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5 학생과 교사간의 규칙에 관하여. 0. 학교는 교육 기관이며 사회화 기관이다. 학교란 단순히 공교육을 받는 장소일 뿐 아니라 학우, 선후배와의 관계 및 교사들과의 관계 맺음을 겪으며 다른 사람에 대한 경험을 쌓는 곳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규칙을 제시하고 그렇게 제시된 규칙을 지키는 것이다. 1. 명시적 규칙을 지키는 것은 사회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사회적 관계 대부분은 명시적 규칙이 아닌 눈치와 경험으로 대표되는 사회성을 기반으로 형성되나 그러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명시적 규칙은 사회화의 첫 걸음이다. 그리고 그 규칙의 첫번째는 바로 시간 약속이고, 두번째는 과목에 맞는 교과서를 챙기는 것이다. 2. 제도적 교육을 제외한 사회화는 부모에 의해 형성된다. 사람이 가장 먼저 맺는 사회적 관계.. 2023. 7. 23. 오송 지하 차도 사건 문재인 정권 책임 팩트체크. 국민의힘, 집중호우 피해에 “文 정권 때 안전 인프라 투자 줄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4337?sid=100 박 원장은 "문재인 정권 때 '삽질 예산'이라고 인프라 투자를 줄이고 현금성 복지로 투자의 우선순위를 바꿨고 이재명 대표는 퍼주기식 기본소득까지 주장하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안전이 복지"라고 주장했다. 국힘당에선 이런 식으로 언제나처럼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을 이전 진보 정권에 떠넘기고 있지만 저 발언 외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음. 반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논파가 되는 수준. 바로 작년 그 물로 인해, 그리고 서울시의 무능한 행정과 정권의 무능한 대응 때문에 발생한 사건 때도 박원순 시장 당시의 유능한 행정에 대한.. 2023. 7. 18. 오송 치하 자도 사건 대통령-대통령실-국힘당 발언 비판. [속보] 尹대통령 "저지대 진입 통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0513?sid=100 대통령실, 尹 우크라행에 "서울 갔어도 상황 크게 바꾸지 못해.. 일부 일정은 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28609?sid=100 외신들 “한국 호우 피해, 당국 대응 있었더라면 사망 막았을 것”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7171505001 박대출 “대통령 계신 곳이 상황실… 소모적 정쟁은 사회적 낭비” https://v.daum.net/v/20230717191623377 대통령이 '이미 사건이 발.. 2023. 7. 18. 윤석열 우크라이나 방문, 대통령실의 일본 언론 7월 방문설 거짓말 팩트체크.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7151701001 2023.05.26 日언론 “尹, 우크라 7월 방문”… 대통령실 “사실 아니다” 일축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816681 이 방송사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자사 계열 뉴스 네트워크인 JNN의 취재에 응해 “윤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 전후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정확하지 않은 보도”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 2023. 7. 1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