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마트라한1 레드 후드Red Hood 리뷰 ※ 본 리뷰는 작품에 대한 내용누설이 있습니다. 레진코믹스의 관절 작가가 그리는 레드 후드. 이 작품은 정말 너무 늦게 봐서 정말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작품입니다. 예전에 흔해 빠진 세계관 만화와 그림체가 비슷해서 보려고 했다가, 아직은 많이 올라오지 않았던 때라서 일단 기다렸다 보자고 마음 먹고는 게으름뱅이답게 그냥 까먹어버렸죠. 그래서 제대로 볼 수 없이 유료화가 되어버렸고, 저는 아주 나중에나 어쩌다 생긴 꽁돈으로 코인을 질러서 보았습니다. 그마저도 부족하게 되어서, 그리고 아직 완결까지 나오지 않아서 더 나중에야 다 볼 수 있었지만요. 제가 이 작품을 정말이지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작가의 그림 실력, 연출, 액션씬, 스토리와 그 짜임새,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흔해 빠진 이유이자 명작의 구성요소들.. 2017.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