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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890

징그럿(Jenglot) 징그럿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의 흡혈귀 생명체로 알려져있는 괴물입니다. 뭐..발음상 징그럿,젱그롯,젱그럿등으로 발음되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10대의 소년,소녀와 비슷한 생김새(?)에 긴 생머리를 지녔다고 합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입증된것도 아니며 아예 흡혈귀라고 할수도 없다는군요. 주로 땅굴을 파서 살거나 나무에 산다고하며 작은 체구에 10~15cm정도의 손톱과 긴 생머리는 계속 자란다고하며 죽어있는 미라에게 피를 뿌리면 되살아난다고합니다. 물론 안살아남 재밌는 점은 인도네시아의 플로레스라는 섬에서 호모 플로레시엔시스라는 신장 1m정도의 인류화석이 발견되었답니다. 1만2000년전에 멸종했다고하지만 원주민들은 오랑펜덱이라고 부르며 아직까지 목격담이 전해집니다. 밥은 먹고사냐 2011. 2. 8.
200년간 뉴저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괴물,져지데빌 ↑져지데빌이 태어났던 집 져지데빌의 탄생은 져지데빌의 친엄마의 13번째 임신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735년 남부 뉴저지에 리즈포인트라는 마을에서 어떤 부인이 살았습니다,그녀는 마녀,매춘부등으로 알려졌고 12명의 자식을 둔 여인이었죠 13번째 임신을 한 그녀는 지독한 임신과 산통에 이런 망언을 하게 됩니다, " 차라리 악마가 이아이를 데려가 버렸으면 좋겠어 " 혹은 " 이건 악마가 날 괴롭히기 위해 보낸걸꺼야 "라고 말했습니다. 말이 씨가 됬는지 정말로 아이는 악마로 태어났고 형제와 어머니를 죽이고 대나무 밭으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져지데빌은 200년간 그 숲에서 살며 공포를 주었다고 하며 1909년, 태어난지 164년만에 처음으로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0개의 .. 2011. 2. 8.
죽은 개를 살려낸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보고 머리가 잘린 개를 살려낸것이다..라고 하시는데요. 제 생각에는 인공심장의 원리인거 같습니다,잘 기억은 안나도 처음 저 실험을 할떄 많은 윤리단체들의 반발과 그때 당시의 기술력의 한계로 중지..한 실험으로 알고있는데요;; 저 개는 죽었다기 보다는 죽기 직전의 개인걸로 생각됩니다. 지금 의학은 인공심장을 사람에게 이식하는 단계에 와있습니다,세포가 죽지 않을때 혈액과 산소가 돌면 살수있습니다. 실제로 심장수술을 할때 큰 수술이면 심장을 바깥으로 꺼내놓고 펌프로 혈액과 산소를 몸속에 돌립니다(사람은 생존) 물론 세포가 죽기 시작하면 별 효과는 없습니다만..그래도 굉장한 실험이네요 처음 저것을 봤을때 반응은 정말로 영혼이 있을까,저것이 가능할까..하는 반응이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인공심장.. 2011. 2. 8.
새와 사슴이 섞인 괴물, 페리톤 페리톤,이녀석은 새와 사슴이 섞인 괴물입니다 보시는데로 그닥 착한놈은 아니죠,이녀석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는 아주 심각한 착각에서 비롯됬는데 그 착각이란데 사람을 죽이면 자신의 그림자가 돌아올것이라는 믿음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구요 재밌는 일화는 기원전 146년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이 카르타고를 침공할때 페리톤 수백,수천에게 공격을받아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수많은 병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또 재밌는 점은 한마리당 인간 한명만 죽일수 있다고 하네요 또 페리톤은 신의 저주를 받아 대서양에 가라앉은 대륙,아틀란티스에 서식하던 놈이라고 합니다. 미스테리를 다시 시작한다면 1부터 해야할지..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