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48 국힘 조은희 후보 아빠찬스 불공정 팩트체크 [단독] 국힘 조은희 후보 아들 '아빠찬스'로 서초 방배동 아파트 지분 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7082?sid=100 (전략) ■ 아들 현금성 자산 140만 원이 전부였는데…2억 증여한 다음 공동 '갭투자' 2015년 당시 서초구청장이었던 조 후보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서류를 보면 아들 남씨의 현금성 자산은 은행예금 약 140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조 후보 남편과 아들 남씨 각각 약 2억 원씩 필요했는데, 조 후보 부부는 아들에게 약 2억 원을 증여함으로써 이 돈을 마련해줬습니다. (후략) 민주당에 대던 잣대는 조은희에 작동 안 했고 공천 받은 조은희에게 사퇴나 교체 요구가 없음. 진영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름. 비슷한 시기, 보수 .. 2024. 4. 5. 4.10 총선 민주당에 불리한 언론 지형 팩트체크 민주당 ‘공천’ 보도 국힘보다 2.5배 많았다: 2024 총선 포털뉴스 분석 (2월 넷째 주) https://slownews.kr/105028 더불어민주당 공천 보도가 국민의힘보다 2.5배가량 많으며 쏠림 현상 지속 선거보도 3건 중 1건이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부정적 이슈 비중 높음 국민의힘 공천 보도는 ‘공천 결과’ 단일 이슈로써 대부분 단순중계 방식임 더불어민주당에 가장 부정적 이슈인 ‘반발 탈당’은 TV조선이 가장 많이 보도 KBS는 선거-정당 보도량이 MBC, SBS보다 여전히 적어 총선회피 경향 지속 1. 총선보도 3건 중 1건은 민주당 공천 논란 2. 민주당 공천보도, 노출시간 보도건수 앞질러 3. 민주당 ‘공천 파동’ 프레임 4. 국민의힘 공천 결과 단순중계 방식 5. 윤석열 대통령 총.. 2024. 3. 16. 이재명 피습 사건, 왜 짐승은 보수인가. “이재명 피습 당했다“에 환호 나온 與 대전 신년인사회..한동훈도 당혹 https://amn.kr/46441 이재명 피습 사건 이후, 언론과 대중들의 반응은 아주 흥미로운, 한편으로는 역겹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보수엔 사람이 없고, 야만적인 짐승 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탈을 쓰고 있으니 보수는 인두겁을 쓴 자들밖에 없다는 거죠. 이재명이 피습을 당했을 때, 보수 진영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만세를 외치고 잘 됐다며 환호한다. 2.즉각적으로 음모론과 가짜 뉴스를 유포한다. 이런 반응이 참으로 보수다우면서도 비인간적인데, 언제나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에 있어서 정치적 기준을 두고 인의와 도덕, 윤리를 확실하게 내다 버린 태도를 보여주는.. 2024. 1. 3. "네가 좆됐으면 좋겠어." 보수 청년들은 정치를 밈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이게 되었기에 정치는 그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무겁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게 되었다. 도리어 그것은 하나의 즐길 거리가 되었고, 나름의 지적 유희에 가까워지기까지 했다. 그들의 소통이나 정치를 다루는 방식이 지적인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그들 스스로는 특정한 정치적 이슈나 관점을 공유하고 그것에 공감 하는 것을 즐긴다. 모든 보수 청년들이 그러라리라는 것은 편협할 것이기에, 여기서 말하는 보수 청년들이랑 디씨-일베-펨코와 같은 커뮤니티의 정서를 공유하고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며 민주당과 진보좌파에 대한 불신과 혐오마저 가지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다시 말해, 다른 대부분의 이유보다 민주당이라서 싫고 진보좌파라서 싫어서 윤석열을 찍어 대통령을 만.. 2023. 6. 5.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