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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3

그들의 '이중성' 안보, 국방. 기밀유출 기무사 소령… 잘못된 만남이 문제였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1104465781934'軍 기밀유출' 무기중개업자 집행유예 '국익 활동 참작'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277&aid=0003464173'기밀유출' 김상태 전 공군총장 집행유예 확정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129110709151"전투기 부품 바꿨다" 거짓 서류 만들어 240억 '꿀꺽'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40791&plink.. 2015. 7. 14.
군내 휴대전화 반입이 별 의미 없는 이유. 정확히 하자면 안보의 측면에서 지적하는 사안이긴 한데, 솔직히 군내부에 휴대전화를 반입한다던가.. 하는 행위가 대한민국군의 안보에 큰 영향을 주기 어렵습니다. 행정이나 그쪽 병사가 아닌 이상 일반병이 빼돌리거나 유출시킬 수 있는 정보는 별로 없어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들이죠. 오히려 진짜 문제는 간부들이 가져오는 휴대전화죠. 단순 비교만 해도 장교는 되고 일반병은 안 된다? 그냥 차별이죠. 계급이고 뭐고 그냥 차별입니다. 오히려 장교의 휴대전화 반입을 문제시 삼는게 상식적으로 맞는데, 기밀을 유출시킨다면 더 고급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장교쪽이 훨씬 위험하거든요. 실제로 기밀을 유출하거나 판매해서 이득을 보는 쪽도 장교들이고. 휴대전화를 반입금지하는 이유는 단지 편하다는 행정편의주의 때문이죠. 게다가.. 2014. 8. 4.
병사의 주적은 간부. 그런 농담이 있죠. 군대에서 병사들의 주적은 간부라고. 근데 그 말이 사실이거 같더군요. 정확히는 똥별들이겠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환경을 열악합니다. 제도와 악습은 더 후진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져있죠. 그런 군대의 환경을 개선해보자고 돈을 쓰는 모양인데, [클릭]이런 기사를 보면 그것도 제대로 안 되는 모양입니다. 08년부터 5년간 군이 책정한 복지 예산이 1600억원인데, 그 중 1529억이 간부 몫으로 돌아갔죠. 총 예산의 95.7%. 용도별로 간부용 골프장, 휴양시설, 콘도회원권에 1500억을 썻는데, 그 중에서 사병 몫은 복지회관 18억, 복지매장 4억, 미니 축구장 조성에 45억이죠. 간부와 부사관은 다 합쳐봐야 전체 군의 10% 정도에 불과한데, 그 10%의 인원을 위해 천수백억을 써야 할까요?..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