPA&feature=related (Everytime We touch)
https://www.youtube.com/watch?v=h6MKlocGlZs&feature=related (Breakeven) 
https://www.youtube.com/watch?v=ykJewEFaeJ4&feature=related (Edge of Gloey)
https://www.youtube.com/watch?v=j3nkjxXTsJk&feature=related (Let it be) 
https://www.youtube.com/watch?v=TMGzN8BqCQg&feature=related (Lighters)
https://www.youtube.com/watch?v=gmQmYc9-zcg&feature=related (Hey soul sister)
https://www.youtube.com/watch?v=sKizsWVzfeQ&feature=related (Just Way You Are)
https://www.youtube.com/watch?v=ykzJYF0Q__U&feature=related (Firework)
https://www.youtube.com/watch?v=KfLkRneDrIE&feature=related (Rolling in the Deep/Someone Like You/Tuning Tables)
https://www.youtube.com/watch?v=g3I7XKH0sCg&feature=related (She's so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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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더 보기의 자료는 인터넷에서 <감기약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떠도는것입니다. 위 자료를 보면 다른 선진국 국가에선 감기약을 처방하지 않고 유독 한국에서만 감기약을 엄청 처방한다고 하며, 사실 감기는 감기약을 먹지 않아도 낫는 병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뭐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자료를 보고 무비판적으로 판단하는것같아 정말 아쉽습니다.

전 위 자료를 보고 감기약을 처방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라는(일반적인 견해와는 다른것입니다. 이유 후술) 생각을 가졌습니다. 물론 위 자료에서 감기약을 저렇게 많이 처방하는건 뭔가 이상하지만(제가 감기에 걸렸을때 받은 약은 2~3개의 알약이었거든요. 다른 분들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어찌됬든 한국에서 약을 안 주고 집에서 푹 쉬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감기따위에 걸렸다고 집에서 쉬라고 하는 학교,직장따위는 없기 때문이죠.

뭐, 학교정도면(대략 중학교까지라면..) 봐주기도하지만 직장에서라면? 감기따위에 걸려서 견디지 못하고 쉰다면 그게 니 능력이다라면 아예 평생 쉬게해주겠다는데 별수없는거죠.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항상 일과 학교에 쫓겨서 살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약을 먹지 않고 쉬지 않는다면 오히려 악화가 되지 나아질기미는 보이지 않죠. 약을 먹지 않고 쉬어야하는데 우린 그러지 못한다는겁니다. 이런 인터넷을 떠도는 자료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의사는 뭐 사기치는 집단으로 인식될지도 모르겠군요.

뭐, 한국에서 감기때문에 쉬겠다는걸로 평생 쉬게 만드는것처럼 외국도 다르겠냐마는 한국은 유독 심하다는거죠. 캐나다 가정의같은 경우는 감기같은것에 걸리면 집에서 푹 쉬라고 한다는군요.(문제는 안 그런것도 쉬라그런다나..) 아마 사회적 인식[각주:1]과 인프라의 차이때문에 위 자료를 믿고 그대로 한국에 적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의사분들도 아프면 약먹고 일한다고하니까요.(똑같은 기간을 앓는다고 하면 약을 먹으면 덜 아프다고..)



의사가 '집에서 쉬세요'라고 처방을 내렸다고 정말 집에서 쉴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군요.





p.s 감기라는게 워낙 의학적으로 포괄적인 개념입니다, 단순 인후두염부터 기관지염,편도선염,발열,기침,가래,코막힘,두통등 온갖 증상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네요,감기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감기가 아닌것들도 걍 감기라고 퉁치는것이죠. 단순히 감기라고 해서 바이러스 질환이 아닌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기도 적지 않다는것이고, 그럴땐 항생제를 먹어주는게 답이죠.
  1. 이를 테면,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이러이러하면 낫는다고 설명을 해도 주사 안 맞으면 안 낫는줄 아는 분들도 계시고 억지로 링거라도 맞아야 낫겠다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실제로 이쪽 업계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약을 덜 주니 신뢰를 덜 받는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약을 안 준다고 이상한 병원취급하면서 딴 병원가는 사람도 있구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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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희 2012.04.02 12:22 address edit/delete reply

    감기에는 약이 없다는데 약을 그럼 억지로 지어준다는건가요? 선진국의사들은 모두 약처방을 안하는데 왜 우리나라의사만 약처방을 그렇게 해대냐구요...자기몸 아니라고 아무약이나 먹여서 들으면 좋고 안들으면 어쩔수없고...뭐 이런거 아니냐구요...우리나라의사는 허가난 사기꾼이에요.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4.02 19: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애초에 그 감기에 대응하는 감기약 자체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감기의 원인은 한두개가 아니라서 거의 불가능하죠. 약을 억지로 지어주는게 아니라 치료 자체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좀 더 안 아프게 만들어주는 약을 지어주는겁니다. 해열제라던가 하는거요. 심지어 약을 안 지어주면 이상한 병원이라고 생각해버리는데 어쩐답니까. 사람들은 일과 학교에 쫓기고 하루도 못쉬게 압박하는데 아픈채로 계속 다니면 감기가 낫는답니까? 그러다가 폐렴으로 발전하면 참 좋을듯요.

      우리나라만 약을 주는건 아니구요. 상태가 안 좋으면 외국 의사들도 약 줍니다. 외국 의사들은 무상 의료덕분에 의료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것도 감안해야해요.

      의사가 사기꾼이면 님은 아프면 병원가지 말으셔야합니다.--..








