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rod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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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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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올라온 티파니 알보드의 영상에서 같이 출연한 것을 보고 알게 된 유튜버인데, 취향저격인 곡들이 몇개 있더군요. 이 곡만 해도 상당히 이미지적인 뮤직비디오에 노래 또한 몽환적이고 붕떠서 날아가는 듯한 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곳곳에 있는 멋진 곡이라는 평가를 주고 싶었거든요. 노래와 뮤비가 굉장히 어울리고, 그 뮤비도 매우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외에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은 Cheerleader인데, 그냥 들으면 잘 모르겠지만 음을 다루는 게 굉장히 능숙하더군요. 오히려 위 곡보다 치어리더가 즐기기엔 더 좋을 만한 곡이라고 봅니다. 

또 City of Stars에서도 화음이 멋졌고, 티파니 알보드의 노래 실력도 몇년 전에 비해 상당히 늘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공기반 소리반?.. 같은 게 잘 들어가더군요.



Lyrics - 

I rode my bike 'til dawn 
난 바이크를 탔어
without my helmet on...
헬멧도 쓰지 않은 채...
but underground there’s no escape
하지만 도망칠 곳이 없다는 걸 깨달았지.
what if I am still awake 
내가 여전히 깨어 있었다면
is it worth the risk at all?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었을까?

So are you gonna bury me
그래서 날 파묻을 건가.
before somebody married me?
누군가와 결혼하기도 전에?
And if I go under the knife
내가 수술을 받게 되면
we've waited for it all our life.
우리가 평생 기다려 왔던 것인데
I wonder if you’re scared of me 
니가 날 무서워한다면 말이야.

and you’ve been faking bravery 
넌 허세 부리고 있어
when we were the wild west 
우리가 서부에 있었다면
you were the one i liked the best...
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었겠지.

Jumped from an airplane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into the pouring rain.
내리는 비 속으로
I was feeling something new 
새로운 감각이 느껴져
when i denied my parachute
내가 낙하산을 펼치지 않는다면
just to feel the wind again...
이 바람을 다시 느낀다면...

So are you gonna bury me
그래서 날 파묻을 건가.
before somebody married me?
누군가와 결혼하기도 전에?
And if I go under the knife
내가 수술을 받게 되면
we've waited for it all our life.
우리가 평생 기다려 왔던 것인데
and you’ve been faking bravery 
넌 허세 부리고 있어
when we were the wild west 
우리가 서부에 있었다면
you were the one i liked the best...
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었겠지.


Cheerleader (Philip Labes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kgtsJXCLWfI

City Of Stars - Emma Stone & Ryan Gosling (Tiffany Alvord & Philip Labes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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