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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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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4.06
    자유경제원의 찌질함.
  2. 2014.04.29
    정말로 이상한 진보, 보수. 4
  3. 2014.04.24
    세월호 사건이 남긴 또 하나의 여파라면, 신뢰의 문제입니다. 2
  4. 2014.04.10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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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승만에 대한 찬양시를 써달라고 공모전을 연 자유경제원이라는 곳에 세로드립을 한 작품 다수가 수상되어 웃음거리가 됐죠. 그 자체로도 우습기 짝이 없지만 그에 대한 대처도 참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명색이 '자유'경제원이라지만 표현의 '자유'따위는 개무시하는 꼴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하여간 자유 딱지 단 곳 중에서 제대로 자유를 보장하는 곳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들의 표현만이 자유죠 ㅋ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무슨 피해를 입었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는데, 사실 피해랄 건 없죠. 까놓고 말해서 걍 괘씸하니까 고소하겠다고 풀발기 해서 나대는 거나 다름 없는 겁니다. '우리의 령도자이신 국뿌 리씅만 가카에 대해 거짓 없는 사실을 말하며 조롱하다니, 참을 수 없는 빨갱이 놈들이다!' 딱 이거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거.


자기들끼리는 고소하겠다니 어쩐다니 하지만 이거 고소거리도 안 됩니다. 허위사실 적시인 것도 아니고, 사자명예훼손도 아닙니다. 흔히 쓰이는 패러디를 발견하지도 못하고 불충분한 심사를 기했으니 업무방해도 아니고 구체적 법리판단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이 그냥 공인에 대한 폭 넓은 표현의 자유 인정 이거 하나만으로 끝나는 거거든요. 까놓고 자기 승률 떨어질 거 감소하고 기소할만한 검사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뭐, 입상 취소까진 할 수 있겠죠. 찌질하지만 그거야 그 찌질이들 맘이고, 하지만 법정까진? 글쎄요. 애초에 법원에선 과거 사실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곳도 아니니. 법정 문턱도 못 넘고 각하될 거 같습니다. 지들이 못 거른 걸 가지고 업무방해라고 할 수도 없을 겁니다.



하여간 처음부터 씅만 리 후장 쪽쪽 빨고 싶어 환장한 우좀들이 모여서 시 공모전이랍시고 뻘짓 좀 한 건데 그 꼬라지 보고 웃음거리나 된 거죠. 자유 딱지 달고 남의 자유 인정해주는 놈 없는 오른쪽 동네 것들 수준이나 보여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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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민족주의와 역사에 대한 담론은 오랫동안 보수의 전유물이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민족주의자나, 역사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역할, 그러한 담론은 보수들이 주로 이끌어왔죠. 그런데 이 나라는 참 이상하게도, 보수는 민족주의자도 아니고, 역사를 왜곡하려들며, 오히려 진보가 민족주의적이며 역사를 외치고 있다는 점이죠.


이러한 이유는 보수가, 사실은 세계적 조류에서 전혀 정통보수라고 부르기 민망한 이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한 그들은 보수적 색채를 몸에 바른, 기회주의자들이었죠. 현재의 주류보수를 차지한 이들의 정신적 아버지는 이승만입니다. 그리고 이승만은 지독히도 권력욕이 많았고 기회주의적이었죠. 그리고 그 이승만을 지지한 것이 바로 친일파들이었습니다. 이승만에게는 힘과 돈이 필요했는데, 그것을 이루어 줄 것들이 바로 친일파들이었죠.


그리고 친일파들은 역시 일본에 빌붙어 아부하고 한 자리 얻어 일제의 충실한 개로서 앞잡이 노릇하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시대에서 어떻게 그 지위와 부를 가지고 있었겠습니까? 일제에 반대했던 이들은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재산을 몽땅 빼앗기던 시대에.


