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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녹조 해명은 거짓…"보 건설 탓" 알고 있었다
【대구=뉴시스】박광일 기자 = 최근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 유역에 발생한 녹조가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때문이라는 환경부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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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느 보수 블로거님과 녹조의 원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딱히 얻어내는것은 없었고 그쪽 시각이 이렇다더라~ 라는것 정도만 건졌지만요.
현재 글을 쓰는 시점이 너무 더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라 논지가 괴상할 수도 있지만 양해 바랍니다..ㅜㅜ
더불어 제가 쓰는 내용은 저의 정치적 위치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며, 현재 녹조현상은 원인불명이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시시비비가 갈리는 문제이니 이것에 팩트이고 사실이라고 단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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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녹조류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도 알수있으니 이 글에서는 서술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녹조가 4대강은 물론 전국의 강에 확산되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입니다. 현재 진보/좌파쪽 입장에서 지금같은 심각한 녹조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서 1차적으로 4대강 사업을 꼽습니다. 요는 4대강 정비 사업을 하느라 강마다 보를 대고 덕분에 원래 유속보다 줄어든 유속에 폭염이 덥쳐서 강마다 녹조가 이상증식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4대강사업으로 유속 10배나 느려져 녹조 발생"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9624
2
그렇다면 4대강과 관련없는 북한강의 녹조는 무엇이냐 할수있는데, 원래부터 북한강은 녹조가 종종 일어났습니다. 댐이 많거든요.. 즉, 느린 유속,고이는 물에는 녹조가 생기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이런 현상이 금강,낙동강,영상강에도 퍼졌다는 것이죠. 원래는 북한강등 유속이 느린 강에서 종종 나타나던 녹조현상이 다른 강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북한강은 임남댐 때문에 수량이 줄어든것도 있구요. 해외 조사 자료도 있습니다.
Why do low flows favour blue-green algae?
The combination of low flows,stratification and turbidity favour blue-green algal growth
http://lwa.gov.au/files/products/river-landscapes/pf020262/pf020262.pdf
What causes blue green algal blooms?
Slow flow and low turbulence allow the blue green algae to move from the water surface where energy is gained from the sun to lower depths where nutrient levels are higher.
http://www.dh.sa.gov.au/pehs/PDF-files/ph-factsheet-blue-green-algae.pdf
3
결론은 환경의 문제이기 이전에 4대강 사업에서 비롯된 인재의 성격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을 하지 않고 원래 그 상태로 두었다면 유속이 느려질리도 없고 현재같은 폭염속에서 녹조현상이 지금처럼 심각하게 터져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이죠.
4
물론 아직 지금의 녹조현상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원인불명으로 남아있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오가는 사항이니 속단할수없고, 저같은 비전문자가 이런 저런 추측을 해봐도 전문가 수준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 따른 오류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보수측에서도 이런저런 반론을 가하고 있구요. 따라서 이번 녹조현상의 원인에 대해서 4대강이 원인이라고 '추측'할 뿐 '단정'짓지는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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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and Ice by ecstaticist |
사실 이런 올림픽이나 월드컵은 관심이 없는데 들려오는 소식들로만 들어도 이번 올림픽은 진짜 병림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심에 번복에 번복, 뒤에서 몰래하는것도 아닌 눈 앞에서 대놓고 조작을 하는 행태..
한국에서 반영정서가 커지겠군요-ㅅ-
25년만에 나오는 수영판정번복.. 3:0이 0:3으로 만들고 1초를 3초로 만드는 등..
뭐, 오심이 없는 스포츠는 없고, 잘못된거지만 늘 있는 일이니까 넘어간다는 이야기는 있을수가 없겠죠, 오심은 지양되어야 마땅하니까요, 근데 이번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라 그냥 정치적이고 권력에 좌우되는것같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첫날부터 정치적 목적의 올림픽이라고 비꼬았지요..
