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미1 필립 라베스 - Bury Me // 가사, 해석. 한달 전 올라온 티파니 알보드의 영상에서 같이 출연한 것을 보고 알게 된 유튜버인데, 취향저격인 곡들이 몇개 있더군요. 이 곡만 해도 상당히 이미지적인 뮤직비디오에 노래 또한 몽환적이고 붕떠서 날아가는 듯한 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곳곳에 있는 멋진 곡이라는 평가를 주고 싶었거든요. 노래와 뮤비가 굉장히 어울리고, 그 뮤비도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외에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은 Cheerleader인데, 그냥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음을 다루는 게 굉장히 능숙하더군요. 오히려 위 곡보다 치어리더가 즐기기엔 더 좋을 만한 곡이라고 봅니다. 또 City of Stars에서도 화음이 멋졌고, 티파니 알보드의 노래 실력도 몇년 전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2017.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