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5 탈북자 보도 원칙. 초딩 수준의 정부. [기자메모]탈북자 보도 원칙 스스로 깨버린 정부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02022001&code=910100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739119.html 복수의 정부관계자 밝혀 ‘대북제재 효과’ 홍보 통해 총선 직전 보수표 결집 노림수 통일부 반대·비공개 관례 무시 정부가 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 탈북’ 사실을 발표한 것은 청와대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는 탈북민과 북쪽에 남은 가족 등의 신변안전을 위해 탈북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온 관례 등을 들어 반대 의견을.. 2016. 4. 12. 자유경제원의 찌질함. 최근 이승만에 대한 찬양시를 써달라고 공모전을 연 자유경제원이라는 곳에 세로드립을 한 작품 다수가 수상되어 웃음거리가 됐죠. 그 자체로도 우습기 짝이 없지만 그에 대한 대처도 참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명색이 '자유'경제원이라지만 표현의 '자유'따위는 개무시하는 꼴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하여간 자유 딱지 단 곳 중에서 제대로 자유를 보장하는 곳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들의 표현만이 자유죠 ㅋ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무슨 피해를 입었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는데, 사실 피해랄 건 없죠. 까놓고 말해서 걍 괘씸하니까 고소하겠다고 풀발기 해서 나대는 거나 다름 없는 겁니다. '우리의 령도자이신 국뿌 리씅만 가카에 대해 거짓 없는 사실을 말하며 조롱하다니, 참을 수 없는 빨갱이.. 2016. 4. 6. 나경원 딸 부정입학에 대한 어용과 언론의 차이. 새누리 나경원 딸, 대학교 부정 입학 의혹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4210 뉴스타파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한 나경원의 반박. 강남4구 동작, 나경원 50분 · [뉴스타파 보도에 대한 반박] 엄마가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딸의 인생이 짓밟힌 날입니다.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인 흑색선전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비방은 이제 저 나경원에 대한 거짓과 모함을 넘어 가족에 관한 부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함을 참는 것이 억울함을 키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관계를 아무리 투명하게 해명한들 끝없이 의혹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들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법.. 2016. 3. 19. 맑스의 공산주의와 인공지능. 공산주의의 창시자 맑스는 자신의 저서에서 공산주의란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전한 이후에 넘어가는 단계로 설명을 합니다. 후대의 혁명가들(레닌, 트로츠키 등)은 그러한 발전 없이도 공산혁명이 가능하다고 봤고, 실제로 혁명에 성공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그러한 성공은 완전하지 못했고 또 약 1세기가 못되는 시간만에 혁명은 실패를 증명했죠. 기실 현실의 공산주의 국가들은 맑스의 예지와는 정반대의 경우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은데, 베트남, 북한, 쿠바는 물론, 그 소련마저도 사실은 경제력이 그렇게 뛰어났던 국가는 아니었지요. 소련의 경우 뛰어난 인력풀에 의한 국가운영과 중공업에 대한 투자에 따른 경제성장을 경험했지만, 대다수의 다른 공산국가들은 그러한 경험을 거의 하지 못한 채 소련의 지원에 의존했었고, 혁명 이전.. 2016. 3. 14. 국정원은 여성부보다 쓸모가 없는 부서인 거 같다. "北, 미인계로 페친 맺어 공직자 정보 빼내기 시도"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311175250632 국정원 "北, 우리 외교안보·軍 책임자 40명 해킹 성공"(속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3705107 국정원과 검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비서실 여성당직자 핸드폰도 털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01633081&code=910402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매일 탈탈 털리고만 있는 주제에 국내 정치에 간섭하면서 일부 정권.. 2016. 3. 12. 필리버스터 중단, 야당 최악의 자충수. Korean filibuster drones on into sixth dayhttp://www.thetimes.co.uk/tto/news/world/asia/article4701415.ece "누군가는 어차피 통과될 법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진선미 의원. 질 땐 지더라도 화끈하게 불타버린 뒤 패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그냥 끝나버렸죠. 이건 결국 필리버스터를 좋게 본 무당층과 중립층에게 역시 못 믿을 놈들이라는 인식을 줬고, 김이 새버린 상황에 지지를 철회할 겁니다. 이건 야당 지지층에게도 마찬가지인데, 사실상 뒤통수 맞은 겁니다. 따라서 지지가 떨어져나갈 수 밖에 없죠. 전 정의당을 지지하지만 이번 필리버스터는 꽤 좋게 보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 2016. 3. 1.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