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시3

중국의 시민감시와 기술독재에 대한 단상. “나는 당신이 어디서 뭘 했는지 알고 있다”…중국, 안면인식 기술로 시민 감시 중https://news.joins.com/article/21753912시진핑의 중국, CCTV만 2000만개 '톈왕' 운영...감시기술 특허도 美 압도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21/2018032102986.html중국 정부, 시민 감시용 드론 ' 도브 ' 개발 중https://www.anadronestarting.com/%EB%8F%84%EB%B8%8C/조지 오웰의 악몽: 중국의 사회신용시스템http://www.asaninst.org/contents/%EC%A1%B0%EC%A7%80-%EC%98%A4%EC%9B%B0%EC%9D%98-%EC%95%85%EB%AA%B.. 2019. 6. 2.
더 이상 정부와 국정원에 신뢰할 수 없다. 박근혜 집권 전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하는 모든 사건과 사고에서 그들은 언제나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고, 자기 좋은 쪽으로 여론을 선동했으며, 모든 잘못은 남탓으로 일관하고 있는 무책임하고 방만하며 한심한 수준의 국정운영에 이제 질릴 지경입니다. 사실관계와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예를 들면 5시간만에 실종신고를 한 아내, 그걸 받아준 경찰, 자살한 이유, 유서, 애초에 자살을 한 것이 사실인지, 그 자살했다는 사람이 국정원 직원이 사실이긴 한 것인지 등등. 아주 확실한 잘못 몇개를 비판해봅시다. 먼저, 그 자살한 직원이 해킹 관련 SW를 구매했다고 했죠? 그렇다면 이걸 결재해준 상사가 있겠네요. 그 직원의 자살은 이 문제에 대해 전혀 장애물이 안 됩니다. 사실, 안 되야 정상이죠.. 2015. 7. 21.
경찰에 IP 넘기는 국민신문고. 관리를 다시 다스려야 한다. 제 환공이 사냥을 떠났다가 길을 잃었다. 도중에 한 노인을 만나서 이곳이 어디냐 묻자 노인이 대답하기를, "제 이름을 따서 바보의 골짜기라 합니다."라 하였다. 이에 환공이 기이하게 여겨 물었다. "전혀 그리 보이지 아니한데 어찌 바보라 불리십니까?" "이전에 소를 키워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시장에 가서 송아지를 팔고 망아지로 바꾸어 오니 이웃 청년이 '소가 망아지를 낳을 리가 없으니 이것은 그대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빼앗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사람들이 저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환공이 웃으며 "그게 사실이라면 노인은 정말로 바보요. 어찌 그러고도 관아에 신고치 않은게요?" 라고 하자 노인이 별 말 없이 나가는 길을 알려주었다. 다음날 환공이 이 이야기를 하자 관중이 옷깃을 여미며 말했다.. 201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