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1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다죠? >요즘 10대 범죄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습니다. 별 시덥잖은 이유로 사람을 죽이거나 죽이려하거나, 폭행에 성범죄를 저지르곤 하죠.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왜 요즘 아이들이 이렇게 예의와 개념이 없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사견입니다만, 이는 가정교육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어려서부터 예절교육, 해야될 것과 해서는 안 될것의 구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그냥 오냐오냐 금지옥엽마냥 귀하게 키웠죠.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혼내지를 않으니 애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는 뭐 이런거죠. 성경에도 나오잖습니까, 매를 아끼면 자식을 버린다고.. 아이에 대한 적절한 훈육과 교육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부모로써의 의무'를 잊고 아이를 키운 대가인 셈이랄까요. 아이가 자라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 2012.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