알기는 예전에 알았지만 요즘 빠진 오즈모 아이코넨의 곡입니다. 사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Petteri Sariola라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가 피쳐링한 <All By Myself>이지만 구할수가 없더군요.(그냥 동영상을 컨버트해서 mp3로 만들수도 있지만 ㅎㅎ)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영미권 가수는 아닙니다. 어느나라 가수냐하면 핀란드 가수죠. 낮은 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쿨하고 잘빠진듯한 스타일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갑자기 오즈모의 노래스타일과 목소리가 맘에 들어서 앨범을 구하려고 찾아봤는데 처음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만 결국 찾았죠. All by myself가 없는건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지인을 통해 구해보려는데 몇년전에 릴이 되었다는 정보말고는 자료를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All by myself는 구하지 못할거같네요.

영미권이나 유명한 곳이 아니라면 자료구하는게 정말 어렵군요. 특히 이런 북유럽쪽은 더욱 더 어렵구요...Bok Van Blerk도 구할수있는데 오즈모는 못구하다니... 참고로 오즈모의 이 곡은 영화 OST에도 쓰인 모양입니다.


p.s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했는데 줄리안 어샌지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닮았더군요..<어샌지> <오즈모>



Youtube 주소 :  https://www.youtube.com/watch?v=sg3kOSIOwfU 

Lyrics -

So hard to keep up with the trouble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는건 너무 어려운 일이지
Everyday they just seem to double
매일매일 두배로 늘어나는것같고
Being down is a permanent state of mind
항상 짓눌려사는건 생각의 차이일까


I’m just trying to be a good friend
난 그저 좋은 친구가 되고싶은데
But you don’t talk and don’t listen
넌 전혀 듣지도, 말하지도 않지
Just keep everything inside
그냥 속에 담고지낸 뿐이야


And you’re falling down at the speed of sound
그리고 넌 음속으로 떨어질뿐이야
Don’t even know you have the parachute
낙하산이 있다는걸 알지도 못하지
‘Cause the only thing bringing you to the ground Is your “I can’t do it” attitude
널 그렇게 만드는건 "난 못하겠어"로 일관하는 너의 태도 때문이지


‘Cause if you don’t believe it you just can’t achieve it
니가 믿지 않는다면 이루지도 못할 일이야
Heaven or hell is just a state of mind
천국과 지옥은 생각하기 따름이지
Any kind of depression is out of the question
모든 종류의 의기소침은 질문따위에 끼지도 못해
Keep moving ahead and never press rewind
계속 앞으로 나아가, 그리곤 절대 후퇴하지마


Glass is half full not half empty
반은 있고 반은 없는 잔디밭
Second chances, you got plenty
두번째 기회야, 넌 모든걸 가졌지
It’s never too late to start again
늦지 않았어 다시 시작할 기회야


Sometimes life might be a struggle
때때로 인생이 전쟁같아도
But hold on, don’t reach for the bottle
견뎌내, 밑바닥에 닿지 말라구
The road is long but there’s light at the end
먼 길이지만 끝에는 빛을 볼수있지


‘Cause if you don’t believe it you just can’t achieve it
니가 믿지 않는다면 이루지도 못할 일이야
Heaven or hell is just a state of mind
천국과 지옥은 생각의 차이일 따름이지
Any kind of depression is out of the question
모든 종류의 의기 소침은 질문따위에 끼지도 못해
Keep moving ahead and never press rewind
계속 앞으로 나아가, 그리곤 절대 후퇴하지마


Life is short so you better start living,
인생은 짧으니 더 나은 삶을 시작하라구
gotta get by with the cards that you're given,
니가 가진걸 카드로 내야 한다구
you'll never win if you don't wanna raise the bet.
이 제안하기 싫은 내기에서도 넌 이길수 없지만
Things can only get better,
그냥 더 나아질뿐이지
get up and pull yourself together,
일어나서 같이 스스로를 격려하자고
leave the past behind.
과거는 넘겨버려
Though you're falling down about to hit the ground,
비록 떨어져 땅에 쳐박혀버린다 해도
no need to fear, I'll help you land on your feet,
겁먹지마 다시 땅에 서게 해줄테니까
if you just open your eyes and take a look around,
눈을 떳으면 주변을 둘러봐
you'd see you already have everything that you need.
이미 니가 필요한건 다 가지고 있잖아


‘Cause if you don’t believe it you just can’t achieve it
니가 믿지 않는다면 이루지도 못할 일이야
Heaven or hell is just a state of mind
천국과 지옥은 생각의 차이일 따름이지
Any kind of depression is out of the question
모든 종류의 의기 소침은 질문따위에 끼지도 못해
Keep moving ahead and never press rewind
계속 앞으로 나아가, 그리곤 절대 후퇴하지마


‘Cause if you don’t believe it you just can’t achieve it
니가 믿지 않는다면 이루지도 못할 일이야
Heaven or hell is just a state of mind
천국과 지옥은 생각의 차이일 따름이지
Any kind of depression is out of the question
모든 종류의 의기 소침은 질문따위에 끼지도 못해
Keep moving ahead and never press rewind
계속 앞으로 나아가, 그리곤 절대 후퇴하지마


if you don’t believe it you just can’t achieve it
니가 믿지 않는다면 이루지도 못할 일이야
Heaven or hell is just a state of mind
천국과 지옥은 생각의 차이일 따름이지
Any kind of depression is out of the question
모든 종류의 의기 소침은 질문따위에 끼지도 못해
Keep moving ahead and never press rewind
계속 앞으로 나아가, 그리곤 절대 후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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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nwon.tistory.com BlogIcon manwon 2012.03.12 18:2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목소리가 힘이 있고.. 말씀대로 스타일 좋은데요~
    잘 듣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12 18:52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어찌보면 Peter Fox가 연상되기도하는 가수죠.

