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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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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9.05.22
    대림동 여경 논란과 전우용 역사학자 발언 비판. 6
  2. 2019.05.04
    여초의 공격성, 여자 연예인, 아이돌에 대한 공격.
  3. 2016.09.23
    사이버와 현실의 경험적 혼동.
  4. 2016.02.11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정부의 병신년 병신외교. 6
  5. 2015.12.31
    그들은 어째서 말을 뒤집는가.
  6. 2014.05.23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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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림동 여경 사건'은 조작, 왜곡된 가짜뉴스임을 알리겠습니다.


'대림동 여경'은 가짜였다

https://brunch.co.kr/@goldmund/51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2' 인플루언서 마케팅·대림동 여경 사건의 전말


위 링크의 글들을 먼저 읽고, 이 글을 읽기 바랍니다. 사실 관계에 대한 교정 후 이 글에서 범하는 오류와 실수를 인지하고 읽어주셔야 합니다. 글 자체를 내리거나 해당 부분을 삭제, 수정하기엔 다른 영역의 문제와 일반론적인 이야기가 얽혀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만 건드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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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똥볼찬 게 맞습니다. 이건 개논리에요. 여기서 군국주의, 사무라이 정신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문학자라 그런가 과거 요소와의 유사성을 발견하고 비교하는 건 좋은데, 이번 일에 대한 이해의 핀트가 헤까닥 해버린지라 결국 똥볼 개논리가 되어버린 셈이죠.



이번 사건과 전우용 역사학자의 비교는 근본적으로 다른데, 여자에게 사무라이 정신의 상징인 칼을 들려줄 수 없다는 건 그냥 상징적 정신론의 문제고, 여경의 신체 능력과 대응 능력의 부족은 실질적인 무력의 문제입니다.


실질적인 아주 간단한 사실에서부터 논리를 전개해봅시다.


1.경찰의 역할은 치안을 유지시키는 것이다.

2.치안 유지를 위해 범죄자, 폭력범과의 마찰이 발생할 수 있다.

3.따라서 안전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경찰은 일반인보다 평균적으로 더 나은 신체능력과 호신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4.그에 따라 모든 경찰은 평균적인 신체능력을 유지하고 단련해야 하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경찰이 되기 위해, 그리고 된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과 단련이 요구되는 건 그들이 실제 시민과의 마찰, 용의자나 범죄자와의 신체적 갈등이 빚어질 경우 더 안전하게, 그리고 더 정확한 제압과 체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경에 대해 문제가 되는 점은 바로 이 부분에서 전문성과 신뢰가 떨어진다는 거죠.


그 이유는 바로 경찰시험 중 체력 관련에 있어서 여성에게 매우 유리하게 적용되어 있고, 실제 훈련과 몇몇 사례에서처럼 여경이 신체적 능력에서 밀리거나 제압, 체포, 집행에 있어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죠.


신체적으로 능력이 떨어지는데 편파적인 조건으로 경찰이 되었다면 상식적으로 자격의 부족함을 지적 받아야할 것이고, 실제 현장에서 평균 수준의 처리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효용의 문제를 지적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번 대림동 사건에서도 공권력이 사용되는 상황에서 기민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배상훈 프로파일러(이 사람도 논란은 좀 있지만..)는 남자가 등을 보였다고 FM대로 하지 못했고, 오히려 여경 측이 FM대로 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파트너가 있어도 대놓고 등을 보이는 게 위험하다는 생각은 처음 봤을 때부터 했는데, 너무 기계적 중립이라고 봅니다. 상황에 대한 판단은 정확했다기 보다 얻어 걸려서 그렇게 해석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냥 그 상황에서 무책임했어요. 판단도 느렸고.


게다가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자신의 신체적인 능력과 책임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다시 말해서 여경 혼자서 처리하기 힘드니, 자기가 해야할 일을 주변 시민을 불러서까지 처리해야 했다는 겁니다. 이건 문제가 맞죠.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 범인 체포는 경찰만 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시민도 가능하긴 하고, 경찰을 도와주는 거야 시민으로써 훌륭한 일인 건 맞습니다만, 그게 경찰의 평균적인 능력에 미달되기 때문이라면 이건 경찰의 문제입니다.



