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4 윤석열 바이든 욕설 논란에 대한 몇가지 정리.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윤 대통령 비속어’ “기억 안 난다···진위 여부도 판명해봐야” https://m.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9221434001 신경민 "尹의 美의회 욕설..바이든, 보고받아도 문제 삼지 않을 것" https://v.daum.net/v/20220922141554276 대통령실, 尹 '비속어 발언' 논란에 "사적 발언..외교 참사 언급은 유감" https://v.daum.net/v/20220922141207173 野 "尹 외교 참사 일으켜" 與 "文 혼밥이 진정한 외교 참사" https://v.daum.net/v/20220922112311965 “이 XX” 발언은 야당한테 한 것··· 대통령실 반박 https://m.khan.co... 2022. 10. 1. 나토 정상회의, 코리아 패싱과 윤 정부의 외교대참사. 일단 이 두 장면을 봅시다. 반중친미 한다는 윤석열은 정작 바이든 대통령이 무의미한 잡놈 보듯이 개무시를 하는 수준으로 시선을 획 돌려버리고 다른 사람과는 눈을 마주치며 악수를 합니다. 윤석열은 눈치가 없는 건지 강국 수장에게 굴종하는 것인지 실실거리면서 도리도리하고 있고요. 두번째 장면에서는 일국의 대통령이 타국 국왕에게 깊게 고개를 조아렸고요. 김건희는 정숙해야할 자리에서 걸음도 앞뒤로 건들거리고, 팔까지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인사 만나니 아주 신난 모양이군요. 정숙해야한다는 부분이 거슬린다면 사회생활 해본 적 없는 사람일 겁니다. 가급적 상황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싶지만 상황이 너무 황당해서 그럴 생각도 없이 제 주관을 섞어서 썼습니다. 그나마도 조금 자제한 겁니다만, 상당히 .. 2022. 6. 29. 북한 백신 지원과 윤 정부의 한미관계 참사. 백악관 “북한, 이달 중 핵실험 준비 완료…백신 공급 계획 없어” https://www.voakorea.com/a/6569212.html 원래 정권이 바뀌면 그 정권의 대응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그리고 그 정권이 북한에 대화를 하려할 것인지 아닌지, 한미관계가 어떻게 정립 되었는지 미국의 반응을 보기 위해 서 등등 알아보기 위해 도발을 합니다. 항상 그래왔어요. 그래서 이번 도발 역시도 이미 정해진 플랜에 따라 시행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과의 합의야 문재인 정권이 끝나고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게 아니라 기존의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기에 사실상 끝났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문제는, 이번 달, 길어봐야 다음달 정도에 핵실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미국은 판단하고 있고 바이든은 이걸 막고 싶어합니.. 2022. 5. 14. 미국의 윤석열 패싱, 취임식에 민간인 보내기. 윤 당선인 취임식에 미 해리스 부통령 남편 참석 가능성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7749 대통령의 부인은 영부인이고 부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성별에 따라서요. 부통령의 경우 세컨드 젠틀맨, 혹은 세컨드 레이디로 불립니다. 하지만 영부인과는 다르게 부통령, 그것도 미국 부통령은 권한이 큰 편이 아니고 부통령의 부인이나 남편은 어떤 공직에 있지 않는 한 그냥 민간인입니다. 물론 의전은 받습니다만. 그런데 대한민국이라는 1티어 동맹국의 대통령이 취임하는 자리에 어떤 공직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의전만 받을 자격이 있는 민간인을 보냈다는 거 자체가 상당히 멕이는 겁니다. 게다가 같이 보내는 공직자 역시 다른 장관도 아니고 노동부 장관이고요.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읽..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