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Drake's Cave30 로마 군단병의 투창, 필럼 로마 군단병하면 생각나는것은 붉은 갑옷에 수백 수천명이 몰려있는 방진,그리고 필럼이 있습니다. 로마의 보병은 중보병과 경보병이 있습니다.(당연한가) 초기의 중무장보병은 두꺼운 가죽,혹은 금속 체인메일같은 갑옷을 착용했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철로 제작,청동으로 이음새를 마무리한 플레이트 메일 비스무르한 갑옷으로 변합니다. 다리나 팔에는 특별한 경우에만 방어구를 부착하고 평소에는 그닥 걸치지 않구요.(시리아에 파견된 로마군은 착용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별로 신경 안써도 되요 어차피 글 쓰려고하는건 로마군의 제식무기인 필럼,혹은 필룸이라 불리우는 투창을 설명하려고 하거등녀. 원래 로마군은 창을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굵은 것과 가는 것 두개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근거리에서도, 투창으로도 사용할 수 있었죠. (4.. 2011. 5. 5. 신의 공깃돌, 코스타리카의 대석구 1930년대 초 미국의 한 과일회사가 코스타리카의 정글에 바나나농장을 개간하러 떠났습니다,하지만 그들이 본것은 직경 2,3cm에서 2.6m의 200여개의 거대한 원형의 바위들을 발견하게 되었죠,이 원구는 기원전300~800,혹은 BC200에서 AD1500년사이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는데 현대의 기술로도 다듬기 어려운 아주 정교한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이 바위의 재질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있는데 2.6m에 20톤 이상의 거대한 바위를 고대에 아주 정교하게 깍았다는것과 근처에 화강암층이 전혀 발견되지도 않았음은 물론이며 수십킬로떨어진 내륙에서 가져왔다고 해도 그 길목에는 밀림,늪등으로 20톤이 넘는 돌을 운반할수없었다네요. 일각에서는 이바위들이 천체의 움직임을 나타낸것이다,그와 관련된것이라는 말이 있지.. 2011. 5. 1. 캐나다의 식인괴물,웬디고 웬디고란 캐나다와 미국의 동부에 살았던 알곤킨 인디언들의 전설속의 괴물입니다. 이름은 여러가지로 비슷하지만 다르게 불리는데 웬디고,윈디고,윈딩고,윈디가,윈티코등으로 알려져있지만, 웬디고,혹은 윈디고가 맞는 발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 괴물은 주로 캐나다의 삼림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는데 외형은 5m는 족히 되는 위너!거대한 몸체와 해골같은 얼굴에 두터운 털로 덥혀있으며 머리에 뿔을 달고 다닌다고 전해집니다.(혹은 얼어죽은 해골같은 모습이라고 함) 이 괴물은 사람을 한순간에 얼어붙힌후 잡아먹는데 5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눈 위를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고 합니다,또한 눈보라 그자체를 일으키는 능력을 지녔으며 웬디고는 산 속의 동굴에 산다거나 끊임없이 산을 떠돌아다니는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웬디.. 2011. 4. 30. 꿈 속에서 모든걸, 루시드 드림 불과 몇달 전에 자각몽이라 하여 꿈을 꾸는 도중 꿈임을 자각하여 천상자기가 원하는 세상을 꿈 꿀수있는 루시드 드림이라는것이 잇슈가 된 적 있는데 이번엔 그에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루시드 드림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나뉘는데 꿈을 꾸는도중 꿈임을 자각하는것,그리고 꿈을 꾸자마자 꿈임을 자각하는것,그리고 일부러 루시드 드림을 유발하는것으로 나뉩니다. 루시드 드림이란 잘 알고있을테니 길게 말할필요 없지만 그래도 설명해보자면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을 꾸고있는 상태임을 자각하는것 이라고 정의내릴수 있겠죠. 물론 루시드 드림(꿈)이니까 REM수면 상태에서 일어납니다,뭐 당연한 거지만.. 루시드 드림(자각몽)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네덜란드의 내과의사인 윌리엄 반 에덴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 2011. 4. 25.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