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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52

나라를 팔아먹은 보수세력. 전두환과 일본의 역사왜곡. 전두환 친필 지시… ‘역사왜곡 시정요구는 북괴의 배후조종’ http://newstapa.org/32708 뉴스타파가 1980년대 초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파문 당시 생산된 외무부 비밀문서(작성된 지 30년이 지나 비밀해제되어 지난 3월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됨)를 분석한 결과 겉으로는 일본 정부에 강하게 항의하던 전두환 정부가 막후에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눈을 감거나 심지어 동조하는 모습까지 보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중략) 2년 뒤인 1984년, 일본 교과서의 역사 왜곡이 여전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전두환 정부는 2년 전과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습니다.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직접 손으로 써서 외무부에 내려보낸 문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는 북괴가 조총련을 이용 일본 좌익계 노조 및 .. 2016. 4. 12.
국정원은 여성부보다 쓸모가 없는 부서인 거 같다. "北, 미인계로 페친 맺어 공직자 정보 빼내기 시도"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11175250632 국정원 "北, 우리 외교안보·軍 책임자 40명 해킹 성공"(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3705107 국정원과 검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비서실 여성당직자 핸드폰도 털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01633081&code=910402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매일 탈탈 털리고만 있는 주제에 국내 정치에 간섭하면서 일부 정권.. 2016. 3. 12.
없는 간첩 만들어내는 국정원 수준. 그 저의는? ‘보위사 직파간첩’ 홍강철 씨 2심서도 무죄http://newstapa.org/31758 종편 채널 등 보수언론은 ‘증거조작 사건에도 불구하고 탈북자 간첩은 있고 국정원은 필요하다’고 대서특필했습니다. 그러나 보도를 본 민들레(국가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는 사람들) 변호인단이 홍강철 씨를 면회하고 국정원 증거를 면밀히 분석하면서 이 사건도 조작됐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홍 씨는 변호인단에 “국정원이 북한에 있는 가족을 데려다주고 돈과 집, 직장도 주겠다며 약속해서 허위자백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우성에 이어 또 없는 간첩 만들어내며 공안정국 분위기 만들고 국정원, 경찰, 검찰 등 정보, 사법기관의 힘을 키우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는 국정원의 힘을 더욱 키우려고 하는데, 이러한 공작.. 2016. 2. 20.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정부의 병신년 병신외교.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http://hankookilbo.com/m/v/fcfbe3e8987645babde2d3ab87f08f08 아마추어.. 아니, 초딩국정이라고 할 만큼의 수준 떨어지는 국정과 외교수준을 보여주는 박근혜 정부의 삽질이 위안부 사건과 함께 또 한번 이어집니다. 위 링크의 글을 기고한 김진향 교수는 개성공단에서 4년간 실무를 담당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곳에 관한 것에 대해 매우 잘 아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 말이기에 신뢰성은 보장할 수 있죠. 이번 개성공단 폐쇄가 멍청한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먼저, 경제적인 것만 봐도 우리가 손해인 것이거든요. 북한에는 미미한 타격, 한국에는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 이건 전우용 학자 말마따라 자해입니다. 그것도 아..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