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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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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3.07.18
    오송 지하 차도 사건 문재인 정권 책임 팩트체크.
  2. 2014.06.27
    병사의 주적은 간부. 7
  3. 2014.06.25
    책임이 없는 정부 5
  4. 2014.06.23
    대한민국 군대 폐지합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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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집중호우 피해에 “文 정권 때 안전 인프라 투자 줄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4337?sid=100

박 원장은 "문재인 정권 때 '삽질 예산'이라고 인프라 투자를 줄이고 현금성 복지로 투자의 우선순위를 바꿨고 이재명 대표는 퍼주기식 기본소득까지 주장하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안전이 복지"라고 주장했다.

 

국힘당에선 이런 식으로 언제나처럼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을 이전 진보 정권에 떠넘기고 있지만 저 발언 외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음.

 

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논파가 되는 수준.

 

바로 작년 그 물로 인해, 그리고 서울시의 무능한 행정과 정권의 무능한 대응 때문에 발생한 사건 때도 박원순 시장 당시의 유능한 행정에 대한 재평가가 있었고 윤석열 정권, 오세훈 시장의 무능함에 강력한 비판이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도 되지 않아 안전, 안전 인프라, 대책 및 대응에 관해 아무런 발전도, 대책도 없었음이 증명됨.

 

주거 안전 지원대책이라서 이번 일과 관계 없다는 건 같잖은 궤변과 변명. 현실은 윤석열 정권 이후 재난재해 리스크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게 눈으로 보여지는 팩트임.

 

즉, 이번 사건은 역시 문재인 정권 때문이 아닌 윤석열 정권 탓이며 정권은 여느 때처럼 남탓을 하며 자기 책임 아니라고 하고 있음.

 

 

https://youtu.be/Q1LiVeRGUbo

 

대한민국 총리실, 행정안전부, 충북도청, 청주시청은 물론 관할 구청인 흥덕구청에조차 직접 전화하여 경고했는데 관련 지자체와 유관기관들은 상황에 대한 제보, 통보를 받았음에도 어떤 기관에서도 대응 조치가 없었던 건 윤석열 정권 총리실,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한창섭 행안부 차관(장관 권한대행)의 행안부, 국힘당이 당선된 충북도지사, 국힘당이 당선된 청주시장 그 누구도 이 상황에 대한 보고조차 제대로 올라가지 못했거나, 보고를 받았음에도 대책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는 것. 

 

다시 말해, 얘네들 책임이라는 의미임.

 

 

https://www.youtube.com/watch?v=ZwHXlDPsLLk 

 

원희룡 "짧게 하고" 논란…"견인차 아닌 기자들에 한 말이었다"
https://v.daum.net/v/20230717114324490

지난 16일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고 수습 현장에서 도로를 막고 기자회견을 했다는 논란이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었다. 이에 국토부는 오해로 빚어진 논란이라고 해명했다. “현장의 소음이 크고 수십 명에 둘러싸인 상황이라 시야가 차단됐고, 상황을 파악한 뒤 바로 조치했다”는 것이다.

원 장관의 사고 현장 방문 영상에 따르면 그가 현장에 도착한 직후 주변으로 취재진이 모이면서 발언을 요청한다. 화면 밖에서는 “여기 견인차량 들어가야 됩니다”, “조금만 비켜줘봐요”라는 소리가 들린다.

원 장관은 “짧게 하고…”라며 “비극적인 사고에 너무 참담한 마음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때 원 장관의 뒤로 한 남성이 다가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견인차 들어온다고 해서 좀만 피해 달라고 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원 장관은 바로 도로가로 피하고 취재진도 물러난다. 견인차가 통과한 뒤 원 장관은 회견을 이어갔다.

(중략)

이날 민방위복을 입은 한 공무원은 원 장관 옆에서 걸어가며 활짝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뭇매를 맞기도 했다.
누리꾼들이 이 장면을 캡처해 커뮤니티와 SNS 등에 올리면서 “공무원일 텐데 누구냐. 사람 죽어 나간 현장에서 지금 재밌냐”며 공무원의 태도를 지적해 논란이 확산했다.

해당 공무원은 충북도청 소속 국장으로, 이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무심코 나온 장면 같다”며 “이유를 막론하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높으신 국힘 도지사 의전하겠다고 현장 배수 작업까지 멈추며 작업을 방해하고 있으며.

 

원희룡은 현장에서 자기 기자회견, 의전놀이나 하면서 도로 길 막으며 언론 타먹고 있는 도중에 짧게 하라는 소리를 했는데, 언제나처럼 믿을 사람만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

 

"공사로 둑 일부러 열었다…명백한 인재" 오송 주민 분통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73717?sid=102

 

그런 와중에 단순 자연재해가 아니라는 정황 발견. 집중호우 기간에 공사해야 한다며 둑을 열었다고 함.

 

지자체장은 집중 호우, 폭설, 빙판길 등 날씨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행정을 해야하는 사람이며, 오송 지하 차도 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미리 예방 했어야 했음. 그러나 국민의힘 김영환 도지사, 국민의힘당 이범석 시장 중 누구도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지 못했음.

