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이야기604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6) 교육부 “학생 안전교육 독립교과로 신설 검토” 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2728966606091872&strSite= 결국 이것도 애들한테 책임 떠넘기기죠. 애초에 그런 교과가 제대로 이루어지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고3은 닥치고 야자일텐데.) 문제의 본질은 규제와 단속인데 말입니다. 귀찮아서, 돈 몇푼 받아서, 학연지연 등등 따져서 안 했던거 덕분에 애들 300명이 익사당했는데. 한국선급 증거인멸 현장 CCTV에 잡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32134415&code=940301 세월호 사건은... 여러모로 작은 한국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죠. 해수부.. 2014. 5. 27. 진화론과 창조설, 그리고 기독교. 이 글은 제가 다음 지식인에서 답변한 내용을 약간 수정해서 올린 글입니다.----- 진화론은 이미 법칙으로서, 진화학에 가깝게 발전하지 않았나 합니다. 진화론에는 여러 수수께끼와 연구할 부분, 아직 연구되지 않은 부분, 그 근거나 논리가 부족하고 논박의 여지가 많은 부분은 있을지언정, 그 자체로는 법칙으로서의 사실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한 판단을 할 수 있을만큼의 근거와 논리를 충분히 가지고 있고, 반박되지도 않았습니다. 종교를 믿는 자들의 교리, 성서를 기반으로한 반박은 모두 재반박되었고 그 논리나 근거 모두 부실하고 증명할 수 없음은 이미 모두 밝혀졌죠. 창조론의 정확한 용어는 창조설이 맞습니다. 사실, 창조설화라고 하는게 옳겠지요. 왜냐하면 이것은 기독교 및 다른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창조에 대한.. 2014. 5. 24.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5) 정몽준 아들 정예선 피소놓고 변희재 "해도 너무하네" vs 진중권 "직접 사과해라"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e2014052012493093120.htm 변희재가 정몽준 아들 고소에 대해 한 말에 대한 진중권의 한마디가 일품이었죠. 자긴 듣보잡 소리에 고소했다고..ㅋㅋ 박원순 "베이비부머 대책은?" 정몽준 "영어표현 안 좋아해"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343 박근혜 대선토론과 비슷하다죠. 해결방법 제시하라고 질문하면 열심히 하겠다, 대처 잘 하겠다. 이런 식으로. 뽑아만 주면 알라서 잘 할테니까 질문 그만하라는 듯이..ㅋ 박근혜랑 비슷한 마인드인듯. 하긴.. 2014. 5. 23. 이래도 새누리가 옳은 것인가. 지금까지 밝혀진 큰 건들만 모아도, 어지간한 나라에선 정권이 갈리고 나라가 뒤집어지는 사건들이라고 생각되어지는군요. 집권여당-국정원-군이 연계하여 댓글, SNS 선동조작 및 선거개입, 간첩조작에 KBS 윗선개입 등등.. 이번엔 KBS 개입이 밝혀졌죠. 나라, 민생은 뒷전인채 나라, 국민을 망치기 위해 노력하는 새누리당으로 밖엔 안 보이는군요. 그저 정권과 우리편의 안위를 위해 집권여당, 국가정보기관, 군대가 연계하여 국민을 선동하며 반대편에 대해 저열하고 추잡하기 짝이 없는 문장으로 극렬한 비난을 했고, 간첩도 아닌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어 안보팔이를 하려고 했죠. 게다가 이젠 한국 최대의 공영방송에 개입하여 언론을 농단하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정권에 대한 나팔수로 만들어 써먹었죠. 이게 새누리당 지지자들에.. 2014. 5. 22.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