실제 GIF가 퍼졌을 때도 여경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많았는데, 영상이 공개된 이후엔 오히려 더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알려졌고, 심지어 경찰이 처음 공개했을 때는 자기들에게 불리한 부분의 영상을 편집한 채 올렸다 지적 받고나서야 진짜 풀버전을 올렸죠.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은 조작과 왜곡을 자행하면서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만, 상식적이고 이념 없는 객관적 영역에서조차 대림동 여경의 사례는 경찰로서의 능력이 미달됨을 보여준 사례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그런 여경이 한 두명일 것이냐 하는 겁니다. 남경의 문제가 없지는 않겠죠. 경찰도 문제가 많고 기본적인 인성과 부정부패에 대해서도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현장에서 뛰는 대부분의 경찰 중 경찰로서의 기본 업무에 있어서 능력적으로 부족한 사람보단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을 거고, 편파적이지 않은 기준에 따라 선발되어 배치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여경의 경우 편파적인 규칙에 따라 신체능력이 미달되는 이들이 단지 정책적으로, 이념적인 필요에 의해서 부당한 유리함을 떠안고 경찰이 되었다는 게 문제죠. 여경 중에서도 잘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하지만 이건 누가, 얼마나 더 잘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준 자체가 문제라는 거고, 그 미달되는 이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현장업무보다 사무직을 더 선호하고 그쪽으로 더 가려고 하는 치졸한 찌질함과 편한 것만 찾고 동일한 의무에 대해선 애써 무시, 묵과하면서 더 유리한 이득을 찾아가고 있죠. 그리고 그 의무는 온전히 남자 경찰에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경찰의 사례만이 아닙니다. 이런 여성들 특유의 치졸함과 찌질함의 대표적인 다른 예시가 교사가 되지 못한 여성과 이미 교사가 된 여성의 남성 교사 고용에 대한 시각 차이가 있고요.



여초의 반응은 그야말로 정신병파티인데, 자기들 스스로 Girls can do anything이라면서 여경은 여경의 역할이 있고 남경은 남경의 역할이 있고.. 경찰인데 여자로서는 힘들다고 하고 저기서 뭘 더 해야 하냐 이러고 있는데, 이전부터 여경에 대해 뭐라고 하면 여경이 아닙니다. 경찰관입니다. 라고 하는 것처럼, 경찰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들입니다. 근데 그걸 못하고 있다는 자기고백일 뿐이고, 그걸 못한다면 경찰이 되지 말아야 하고, 이미 된 이들은 더 이상 경찰이어선 안 되어야 할 겁니다.


이건 자격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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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이성적이지 못하다. 라는 고정관념은 아마 이러한 습성을 보고 나온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 말고도 여자와 싸우는 남자들이 겪는 여자들의 무논리 우기기, 자기만 유리하게 이야기하는 위선, 피해자 코스프레 등등 잘 따져보는 자기도 잘못했거나 자기가 잘못한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많고요.


이상할 정도로 여자들은 같은 여자에 대한 공격성이 심하죠. 공격성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원시시절의 각 성별마다의 삶이 달랐기 때문이겠죠. 다 알다시피 남자는 사냥을 하러 갔고 그에 따라 위계질서가 만들어져야 했지만, 여자들은 보금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애보고 집안일, 혹은 채집을 하면서 살면서 수평적 관계가 만들어졌고, 그에 따라 여초집단에 대한 정치적 감각이 발달하게 되는..



