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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팩트체크

보수 정권과 북한 정권의 령도자 보위 동질성 팩트체크

by Konn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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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켜내겠다" 고성국, KBS 라디오 진행자 발탁
https://v.daum.net/v/20240516142849489

 

그렇게 물고 빠는 보수식 능력주의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탄로 납니다.

 

능력과 성과, 자리에 어울리는 도덕성 따위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위하겠다는 선언과 충성 맹세만 잘 지키면 높은 자리 하나 수여 받는 거죠.

 

박근혜 정권 때도 친박연대 같은 민주주의와 괴리된 별 해괴한 집단이 나타났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대통령이랑 령도자 개인에게 충성심을 보이면 자리를 받는, 이딴 게 보수의 민주주의와 국정 운영 방식입니다.

 

그래놓고 경선이 어쩌고 민주당은 어쩌고.. 이런 모습이나 공적으로 보여주지 말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민주당에선 저런 모습이 안 보이고 보인다 해도 자리를 얻질 못하거나 실력으로 국민이나 당원에게 인정 받아 시장, 지사 같은 자리를 얻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국힘당만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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