 

다시 한번 박원순 시절의 큰 사고 없었고 미리미리 예방하며 유능했던 행정과 비교되는 사실.

 

이런 일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건 경험이 부족하거나(이범석 시장, 김영환 도지사 모두 초선)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고, 어떤 것이든 사건이 발생한 이후 면피할 수는 없는 게 책임자로서의 자리이자 의무.

 

만약 경험이 없어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몰랐다느니,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해서 예방할 수 없었다느니 한다면 그건 같잖은 변명이고 지가 자리를 내놓고 나가야 할 일. 군대에서 일개 최하위 말단 분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더 높은 계급의 사람이 경질, 불명예 전역을 당하는 게 책임임.

 

가령 윤일병 사건 당시 지휘계통 간부들은 자기들이 그 사실을 알았든 몰랐든, 그 일병이 누군지, 이름이라도 알았는지와 별개로 단순 지휘계통에 있었다는 이유로, 다시 말해, 책임자의 위치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임 소령은 진급 말아먹고 불명예 전역 해야 했음.

 

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기 난동 사건 당시엔 이필섭 합참의장이 책임을 지고 경질 되었고 강화도 해병 총기난사 사건(빤스런 사건) 당시엔 대령인 연대장, 중령인 대대장이 지휘 책임으로 보직 해임이 되었고, 해병대 사령관 유낙준조차 국방부, 국회 국방위 등 불려다니며 추궁 당하다 문책성 사임으로 자리에서 물러났음.

 

 

그러나 보수 정권 하에서, 특히 무식하고 권위적인 윤석열 정권에선 그런 책임 관련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음.

 

 

尹 "공무원들 집중호우 때 앉아만 있지 말고 현장 둘러보라"
https://v.daum.net/v/20230717115108879
尹 "이상 현상이니 어쩔 수 없단 식 인식 뜯어고쳐야"…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모두 동원"
https://m.kwnews.co.kr/page/view/2023071710023529150

 

그런 와중에 대통령은 개소리를 하고 있음. 공무원이 만만해서 종놈 취급 하는 것도 웃기지만 자기도 리투아니아에서 당장 복귀하지도 않았으면서 현장 둘러보라고 하고 있음.

 

외신들 “한국 호우 피해, 당국 대응 있었더라면 사망 막았을 것”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7171505001

 

다시 보는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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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농담이 있죠. 군대에서 병사들의 주적은 간부라고. 근데 그 말이 사실이거 같더군요. 정확히는 똥별들이겠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환경을 열악합니다. 제도와 악습은 더 후진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져있죠. 그런 군대의 환경을 개선해보자고 돈을 쓰는 모양인데, [클릭]이런 기사를 보면 그것도 제대로 안 되는 모양입니다.


08년부터 5년간 군이 책정한 복지 예산이 1600억원인데, 그 중 1529억이 간부 몫으로 돌아갔죠. 총 예산의 95.7%. 용도별로 간부용 골프장, 휴양시설, 콘도회원권에 1500억을 썻는데, 그 중에서 사병 몫은 복지회관 18억, 복지매장 4억, 미니 축구장 조성에 45억이죠. 


간부와 부사관은 다 합쳐봐야 전체 군의 10% 정도에 불과한데, 그 10%의 인원을 위해 천수백억을 써야 할까요? 그것도 고작 골프장이니 콘도회원권이니 하는 것에? 먼저가 되고 일반 사병이 먼저가 되야지 간부에게 왜 돈을 더 써야 합니까? 사병 복지와 군시설이 후진적으로 낙후되었다고 욕먹는 마당에 그런건 안 고치고 자기들 놀러나갈 골프장이나 짓고 앉았네요.


왜, 고작 2년 있다 제대하고 장교는 거의 평생을 군에 몸 담으니 어차피 쓸거 평생 있을 사람들에게 쓰자는 생각이었을까요? 그런 식이면 지금 하고 있는 것도 취소해야죠. 어차피 2년 있다 다신 안 올 곳인데? 뭐, 이런 마인드도 딱 한국적 마인드이긴 하네요.


군 복지 예산이 국민 세금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라지만, 이건 명백히 잘못되고 비판받아야 하는 지점입니다.



군 복지 예상도 이런데 다른 예산은 어떨까요? 실제로 군납비리 여러번 밝혀졌죠. 수십만원짜리 USB와 수백만원짜리 소화기. 그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누구 뱃속으로 갔을지 충분히 유추 가능하겠죠.



군대의 전투력을 깍아 먹는건 다른 원인을 찾을 필요도 없이 군대 그 자체를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똥별놈들만 봐도 알 수 있죠. 밑에선 한창 뺑이치는데 윗대가리라는 놈들이 골프장에 놀러나가고 군 복지예산 95% 쳐먹으며 군납비리 뻥뻥 터지는거 아는데 군 사기가 잘도 오르겠어요. 그렇게 돈을 지들이 다 쳐먹으니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으로 방탄복 이야기 나오는 데도 돈 없다고 하더군요.