친일파들과 이승만은 현재 주류 보수주의자들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가 남긴 유산도 있지만, 짧게 그들의 생존에 도움이 되었던 존재라는 설명으로 넘어가고, 그들에게 민족주의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일신의 영달을 위해 민족을 배신한 작자들이 민족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있을 수 없죠. 같은 민족을 팔아먹으며 부와 권력을 얻고 그 습관 그대로 이승만에게 들어붙어 겉으로만 친일파 아닌 척, 국민, 민족을 위하는 척 했을 뿐이죠. 혹은 정권의 부족한 정당성을 이유나 반대파에 대한 물타기 형식의 공격을 위해.(지금도 그러죠, 그리고 아직도 먹힘.)




정상적인 진보주의자라면 독재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승만 때부터, 박정희, 전두환 때까지 꾸준히 투쟁을 벌여왔고,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와, 그것을 보장해야할 정부의 의무 및 책임을 주장해왔지요. 그들이 민족주의적인 이유야 스탈린주의의 극단적 민족주의를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도 있지만, 이미 일제시대때 얻은 민족주의적인 관점에서, 그들은 같은 민족끼리 독재하고 탄압하고 고문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어쩌면 이러한 민족주의는 일제시대 때부터 봐왔던 같은 민족끼리의 배신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독립을 한 뒤에도 똑같은 짓꺼리 하고 있으니 이게 어디 맞는 아귀겠냐는.. 



부당하게 권력을 잡은 승자들은, 그 부당성 덕분에 권력의 정당성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의 정권이 역시 그러하죠. 그러한 정당성을 위해 그들은 하나의 수작을 부리는데, 그게 바로 민족주의를 자극하거나, 역사를 왜곡하는 것입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국풍81이 딱 그것에 들어맞죠.


원래 정통성, 정당성이 결여된 권력들은 그 컴플렉스를 해소하기 위해 역사적 권위와 전통적 이미지를 차용하길 좋아합니다, 전두환의 정권은 그 정통성과 정당성이 떨어졌고, 국풍81이라는 대규모 축제를 통해 그것을 해소하려 했지요. 물론 단순히 그런 목적 뿐만은 아니고, 70년대 중후반부터 대학가에서 마당극, 탈춤과 같은 민족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상승해왔는데, 80년대 초반 당시의 군사독재에 대항하는 민족주의 및 사회주의적 지적 풍토와 결합되어 민족민중예술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등장했죠. 국풍81이라는 축제는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잡은 5공이 반체제와 저항의 상징문화를 관제로 포괄해버리겠다는 의미가 되었지요.


애당초 민족을 팔아먹으며 생존한 족속들에게 있어서 민족주의라는 것은, 우민들을 통제하기 위한 프로파간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민족에 대한 애착이 있었느냐는 의심해봐야할 것이고, 민족주의를 앞의 예시와 같이 이용해먹는 것을 보면 그 근거가 됩니다.


역사왜곡은 아주 당연하게 이루어지는데, 5.16군사정변을 5.16군사혁명이라 이름 붙히고 교과서에 등재시키거나, 독재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며 조작된 사건을 마치 진실인양 기술하는 등이 그러합니다.


그런 식으로 부당한 권력을 잡은 이들은 그 권력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는 수작을 부렸지요.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그들에게 역사란, 자신의 권력을 위한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그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권력은 최고의 가치이며 그것을 위해선 역사도, 민족도 팔아먹고 조작할 수 있죠. 그들 권력의 아버지격, 정신적 지주격에 대한 신성불가침이 있을 뿐입니다. 물론 그것도 권력을 지키는데 독이 된다면, 당장이라도 버릴 수 있는 것들이죠. 권력을 위한 지독한 마키아벨리즘적 인간군상들.



이러한 연유로, 진보주의자는 역사에 대한 중요성 또한 외칩니다. 기실 그것들이 민족주의 사관에 기대고 있다는 점은 그렇다쳐도, 그것을 조작하고 왜곡하여 자신의 권력기반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더 없이 순수하고 바람직하죠. 민족주의 사관은 역사함이 품은 여러 사관들 중 하나일 뿐이니깐, 적어도 학문적 비판의 대상이 될 수는 있으니깐.