다만 문제는 남성집단에선 과도한 폭력이 반발과 전투력(생존능력)의 하락을 불러오며 권위의 추락은 리더쉽의 상실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마치 늑대무리처럼 권위에 굴종, 혹은 하위 서열을 인정하게 되면 별 문제 없이 돌아가지만, 여성 집단에선 그러한 생존적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되려 더욱 잔혹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때려죽이지도 않고, 결투를 통한 서열정리, 권위를 위시로한 집단내 반발이나 갈등 문제 해결이 아니라, 그냥 따돌리고 괴롭히면서 집단 내의 여성으로서의 경쟁력을 깎기 위함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결코 이성적인 객관성의 발로가 아니라, 감각적이고 감정의 작용이 큰 경쟁, 혹은 축출의 과정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무언가를 잘못해서 따돌이거나 견제하는 게 아니라, 경쟁의 대상으로서 탈락시키기 위해 그녀에게 낙인을 찍고 없는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공격하는 거죠. 애초에 이유가 없으면 공격할 껀수, 명분이 없으니 만들어내서라도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공격은 감정적 쾌락으로 다가오고, 이러한 쾌감은 피드백되어 더욱 잔혹한 이지메로 미끄럼틀 타게 되죠. 즉, 공격하는 게 재밌고, 그게 정의라 믿는 인지부조화를 공격 집단에서 스스로 발생시킨다는 겁니다. 이것은 다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에 옳고 그름이나 정의, 이성이 끼어들 구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네 집단을 비판한다면 당연히 이성적인 반박이나 반론이 나오는 게 아니라 감정적인 반격이 나오는 거죠. 즉, 우리를 까는 저 새끼가 가증스러운 개새끼다. 가 되는 거죠. "네가 뭔가 감히 우리를." 이랄까요.



여자 아이돌이나 연예인에 대한 공격은 그것과 같은 맥락이죠. 자신이 발전하고 노력하는 것보다 남을 깍아내리는 게 더 쉽고 재밌습니다. 또 노력과 관리와 같은 자기발전은 오래 걸리지만 타인에 대한 공격은 더 쉽고 더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물론 성공한다면.)


여성의 질투 또한 그렇게 만들어집니다. 자기가 더 잘나기는 어려우니(때로는 아예 불가능하니.) 아예 경쟁대상을 밑도 끝도 없이 깍아내리며 집단 내에서 축출하려는 거죠. 이것은 성선택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공격은 못생긴 여자보다는 예쁜 여자를 주 타겟으로 잡습니다. 


자기보다 잘난 여자 아이돌, 연예인을 공격하고 이미지를 망치고,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며, 없는 이유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아닌 것을 알면서도) 사실인 것으로 믿으며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자신의 선하거나 정의롭다고 믿습니다. 최소한 개새끼라고 생각하진 않고 하는 짓이죠. "저년이 잘못한 건데."


질투는 열등감과 관계가 있죠. 열등감은 자존감에서 파생되는 문제고요. 이를 상관관계로서 이어보면, 질투를 하는 여성은 잘난 대상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고, 그러한 열등감은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며, 그러한 상태에서 자기보다 더 잘난 여성에 대해 공격성이 발생한다고 봐야할 겁니다.


특이한 점은, 자기와 연관도 없고, 만날 일도 없으며, 자긴에게 별다른 피해도 주지 않음에도 그러한 공격성이 발생하고 실제 공격으로 이어진다는 점이죠. 성선택적인 해석을 하자면 다른 집단의 여성에 눈이 돌아가는 것보다 자신에게 관심을 쏟길 바라는 심리적 작용이 아닐까 하는데, 뭐..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성적인 행동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공격적 활동의 재밌는 점은, 그러한 분위기와 내부문화는 어디까지나 여초 내부에서만 자생 가능하다는 겁니다. 애당초 그들의 공격적 태도와 근거가 정상적이고 남들이 이해할만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외부로 나가면 같은 경쟁을 하는 여성 집단이 아닌 이상 공감받을 수 없고 이해 받을 수가 없죠.


그렇기에 아무리 그 여성을 욕해봤자 남자들 눈에는 뭐 잘못한 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나, 오히려 이쪽이 피해자인데 하면서 쉴드를 쳐주거나 하죠. 되려 남자들에게 괜찮은 이미지가 생기기도 하고요. 상대적 약자에겐 선하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기 쉽죠.


