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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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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하게 사람 비슷한 모델링을 만들겠습니다. 간단한 팁이니까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체비례 이런 거 신경 안 썻죠.




바이패드를 설치할 때는 s를 눌러서 스냅을 걸어준 뒤 그리드에 맞춰서 만들면 편합니다. 




모션 탭에서 피규어 모드로 들어간 뒤 바이패드를 움직여서 모델링에 맞춰줍니다. 이때 움직인 한 쪽을 카피/페이스트 탭을 이용해서 반대쪽에서 복붙해주면 한결 편해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이패드나 본이 몸 속에 안 보이면 나중에 잡을 때 귀찮아지니까 일부로 몸 밖으로 튀어나오게끔 바이패드나 본의 크기를 키워주면 한결 편합니다. 




물론 이렇게 본만 잡을 수 있게 하면 더 수월하죠. 본만 선택되고 다른 것들은 선택되지 않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스킨을 잡고 포즈를 취해줍니다. 앞서 말했듯이 바이패드의 크기를 키워서 몸 밖으로 튀어나오게 해주는 편이 더 직관적입니다. 물론 더 직관적이고 볼 때 불편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하죠. 




바이패드 같은 것을 만들고 언하이드 올 같은 걸 눌러주면 저렇게 머리나 손가락 등에 초록색 상자가 보이는 데, 저런 헬퍼라고 합니다. 끝 부분의 헬퍼만 잡고 움직이면 관련된 본들을 다 같이 조작할 수 있죠. 애니쪽에서나 쓰인다고 하는군요.


하여간 저렇게 본(바이패드)와 헬퍼, 라이트가 보이는 데, 포폴 등의 최종 결과물을 만들 때는 저런 표시들이 없어야겠죠. 그때는 오른쪽 위의 디스플레이 탭을 들어갑니다. 아래는 각각 바이패드 오브젝트, 헬퍼, 라이트를 체크한 상태입니다.





다시 보이게끔 하고 싶다면 체크한 것들을 꺼주면 되겠죠. 저 항목들을 체크한다고 해서 바이패드나 라이트가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Manage Layers를 통해 Hide를 걸어줄 수도 있지만 이게 더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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