오늘날에도 진보주의자들은 민족과 역사를 외칩니다. 사실 그러한 것들은 보수주의자들의 전유물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 보수라는 작자들이 죄다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기 때문에(기실 보수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그냥 그렇게 불러주는 겁니다.) 오히려 진보들이 민족과 역사를 외쳐대지요. 아이러니합니다. 스스로 보수라 말하는 적과 싸우기 위해 보수적 가치를 진보적 목숨을 걸고 지킨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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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보세요, 이승만때나 대구 지하철참사 때나, 이번 세월호 사건 때나, 책임자나 관계자라는 인물들이 했던 지시가 어떤 결과로 이어졌죠? 이승만때는 국군이 잘 막고 있다고 걱정할 거 없다고 해놓곤 자기들끼리 홀랑 도망가면서 한강대교를 폭파시켰으며, 대구 지하철참사때도 기관사가 기다리라고 지시를 내렸지만 자기만 혼자 마스터키 뽑고 도망갔쬬.


이번 사건때도 마찬가집니다. 선장은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해놓고 자기들끼리만 먼저 도망가버렸죠. 자기들도 무서워서, 죽을까봐 도망나온 주제에 수백명의 아이들은 그 가장 위험한 공간에 '가만히 있으라'면서 버려두고 말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겁니다. 이런 사고가 나한테 닥친다면 위에서 내린 관계자들의 지시는 씹고 살기 위해 뛰쳐나와야겠다고. 당장 저부터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사실 아이들은 정말 잘못한게 없습니다. 그들은 매우 상식적으로 행동했고, 매우 선진적인 태도로 임했던 겁니다.


왜냐? 보통 선진국에선 어떤 사고가 발생하면, 승무원이 됬든 스튜어디스가 됬든 사고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이런 사태에 대해 교육을 받았을 관계자의 지시에 침착하게 따르는 것이 생존과 수습에 도움이 되는, 매우 당연하고 상식적인 행동이거든요.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을 신뢰하여 지시를 따랐습니다. 자기들끼리 패닉에 빠져 우왕좌왕하지도 않았고, 죄다 지시를 무시하고 뛰쳐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두려웠지만 괜찮아 질거다, 관계자들이 잘 처리해줄 것이다라고 분명히 신뢰했을 겁니다. 아이들도 멍청하진 않아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렇게도 침착하게 그들의 지시에 따랐던 것이죠.


하지만 어른들은 매정하게 아이들을 배신하고 도망나왔습니다. 무서워서, 죽을지도 모르니까. 아이들이야 어쨋든 내가 살고 봐야한다는 생각에 홀랑 도망나온 겁니다. 아이들 죽으랍시고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내린 뒤에 침몰하고 뒤집히는 배에서 말입니다.


딱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은 이미 선진적인 행동을 몸에 담고 있는데, 어른들이라는 작자는 아직도 미개한 사고방식으로 사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들이 해야했던 일은 시작부터 잘못됐습니다. 그러니 이런 대형참사가 발생했지요. 그나마 아이들은 그런 선진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그런 아이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지시를 듣지 않고 두려워서, 혹은 자신의 판단에 따라 도망나왔던 아이들만 살아남았어요.


이번 사건이 제 3자가 되는 우리들에게 남기는 여파는 이겁니다. 더 이상 그 놈의 관계자 지시를 듣지 말아야겠다는 겁니다. 이미 이런 전례들이 있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믿어봐야 개죽음 밖에 더 된답니까? 밖으로 뛰쳐나가면 충분히 살 수 있는데 뭘 믿고 지시를 따라요?


