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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 침몰사고에도 살아남은 천운의 여성, 바이올렛 제솝 ▲바이올렛 제솝의 모습 당신은 영화 타이타닉을 본적있는가? 물론 본적있을것이다,1998년에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수천만의 흥행기록을 세우며 유명세를 탄 영화이다. 이영화에 나온 배가 실제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일것이다. 하지만 그 영화에서 다루는것이 실제를 바탕으로한 픽션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바이올렛 제솝은 영국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의 승무원으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된다 타이타닉호는 4월 15일에 빙하와 충돌한후 배의 앞과 뒤가 분리,그후 가라앉는 비극을 맞는 거대 초호화 유람선이었다. 실제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사람은 2000여명이 넘엇고 그중 1500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700명정도만이 살아남았다. 그중 바이올렛 제솝은 승무원으로 탑승하였고 그녀역시 그런 비극을 격게되었다 하지만 그.. 2011. 4. 2.
코뿔소를 뜯어먹는 아프리카의 공룡,카사이렉스 카사이렉스,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러분에게는 꽤나 생소하게 들리는 이름이죠. 렉스라는 이름으로 미뤄보아 T - 렉스나 공룡류가 아닐까 짐짓 눈치챈 사람도 있으리라고 생각하겠습니다만,아예 맞은것도 아니고 아예 틀린것도 아니죠 ㅋ. 카사이 렉스의 이름은 은서 동물학계의 명명이며 원주민은 자고니니(jago-nini)라고 부릅니다. 카사이렉스의 첫 목격은 중앙 아프리카에서 입니다. 그당시 1932년 농장을 경영하던 스웨덴 출신의 존 존슨이라는 농부가 자신의 노예와 함께 콩고 지역에 위치한 카사이 계곡의 늪지대에서 본 것이죠. 그들은 그곳에서 본 광경을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당시, 나와 내 노예는 카사이 계곡내의 늪지대를 둘러보고 있었다. 우리와 아주 가까운 곳에는 코뿔소가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의 신경을.. 2011. 3. 22.
재앙을 예언하는 괴물? 모스맨 안녕하세요,점점 나태해지는 생활과 폐인이 되어가는 기분이 온몸을 감싸고 돌때 토탈워를 시작한 글쓴이놈입니다. 참 오랬만에 글을 쓰네요. (솔직히 까고말해서 진짜 쓸 글없으면 이거라도 써야겠다 생각해둔건데 결국 씀) 모스맨이라고 하면 신비동물학이던 아니던 굉장히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한 괴물입니다. 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스(나방)맨(남자)의 합성어로 한국어로는 대략 나방인간으로 해석되는데요. 어째서 나방인간이냐면 위에 사진및 그림에서 나와있듯이 사람의 형태와 멀고 나방과 가까운 모습을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나방인간이 최초로 목격된건 1966년 미국의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클렌데닌 부근의 묘지에서 장례식을 진행중 5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머리위로 갈색의 대략 인간과 비슷한 크기(2m는 되.. 2011. 3. 10.
방황하는 유대인,아하스 페르쯔 어우..오랬만에 글쓰네요,플루토님이 신청하셧습니다. 방황하는 유대인 - 아하스 페르쯔에 대한 이야기인데,일단 그냥 유대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유대인은 BC2000년경에 메소포타미아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이스라엘의 민족으로써,유대민족이라 불리우고,그들의 현자는 랍비라고 부릅니다.(근데 이걸 다른민족이 조롱으로써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대인은 사실 구분하기 좀 어렵다하는데,팔레스타인등에서 살지 않는,서구국가(유럽이라던지)에 사는 그들도 유대인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유대인인지 구분하기 위해서 유대집단은 종교로써 구분한다고 하는군요,유대교 믿으면 흑인도 유대인임 뭐 이런거죠. 에..그리고 유대는 모계사회입니다,어머니가 유대인이면 자식도 자동적으로 유대인이 되는거죠,근데 모계사회이긴 해도 여성의 권위는 엄..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