  2. Favicon of https://gohomefire.tistory.com BlogIcon :.., 2013.05.17 09:0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가사 해석을 잘 해놓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제 포스팅에 참조하겠습니다 :)







위 사건은 1961년도에 있었던 실제사건입니다. 사건이 워낙 어이없어서 저도 황당하네요. 특히 "아직 살아있는 사슴의 눈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창으로 목을 찔러 피를 마신 다음" 이 부분에서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정신병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말이죠..


사실 이 글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위 사건의 범인과 같은 망상[각주:1]이나, 실천하는 병크.. 따위가 아니라 약간 다른겁니다.
위 사건이 일어난 이유가(기사에 따르면) 꿈에 꽃사슴을 먹고 천하를 평정하라는 계시(즉, 원인은 꿈) 때문이라고 하죠.


하필 제가 가져온 사진이 저래서 그렇지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저 '사슴뿔을 먹는 행위'입니다.

현실,TV,인터넷등 중년의 남성이 녹용이나 각종 보약을 구해서 다려먹는다 라는 이야기 한번쯤 들어보신적 있으실껍니다. TV에선 관련 해프닝이나 그로 인한 밀렵의 피해등 여러가지 사례를 접하기도하죠. 이런 사례가 어렸을때부터 계속 접해오다 보니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 있는데.

과연 그런 보약이 실제로 건강을 개선시키는가? 라는 것입니다.

몇년전 TV에서 어떤 남성이 산에서 멧돼지나 각종 산짐승을 잡은것을 보관하고 있던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녹용이나 각종 보약에 집착을 보이는것처럼 자주, 많이 먹는 사람도 본적이 있죠. 하지만 전 정말 궁금하더군요. 과연 보약을 먹는 행위가 운동을 하는것보다 좋으면 얼마나 좋냐는겁니다.


제 생각은 이런겁니다. 굳이 건강이 좋아지고 싶으면 그런걸 먹을게 아니라 운동을 하라는거죠. 운동은 돈도 안 들고 시간만 들이면 효과도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으로 운동은 매우 권장되는 활동이기도 하죠. 남녀노소 불문할것없이 운동을 하면 건강이 좋아지는것도 사실이잖습니까

반면 보약을 먹는 행위는 오히려 여러가지 안 좋은 결과를 야기합니다.

일단 산짐승을 통해 얻는것이 많기 때문에, 밀렵등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을것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국내 야생동물에게 크나 큰 위협이 됩니다. 이미 한국에 야생동물을 보기는 참 어려운 일이 되었죠.(요즘은 꽤 나아졌지만)

그 뿐만 아니라 그 보약의 성능이 확실한지도 불분명합니다. 한의학등에서 보약이라는게 효과가 있다곤 하지만 그게 의학적으로 얼만큼의 효과를 보장하는지 모릅니다. 단순히 제가 모르는걸지 모르겠지만 원래 의학이라는게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수 없기도하고 그렇기에 의학 관련 정보의 위험성도 존재하기 떄문에 쉽게 이야기 할 순 없을 문제인거같군요. 다만 중국산 약재나 기생충이 있는 약재를 복용한 사례는 존재합니다.


이렇듯 보약이라는것의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보다 못할것이며, 보약에만 의존하며 이걸 먹으면 내 건강이 좋아진다 라는 믿음은 맹목적인 비과학적 믿음에 불과한것이자, 실제적으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행위에 일조하는 원인이 어느정도 되고있기 때문에, 보약은 가끔 먹으면 좋은것으로 취급하시고 건강해지고 싶으면 운동을 하시는것은 권하는 바입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면 운동을 해야지 왜 이상한걸 먹습니까.-,-....
  1. 정확히 하자면, 이런 현상은 여러 형태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과학적이지 않은 미신론적 믿음' 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즉, 과학에서 증명되지 않은(대부분은 과학에서 이미 박살난것들)것들에 대해 근거없는 믿음 떄문이죠. 예를 들자면 혈액형 성격설, 이는 이미 과학계에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그래도 맞는거같애' 라면서 믿을 사람은 믿는것도(이건 사실 맹목적 믿음에 가깝지만) 이와 관계된 것이죠. 또 한가지 예는 꿈. 해몽이라고 하죠. 자신이 꾼 꿈이 미래에 나타날 사건을 암시한다라는것이요. 하지만 꿈은 꿈을 뿐이고. 꿈을 꾼 이후 나타나는 사건에 꿈을 연관지으면서(물론 다분히 우연적인) '꿈엔 뭔가 있다.'라고 믿는것이 그러한것입니다. 덧붙혀 이러한 행동을 모아 비판한 책이 리처드 도킨스의 <악마의 사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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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웹이나 게임등을 보면 상호존중이나,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거같습니다.

워크래프트3라는 게임을 하면서 겪은 것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전 5,6년 전 쯤 워크를 시작했고 그때 배틀넷 환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상호존중, 존댓말은 기본이었고 맵다가 느려도 모두가 이의없이 기다려주는 그런 시절이었죠. 그리고 질려서 접은 후 3년 전쯤에 다시 깔아서 했습니다. 그때가 아마 초딩 유입 + 커스텀 킥이라는 강퇴핵이 배포되던 시절이었던거같네요. 그때부터 좀 아쉬웠습니다. 예전과 같은 매너있는 유저들을 보기가 힘들어졌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접었고 최근 다시 시작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면 요즘 유저들을 보면 좀 안타까운게, 기본적으로 매너가 없습니다. 반말,인신공격등 디씨에서나 볼 법한 모습을 자주 보게 되죠. 가끔 예전 워3 배넷 환경을 생각하면 좀 아쉽더군요.