골프장 관리비가 연간 350억인데, 5년이면 1650억이죠. 그리고 그 골프장 짓는 돈까지 합치면 거의 3000억인데, GOP등 긴급하게 방탄복이 필요한 부대에 지급할 방탄복을 사기 위해 필요한 예산이 2000~3000억 정도라고 합니다. 골프장 짓고 관리하는 돈만 빼도 당장 살 수 있는 돈이죠. 물론 국방예산과 군인복지에 쓰이는 예산은 다르지만, 이건 너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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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애국보수라 하는 족속들 보면 진짜 책임이 있는 주제에 피해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책임회피하는게 거의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행태인데, 그런 모습을 보고서도 그들을 지지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생각이 없으니까 지지하는 거겠지만..


세월호 사건만해도 대통령은 책임 회피하고 유병언을 절대악으로(물론 큰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들어 대통령이 나서서 비판하고, 해경을 해체하는 식으로 무마하려고 했지만, 사실상 해경 해체는 뻘짓이자 증거인멸이고, 해경 선에서 해결을 보겠다는 수작이었죠. 어차피 해경에서도 위에 있는 놈들은 별 타격도 안 되고 그 자리 그대로 앉을게 뻔하고.


학교폭력이나 다른 범죄에 있어서도 게임이라는 허수아비를 세워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외면하고 책임을 가지고 예방, 해결해야할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 했죠. 게임중독법이라는 악법이나 만들고.


이번 임병장 총기난사 사건만 봐도 임병장 개인에게 문제를 돌리고 또 게임이니 판타지 소설이니하는 얼토당토 않은 허수이바에게 책임을 돌려 군대 내부의 악습과 잘못된 제도, 행정 등. 한마디로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체제가 문제가 아니라고 사람들을 선동하려 하지요.


또 볼까요? 문창극에 대해서도 야당이 대통령을 흔든다 뭐다 하고 있지만, 문창극은 자기들이 뽑은 총리이고 야당이 한건 없죠. 오히려 문창극 스스로 지뢰깔고 자폭한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대통령을 흔든다며 또 니탓이요 하고 있는데, 정말 미개한 정당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누리당이, 자기들이 만들어낸 문제에 대해 온전히 책임을 진 적이 있던가요? 적어도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자기들이 만든 체제이고 시스템인데, 그 시스템 속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꼭 남 탓을 하더군요. 뭐만 하면 피해자탓, 야당탓, 니탓, 니탓..


도대체 이런 정부와 새누리당을 어떻게 믿고 지지하는지 전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뭐만하면 니탓이고 요상한거 트집잡아서 허수아비 만들어 후려치고 선동하는데, 그런거에 넘어가는 것도 우습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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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국을 보면서 업데이트된 한국식 문제해결방법에 따라 비꼬아서 제목을 지어봤습니다. 해경이 문제니까 해경을 없애고 총리가 문제니 총리를 없앴듯이, 군대에서 문제가 터졌으니 군대를 없애야죠?



물론 농담이고, 전에도 [클릭]한국군대의 똥군기라는 제목으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만, 최근의 사태를 보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꺼내야할 거 같습니다. 솔까 이번 사건을 보면서 역시 한국군은 황군의 후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전히 병신같은 악습이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군대.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더 병신같은 해석을 내놓는 북조선TV를 비롯한 기타 머저리들. 


TV조선에선 내무반 민주화 때문에 군기가 헤이헤져 위아래가 없어져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그러고, 또 다른 곳에선 게임이 문제다! 라고 임병장이 게임중독자인지 알아보자는 지능이 떨어지는 소리를 하고 있더군요.



머저리들이죠. 최근 몇년새 머저리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머저리가 유행인가. 문제는 군내부의 열악한 환경과 악습 때문입니다. 아래의 더보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런 환경이 올바른 환경일까요? 게다가 관심병사에 A등급까지 받은 사람을 참 잘도 군에, GOP에 보냈군요.




내무반 민주화 드립은 그냥 파시스트들의 정신병적 개소리에 불과하죠. 그럼 일본군이 왜 소련군에 깨졌고 미군이나 다른 서방군대의 일본군식 악습이 없는 국가는 뭐가 되며, 병장까지 달 동안 게임과는 거리가 멀었을 것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저지능적 문제분석은 그야말로 멍청이들이라는 소리가 안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전세계에도 수억명인데, 한국 언론 기준이면 그 사람들이 모두 게임중독자에 예비범죄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이 망할 것 같은 범죄가 왕왕 터지든가요? 그리고 그 원인이 게임에 있던가요? 전혀 아니죠. 



병장까지 될 정도이고 제대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사람 죽이고 총에 탄약까지 챙겨서 도망갔다 교전까지 할 정도면, 그 이유에 대한 상식적인 추론이란 군내부에서 뭔가 있었다가 되겠죠. 그건 군대의 수준이 떨어지는 열악한 환경이 될 수 있고, 병신같은 악습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개인의 탓이라고 해도, 그런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런 곳에 보냈다는 국방부측의 책임은 지워지지도, 희석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정신적인, 혹은 사회적인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총을 쥐어주고 중요한 임무를 맡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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