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프니르1 누구도 제어할수없는 북구의 괴물,펜리르 펜리르는 북구의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늑대,혹은 이리의 형상을 한 괴수인데,사악한 신인 로키의 3명의 자식중 하나입니다. 이녀석은 로키와 거인여성인 앙게르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하며 해와 달을 삼킬정도로 크고 매일 해를 삼켰다가 뜨거워서 다시 뱉는다고 하네요,그로인해 낮과 밤이 생긴다는 전설. 또,라그나로크때 로키와 더불어 가장 위험한 존재로 예언되어 봉인되어졌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봉인을 당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앞서 말했듯이 펜리르는 라크나로크(신들의 황혼,세상의 종말을 의미함)때 가장 위험할것이라 예언되었고,신들은 레딩이라는 가죽 족쇄로 펜리르를 묶기로합니다. 하지만 펜리르의 괴력에 의해 간단히 찢어지고,신들은 다시 드로미라는 힘줄족쇄를 걸었으나 이것조차 망가져버렸다. 이에 스키르니르라.. 2011.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