뭐, 이 문제는 <디씨라는 양성소>라는 글에서 이미 이야기했지만, 개인의 성향을 관통하는 하나의 기질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하죠. 단지 그 사람의 한 면만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것은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일단 그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난것도 사실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평가하는것도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고 앞으로 서술할 내용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기본적인 선언을 먼저 해보자면 "이 모든 문제가 디씨에서 비롯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디씨나 그곳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곳이 다분히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 더 정확하겠죠.

디씨라는 양성소에서 이야기했듯이 디씨라는 방폐장에 접근하면 할수록 그곳 성향에 맞게 동질화된다고 이야기했죠. 인터넷 세상이 발달하고 정보나 자료의 이동속도가 이전과는 다를 정도로 빨라진 지금 디씨에서 무슨 사건,혹은 그곳 출처의 유머자료가 인터넷에 아주 빠르게 돌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디씨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곳에 동질화된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추측해보겠습니다.(디씨라고 한 곳만 지적했으나, 그곳과 비슷한 성향의 사이트도 마찬가지)

제가 디씨를 하지도 않기 때문에 추측에 불과할수밖에 없죠.

어쨋든 디씨에 대해 들은바 오히려 존댓말을 쓰는것을 가식적이다면서 까는곳이라하죠. 뭐.. 그 사이트는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고 그걸 문제삼아서 강제로 해결하는것도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 어차피 할 사람은 하는게 그런거니까요.

하지만 그곳에서 습관화된 '반말하기'는 그곳에서만 써야 맞다고 봅니다.


처음 본 사람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면 반말의 대상이 된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요. 비슷한 종자라면 그러려니 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여길껍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런걸 보고 쪼잔하다고 할수도 있겠으나, 일단 이건 사회건 어디건 규범화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니지 않으니 디씨를 보고 사회부적응자들이 몰려있는 쓰레기 방폐장이라는 비난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죠.(사실 이건 진실입니다.(!!))


워3를 하면서 지금껏 존댓말을 하면서 예의를 가진 사람보다 욕과 반말을 하는 사람을 더 많이 본거같네요,이게 익명성또한 결합된 문제이기도 할것이라 생각하지만 요즘을 보면 익명성도 씹고 날뛰는 인간들이 있어서 단정짓기는 어렵겠군요.

결론은 디씨의 습관을 자랑스럽게 다른 곳에서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건 예의가 없는걸 넘어서 무식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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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12.03.04 14:4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처음 본 사람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걸 보면 반말의 대상이 된 사람의 기분은 어떨까요. 비슷한 종자라면 그러려니 하겠죠."
    이 말씀에 왠지 공감을 하게 됩니다.
    비슷한 종자끼리 놀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사람들을 요즘 몇 봐서리.. ㅠ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04 15:03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들의 문제라면 끼리끼리 노는게 아니라 아무데서나 반말하고 막말하는게 문제겠죠. 자기네들 노는데 가서 왜 반말,막말하냐고 하면 나도 그렇게 하던가라던지 여기 룰이 이렇다라며 반박하면서 그들이 다른 집단에서 반말,막말을 하면 가식쩐다며 이중잣대를 보이기도 하죠.

  2.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3.06 0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반말 문화라는 것이 무리의 다수가 동조해서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 때문에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씨도 놀기 위해서 만들어지긴 했지만, 처음 시작은 그냥 사진관련된 사이트였듯이 처음에는 반발문화가 그 동네의 주류는 아니었겠지요. 어느 순간 누군가의 반발질이 사이트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어가면서 그 동네의 핵심이 되었을 테지요. 아마 그런 과정에서 konn 님 처럼 이제 뭐하는 짓들인가 싶어서 화를 냈던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게임에서 겪으셨던 그 반말도 그런 문화적 충돌에서 빗어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반말 문화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한발 떨어져서 생각해보면 그게 문화적 충돌에서 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의 문화 중에 꽤 상스러운(?) 것들이 많이 있는데 반말하고 막말하면서 노는 행위가 그 중에 하나지요. 좋게 보면 자신의 솔직함이 표현되는 것이고, 나쁘게 보면 예의란 것도 없이 사람들의 기분 나쁘게 하는 행위가 될 뿐이고... 뭐 그런게지요.

    굉장히 중립적인 척 글을 썼지만, 개인적으로는 말이라는 것과 글이라는 것은 한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문화가 어찌되었든 사람간의 교류에 있어서 자신이 존중 받고 싶다면 최대한 상대를 존중 할 줄도 알아야겠지요. 언어에 익숙치 못해 반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학교라는 곳에서 배움을 얻기 전의 아이들이나 외국인이 아니라면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요.

    하긴 학교도 그런 인성을 가르치는 곳에서 멀어져 버린지 오래 되긴 했군요. ㅡㅡ;;;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06 18: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노는거라면 반말을 하던 욕을 하던 그들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별 상관 안 합니다. 하지만 그곳의 문화를 다른 곳에서까지 표현하려하면 심히 뭐하죠. 사람에겐 전체적인 기조가 있지만 환경에 따라서 변하듯이 언제나 같은 모습만을 보일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하지만 디씨에서 놀던 사람이 다른 곳에 가서 반말을 쓴다는건 기본적인 예의 자체가 글러먹은 사람이라고 여겨지더군요. 그게 현실과 인터넷상의 갭이야 존재하겠지만 말이죠.

      반말 문화와 그렇지 못한 문화의 충돌이라고 한 점이 흥미롭군요.