그런 공격이 먹히려면 아주 좁든 집단이어야만 합니다. 가령 과거의 원시시절이나, 여성이 절반 가까이 되거나 과반 이상인 사무실 같은. 어차피 예쁘고 몸매 좋고 심지어 착하기까지 하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다른 여성보다는 그 여자에게 눈이 가게 되는 거고, 더 많은 인기와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다른 여성들은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에 그 여성을 축출하려고 하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 헛소문, 거짓말, 음해공작 등을 해대면서 남성들에게 그 여성에 대한 관심을 끊으라고 직간접적으로 요구하게 되죠. (요구라는 것도 점잖은 표현입니다.)


그러나 더 큰 집단으로, 더 공개적인 집단이 되면 그러한 영향력은 힘을 잃습니다. 말했듯이, 외부에선 이해할 수 없고 공감받을 수 없으니 여초 내부에서만 자생 가능한 영향력이 되죠. 따라서 여초문화일 뿐입니다. 문화라는 말도 좀 아깝긴 하지만 대중적으로 그렇게 불리니 그냥 그렇게 표현하자면 여초문화라고 하는 것 뿐이고요. 유아인을 보세요. 여초에서 아무리 욕하고 공격해도 망했나요? 더 잘나가고 있죠.



또 한가지, 여성들이 공격성을 발휘하는 때엔, 무조건 자신을 절대선으로 설정해놓고 싸웁니다. 따라서 자신은 잘못한 게 아니고, 내가 잘못할 리가 없으며, 내 책임이 아닌게 됩니다. 이는 내 잘못이 아니니까 니 잘못이며, 내가 잘못할 리가 없으니 불리한 건 빼고 니가 잘못한 것만 이야기할 것이며, 내 책임이 아니니 무조건 니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태도로 나타납니다.


싸울 때 자기 불리한 건 쏙 빼고 남들 잘못할 것만 이야기할 것이고, 내 책임이 아니니 다른 사람이 대신 책임져주길 바라며, 싸워서 서로 욕을 주고 받아도 내가 피해자가 되는 겁니다. 성별관계에서 여성과 싸울 때 무조건 여성이 이기게 되는 건 그런 이유이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건 마지못해 인정하거나 당장 할 말이 없어서 입을 다물게 된다 해도, 흔히 그렇게 말하죠? 찌질하게 뒷끝쩐다고. 그렇게 됩니다. 옳고 그름이 먹히는 관계가 아니라는 거죠.


여성도 인간인 이상 이성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경향성의 차이에서, 여성은 자신의 이해득실이나 감정적 반발이 없는 주제에 한해서만 이성적이기 쉽습니다. 그 반대라면 노골적일 정도로 편파적이게 되죠. 가령 남자 교사 채용에 대한 예비 교사 여성과 채용된 여성교사의 분위기 차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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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주목되는 점은 사이버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의 경계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이버세계에서 ‘가상의 한남충’을 상대로 멸시, 모욕, 살인모의를 하며 노는 게 습관이 된 사람들은 그 대상이 실명과 인격을 갖춘 ‘현실의 한남충’으로 바뀌어도 공격 방법을 쉽게 바꾸지 못합니다. 현대인들, 특히 젊은 세대는 사이버세계와 현실세계를 수시로 넘나듭니다. 그때마다 자기 ‘위치’를 자각하는 건 그리 용이하지 않습니다.


SNS에서 다들 느끼겠지만, 자칭 진보주의자나 남성 페미니스트들 중에도 최소한의 예의조차 모르는 자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실세계에서라면 쓰레기 취급받을 인격이, 사이버세계에서는 ‘정상 인격’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이버세계에서 가상의 인물을 상대로 했을 땐 용납되던 일이, 현실세계에서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면 죄가 된다는 사실에 오히려 당황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어느 방향으로든 사이버 공간과 현실 세계의 ‘윤리’를 일치시켜야 합니다. “현실세계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 젊은 여자들이 사이버 공간에서 거친 말 좀 쓰면서 놀면 어떠냐?”는 생각이야말로, 세상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망상입니다.


