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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Drake's Cave

켈트족 최고영웅의 투창,게이볼그

by Konn 201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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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 게이볼그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


다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일겁니다(던파라던지..)

게이볼그는 켈트신화에 등장하는,붉은 가지 기사단의 리더인 쿠 쿨린이 사용하는 창종류의 무기인데 바다괴물인 Coinchenn과 Curruid의 싸워서 패한쪽의 뼈(아마 고래와 비슷했던거같습니다.)를 갈아서만든

크고 아름다운 작살이라고 하는데,그의 스승인 스카하에게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게이볼그는 독특한게 던져서 명중할경우,공격 성공시 30개의 작살이 되어 몸을 쑤시고,찌를경우 30개의 가시가 된다고...
(쉽게 말해서 한대 맞으면 30개로 맞는 효과때문에 걍 뒤짐)

재밌는건 쿠 쿨린이 이무기를 발을 사용해서 던졌다고 합니다 ㅋㅋ(발 ㅋ컨ㅋ)

또한 게이볼그는 매우 크고 아름답고 무거워서 쿠 쿨린 이외에는 그것을 다룰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게이볼그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그럴듯한게 번개 창이 있고 부풀어 오르는 창,톱니 창등이 있습니다.

물론 외국어니 발음도 여러가지인게 가 불가 ,게이 불그 ,기불가 ,베이불그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어표기의 영향으로 게이볼그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여담으로 던파에서 고블린이 가끔씩 "엉덩이~ 게이볼그!"라는 대사를 외치기도 한다나..전 안 해서 모르겠음)


재밌는건 그의 아버지(빛의 신)루도 브류나크라는 투창용 무기를 지녔다고 하더군요.


켈트족에 대해 잘은 모르는데 그당시에 슬링류의 무기를 사용해서 이런..투척류 무기에대한 경외심?같은것때문에 생겨난 무기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ㅋ



암튼 쿠 쿨린이 어떻게 게이볼그를 얻게되엇는지 좀 더 파고들어보자면

쿠 쿨린은 얼스터왕국의 빛의 신,루와 얼스터왕의 여동생,데히텔라 공주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탄생이 재밌습니다,얼스터왕이 여동생 데히텔라를 찾기위해 여행을 떠낫다가 요정의 언덕에서 머무르게 됬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어머나 세상에! 갓난아기와 망아지 두마리가 있었더랍니다.
그아기는 데히텔라의 손에 키워지게 되는데 얼마안가 죽고 슬퍼합니다,데히텔라는 우연히 잠자리가 빠진 포도주를 먹고 잠에 빠지게 되는데 거기서 빛의 신 루의 아기를 가졌다는 신탁을 보게됩니다.

쿠훌린의 아명은 세탄타인데 그의 아버지의 계시로 지어졌다고 합니다,그가 화나면 존나 괴물같이 변해서 광역으로 공포를 심어준다고 하네요.

암튼 쿠 쿨린이 좀 영웅스러워서 어렸을때부터 재능이 탁월햇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그를 아일랜드의 빛의 황자(오타아님)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ㅋ

심지어 소년기에는 전사 10명도 당해내기 힘들다는 쿨린 저택의 경비견을 졸라 죽였다고 하는걸 보니.. 크게 될놈인듯 ㅋ

어쨋든 대채할 경비견을 찾기전까진 너님이 쿨린을 보호하셈 이라는 약속을 지키게 되고,그이후부터는 쿠 쿨린이라 불렸다고 합니다.(쿨린의 사냥개)
(쿠라는 단어는 게일어에서 맹견이라는 뜻으로 용기와 아름다움의 상징이라네요.)


그렇게 쿠 쿨린은 성인이 되고 포갈영주의 딸인 엠마에게 구애를 하지만 엠마는

당신은 이제막 기사가 되었을뿐이라,그림자의 나라에서 수행을쌓아 이름을 떨친다면 그대의 아내가 되겠습니다.

하며 쿠 쿨린을 돌려보냅니다.

