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5 유니티 엔진, 그림자 강하게 하기. 그림자 세기 조절. 먼저 라이팅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일단 라이팅 셋팅에서 New Lighting Settings를 눌러줘서 라이트 세팅을 하나 만들어줍니다. 그럼 아래처럼 기능들을 건드릴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리얼타임 라이팅을 켜주거나 앰비언트 오클루전을 켜준다던가 사소한 조정이 가능한데, 중요한 건 이 부분이 아닙니다. 옆에 있는 환경(Environment)로 들어가서 Environment Lighting의 인텐시티 멀티플라이 항목에서 수치를 줄여줍니다. 0.3으로 내려주면 빛도 약해지지만 동시에 그림자도 매우 진하게 변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어두워져서 여기서 빛은 더 강하게 하고 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디렉셔널 라이트의 인텐시티 값을 높혀서 광량 자체를 높혀주는 거고, 기본 스카이박스라 조절 불가능.. 2022. 11. 12. 유니티 2021버전 앰비언트 오클루전AO 조절하는 방법. 2021 URP 버전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2019버전의 경우 포스트 프로세싱 기능은 포스트 프로세싱-볼륨에서 AO를 적용 및 조절 가능했지만 21버전에서 AO를 적용 및 조절하기 위해선 Window-Rendering-Lighting에서 AO 항목을 켜주고 다른 곳에서 조절해야 합니다. 폴더 중 Settings에 들어가면 URP-HighFidelityRenderer에 보면 SSAO가 켜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인텐시티나 레디어스 등의 수치를 조절하거나 다른 항목들을 변경하면서 AO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SSAO 기본값. 인텐시티 수치를 (좀 많이) 조절한 결과물. 2022. 11. 12. 유니티 포스트 프로세싱 세팅 및 팁. 2021 URP 버전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2020버전은 잘 모르겠는데, 2019버전에서는 그 이후 버전과 좀 다릅니다. 19버전에선 포스트 프로세싱 볼륨을 생성해야 하고, 그 내부 기능도 이후 버전과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엠비언트 오클루전은 2019버전의 경우 포스트 프로세싱 볼륨에서 적용 가능하고 옵션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만, (아마) 2020버전 이후로는 AO 기능은 Window - Rendering - Lighting에서 기능을 찾아볼 수 있고 조절할 수 있는 옵션과 효과의 폭 역시 좁은 편이죠. 2021 URP에서는 글로벌 볼륨으로 명칭이 달라졌고 역시 그 세부기능 또한 변경된 것들이 있습니다. 포스트 프로세싱 기능은 볼륨에서 글로벌 볼륨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먼저 프로.. 2022. 11. 12. Unity 엔진 그림자 뚫리는 현상 해결법. 이런 에셋들이 있다고 치면 해당 모델링을 구성하는 오브젝트의 사이에서 없는 틈이 있는 것처럼 빛이 작게 통과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실제로는 틈이 없이 닫혀 있다고 해도 모델링 자체가, 가령 3DsMax 상에서 오브젝트에 Shell 기능을 적용하는 식으로 면에 두께를 주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이 저런 접합 부분에 틈이 있는 것처럼 연산이 됩니다. 이는 메쉬 렌더러에서 캐스트 쉐도우 부분을 건드리는 것츠로 해결 가능합니다. 해당 현상이 한쪽 면만 연산이 되기 때문에 빛을 한쪽 면이 아니라 양쪽 면에 막히도록(마치 두께를 준 것과 유사하게) Two Sided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단, 이는 에셋 단위로 직접 바꿔줘야하기 때문에 엔진에 올려놓은 에셋이 많으면 많을수록 손이 많이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2022. 11. 12. 한국 언론 환경은 어떻게 이 꼴이 되었는가? 한국에서 근대식 언론이 시작된 것은 구한말 대한제국-일제시기입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여러 이데올로기가 경쟁하던 시기였고, 식민지배와 주권이라는 두 가치의 충돌이 있었던 때이기도 했으며, 내외적 헤게모니를 차지하기 위한 각축장이기도 했죠. 정치와 외교, 군사는 국가의 일이지만 언론은 민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다만 그 영향력이 너무 거대하기에 권력자들은 대중선전/통제 및 프레임 선점을 용이하게 해주는 언론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영향력 행사가 있어왔고 그 방식은 탄압과 처벌이라는 강경책과 돈을 입에 물려주고 내부자로 만들어주는 온건책으로 나뉘죠. 일제는 식민지 조선의 피지배민들이 일제에 순응하고 복종하길 바랬고 그걸 방해하는 민족지, 정론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탄압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말 잘듣는.. 2022. 11. 12. 러시아는 병력이 돌아오지 못하는 걸 바랄 겁니다. 이미 구조적으로 러시아는 전쟁에서 승기를 잃은지 오래고, 그건 우크라이나의 반격 때 사실상 결정된 거라고 봅니다. 이제와서 서방이 지원 끊는다고 러시아가 역전에 가능할 것도 아니고, 이미 러시아의 박살난 병력, 자원, 동원력 등 전쟁 수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가 망가졌고, 이걸 복구하려면 전후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야 합니다. 병사는 병사대로, 부사관은 부사관대로, 장교는 장교대로 망가진 군대라 전쟁 수행력은 사실상 병사 1인당 0.2인분 정도나 하면 그만일 정도입니다. 이에 푸틴과 그 주변놈들, 러시아 정부가 여전히 제정신을 못차려서 아직도 어떻게든 인간을 갈아넣고 한 세대, 아니. 몇 세대가 다 죽어나가도 전쟁만 이기면 되고 그렇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오판하는 게 아니라면 결국 이 전쟁이 질 거라.. 2022. 11. 1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