      사실 단지 공부를 위해서라면 학원을 다니는게 이롭죠. 닥치고 공부이니까요.. 학교라는게 인간들간의 상호배려와 인성등을 배우기 위한 공간이었는데 공부가 아니면 성공하지 못한다라는 사고가 싹 틔워진 시기부터 학교는 공부하는 곳 이라는 개념이 뿌리내려진거같습니다. 공부는 공부인데, 인성공부는 공부가 아닌거죠..










인터넷을 하면 좌우 가릴거없이 찌라시를 많이 볼수있는데 이젠 이런것도 돌아다니는군요.


이완용이 을사오적에 이름이 오를 정도의 거물 악질 친일파였다는 사실은 초등학생도 알 정도로 유명하죠.
위 사진엔 이완용과 그의 자손의 이름과 출생년도가 적혀있으며 아래에는 이완용의 후존에게 사죄를 요구하며, 심지어 후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름과 예금계좌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연좌제거든요.


연좌제란① 이전에, 특정한 사람의 범죄에 대하여 일가친척이나 그 사람과 일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연대 책임을 지고 처벌을 당하던 제도 ② 주로 3촌의 근친이나 처첩에 한정되었으며, 198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없어졌다 


이런 겁니다. 즉 사진의 일가친척(사진의 아버지,할아버지)의 죄를 자신(관계에 있는 사람)이 책임을 지고 처벌을 당하는것이죠.

연대책임이라는것도 웃기고 정작 본인이 저지른 죄가 아닌데도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것도 웃기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진 그런 겁니다.

위 찌라시에서는 연좌제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연좌제는 과거의 잘못을 사죄하고 반성하는것과 무관하게 처벌을 받는것입니다.이완용이 잘못을 사죄하지 않았죠. 지금은 사망했으니 받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후손에게 요구하는것은 연좌제이며, 이들이 이완용의 재산을 물려받아 잘 먹고 잘 산다해도 일단 그 문제를 떠나서 현재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제대로 지키고 살아가면 그만이며, 그 재산이 환수대상의 재산인지와, 그것을 은닉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단지 친알파의 후손이기 때문에 재산을 뱉어내라는것은 나치가 유대인에게 재산을 뱉어내라는것과 다를바 없으며, 실제로 이들이 재산을 은닉했다면 경,검에 고발하여 뱉어내게하면 그만입니다.


쓸데없이 명단공개 이딴거 다 부질없는 짓이죠. 법치주의 국가에서 남의 재산을 강제로 뱉게 만들려면 정당한 법률적 절차를 따지는것은 당연하며 중요한 일입니다.
그게 법치주의 국가의 원리거든요, 입법에 의해 환수 대상의 제산을 환수하게 하면 되고, 애초에 명단 공개하며 저렇게 써갈기는건 협박죄이며 개인정보 공개 금지 청구하면 명단공개고 뭐도 죄다 삭제해야됩니다. 단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후손을 친일파,매국노라고 부르짖는건 연좌제에 불가합니다.
더불어 프랑스같은 경우도 나치를 조졌지 나치의 후손까지 조지진 않았다는 사실또한 상기하셔야하구요. 그리고 애초에 후원금이라는 이름부터가 수상한 스멜이 나네요, 입금된 금은 어떻게 관리할것이며 투명성은 어떻게 보장되는지도요.

애국심,민족주의를 자극하면서 돈을 벌려는 천하의 개쌍놈이 한게 아닐까 의심이 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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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3.06 01: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우선 되야할 문제는 내가 정의라는 식의 논리로 자신을 무장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통 자신을 정의롭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틀릴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점점 남의 말과 글을 눈여겨 보기보다 내 생각과 내 이야기만이 옳다고 말하고 그것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동이 쉽게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인식의 사고는 항상 편을 만들게하고 "내편이 아니면 적이다"를 외치게 하지요.

    다음으로 생각해야할 문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부조리함에 대한 대응을 해왔느냐하는 점이 될 것입니다. 권경유착, 권언유착, 지연, 학연 등등.... 과거 한국에서 흔히 사용되던 단어지요.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나 아직도 한국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현실이기도하구요.

    재미난 것은 이런 것들이 부패로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일단 내가 혜택을 받으면 그게다 '정'이라면서 넘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언제나 그래왔지만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일 뿐인 현실... 밝혀지면 나쁜놈이고 밝혀지지 않으면 성공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현실...

    그래서 그런 현실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가진 사람들이 하게되는 흔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과도하게 나서는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심정이 이해는 가는군요.

    마지막으로 집고 넘어가야할 것은... 민족주의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애국심과 민족주의 극도록 혐오(?)하는 사람인지라 민족의 반역자 어쩌고 저쩌고 하면 사람 자체를 거부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은 것인지는 몰라도요...

    마지막에 계좌는.... 저 사람의 연민이나 박탈감을 의심하게 만드네요. 그냥 그것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보겠다는 심산 쯤으로 말이죠. 언제나 그렇지만 마지막에 돈달라는 소리는 아무리 순수해도 앞선 일들을 수포로 돌리는 굉장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06 18: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맞습니다, 물론 사회악에 속하는 이들의 질 나쁜 행동은 비판과 처벌을 받아야할것이지만, 그렇다고 그 반발을 이런식으로 표출하는것이야말로 자신들을 옥죄는 일 일 뿐이죠. 특히 자신이 정의의 봉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위험합니다. 어느 순간 자신이 곧 정의이고 자신이 하는 행동은 모조리 정의를 위한 정의로운 행위라고 스스로 착각해버리죠. 그런 행동에서 나오는 결과는 다분히 '사회악'이며 극단적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이 안 통한다는겁니다. 스스로 노력하지도, 타인이 바로잡기도 힘드니 더 어려워지는거죠...