(여기서 그림자의 나라라 함은 수많은 용사들이 수행을 떠났지만 아무도 돌아온 사람이 없다는 만렙던젼)


하지만 우리의 붉은 가지 기사단의 위엄돋는 주인공은 다릅니다.

그는 명예를 목숨보다 높게 여겼으며 그로인해 수많은 장애물을 이겨내고 그람자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림자의 마녀인 스카하의 제자가 되었고,같은 목적으로 수행하러온 이웃나라의 코노트의 영웅 페르디아와 절친이 됩니다.

뭐 당연하게도 쿠 쿨린은 거기서 여러 무술과 룬(마법)을 배우고 최후에는 마창 게이볼그를 받고 고향 얼스터 왕국으로 돌아가지요.
<▲마창 게이볼그의 다른 이미지>


(...그냥 인생에 대해 알아본거였네요. 한번시작한거 그냥 끝가지 봅시다 ㅋ)

어..아,쿠 쿨린은 돌아와서 엠마와 결혼을 하고 붉은 가지 기사단의 단장이 됩니다. 그리고 여러 전투에서 수많은 공을 세우며 이름을 빛내게 됩니다.

그러던중 코노트 왕국의 여왕 메이브가 정신이 나갓는지 얼스터왕국의 마법의 소가 땡긴다며 틴 보 클리뉴 라는 전쟁을 일으킵니다.

다른 전사들은 저주(라기보단 전염병,그들은 그것을 메이브년이 자신들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햇는듯)로인해 힘도 못쓰지만 우리의 기량돋는 쿠 쿨린은 하루에 100명을 죽이며 분전하게 되죠


아 그리고 아시다시피 아까 그림자의 마녀와 같이 수행햇던 절친 페르디아 알죠? 메이브새끼가 쿠 쿨린이 존나 쌔다고 이새끼를 내보냅니다.

결국 자신의 절친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할 처지가 되었는데 어찌할 방도도 없고 그냥 싸웁니다.

그둘은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싸우는데,둘은 너무 강했고 호각으로 싸웠고,결국 쿠 쿨린이 게이볼그를 사용해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우를 죽이게 됩니다.

쿠 쿨린은 페르디아의 시신을 끌어안으며 슬퍼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페르디아의 아들인 콘라와도 일기토를 하게되는데,그또한 게이볼그맞고 아빠랑 같이 짞짝꿍하며 저세상을 가게됩니다.ㅜㅜ

메이브는 그둘을 잃고 칼라틴 3형제를 불러 그를 죽일 계략을 짜게 되는데

쿠 쿨린이 맹새한,절대로 개고기를 먹지않겠다와 자신의 아랫사람이 바친 먹을것은 절대 사양하지 않는다.라는 맹세를 이용하는거였죠.

그들은 그맹세를 부셔 쿠 쿨린의 힘을 약화하는데 성공햇지만

그래도 쿠 쿨린은 전장에서 게이볼그를 던져대며 적병을 양민학살해대고있었죠.

근데 그전장에서 칼라틴의 형제중 한명이 창을 주워

왕의 창은 왕에게 맞는다!! 하고 외치며 창을 던졌고.

그결과 쿠 쿨린의 시종(시종의 왕)이었던 레이를 죽이게 되었고

쿠 쿨린은 다시 창을던졌지만 칼라틴 형제가 주워 똑같이 외치며 던졌습니다.

이번에는 쿠 쿨린의 애마(말의 왕)이었던 마하를 죽이게되었죠..

쿠 쿨린은 다시한번 창을 던졌지만 똑같은 주문에 되돌아와서 자신의 심장을 관통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선채로 죽고싶다며 스스로 돌기둥에 자신을 묶고 이내 숨이 끊어졌습니다.

참고로 얘 죽을때가 27살




그리고 쿠 쿨린의 아버지,루의 무기는 브류나크,타흘륨,프라가라흐가 있는데,모두 동일시 되기도 한다고 하기도 하고 서로 다른 이름의 다른 무기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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