정작 제대로된, 메뉴얼에 따른 지시와 대처를 실시했어도 이번 사건을 떠올린 사람들은 생각할 겁니다. 저건 믿어선 안 되겠다, 그냥 내 판단에 따라 홀랑 빠져나와야겠다.


그런 혼란과 독단적인 판단은, 정상적인 지시에 맞지 않을 것이고, 그런 움직임이 사건을 더 키우겠죠. 그리고 언론은 뭐라고 떠들지 모르겠군요. 관계자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인재다 라고, 또 아직 우리는 멀었구나 라고 하겠죠. 그 중에서 몇몇은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며 기사를 쓰겠지만, 어디 그만큼 머리를 굴릴 지 모르겠군요. 보이는 대로만 짓껄이는게 우리네 언론일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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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털사이트에 軍비공개문서 대거유출”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626886606053824&DCD=A00602&OutLnkChk=Y


1. 이러면서 IT강국 드립인가효?

2. 이러면서 이제서야 액티브X를 없애고효?

3. 구글봇 차단만 하면 되겠는뎁쇼?

4. 이러면서 안보팔이하시냐효?



[단독]자살기도 국정원 과장 ‘기억 상실’

http://news.donga.com/3/all/20140408/62346328/1

국정원 직원 기억상실, "왜 간첩사건 기억만 사라졌나"…네티즌 비난 봇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98379


새로운 막장드라마인가요? 나중에 점 찍고 나타나는거 아니죠?

자살시도를 했고 기억이 상실됐는데 딱 간첩사건 기억만 사라진걸 보니 한국에도 MIB가 있는듯?


자유경제원 '마거릿 대처 1주기 토론회'…"한국 경제 재도약, 대처리즘 필요"

웃기고들 있네, 영국에서도 마녀라고 불리는 대처할매 따라하겠다고? 멍청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놈들 같으니.

저런 놈들이 나랏님이랍시고 앉아 있으니 나라가 이 꼴이 나는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성장은 의미가 없어요. 분배와 복지가 답이죠. 그렇게 성장을 해서 2만불 넘었는데, 서민들 생활이 나아진거 있나요? 오히려 세금 더 걷겠다고 팔 걷고 나오는 마당에 대처? 국민들이 똥멍청이 호구로 보이는거죠.


조경태 "안철수 흠집내는 자, 당장 黨 떠나야"

새로운 최고존엄 등장.


[단독] "체벌 학생 죽은 다음 날, 교사가 또 구타했다"

선생은 커녕 사람으로서의 자격도 없는 상것들이 누굴 가르친다고 나대는지.


"한국, 이공계 국외 '두뇌유출' 많아"

내가 공돌이라도 한국 기업에 취직 안 하겠다.

순 노예처럼 굴려먹고 쓸모 없어지면 버리는게 현실에 온갖 부조리, 눈치, 적은 임금 등등 견디면서 무슨 근무를 해?

능력만큼은 대우해주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지. 왜, 그게 나라 팔아먹는 짓이라고? 자유민주주의에 시장자유주의를 국가이념으로 택한 나라에서 그 원리에 따라 더 나은 임금과 대우를 주는 곳으로 가는건 안 되냐?


새누리당 후보자 현수막 훼손 범인 잡았더니...

과연 천박한 수준 보여주는 의원님..

그 수준이니 쉴드고 뭐고 원칙대로 바로 쳐내버리죠. ㅉㅉ


‘게임 중 욕설’.. 초성만 써도 처벌 받는다

'게임' 중 욕설이라. 웹에서는? 트위터에선? 국정원이랑 국회의원부터 단속해야 하지 않을랑가?ㅋ


김황식 "박원순, 자연스런 채무감축을 치적으로 홍보"

치적이 아닌데 치적으로 홍보하는게 아니라, 치적이 맞으니까 치적이 되는겁니다 멍청아.

그래, 자연스럽게 채무가 감소한다면 애초에 그 채무는 왜 늘었을까? 뭐, 빚이 가만히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그렇게 자연스러운 채무면 지자체는 물론 각 시와 도는 왜 빚에 치이면서 심지어 부도 위험설까지 도는건지 설명해보시구랴?