      사회의 부조리함, 학연,지연등등..항상 해결되길 바라지만 뭔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운거같습니다. 다들 그렇지만 누구 하나 용기있게 나서지도, 나선 그를 지지하거나 동조하지도 않고 이상한 놈 취급하는 이중성또한 큰 문제죠. 이런 사회적 모순,잘못된 관계가 관행으로 굳어진 그 상황만 좁게 바라보며 어쨋든 현재로선 양자(수혜자들, 받는자와 주는자)모두 현 상황이 기정사실화 된 것에 동의한 상태에 있는데 뭐가 문제냐 한다면 애초에 세상에 잘못된 구조가 존재하지 않듯이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 관행을 욕하던 사람도 한번 수혜받다보면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기 마련이죠.

      사실 민주주의라는게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무찌르는데엔 최고의 정치형태이며 동시에 그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시민들 다수의 노력이 다분히 필요한데반해 한국의 경우를 보면 수십년전 있었던 '정권에 비판을 가하면 밥그릇이 위험하다.' 라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직접적인 위험이 있었다는것이 현재까지 내려져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을 꺼리고, 두려워하는것같습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나서는 사람을 이상한 놈 취급하는것도 그런 공포에서 파생된 결과겠구요.


      민족주의.. 사실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민족주의였지만 어떻게든 꾸준히 역사를 공부하면서 최대한 '올바른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현실에서 보이는 수많은 (자칭)민족주의자들은 파시즘내지 국수주의자인것 때문에 진정한 민족주의라는게 일반에 곡해되어 알려지는게 아닌까 안타깝더군요. 아무튼 애국심이나 민족주의나 제대로 알아들은 사람은 제대로 실천하기 마련이죠.


      무량수님의 글과 댓글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운거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3.06 2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나중에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민족주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써두었던 글이 있긴 한대 역사 관련 서적 몇권을 꼭 읽어보고 나서 써야할 글인 것 같아서 잠시 묵혀두었었는데요. 일단 그 책을 무슨 일이 있든 이번 달 안에 다 읽어야 되겠습니다. ^^;; 사실 책 양이 장난이 아니고 건수도 좀 많은지라...

    그동안 사 모으기만 했지 제대로 끝까지 읽었던 책은 없었던 듯 싶습니다. ㅜㅜ

    제가 한국 근현대사 부분이 좀 약한지라 그쪽 책에 대한 보강도 좀 필요하구요. 아무튼 마음먹고 글을 써보려고 하니... 읽어야 할 책이 너무 많네요.

    저야 말로 이런 주제로 말할 수 있어서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있는 걸요. 게다가 잊고 있었던 결심까지 하게 되네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3.06 20: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민족주의라.. 재밌는 포스팅이 될꺼같네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3. Favicon of http://chaconne.tistory.com BlogIcon de Chaconne 2012.03.31 15: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어휴 82년생도 있구나 ㅠㅠ 아직도 살고있군요... 이완용 세대가 멀지 않네요.
    뭔 배짱들인지.... 권력층에서 친일파 쫓아내버려야 해요.








Wall of Books
Wall of Books by Mr. T in DC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전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지 얼마 안됬습니다. 시작이야 작년 2월에 시작했지만 사실 (글 목록을 살펴본 결과)10월 30일 이전까진 다른 까페,혹은 사이트에 쓴 글을 보관할 겸 쓴 것이죠. 티스토리가 자료 보관에 좋고, 더불어 마침 티스토리 초대권이 생겼기 때문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뭐.. 사실 자료 보관이야 까페든 다른 블로그든 만들어서 보관할수도 있었겠지만 이렇게 티스토리가 선택 받은건 어쩌면 행운일수도 있을겁니다. 전 구글링을 매우 신경쓰는(-_-;;..) 축이라 다음이나 네이버 블로그에 내가 쓴 글이 검색된다면 당장 비공개로 돌리고 이 블로그에 올려놓은 모든 글을 누구도 보지 못했을테니까요.(사실 따로 올라오는 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뭐.. 그렇다 해서 찾아보면 다 나오긴 하지만 말이죠.-,-^


일단 이번에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얼마전 작성한 <키보드배틀과 토론 태도> 이후 얼마간 글을 쓸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전 꽤나 게으른 사람이라서요.


요 며칠간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여러 블로그를 다녀보기도 하고 특히 무량수won님의 글을 보면서 이야기도 나눠보며 블로그라는 새로운 재미에 눈을 떳습니다. 그리고 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 많은 블로거들이 홍보용으로 블로그를 쓰거나, 성의없이 운영하는, 이를 테면 다음 메인에 올라오는 유머자료를 그때그때 올려가며 유입수를 유지하는 블로그나, 무한 펌질로 운영하는 불량 블로그등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블로거를 굉장히 혐오하거나 싫어한다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그런식으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작자들을 그다지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용하는 이유가 분명이 존재할테고 그게 좋든 나쁘든 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쪽 세계를 잘 아는것은 아니다만, 제가 보아온 꽤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라는것에 대해 고결한 무언가로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블로그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블로거들이 보기에 블로그는 소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으로 보이는것이 아닌가 느껴지죠. 하지만 블로그는 단지 블로그일 뿐입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사용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 그것이 도덕적으로 옳던 그르던 그건 블로그를 바라보는 개개인의 시선차이겠죠. 저 또한 제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인 무언가를 평가절하하는 행위를 본다면 굉장히 기분 나쁘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들인 노력과 시간이라는 가치가 그 무언가의 가치를 높힌다던가 하는것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홍보용,펌질로 유입수를 늘리고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걸 중지하자는건 아닙니다. 다만 블로그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할때가 아닐런지요. 블로그는 수단(대화,혹은 홍보,혹은 수익)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블로그를 하는게 목적인 블로거는 없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그렇듯이 블로그는 개인에 따라 어떠한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되는것이고, 홍보나 어떤 이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는건, 이익(혹은 홍보)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블로그를 선택했을 뿐입니다.


