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1 필리버스터 중단, 야당 최악의 자충수. Korean filibuster drones on into sixth dayhttp://www.thetimes.co.uk/tto/news/world/asia/article4701415.ece "누군가는 어차피 통과될 법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진선미 의원. 질 땐 지더라도 화끈하게 불타버린 뒤 패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그냥 끝나버렸죠. 이건 결국 필리버스터를 좋게 본 무당층과 중립층에게 역시 못 믿을 놈들이라는 인식을 줬고, 김이 새버린 상황에 지지를 철회할 겁니다. 이건 야당 지지층에게도 마찬가지인데, 사실상 뒤통수 맞은 겁니다. 따라서 지지가 떨어져나갈 수 밖에 없죠. 전 정의당을 지지하지만 이번 필리버스터는 꽤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 201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