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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2

김정일 서거? 명복을 빈다고? 얼마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고 많은 사람들이 깜짝놀랐을것이다. 앞으로 몇년은 더 해먹을것같은 북쪽의 악마가 아무도 모르게 갑자기 죽었으니 일반인은 물론이요 각국의 정부와 각 기관은 오죽했을까, 어쨋든 죽은건 죽은거고 그 이후 그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간다. 물론 그 중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는 김정일 조문, 명복을 빌어준다.. 라는 말들일것이다. 남한은 그동안 북한과의 국민적 감정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 최정상에서 권력을 쥐고 남한은 물론 북한의 수많은 인민과 군인들을 괴롭혀온 지상위의 악마, 그리고 북한이라는 집단(헌법상 북한은 국가가 아니다.) 그 자체에 증오과 분노가 섞여있음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런 감정관계와 적국이라는 미명아래 단순히 북한의 지도자가 죽은것을 무시할수가 있을.. 2011. 12. 27.
김정일 사망 이후의 북한 김일성 이후 오랬동안 북한을 철권통치해오던 김정일이 어제 죽었습니다. 한국과 세계는 김정일 사후 북한의 상황에 대해 분석하고있죠. 김정일이 죽은 이후 권력의 승계는 어떻게 이루어 질까. 혹은 제대로 이루어 질까라는건 수많은 이론과 추측이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 이 승계받는다면 김정은 혼자서 권력을 쓸것인지 누군가(예컨데 장성택)에게 의지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오가고있죠. 1.김정은에게 제대로 승계된다. 만약 김정은에게 권력이 제대로 모두 승계가 된다면 한반도 정세와 북한은 오히려 불안하게 전개될것으로 추측됩니다. 28살의 젊은 청년이 과연 북한을 제대로 이끌수있을지, 통치할수 있을지는 매우 의심스러운 부분이라 할수있죠. 북한에 거주중인 현지인들도 살만 찐 돼지가 무엇 할수있냐며 비판적을 바라보고있죠. ..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