블로그는 블로그고, 그 가치를 만드는건 블로거 자신의 몫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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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hejazz.tistory.com BlogIcon 강건 2012.02.24 0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심오한 이야기네요. 흠 블로그는 참 알면 알수록 어려운거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24 14: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딱히 심오할것까진 없구요 ㅎ 그냥 여러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느낀게 블로그를 고결?(적절한 표현이 생각 안 나네요.)하게 생각하는거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써본거랍니다.

  2. Favicon of https://slimer.tistory.com BlogIcon Slimer 2012.02.24 22:0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로그를 한 3년 정도 이어가면서 이 블로그 저 블로그를 보며 느낀 것이지만, 블로그를 보는 시선 자체가 너무 다양해서 딱히 무엇이다라고 하기 어렵더라구요.ㅎㅎ

    딱 하나 얻은 결론은, 내 생각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제약당할 필요는 없다라는 거에요.ㅎ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24 22:15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그런거겠죠.^^

  3.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2.26 01: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제가 영감을 주었다니 왠지 기쁘군요. ^^

    뭐 저도 블로그를 너무 신성하게 바라보고 싶진 않아요. 제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신성한 이유가 아닌 돈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러니까... 궁극적인 이유는 블로그에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면서 돈도 벌수 있다는 이야기에 혹했던 것이 상당했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만 벌려도 블로그에 글쓰면서 먹고 살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 ㅋㅋ

    그정도로 돈을 번다는 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렵더라구요. 에초에 블로그에 글만 써서 돈을 번다는 것은 애드센스가 지금처럼 짠돌이처럼 굴기 전 이야기였기도 하고, 깨끄미 사태처럼 기업광고글을 광고글이 아닌 것처럼 독자를 기만 하는 행위들 뿐이었지요.

    그러다보니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라는 본연의 목적보다 돈에 치중하는 사람들도 나타났고 전체적인 블로그 세상이란 것이 꽤 많이 혼탁해 지더라구요.

    덕분에 제가 투사 아닌 투사가 되었고 어느새 블로그는 신성(?)해야 된다는 식의 결론에 이르게 된 것같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하는 말은 결국 자기가 할 탓이다 라는 식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긴 하지만요. ^^

    말씀하신대로 자기가 할 탓이지요. 그것을 쓰레기 통으로 만들던, 신성한 곳으로 만들던 이것 저것 잡탕으로 만들던지 말이죠. 그렇지만 제가 마지막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것은 블로거로써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자기 표현이 없는 블로거가 과연 무슨 소용일까 싶었거든요. ^^;;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26 12: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 또한 블로거를 보는 시각에서 무량수님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거같습니다. 돈이 목적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블로그를 하면서 내적가치를 느끼는 사람에 비해 목적성과 진정성이 떨어지겠죠. 필연적으로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의 질적 하락을 불러올테고 말이죠. 블로그를 함으로서 내적가치를 느끼는 사람에게 애드센스(돈을 버는 수단)은 그저 행복의 옵션인거같습니다.






An Open Letter to Scott Thompson
An Open Letter to Scott Thompson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컴퓨터를 하며 사이트나 까페활동을 한다면 언젠가 분명히 마주치게 될 몇가지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키보드 배틀,즉 싸움이죠.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야 간단합니다. 무언가 갈등이 될 만한 상황이나 사건이 있고 그것을 통해 불씨가 타오르는것이죠. 심심해서 다른 사람과 싸우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은 정말 정신병자구요;;

어찌됬던간에 인터넷에서 싸움이 벌어지면 나오는 레퍼토리야 뻔할 뻔자입니다.


문제 발생 - 싸움(혹은 논쟁) 시작 - 싸움(논쟁)이 점점 커짐 - 누군가 우세를 점하게 되는 시기가 옴 - 발린 사람은 자존심 세우며 인신공격 및 정신승리 시전 - 키보드배틀  


일단 문제의 유형이 어떤것인지(그저 말싸움인지, 혹은 어떤 사실이나 사건에 대한 입장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논쟁의 수준에서 발화된 싸움인지)는 치차해놓고, 키보드배틀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적어봤습니다. 위 글상자의 내용은 저의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겪어본 사람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군요.


어찌됬든, 인터넷을 하다보면 이런 식의 전개는 언젠가 한번쯤 마주칠것이고 어째서 이런 레퍼토리로 밖에 형성되지 않는가 함은 정말 재밌는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까페에선 흙탕물싸움에 불과한 키배와는 수준이 다른 '논쟁'을 하는 까페가 몇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많은걸 배웠고 옳바른 토론태도에 대해 어깨너머로 배우다시피했죠. 거기서 보게된 논쟁은 기존의 키배와는 전혀 달랐습니다. 어째서 다른고하니 기본적으로 서로 상대를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르다는걸 알수있엇죠.

일단 기본적으로 상대를 존중하며, 팩트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논쟁을 펼쳐나더군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키보드배틀도 어느정도 겪어봤고(심지어 최근에도..) 많이 보아왔습니다만 논쟁과 키배는 정말 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어째서 이런 차이를 보이게 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었죠.


결론은 토론태도의 차이구나 라는 것이죠.


