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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7

필립 라베스 - Bury Me // 가사, 해석. 한달 전 올라온 티파니 알보드의 영상에서 같이 출연한 것을 보고 알게 된 유튜버인데, 취향저격인 곡들이 몇개 있더군요. 이 곡만 해도 상당히 이미지적인 뮤직비디오에 노래 또한 몽환적이고 붕떠서 날아가는 듯한 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곳곳에 있는 멋진 곡이라는 평가를 주고 싶었거든요. 노래와 뮤비가 굉장히 어울리고, 그 뮤비도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외에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은 Cheerleader인데, 그냥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음을 다루는 게 굉장히 능숙하더군요. 오히려 위 곡보다 치어리더가 즐기기엔 더 좋을 만한 곡이라고 봅니다. 또 City of Stars에서도 화음이 멋졌고, 티파니 알보드의 노래 실력도 몇년 전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2017. 3. 23.
다니엘라 안드레이드 - Creep // 가사, 해석, 커버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와 분위기로 부르는 유튜버입니다. 이 곡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곡도 그런 걸 보면 본인의 스타일인 거 같더군요. 그렇지만 곡의 원래 분위기와도 맞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유독 이 곡이 마음에 든 거 같습니다. 목소리, 분위기, 곡이 잘 시너지를 낸 셈이죠. Lyrics - When you hear before네가 처음 여기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난 널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어. You're just like an angel넌 정말이지 천사같은 존재야. your skin makes me cry네 모습만 봐도 난 울게 돼.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넌 그렇게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깃털처럼 떠다니.. 2016. 11. 12.
Cole Rolland - PEWDIEPIE Song // 기타 리믹스 CRCanada라는 유튜브 닉네임을 쓰는 콜 롤랜드의, 유명한 유튜브 게임 리뷰어 퓨디파이 테마곡 기타 리믹스 버전입니다.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마 캐나다에 거주하는 사람인듯 싶은데 찾아보진 않아서 확실친 않군요. 하여튼 자신만의 스튜디오에서 연주를 하는데 그 스타일이 자신감 넘치고 꽤 빠른 속도의 연주에다 그 퀄리티도 상당해서 참 마음에 드는데, 연주곡 커버들이 많이들 그렇듯 조회수나 인기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많으면 40만, 적으면 몇만 수준의 조회수를 보면 말이죠. (사실 이것도 적은 편은 아니다만 알렉스 구트나 메간 니콜, 티파니 알보드, 샘 츄이같은 쪽은 퀄도 퀄이지만 수십만에서 백만은 우습게 찍고 있죠..) 가끔 같은 일렉기타를 사용하는 유튜버와 같이 연주를 한 영상도..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