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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의 여왕인가?"..8년 간 법카 6억 사용한 이진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23871?sid=100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을 비롯한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오늘(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카의 여왕에게 방통위원장이 웬말인가"라며 비판했습니다.
청문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사에서 고위 간부와 임원으로 재직하며 약 4억 3000만 원, 대전 사장 시절 약 1억 4000만 원 등 약 8년 간 6억 원 가까운 회삿돈을 법인카드로 사용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급호텔과 백화점, 고급식당, 골프장 등에서 사용한 고액 결제 규모가 2억 3000만 원입니다.
와인식당과 주류매장 등에서 법인카드 결제 규모도 1천500만 원에 달합니다.
대전MBC에서 퇴임하는 당일에도 서울 자택과 대전 관사 인근 제과점에서 97만 원치 빵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사실이 드러나고 문제로 지적되자 '중상모략', '희화화'라며 야당 청문위원들을 폄훼하고 특히, 5·18 비하 관련 사과 요구에는 '손가락 운동에 신경 쓰겠다'라고 조롱하듯 답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노골적으로 부패하고, 뻔뻔한 사람이 없었음. 5.18 비하하는 것만 봐도 일베 류 벌레인데, 극우보수 중에서도 일베 류 벌레들이 유독 이렇게 도덕성이 처참하고 국민 세금에 대한 인식이 지 주머니돈임.
극우보수는 기본적으로 반사회성이 깔려 있어서 조금이라도 권력과 권한을 손에 넣으면 그 권력으로 해쳐먹어서 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가치관이 기본임. 사회적 신뢰니 법적 정의니 그딴 거 다 의미 없고, 내 주머니에, 내 뱃속에 남는 돈이 가장 중요하다 이거.
진보 인사가 저 정도로 부패했다면 이미 옛날 옛적에 부관참시까지 당했을 거고 보수진영이 일치단결하여 막대한 포화를 뿜어냈겠지만 아가리 싹 닫고 모르는 척, 안 들리는 척, 욕하는 척만 하고 있음. 왜? 우리 진영, 우리 편이니까.
'법카 의혹 제보'부터 '생활기록부'까지…野 마지막까지 이진숙 후보자 맹공(종합2보)
https://v.daum.net/v/20240725190307980
"후보자가 광고주와 만나 광고를 땄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MBC 내부 제보
"지도 유망됨, 준법성이 없고 태만함"…중학교 생활기록부 공개
"준법성이 결여돼 있으며 수차례 시정했으나 계속 지도 유망됨. 준법성이 없고 태만함"
종자부터가 글러먹었다는 소리. 저런 사람이 잘도 저런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부터가 이 사회가 얼마나 미개하고 야만적이었는가를 보여주는 편린이나 다름 없고, 저게 극우보수와 일베 류 벌레들의 바로미터가 될 인재상이자 민낯.
저런 종자가 저런 위치까지 올라와서 수면 위로 드러났으나, 앞으로 보수는 이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부패하고 더 부정하며, 더 뻔뻔한 자들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음. 부정부패와 인격적 결함의 하한선을 내려버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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