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5 3D 모델링 공부용 영상들 손 모델링 쉽게 만드는 사람 머리 모델링 흑인 머리 모델링 여자 머리 모델링 남자 머리 모델링 눈 모델링 코 모델링이 링크의 동영상 버전 : http://e.shijieminghua.com/painting-view.asp?id=122&page=1 몸 모델링 입 모델링 여자 머리 모델링 콜트 권총 모델링 FN Scar 모델링 AKs 74u 모델링 ak47 모델링 베넬리 M4 super 90 모델링 M1911 권총 모델링 Walther MPL 2 모델링 K1A1 Rifle 모델링 PPSH-41 모델링 2013. 8. 15. 로마가 위대한 이유 서양 고대사에서 하나의 본좌로 여겨지는 대제국이었던 로마. 그 로마에 대한 수식어로 위대한이라는 단어가 붙는데, 그 로마가 위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그 드넓은 영토와 도로? 강대한 군사력? 정치체제? 사회문화? 사실 로마가 진정 위대한 이유는 바로 법률에 있습니다. 만민법과 시민법은 로마의 전국적인 법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현대 국제법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죠. 사실 법학이라는게 꽤 오랜 전통을 가진 학문이고, 이 법학이야말로 로마의 진정한 유산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국적인 법이라는 개념이 사실 국왕과 같은 통치자의 명령이 곧 법이었던 것이 근대 이전의 일반적인 예시였고, 지역이나 시대를 불문하고 국왕같은 통치자의 명령이나 칙령은 그 자체로.. 2013. 8. 14. 극복해야할 민족주의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 일본,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 세계에서 내노라할 열강들에 의해 조선이라는 국가가 이리저리 휘둘리고 공격받고 약탈당하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위 자체가 커다란 화두로 떠버렸고 이에 대한 조선의 지식인과 일반 백성들 또한 걱정했던 것이, 몇십년 뒤에는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와 결국 1905년 을사조약, 1910년 한일합방이라는 초굴욕을 당하며 힘이 없으면 당한다는 제국주의의 진리를 직접 겪었죠. 그런 상황에서 조선의 지식인들은 이러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의 사상에 의지했는데, 그 사상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민족주의라는 것입니다. 조선의 백성들이, 대한제국의 백성들이 뜻을 모아 하나로 뭉쳐 수천만 한민족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대항하고 싸워나간다면 다시 조국을 되찾고 영광스런.. 2013. 8. 14. 민족주의적 배타성과 국민감정 타국을 바라봄에 있어서 국민감정이라는 것이 십분 발휘되고 주로 그러한 감정은 역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쟁, 식민지, 약탈, 학살 등등 오랜시간 서로 붙어있으면서 전쟁 한번 안 터진 국가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어찌됬든 붙어있는 국가일 경우 대체로 사이가 좋지 많은 않은게 많은 나라들의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는 동아시아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아니 오히려 동아시아는 이러한 관계의 극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와 중국, 일본의 관계는 서로 까고 까이는 관계라고 할 수 있죠. 최근 어느 카페에 쓴 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겪은 일들이 몇 있죠. 일본 사이트에서 쓴 소설인지 실화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짧은 소설이 번역된 글이었습니다. .. 2013. 8. 13.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전설이나 신화에는 어떠한 교훈이나 혹은 통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신비하고 흥미롭고,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에, 종교나 민족과 관련된 이유에서 현재까지 내려져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지만 분명 교훈을 남겨주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합니다. 이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와 에피메테우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죠. 프로메테우스, 먼저 보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입니다. 그 이름대로 프로메테우스는 매우 영리하고 현명했던 티탄이었죠. 제우스와 그의 형제자매에 의해 티탄족의 시대가 끝나고 올림푸스 신들의 시대가 열렸을때 프로메테우스는 가장 인간을 사랑했던 신이었죠. 인간과 신이 갈라서게 되어 신들과 인간이 각각 소의 어느 부위를 먹을 지 선택하는 일이 있었을때 .. 2013. 8. 9. 현상을 설명하는 길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의 구분없이 어떤 현상이 생겼을때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방법과 의견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현상이 어느 하나의 이유만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각의 현상을 설명하는 의견들은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지닙니다. 가장 큰 원인과 작은 원인들이 있기 마련이기에 이러한 의견들 중 어느 하나만 맞았다고 할 수 없고 다른 의견들도 맞는 의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이러한 설명들을 모으고 모아보면 설명하는 길들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가장 타당하고 이해하기 쉽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설명이 가장 많은 인기를 갖는거겠지요. 어떠한 현상을 설명하려는 사람들은 그것을 완벽하게 설명해내고 싶어하는 일종의 욕구가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죠. 하지만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2013. 8. 9.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