-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글 中


현실과 사이버의 구분은 분명 어려운 것은 아니나, 현실의 경험과 사이버의 경험은 분명하게 차이가 있으며, 그것은 그 환경 내에서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인터넷에선 쉽게 처음 본 사람에게 욕을 하거나 패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결코 적지 않지만 현실에서 처음보자마자 인터넷에서 본 것과 같이 거칠게 대하는 사람들을 찾아보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러한 사이버에서의 경험을 곧 현실에서의 경험과 같게 여기곤 하는데, 사이버 상에서 겪거나 이야기하는 것들은 사실 많은 것들이 실체 없는 허상이곤 합니다. 흔히 인터넷의 대부분은 쓰레기 정보라는 말이 있다고 할 정도로 개개인에게 가치 없거나 무의미한 것들이 많습니다.


사이버 상에선 인격이든 집단이든, 사이버 공간 내에서만 살아있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곧 객관적 실체를 가진 것처럼 보이곤 하죠. 전우용 역사학자가 페북에서 쓴 글에서 처럼, 가상의 한남충과 현실의 한남충을 혼동하거나 하는 일은 결코 적지 않다는 겁니다.


논리학에선 이것을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고 합니다만, 사실 이런 허수아비 치기는 인터넷상에서 너무나도 널려있죠. 객관적 실체를 제시하거나 증명할 수 없는 것을 하나의 예사나 염두해두는 사실로서 여기고 실체가 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이는 저조차도 피할 수 없는 것인데, 이 블로그 내에서도 몇번 허수아비에 가까운 공격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그 실체가 명확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전우용 역사학자의 글 내용 중 저 부분은 제가 이전부터 대략적으로 가늠해온 내용과 꽤 연관되어 있습니다. 경험의 가상과 현실 구분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해오던 편이었거든요. 여유가 없어서 생각할 시간이 없어 그렇지..


우리는 가상에서 하는 것을 현실과 혼동하곤 합니다. 인터넷에서 겪거나, 하는 행동을 그 자체로 진실로 여기는 실수를 하죠. 현실에서 하는 토론과 인터넷에서 하는 토론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여러 면에서 다르죠. 당장 제시할 수 있는 자료의 접근성과 기록이 남는다는 점, 무엇보다 상대를 대하는 태도의 차이.


인터넷에서 보는 인격은 사실 가상의 성질을 크게 가지는 데, 앞서 말했듯 우리는 인터넷에서 놀든 현실에서도 놀지 않습니다. 그것조차도 커뮤니티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곤 하고요.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 차이의 간격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인터넷에서의 태도 차이 간격은 현실에서의 태도 차이 간격보다 더 넓고 다양하죠.


그것을 인식하고 나면 본인이 겪는 불쾌한 경험들이 실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인터넷에서 겪은 경험이 현실에서 발생하거나 겪을 일은 없거나 극히 드물다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다르게 말하자면 가상에서 만난 타인의 불쾌한 인격은 어디까지나 인터넷 상에서만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과 분명한 차이를 지니기 때문에, 인터넷 상의 경험은 현실에선 어떤 면에선 허수아비에 가깝다는 것이기도 하죠. 전우용 학자 말마따라, 가상의 한남충과 현실의 한남충은 다르다는 겁니다.


이는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도 적용되는 일이죠. 롤에선 패드립치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분탕질 치는 찌질이라고 해도 현실에선 착한 자식에 훌륭한 모범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커뮤니티에 따라 정반대의 다른 인격을 보일 수 있고요. 그렇지만 현실의 그 개인은 인터넷에서의 인격을 현실에 적용해 그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물론 인터넷 상에서의 경험도 분명한 경험이고, 분명한 사실로서 존재한다는 것 또한 거짓이 아닙니다. 신기루처럼 처음부터 없는 진짜 같은 누군가의 모습이 아니라 분명하게 존재하는 누군가의 인격의 발현인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상의 모든 경험이나 인격이 아무 의미 없는 건 아닙니다. 단지 다른 의미와 가치를 지닐 뿐이죠.


