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조사' 권익위 간부, 숨진 채 발견
https://v.daum.net/v/20240808143603398
A씨는 최근까지 청렴정책과 부패 영향 분석 등을 총괄하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습니다.
청탁금지법을 담당하는 부서의 운영 책임자로 A씨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등을 조사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https://v.daum.net/v/20240808173942113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김모씨가 오늘(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직원이 생전에 지인에게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는 취지의 호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킬재명이니 뭐니 이재명에게 수상한 프레임을 씌우지만 하나하나 팩트체크 하면 이재명이 초능력과 주술로 심어 놓은 병사, 검찰의 수사 압박을 통한 자살 몰아 붙이기가 전부라서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재명이 누굴 죽이네 어쩌네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이재명에게만 그런 이미지가 만들어져 있음.
이는 보수 진영과 언론이 합작하여 사람 하나 뒤가 구린 사이코패스 이미지를 만들어 씌운 건데, 검찰이 강압적인 수사로사람 자살 시키는 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이재명 죽이고 싶어서 어떻게든 증거 조작, 증인 조작 하려 했다는 증거와 증언들이 있는 마당에 이성적 판단을 이념적 맹종보다 우선한다면 당연히 정답은 나와 있음.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사고력과 판단력을 지닌 사람이 있다면 온 나라 온갖 부처가 손에 손잡고 무죄 만들어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방탄 김건희 명품백 뇌물 수사 하던 사람이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권익위원장과 그 위원장이 배치한 수뇌부에 의해 종결을 밀어 붙여졌고, 그 때문에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여 너무 괴롭다고 했다면, 또한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것인 그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개인에 대한 압박, 괴롭힘, 꼽, 은근한 협박 등등을 고려하면 답은 나와 있음.
김건희라는 성역 하나 양심적으로 수사 하고자 했는데 대통령과 정부 기관이 그것을 방해하고 막기 위해 사람 하나 괴롭혀 자살 시켰다는 거.
그리고 이게 의미하는 바는,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시스템을 남용하는 인사들에 의해 국가적 폭력이 가해되었다는 뜻임.
법과 제도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김건희와 윤석열은 이미 수사 받고 감옥에 있었을 것이며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진행하던 사람이 그 반대에 부딪혀 자살까지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니. 결국, 보수가 또 사람을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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