이번 올림픽에서 유색인종을 차별하고 백인국가,특히 유럽국가를 밀어주는 경향이 보이는데.. 중국은 쌔고 일본은 부자니까 쉽게 건들지 못하고 만만한 한국을 주로 건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심논란은 각 종목에서 기득권을 가진 측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편이고, 그 기득권은 국력에서 나오니까요, 냉전때처럼 서구권 심판이 동구권을 차별하거나, 동구권 심판이 서구권을 차별하는 경우가 아니면 강대국이 오심으로 피해받는 경우는 꽤나 적지요.
이번 올림픽의 역대급 오심이 계속 이상하게 우리나라와 연관되어 나타나는게 문젭니다. 위에서 말했듯 25년만의 수영판정번복,펜싱에 유도 모두 오심이 있었거나, 그냥 아예 판정을 뒤집어버리는 행태가 나타났지요.
진짜 대놓고 판정을 엎어버리는 올림픽은 처음 봅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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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일게이들..
감귤국에서 살고있는 탐라도 사람이야 ㅜ
오늘 경찰차만 시내에서 8대 이상본거같어... 평소엔 한대도 잘 못본다..ㅜ
심지어 대학교 주차장에도 경찰차가 있더라고 ㅡㅡ;; 처음봄
오늘의 친구들과 대화 화두는 이 엽기적인 사건이였어.. 뒤숭숭 하고
생각해보니 3년전에 미제사건이 떠오르더라고 그래서 내 나름대로 의견교환하려고 의문점이 생겨서 글을 써볼려고해
이런 글 처음쓰는데.. 부족해 보여도 이해해주고 댓글로 보완해줘^^
최근 감귤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은 감귤국 역사상 가장 싸이코패스 스러운 사건이라 생각해..
버스정류장에서 손목을 절단하고 신발에 넣다니 끔찍하지..
근데 난 이사건을 듣고 3년전 사건이 생각나더라고
연쇄살인 사건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약간의 유사성이 좀 보이거든... 아닐수도 있지만 3년전에 일어난 어린이집 여교사 미제사건하고....
어느정도 유사한점이 몇가지 보여서 개인적인 생각이야
이 사건부터 말해볼게.. 아마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야 이사건은
여교사 살인사건-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057801
범죄 증거 못찾은 경찰 결국 수사종결 선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555973
2012년 6월15일자로 수사 종결을 하게되.. 이번사건은 종결이후 한달도 안되서 벌어진 사건이지..
여교사 사건과 유사한점 이있어 더군다나 이쪽 길을 잘 아는 나로써는 계획 적이라고 생각했어
일단 첫째로 범인은 지리에 상당히 밝아.. 더군다나 카메라가 없는 시골밭길이나 우회도로에 상당한 지식을 가진놈이야
제주도 토박이중에서도 택시나 운송업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이렇게 잘 알기 힘들꺼야
제주도는 여행와보면 알겠지만 시내와 중요도로 관광지 5.16도로 1100도로 시내도로 서부산업도로 해안도로 각 마을 입구 중요길목마다
전부 cctv 방범용 카메라 천지야 짜증날정도로 없는곳이 없을정도지
이 사건이 미제로 남은 이유는 cctv와 방범용카메라에 범인의 차가 흔적도 없기 때문이지
범인의 동선을 상상해 보면 용담2동에서 cctv에 안찍히려고 우회해서 - 용담해안도로-서부산업도로 -무수천사거리 -광령초등학교- 중산간 도로를 이용해서 숨진
여교사의 사체가 발견된 고내봉까지 간걸로 추측해.. 이길이 cctv가 없거든..