하지만 그것은 현실의 일부로서 존재하는 것들이고, 현실 그 자체가 아닙니다. 사이버 상에서만 발생하거나, 사이버 상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것은 현실에서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다를 뿐이죠. 인터넷과 같은 가상 공간에서 발생하는 것을 통해 현실의 일부를 설명하거나 근거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가령 일베의 사상은 현실에 존재하는 사상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다만 그것들은 현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게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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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아마추어.. 아니, 초딩국정이라고 할 만큼의 수준 떨어지는 국정과 외교수준을 보여주는 박근혜 정부의 삽질이 위안부 사건과 함께 또 한번 이어집니다.


위 링크의 글을 기고한 김진향 교수는 개성공단에서 4년간 실무를 담당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곳에 관한 것에 대해 매우 잘 아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 말이기에 신뢰성은 보장할 수 있죠.



이번 개성공단 폐쇄가 멍청한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먼저, 경제적인 것만 봐도 우리가 손해인 것이거든요. 북한에는 미미한 타격, 한국에는 심각한 타격을 준다면 이건 전우용 학자 말마따라 자해입니다. 그것도 아주 멍청한 방식의 자해. 심지어 한국의 국제 FTA 협상때 단골로 사용되는 대표 옵션 중 하나가 개성공단 생산물 한국산 인정이죠. 


군사안보적으로도 굉장히 멍청한 짓인데, 개성공단 덕분에 북한군이 북쪽으로 더 올라갔습니다. 개성공단을 폐쇄하면? 당연히 군한군이 남쪽으로 더 내려와 배치되겠죠. 적군을 더 가까이 두자는 전략이 도대체 무슨 멍청한 짓인지. 항상 빨갱이니 종북이니 떠들면서 정작 진짜 안보에 중요한 요소는 이렇게 내다버리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누차 말하지만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자들이 진짜 개빨갱이들인 이유가 이거에요. 입으로만 빨갱이 종북 이 소리들이지 정작 안보에 중요한 요소는 죄다 팔아먹고, 유출하고, 국가에 불리한 쪽으로 외교를 이끌어가거든요.



이런 식의 대처를 한 이유야 뻔하죠. 국민들이 똥멍청하니까. 적어도 자기 지지해주는 유신좀비들은 생각이라는 게 안 되는 이들 뿐이니 장기적인 안목과 경제적 계산 따위 알 바 아니고 소위 속 시원한 대응을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조금 강경해보이면 좋다고 발기하면서 새누리 빨아대니까요. 


개성공단을 폐쇄하면 결국 : 


1.수 십억 달러의 경제적 손해.

2.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및 부도, 도산 위험. 일자리 축소.

3.북한군의 남하 배치.

4.그에 따른 군사안보적 위험.



이런 문제를 안게 되는데, 고작 통쾌하다는 감정적 반응 하나 때문에 잘했다고 하는 건 걍 초중딩 수준의 멍청한 사고력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꼴입니다. 지지자들 수준 알만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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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 [취미/이야기] - 어째서 보수는 유체이탈 화법을 쓸까?



일단, 기본적으로 그들은 꼴통입니다. 그러니까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는 거죠.


하지만 그러한 수준 문제는 차치하고서, 그들은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헛소리 하고 있다는 걸 알 겁니다. 단지 그런 헛소리를 할 만큼 목적에 충실하고, 그 목적을 위한 과정에 있어서 뻔뻔할 줄 안다는 거죠.


그렇다면 그들이 그런 헛소리를 하는 목적은 뭘까요? 간단합니다. 선동이죠.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고 동의하거나 찬성하지 않을 것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은 그것이 (단기적으로)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당연하지만 이익이 되지 않는 것을 찬성하지는 않죠. 물론 그들 자신들의 밥그릇보다 더 큰 국가적 이익이나, 대의를 위해 찬성할 수 있지만, 새누리당과 그들과 뜻을 함께 하는 이들에겐 절대 존재하지 않는 미덕입니다.


