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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55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5) 정몽준 아들 정예선 피소놓고 변희재 "해도 너무하네" vs 진중권 "직접 사과해라"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e2014052012493093120.htm 변희재가 정몽준 아들 고소에 대해 한 말에 대한 진중권의 한마디가 일품이었죠. 자긴 듣보잡 소리에 고소했다고..ㅋㅋ 박원순 "베이비부머 대책은?" 정몽준 "영어표현 안 좋아해"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343 박근혜 대선토론과 비슷하다죠. 해결방법 제시하라고 질문하면 열심히 하겠다, 대처 잘 하겠다. 이런 식으로. 뽑아만 주면 알라서 잘 할테니까 질문 그만하라는 듯이..ㅋ 박근혜랑 비슷한 마인드인듯. 하긴.. 2014. 5. 23.
수세문제를 해결하는 상식적인 방법.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현상 속에서 정부가 정책을 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부채를 발행하는 방법 말고도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세금입니다. 이 세금은 여러 이유로 납부하고 있고, 하나의 의무로서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내야하는 세금은 다른데,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해져 서민들의 소득수준이 떨어지거나, 소득수준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상승해서 전반적으로 삶에 여유가 줄어든다면, 정부가 세금을 걷어야 할 대상은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바로 고소득자, 기업이지요. 사실, 이는 어떠한 자료를 인용하고 어려운 말을 써가면서 설명할 꺼리조차 못 됩니다. 매우 상식적인 수준에서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생각해보세요. 물을 짜야하는 수건이 두개 있.. 2014. 2. 11.
정부에게 충성하자! 어용언론의 노조까기. [사설] 민노총 대체 무슨 명분으로 파업하나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333024 민영화와 철도 파업에 대한 폭압은 물론, 자기네 본진이라 할 수 있는 건물에 대한 불법침입과 훼손이라면 적절한 명분이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누가 봐도, --물론 유신좀비를 제외하곤-- 경찰이 잘못한 것이고, 철도 민영화를 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말은 믿을 수도 없으며, 그 증거로 민영화에 대한 단계를 착실히 진행시켜가며 심지어 내부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기까지 합니다. 이미 정부가 내놓은 공약과 약속이 대개 파기된채 국민들을 속이는 것을 보았을 때, 이러고도 정부의 말을 믿는다면 그 사람은 학습능력이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괴물이 된 노조권력, 이.. 2013. 12. 24.
코레일 철도 민영화, 정부-언론-기업의 행태. [단독] 박근혜, 철도민영화 물꼬 틀 GPA '밀실 재가'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31126120641 11월달 기사입니다. 이때가 철도민영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초석을 쌓았던 때지요. 무슨 이익이 어떻게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 힘들어지고 굳이 할 필요도 없는 민영화를 하기 위해 국회에게 알리지도 않고 독단적으로 민영화의 물꼬를 틀었습니다. 이후 민영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자 코레일에서 파업이 일었지요. 민영화는 안 된다고 말입니다. 철도 파업시 '서민 발' 또 스톱..물류대란도 우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120814410.. 201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