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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11

보수 정권과 북한 정권의 령도자 보위 동질성 팩트체크 "尹대통령 지켜내겠다" 고성국, KBS 라디오 진행자 발탁https://v.daum.net/v/20240516142849489 그렇게 물고 빠는 보수식 능력주의는 항상 이런 식으로 탄로 납니다. 능력과 성과, 자리에 어울리는 도덕성 따위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위하겠다는 선언과 충성 맹세만 잘 지키면 높은 자리 하나 수여 받는 거죠. 박근혜 정권 때도 친박연대 같은 민주주의와 괴리된 별 해괴한 집단이 나타났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대통령이랑 령도자 개인에게 충성심을 보이면 자리를 받는, 이딴 게 보수의 민주주의와 국정 운영 방식입니다. 그래놓고 경선이 어쩌고 민주당은 어쩌고.. 이런 모습이나 공적으로 보여주지 말고 그런 소리를 해야지. 민주당에선 저런 모습이 안 보이고 보인다 해도 자리를 얻질 못하거.. 2024. 5. 17.
오송 치하 자도 사건 대통령-대통령실-국힘당 발언 비판. [속보] 尹대통령 "저지대 진입 통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0513?sid=100 대통령실, 尹 우크라행에 "서울 갔어도 상황 크게 바꾸지 못해.. 일부 일정은 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28609?sid=100 외신들 “한국 호우 피해, 당국 대응 있었더라면 사망 막았을 것”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7171505001 박대출 “대통령 계신 곳이 상황실… 소모적 정쟁은 사회적 낭비” https://v.daum.net/v/20230717191623377 대통령이 '이미 사건이 발.. 2023. 7. 18.
윤 정권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비선 민간인. [단독] ‘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사실상 부속2팀 역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97332 신 씨 일가 윤 대통령 고액 후원자.."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 https://news.v.daum.net/v/20220706195514923?x_trkm=t 국가 외교 순방을 위해 나설 때 그 주변사람은 전문가, 참모 등 해당 업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당연히 공적인 신분이어야만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민간인을 데리고 올 수도 있고요. 저번 취임식 때 민간인 신분인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을 보냈던 것처럼요. 이런 경우 그것이 국정 실무를 논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보냅니다. 취임식 같은.. 2022. 7. 6.
엘리트 카르텔의 선출직 권력에 대한 무력화. 엘리트는 그 수가 많은 것은 아니나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그들은 뛰어난 지적 능력과 학력적, 사회적 성취를 바탕으로 일반인은 할 수 없고 대체하지 못하는 의료, 사법, 행정, 치안, 군사 등 특별히 더 중요한 일을 하며 사회를 작동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겐 일반인들보다 더 큰 유무형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그렇게 한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업무에 종사하는 것만으로 나름의 특권을 가질 수 있다. 법조인이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우월한 법적 지식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으며, 의료인이기 때문에 자신과 주변 사람의 건강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 그걸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느냐와는 별개지만. 또한 이들은 전문직이며 자기 직종의 인력을 길러내는 전문 교육기관에서 소수의 사람들만이 달성할 수 있는.. 202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