야당을 방해하기 위해 국회선진화법을 주장했지만 몇년 뒤 국회선진화법이 자신들의 발목을 잡아 이게 문제가 된다고 없애자는 말까지 나오고 노무현 때 개새끼 소새끼 하면서 대통령 취급도 안 하던 것들이 이명박, 박근혜 시절이 되니 대통령한테 그게 할 소리냐, 못하는 말이 없다는 식으로 나오죠.


마치 자신들이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말을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바꾸고 있는 것 뿐입니다. 이들은 태도에 있어서 절대 일관성을 기대할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종자들입니다. 여러분이라면 필요에 따라, 자기 이익에 따라 그때그때 말과 태도를 바꾸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 있어서 이런 이는 피해야할 사람이고 빠르게 연을 끊어야 할 사람이라고 누구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정치에 있어서 그러한 문제를 반복하는 이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과반 이상의 국민들이죠. 앞서의 글처럼, 그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제가 그들을 괜히 유신좀비라고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현실을 설명하는 표현이기 때문이죠.



그들이 단지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이후 자신들에게 역풍이 될 수 있는 언행을 반복할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며 신뢰할 수 없는 행위를 해도 믿고 찍어줄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유권자가 다수라면 결코 자신들에게 해가 될 행동을 해선 안 되는 것이 정치판입니다. 적어도 자신들이 신뢰할 수 없는 놈들이라고 못 박히지 않을 정도론 말입니다.


그렇지만 새누리당이 어떤 이중성을 보이고 어떤 공해행위를 반복하든 무조건 1번만 찍어주는 유신좀비, 유신노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패악질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른바, 기울어진 경기장이죠. 상식적으로, 위안부 협상이 김대중, 노무현때 있었으면 십중팔구 수 백만명이 일어나 항의하고 정부를 뒤집어 엎자는 말까지 나왔을 겁니다. 좌우 가리지 않고 모두가요. 하지만 이번엔 오히려 40% 이상이 잘했다고, 성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MBN에서 허접하고 저질스런 선동을 하려고 했죠. 문재인 의원 사무실 인질극에 대해 문재인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저질스런 악의적 선동을 하려고 했으나 하필 나와있는 게스트가 표창원이었죠. 똑같은 논리를 반대입장에게 씌우자 얼마나 엉성하고 저질스러운 논리였는지가 드러났으니까.


아마 본인도 말도 안 되는 논리임을 알고도 그런 저질선동을 시도했을 겁니다. 만약 몰랐다면 그냥 머리가 멍청한 정치병 환자였을 것이고, 표창원의 응수에 맞고서야 그제사 정신이 돌아왔겠죠. 그 앵커의 논리는 여자가 선정적으로 입고 다니니 성범죄에 당한다는 개논리와 다를 바 없었으니까.


표창원의 반박에 본인 스스로 말을 뒤집고 회피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그들 수준이 떨어지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러한 진형에 동조하는 국민 50%가 딱 그 수준, 그 이하의 수준이라는 것도 말이죠. 애초에 그들에게 먹히지 않았다면 그런 개논리 저질선동은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지도 않았을 거고요. 처음부터 개소리를 하지도 않는 게 이익일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저런 개소리, 개논리, 저질선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했던 말을 자기가 반박하는 X적X의 유체이탈 화법을 반복해도 그들에게 무한 신뢰와 무한득표를 뿌려주는 노예들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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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정예선 피소놓고 변희재 "해도 너무하네" vs 진중권 "직접 사과해라"


변희재가 정몽준 아들 고소에 대해 한 말에 대한 진중권의 한마디가 일품이었죠. 자긴 듣보잡 소리에 고소했다고..ㅋㅋ


박원순 "베이비부머 대책은?" 정몽준 "영어표현 안 좋아해"


박근혜 대선토론과 비슷하다죠.


해결방법 제시하라고 질문하면 열심히 하겠다, 대처 잘 하겠다. 이런 식으로.

