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9 언론이란 정치세력의 편파적 정치행위. [단독] 조국 처남이 몸담은 해운사, 계열사 명의로 北석탄 운반선 소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0315.html조선일보 “정부, 조국 사태 밀려고 화성연쇄살인범 발표”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88손석희가 변했다?…"편파적 보도" 논란 직후 휴가行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281371"검사가 던져준 먹이 받아먹는 기자의 책임, 결코 작지 않다"https://news.v.daum.net/v/20190919133304806아들 진짜 표창장으로 위조? 검찰 황당 주장을 검증 없이.. 2019. 9. 21. 언론간 진영 싸움의 현실. 보수 언론의 핵심은 조중동이고, 진보 언론의 핵심은 한경오라고 하죠. 가장 덩치가 크고, 큰 만큼 영향력도 크니까요. 그런 만큼 각각 진보적 의제와 보수적 의제를 가지고 사회적 이슈로 간접적인 경쟁과 대립을 하곤 했지만, 이는 엄밀히 말해서 그들 중 어느 쪽이 더 정의롭거나 공정하거나 뛰어난 지성을 갖추었기 때문이 아니고, 반대로 각각 다른 이념을 기반으로 사회현상을 설명하거나 전달하기 위함인 것도 아닙니다. 이들은 그저 서로의 미디어라는 상품을 파는 대상이 달랐던 것 뿐입니다. 조중동은 보수, 우파라는 고객에게 자기들의, 혹은 자기들의 파트너가 원하는 이념과 메시지를 팔았을 뿐이고, 한경오는 그 반대에 불과했습니다. 독재와 부패의 핵심과 오랫동안 붙어 먹은 조중동과 다르게 그들을 오랫동안 비판해왔고, .. 2019. 1. 15.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적인지 알거 같습니다. 언론부터 이야기해보죠. 전에도 글을 썻듯이, 이번 사건은 정말이지 기자들의 추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들이 들이미는 마이크는 유족들 가슴에 박는 비수이고, 도덕적, 윤리적 판단은 뒷전에 인간적 공감조차도 못 하고 있습니다. 뉴X스의 김도X 기자의 실종자 학생 책상 뒤져 찍은 기사는 유명하죠. 그런가하면 몇번이나 허위낭설을 보도했다 아니라는 성명을 내놓자 그제서야 정정 및 사과를 하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번씩이고 반복하더군요. 이런 찌라시를 진실인양 보도하며 유족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희망고문하는 것은 그야말로 조롱이지요. 이 또한 장난질 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언론이라는 것이 그러한 검증도 확실함도 없이 일단 뱉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돌아가도 되는 겁니까? 책임감이 .. 2014. 4. 20. 진도 여객선 사건과 추악한 기자들 진주에서 정말 큰 사고가 터졌습니다. 아직 제대로 집계되진 않았지만, 최악의 경우 정말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를 정도로요. 정말 가슴 아프고 함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인데.. 지식인이고 윤리와 도덕에 대해 많은 통찰이 있어야 할 기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정말 소시오패스라도 되는 양 짓껄이더군요. JXBC에서는 구조된 학생에게 친구가 죽은 것을 알고 있느냐, 친구가 죽은 것을 보았느냐는 개소리를 질문이랍시고 하고,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것도 성의없는 태도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죠. 채널A는 사망자 형에게 전화연견을 하려 했다고 하죠? 한술 더 떠, 수백명의 사람이 사망자로 처리될 수 있는 사태에 대해 고작 음악방송 따위에서 엑소 못 보냐는 애새.. 2014. 4.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