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4 중세 최고의 방어구,풀 플레이트 아머 일단 풀 플레이트라 함은 온몸을 철갑으로 두른 갑옷을 의미하는데 오늘은 이것에 대한 고찰이 있겠습니다..ㅜㅜ(이건 자료수집,정리가 너무..ㅜㅜㅜㅜㅜ) 풀 플레이트 아머는 몸에 체인메일을 두르지 않고 방어하는 모든곳에 철갑을 두른 형태를 일컷는 말입니다. 철갑을 몸에 두르니 무게도 엄청나겠죠? 실제로 플레이트아머는 15~20kg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고 토너먼트,훈련용의 아머는 그의 2배정도의 심각한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ㅋ (사실 플레이트 아머는 그렇게 안무거움ㅋ 뒤쪽으로 가면 설명되있습니다.그리고 현대군의 완전군장보다 안무거움) 플레이트 아머의 대표적인 양식이라면 독일양식과 이탈리아의 양식이 있는데, 독일양식의 경우라면 각 부분을 하나하나 제작하는 단품형식이라면 이탈리아양식은 대량생산하여 만드는 차이.. 2011. 2. 9. 누구도 제어할수없는 북구의 괴물,펜리르 펜리르는 북구의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한 늑대,혹은 이리의 형상을 한 괴수인데,사악한 신인 로키의 3명의 자식중 하나입니다. 이녀석은 로키와 거인여성인 앙게르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하며 해와 달을 삼킬정도로 크고 매일 해를 삼켰다가 뜨거워서 다시 뱉는다고 하네요,그로인해 낮과 밤이 생긴다는 전설. 또,라그나로크때 로키와 더불어 가장 위험한 존재로 예언되어 봉인되어졌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봉인을 당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앞서 말했듯이 펜리르는 라크나로크(신들의 황혼,세상의 종말을 의미함)때 가장 위험할것이라 예언되었고,신들은 레딩이라는 가죽 족쇄로 펜리르를 묶기로합니다. 하지만 펜리르의 괴력에 의해 간단히 찢어지고,신들은 다시 드로미라는 힘줄족쇄를 걸었으나 이것조차 망가져버렸다. 이에 스키르니르라.. 2011. 2. 9. 잡귀를 물리치는, 공신에게 하사되는 성검. 사인검 사인검이란 사인참사검으로도 불리며 조선시대때 만들어져 임금이 신하,무신에게 하사하는 검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사인검은 인(寅)시,즉 호랑이를 나타내며 인년,인월,인일,일시에 장인이 만든다고 합니다. 인년은 12년마다 찾아오고 한달에 인일이 3번 돌아오므로 그때 제작한다고 한다,또한 같은 칼날은 두세개 만들다고 하고 그것은 인시에 만든것이 아니라 삼인검이라고 불린다. 또한 이검의 한쪽면에는 ‘四寅劍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形 震雷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라는 전서체로 적힌 글귀가 있으며 한쪽에는 동서남북 28수의 별이 새져겨있고 왕의 도장이 새겨져있어 명령을 어긴자,불복종한자등을 허락없이 처형할수있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콘푸로스트먹고 호랑이기운을 받은 이검은 벽사파마의 기운을 가지고 .. 2011. 2. 8. 과장된 명검, 다마스커스 칼 다마스쿠스 검이란 이슬람의 다마스쿠스 지역에서 생산된 시미터류의 검을 의미합니다. 님들도 서프라이즈 자료 보시면 알겠지만 유럽인들의 갑옷을 가르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위력의 칼이라고 착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상당한데 실제로는 어떤 지에 대해서 따져보면, 실상 그리 대단한 물건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무언가가 이날 그 시대의 한계를 결코 벗어나지 않는 그런 물건에 불과해요. 일단 검을 만들기 위해선 질 좋은 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철을 구하기 위해서 인도 우츠 철강을 수입하여 검을 제련하였는데, 이 철광석에는 다량의 바나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바나듐이라는 것은 현대 철강계에서 원하는 데로, 적당한 양을 넣어주는 원소에 불과한데, 군용나이프 등을 알아보시면 어지간하면 들어있.. 2011. 2. 8. 이전 1 ··· 219 220 221 222 223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