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논리2 세계적 시야, 한국이라는 환경을 극복하여.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비상식적인 사상과 이념이 지배적인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우에는 특히나 국민들의 시야가 국내에만 갇혀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험은 외국에 나가보거나 외국인과 자주 대화해보는 등 다양한 관점과 시야를 접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며,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외국의 수많은 경험과 사례들을 간접적으로라도 접하고 그것에서 어떠한 지식을 습득하여야 하겠지만, 대개의 경우 그러한 정보를 접하지 못하거나, 그냥 신기한 이야기 정도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떠한 정치적 쟁점에 있어 의견의 대립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러한 대립이 반드시 상식적인 선 안에서 이루어지리라는 보장은 없죠. 이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반 지식과 경험, 그러한 것들이.. 2023. 4. 3. 헬죠센론. 정치인에 대한 물갈이. 팩트체킹. 흔히 정치인들이 구라를 많이친다느니 하는 이야기 자주 합니다. 거짓선동을 한다고 말이죠. 실제로 그러한 선동과 흠잡기로 인해 피해본 사람들 많습니다. 그렇데 왜 우린 그 거짓선동을 하고 말장난을 하는 정치인을을 솎아내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할까요? 간단합니다. 팩트체킹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럼 팩트체킹이 잘 된다면 그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요?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선 팩트체킹이라는 게 성립할 수 없는 환경이거든요. 팩티체킹이라는 것이 어떤 정치지변에 있던 간에 일단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성립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 -> 신뢰할 수 없는 사람 -> 실각하거나 지지율 및 영향력 축소. 그러나 한국은 위의 프로세스가 절대 제대로 돌아갈 수 ..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