한국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올바른 토론문화가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다른 사람,혹은 학교(반)차원에서 토론이라는걸 겪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군요. 아마 제대로된 토론은 보지도, 격어보지도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토론은 기본적으로 어떤 문제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것을 의미합니다. 대개 논쟁을 수반하는 의견조정절차이죠, 운이 좋다면 모두가 납득할만한 결과를 도출할수도 있겠습니다.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의 사회자와, 서로 흥분하지 않으며 이성적인 태도를 고수할수있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사회자가 없다고 해도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며 최대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려는 의지만 있다면 좋게 흘러갈수 있습니다.

즉, 키배와 논쟁의 차이는 약간 비약하자면 태도의 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키배를 보면 서로 감정격화되는게 눈에 보이고 나중에 가면 멘탈이 붕괴되서 인신공격에 정신승리로 무장한채 흙탕물속에서 싸우는게 대부분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누군가 우세를 점하는 순간 발리는 쪽은 '내가 질 순 없다'라며 별의 별 치졸한 모습을 다 보여주게 됩니다. '인신공격'은 기본에 '논리적오류','말 바꾸기', '정신승리' 등등 토론및 논쟁에서 해서는 안 될 것들이 다 나오죠.


절대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습니다.


자신이 틀렸더라도, 그것을 알고있더라도 그 따위것 '인지부조화'로 극복하고 내가 틀리지 않았다라면서 '뇌내수정'이 이루어지죠.ㅡ,ㅡ;

둘 중 하나가 지쳐나가떨어질때까지 이 키배는 영원히 이루어질겁니다...




왜 말싸움에서 자신의 자존심을 계속 세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가? 내가 틀렸다. 미안하다.'한마디면 해결될 것을 괜히 초반부터 분위기 험하게 만들며 싸움으로 발전시키는 사람들을 보면 제대로 발달되지 못한 토론문화에 대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이 토론문화가 더욱 발달되었다면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좀 더 원활하게 하며 이런 불필요한 싸움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서로 존중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키배의 진정한 배후같습니다. 


-------------------------------

토론은 어린애 말싸움이 아닙니다. 토론이란 기본적으로 내가 틀렸다는것이 입증됬을시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것을 전제로 진행하는것이죠.

일단 뭐든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것은 예의바른 태도이며, 언어의 선택또한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단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내 기분이 어땟던 이성을 가지고 예의를 갖추어 이야기를 시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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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12.02.17 11: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학교에서 토론을 아얘 대놓고 찬반으로 나누어서 싸우게 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진행하는 독서토론에서도 저 보고 "국어사전에 말로 싸우는 것으로 되어있으니 당신은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더군요. 아마 그 친구의 선생이 국어사전을 근거로 알려줬나봅니다.

    그것을 보면서 한국의 토론 문화라는 것이 엉망진창이라는 새삼 깨달았고 또한 학교 교육도 망가질대로 망가졌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입시를 위한 독서토론 대회 같은 것이 열리니 제대로 된 토론의 개념을 넣어주기도 어렵지요.

    저는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상대와 나의 다른 점을 비교하고 상대에게 옳은 것이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수용하고 상대가 나와 다른 점이 있는 것을 확인하면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느껴왔는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17 12:52 신고 address edit/delete

      토론에서 졌는데도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못하겠다고 때쓰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그야말로 어린애 때쓰기죠. 토론이 어떤 전제하에 흘러가는것인지 모르기 때문인거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osej.tistory.com BlogIcon 어세즈 2012.02.18 01:20 신고 address edit/delete

      물론 제대로 된 토론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나의 각자의 주제와 생각을 통해 상대방을 찍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것 말입니다.
      결국 학교의 질이라는 것도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잣대가 되어버린다는 뜻입니다...
      바로 잡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 씁쓸합니다 -ㅅ-!!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18 13: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세즈 // 그렇죠,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담론,논쟁을 보면서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흘러가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이젠 인터넷에서 논쟁같은게 일어나려하면 알아서 피하게되더군요. 괜히 피곤해지니...

  2. Favicon of https://slimer.tistory.com BlogIcon Slimer 2012.02.19 15:3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우리나라는 토론을 하자고 하면 '싸우자!'라고 듣는 분들이 종종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흐름이 이상한 곳으로 가기도 하구요.ㅎㅎ
    키보드배틀 과정을 보니 저도 예전에 까페 활동할 때 벌였던 몇 몇 싸움이 떠오르네요. 잘못한게 있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2.19 15:36 신고 address edit/delete

      토론문화가 발달되지 않아서 토론에 대한 진지한 자세나 이해가 없기 때문인거같습니다. 아쉬운 일이죠..

  3. 이령선 2012.09.13 20:28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전 고등학생이지만, 여전히 주변 친구들은 토론이든 토의든 남의 말을 듣는 태도가 영 엉망입니다. 결국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시간낭비에 서로 기분만 나빠져 가는 거죠. 결국 저나 다른 친구 하나 정도가 나서서 중재하고 강제로 '결론아닌 결론'을 뽑아내서 해산시키곤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을 주의깊게 듣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konn.tistory.com BlogIcon Konn 2012.09.13 22:02 신고 address edit/delete

      나에게 반론을 가하면 그것을 자신을 무시한다고 이해하는걸 보면 한국의 토론환경이 얼마나 매말랐는지 가늠할수있죠. 또 실생활이든 뭐든 좀 진지하게 이야기좀 하려고하면 진지병 걸렸냐는 소리나 듣고.. 진지할수가 없죠. 뭘 이야기 하려고해도 오그라든다며 조롱하기 일수니..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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