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2 최근 이슈를 보며 : 한번 까보자 (5) 정몽준 아들 정예선 피소놓고 변희재 "해도 너무하네" vs 진중권 "직접 사과해라"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e2014052012493093120.htm 변희재가 정몽준 아들 고소에 대해 한 말에 대한 진중권의 한마디가 일품이었죠. 자긴 듣보잡 소리에 고소했다고..ㅋㅋ 박원순 "베이비부머 대책은?" 정몽준 "영어표현 안 좋아해"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343 박근혜 대선토론과 비슷하다죠. 해결방법 제시하라고 질문하면 열심히 하겠다, 대처 잘 하겠다. 이런 식으로. 뽑아만 주면 알라서 잘 할테니까 질문 그만하라는 듯이..ㅋ 박근혜랑 비슷한 마인드인듯. 하긴.. 2014. 5. 23. 세월호 사건으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후진적인지 알거 같습니다. 언론부터 이야기해보죠. 전에도 글을 썻듯이, 이번 사건은 정말이지 기자들의 추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입니다. 그들이 들이미는 마이크는 유족들 가슴에 박는 비수이고, 도덕적, 윤리적 판단은 뒷전에 인간적 공감조차도 못 하고 있습니다. 뉴X스의 김도X 기자의 실종자 학생 책상 뒤져 찍은 기사는 유명하죠. 그런가하면 몇번이나 허위낭설을 보도했다 아니라는 성명을 내놓자 그제서야 정정 및 사과를 하는데,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번씩이고 반복하더군요. 이런 찌라시를 진실인양 보도하며 유족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을 희망고문하는 것은 그야말로 조롱이지요. 이 또한 장난질 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언론이라는 것이 그러한 검증도 확실함도 없이 일단 뱉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돌아가도 되는 겁니까? 책임감이 .. 201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