뽑아만 주면 알라서 잘 할테니까 질문 그만하라는 듯이..ㅋ 박근혜랑 비슷한 마인드인듯.


하긴, 능력도 없고 비전도 없으니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야죠. 그리고 박근혜 꼴 낼꺼고.



정몽준 "반값 등록금, 대학 졸업생에 대한 존경심 훼손시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2018090786816


전우용 역사학자 : 저런 사람들이 정말 무서운 건, 등록금 액수를 곧바로 '존경심'과 연결시키는 저 특유의 멘탈입니다. '돈에 대한 존경심'을 요구하는 자 중에,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춘 자는 없습니다.



내각 총사퇴로 간다..김기춘, 남재준만 빼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21060316411


허수아비는 갈리고 실세만 남는거죠.



김무성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 지방 이전 공공기관 역할 키워야"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9397


예전에 노무현이 이거 이야기했다가 욕 엄청 먹었죠?ㅋㅋㅋ



정총리 "靑, KBS에 협조요청…언론통제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이런데에서는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군요. 근데 다 변명이라는게 함정.


정몽준 "박원순, 서울호 침몰하는데 시민들 가만히 있으라 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1_0012932301&cID=10301&pID=10300


정몽준이 멀쩡한 서울호 개조하려고 하네요.



"한국 노동자 권리보장, 세계 최하위 등급"<국제노조총연맹>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이 공을 돌립니다.

노동자가 아닌, 노예로 만들었네요.


공무원연금 지급액 20% 삭감

연기금을 좆같이 운영하면서 환율장난치다 엄청나게 까먹고.. 이런거 기억하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요?

이제와서 없다고 배째라니.


세월호 유가족 두 번 울리는 정부 긴급생계비

http://www.hankookilbo.com/v.aspx?id=c6ed6dd4a031490bb2b6f61c610d567d&s=0


돈주기 싫다는거죠.



<단독>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국민 미개하다, 틀린 것 아냐” 막말 파문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9028


이런거 보면 미개한거 맞는듯 ㅋ



중독포럼, “청소년의 15%가 2시간 이상 게임하는 것은 비정상”

청소년의 84%가 12시간 이상 학교에 잡혀있는건 정상인가요?


[단독] 한기총 부회장 "가난한 집 아이들 불국사로 수학여행 가지.."

교회는 가난한 애들 안 받습니다.


바닥까지 추락한 해경 자존심… “밥 먹을 자격 없다” 식당서도 거부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349190&cp=nv


똥은 위에서 쌋는데 아래사람이 고생하네요.



나경원 "세계 어딜 가든 정몽준 모르는 분 없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888


두 유 노 몽준?



北, 우리 함정 조준포격했나..150m인근에 포탄 낙하

조준해도 저 모양이면 시망이죠.

뭐, 원래 포격이라는게 훈련량이 받쳐줘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건데, 탱크 굴릴 기름도 없는 나라가 훈련은 무슨 훈련.

그런 나라랑 싸워서 진다고 하는게 진짜 종북이죠. 그리고 그런 주장은 주로 공포감 조장하려는 보수우익이 자주 한다는거..ㅋ


국민혈세로 밥먹고 공문서 위조하는 새누리당.. 언론은 '쉬쉬'

도덕성있고 믿을 만한 정부네요^^ 그러니까 지지자들이 있는거겠죠?^^


선관위 '박근혜 퇴진하라' 선거벽보 허용

사실 이게 아주 당연한건데..


5급공채 내년부터 축소…2017년 공채·민간채용반반씩(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6922751

준비했다는 공직개혁이 고작 저거.
해경준비생 다음엔 행시생 폭발 ㅋㅋ

근데 민간채용은 무슨 기준일까? 인맥? 학력?ㅋ


정몽준 "박원순 선거포스터, 천만 시민에게 자기 앞 얼굴도 못 보여주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00836866702614016


비전도 뭣도 없이 입만 열면 트집..ㅋ


할 줄 아는게 네거티브 밖에 없는데 서울 시장씩이나 되시게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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