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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4

조국 일제 펜을 비꼬는 조선일보와 불매운동 비판의 정합성 문제. 이 두 비판의 공통점은, 사리분별을 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부분에 대해서만 아무런 맥락의 고려 없이 하는 거라는 겁니다. 가령 일제 차량을 타는 사람은 불매운동을 한다고 당장 차를 부수거나 팔거나 바꿔야 한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미 산 제품을 불매운동 한다고 부수거나 버리는 건 의미 없는 짓이죠. 그런다고 불매를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러니 불매운동을 하네? 그걸 지지하네? 근데 지금 쓰고 있는 그건 일제 아님? 이중성 오졌죠? 하는 아무런 맥락의 고려 없는 1차원적 일침놀이인데, 바로 이런 게 사리분별력이 없다는 겁니다. 애당초 이번 불매운동은 강요가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할 사람은 하고, 원하는 만큼만 불매를 하라는, 자발성이 강조되는 매우 합리적인 불매운동입니다. 이런 식의 '비판'은 불매.. 2019. 9. 3.
일본이 조국인 한국 국적의 극우 명예 일본인들. 韓 보수성향 연구자, 日 극우 토론회서 "강제징용 없어" 주장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35187&plink=ORI&cooper=NAVER“친일은 당연한 것” 카이스트 교수가 페북에 쓴 글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215685&viewType=pc한국당 "반일감정 자극해 정치적 활용말라..국익 저해" 與 비판(종합)https://news.v.daum.net/v/20190708172151635‘일본 제품 쓰기 운동’ 벌이는 극우 커뮤니티http://newsum.zum.com/articles/53581481 정말 놀랍게도, 이러.. 2019. 7. 9.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한 단상. "일본 안 가고, 안 쓰고, 안 팔아"…국민들도 움직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743146붐비던 유니클로매장 `한산`…잘 팔리던 일본車도 전전긍긍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386948&date=20190705&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1유니클로 매출 17%↓..."역효과 날라" 日제품 TV PPL도 취소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 2019. 7. 8.
일본 정부의 혐한 외교활동. 日 "韓수출규제 폼목, 北화학무기에 사용될 수도" 억지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327697교도 "日외무상 '韓이 수산물 금수완화 논의..내륙 한정' 거론"https://news.v.daum.net/v/20190703180914261외교부 "'日수산물 수입금지 완화 논의' 보도 사실과 달라"https://news.v.daum.net/v/20190703200314040[인터뷰] 日 구로다 "한국, 우리 '돈' 덕분에 발전…잊었나?"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C%9D%B8%ED%84%B0%EB%B7%B0-%E6%97%A5-%EA%B5%AC%EB%A.. 201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