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od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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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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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시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하루에도 여러 기사와 썰로 나뒹구는 시대에 그런 것과 관련된 이야기야 많이 써지고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관심사에 맞는 이야기와 자신의 능력을 계산해서 나눠보면 실제로 쓸 수 있는 글은 그렇게 많다고 하기 어려운 일이니 사람 한명이 글을 써봐야 얼마나 쓸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게 단순히 펌 정도라면 능력껏 많이 퍼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것이 커뮤니케이션를 위한 것인지 자료 보관을 위한 것인지 목적이 흐려지는 바 역시 배운게 많고 재주가 있으면 글도 잘 나오겠거니 싶네요.



솔직히 제 블로그에 주로 올라오는 글 정도 되는 수준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만한 적당한 사건이나 시사점이 있어야하고 그에 관한 오랜 시간, 적어도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 고민하는 시간보다는 많은 시간동안의 사색이 필요한 일이니 말하자면 가치있는 글, 수준 높은 글을 쓴다는 것은 별 생각 없이 손가락 몇번 움직여서 다른 커뮤니티의 글을 퍼오고 하는 것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 고급정보로 채운다는 일이 정말로 너무나 힘들 일임에 몇번이고 깨닫습니다.



카테고리가 많은 것은 아니다만 나 개인이 활동하며 글을 쓸 수 있는 양은 그렇게 많다고 하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 블로그 방문자가 수백에서 조금씩 올라갔다 내려갔다만 반복하며, 제 글에 가끔 달리는 댓글이 한두개씩이라도 있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다는 이유도 쉽사리 댓글을 보기 힘든 제 게으른 활동과 독자의 관심사 차이 덕이겠지요.



어차피 나의 블로그인 마당에 펌글로만 채워넣으면 블로그에 가치가 있다하긴 뭐하니 당연코 직접 글을 쓰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게 머리가 핑핑 도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렇게 직접 글을 써봐야 뭐 얼마나 쓰겠냐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 말을 맞는 말이라고 하고 싶달까, 글을 쓰고 싶어도 그럴만한 시사점과 사색할 시간이 필요하니 글을 쓰고 싶어도 못 쓴다는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슨 글을 써야하나.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여전히 무식하고 역사를 알아봐야 걸출한 글 하나 쓰는 것도 힘들고 사회에 대한 글을 써보려해도 그럴만한 통찰력이 부족하니 이거야 원.. 그래도 쓸 수 있으면 쓰는게 좋으니 어서 글 쓸 만한 꺼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하고 푸념 한번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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