김관진 국방 “무인기, 보도 나올 때까지 몰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092141575&code=910302


주작이니까요.


조선일보에서 맘대로 무인기에서 찍은 사진이다라며 공개한 사진이 알고보니 2년전, 2012년 사진인데다 국방부에서는 사진 제공한 적 없다고 말했다죠.


저게 북한이 보낸 무인기라고 한다고 해도, 오히려 저건 관련자 문책해야 할 일입니다. 


[단독] '무인기 도발 북한 소행' 결정적 증거 없어

서부, 동부, 중부에서 똑같이 짧은 시간에 1대씩 발견되고, 떨어졌는데 프롭기 하나 안 날라간 채 반듯하게 놓여있기까지 하고.

조작의 역사가 하도 길어서 이거야 원 정부를 신뢰할 수가 있어야지.

외려, 저 무인기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됬다 해도, 안보안보 짓껄여놓고 저렇게 뻥뻥 뚫리는건 누구 책임인지 생각은 하고 새누리당에 표를 줘야 합니다. 물론 생각 자체를 시도 안 하겠지만..


국무총리 "임을 위한 행진곡 국론 분열"... 광주 '부글부글'

저런 마당에 어느 당 몰표나 한다고 욕을 하는 머저리들이 있죠.

뭐 찍어줄 깜냥이 없는데 표를 주긴 뭘 줘.


새정치연합, 지방선거 기초 공천 ‘유지’…기호 2번 ‘부활’

결국 이렇게 말 바꿀꺼면 처음부터 말을 꺼내지 말던가..

무공천 분석 중에 끝내 무공천을 해서 약속을 지키는 이미지를 만들려는 것이다. 라는 분석도 있었는데 이건 뭐.

하기야.. 본격적인 선거기간 들어가지 전에 지금이라도 놓은게 어디야..-ㅅ-


이승만 '친일'묘사 다큐 '백년전쟁' 국보법 위반?

팩트를 말해도 국보법에 걸리는 것이 현실!

그럼 뭐, 친일한 사람들 친일 안 했다고 하거나 아예 그것을 감춰버리면, 그 매체를 보는 사람들은 그가 친일을 한지 안 한지 어떻게 알고, 그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평가를 내리게 될텐데 그럼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까요?

듣기 싫으니 주댕이 틀어 막으라는거죠.

최경환 "너나 잘해" 발언, 현장서 들은 중학생 반응

중학생한테 상식이 없다는 소리나 듣는 천박한 국회의원이라니. 거참 ㅋㅋㅋ


정몽준 "박원순, 김일성 만세 부를 표현의 자유 주장"

겁나 유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박정희 만세를 부를 자유도 없어야 하는거 아님미까?ㅋㅋ
박정희 만세 부를 자유 있으면 김일성 자유 부를 자유도 있는 거죠, 그게 '자유'인데.
물론 그 이후에 돌아온 비난과 비판에 대한 책임도 분명 자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게 자유에 대한 책임인 것이니.

그것보다, 김일성 만세를 부르겠다는 것도 아니고, 김일성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지만,
김일성 만세 부르면 나라가 무너지고 체제가 와해되기라도 해서 안 된다는 거셈?

색깔론적인 정치적멘트지만, 참 무식한거 골랐네요. 하긴, 저런거에 넘어갈 무식한 국민들이 하도 많으니 그런 거겠지만. 저런게 먹힌다는 결과가 항상 나타나니까.


국정원 간첩조작사건 다룬 JTBC, 중징계 받았다

과연 평등한.


빚 3783조원, 이건 뭐 빚 갚다가 허리 휘겠어…"꾸준히 빚 증가해"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732090


빚을 저렇게 많이 만들어 놓고 성과라도 있어야 되는데 빚만 늘고 성과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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