이 먼거리를 cctv와 방범용 카메라에 한대도 안찍힌거야 cctv가 많은 서부산업 도로중에서도 cctv가 없는 빈곳을 잘안거 같았어
이 사건이후로 무수천쪽에 방범 카메라가 생겻지
용담2동에서 고내봉까지 한림(서부)방향으로 가는 일주도로를 경유할수 있음에도 중산간 도로로 뺑뺑돌아서 시체를 유기하고 도망친거지
우발적으로 저지르기에는 매우 지능적이지
cctv에 하나도 인찍힐 정도로 치밀한 사람이 휴대폰은 애월읍 광령리에서 끄는(실수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힌트를 주게되
경찰은 숨진 보육교사의 휴대전화가 마지막으로 끊긴 광령에서 사체가 발견된 애월까지 12㎞정도 떨어져 있고, 광령에서 가방이 발견된 아라동까지 17㎞ 거리에 있는 점에 미뤄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추적하고 있으나 범행시간대에 제주시내 주요지점에서 녹화된 자료화면이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범인의 이동경로로 추정되는 도로에 설치된 20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에 찍힌 사진을 선별하고 있으나 이는 과속.신호위반 차량에 한정되면서 특정시간대 범행 동선을 따라 이동한 모든 차량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출처-제주일보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1355
그리고 몇일후 성과가 없자 또 힌트를 주지.. 물론 cctv가 없는 아라동 방면에 증거품을 가방에 담아 던저버리지..
이런 유품은 결정적 증거가 될수있는데 태워버린다던지 묻는게 아니고 그냥 던져버리지..
또 시체도 대담하게도 누구나 볼수있게 논두렁에 시신을 유기하지 야산에 묻은것도 아니고
또 증거품과 시체 마지막 휴대폰 수신 기록까지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수사에 혼선을 주는게 치밀하지..
아래 도표를 링크로 남길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10637
출처-연합뉴스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야
시흥리 근방 중산간에서 피해자는 실종됬지
이곳은 첫번째 사건이 있던 서부와는 반대되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야.. 동부 중산간 도로쪽
올레코스인 시흥리에서 납치 혹은 살인을 한 싸이코는 그것도 아침에..
범죄 이후 전혀 엉뚱한 종달리에서 신호를 남겨 휴대폰 신호를..
더군다나 범행 예상지점하고 한참 떨어져잇지
종달리 도로쪽은 일주도로거든 cctv가 있는..
아직 수사결과가 다 나오진 않았지만 내 생각에는 종달리 도로를 타지않고 중산간으로 다시 돌아갔을거같아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저런 쇼를 한거라고 생각해.. 더군다나 신호가 같은 장소에서 두차례나 울렸다고 나왔더라고
시간은 오전 7시38분, 8시12분 등 2회에 걸쳐 남겼다고 나오네 그리고 신호는 꺼지고
일부러 장기간 그장소에 있엇다는 증거지..
둘째로 신발 유기 장소야
신발과 잘린손을 한참후 만장굴에 그것도 사람들이 다 보는 곳에 내놓지.
싸이코 특유의 범죄에 대한 자신감 같아.. CCTV를 포함한 증거를 안남겼다 완전범죄다 나를 찾아봐라 하는 메세지 같아..
유품과 증거물을 범행 몇일후에 아라동에 버린 3년전 살인범과 어느정도 흡사하지..
만장굴 역시 일주도로와 중산간 도로 두 방향에서 올수있게 되있는데
내 예상에는 CCTV가 없는 중산간 도로로 와서 시체일부와 신발을 유기한것으로 추정되
범인은 제주도 도로 사정에 매우 해박인 운전이 직업인 사람일 확률이 높고 지능도 좋은편이고 조심스럽게 예측하자면
중산간 마을 쪽에 거주할 확률도 높은거같아...
시내가 집이라 가정시 시체를 일부나마 토막 냈다는 점에서 시내는 운반부터 주위 이목 CCTV와 방범용 카메라등 부적절한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해
아직 사건발생한지 얼마 안되서 이정도 정보밖게 없지만.. 더 구체적인 정보가 올라오면 범인의 행적이 명확해 질거같아....
아름다운 내고향에 이런 범죄가 발생하다니.. 반드시 이번사건의 범인이 잡혔으면 좋겟어.. 더불어 동일범일지 아닐진 모르지만 3년전 그사건의 범인도 ...
3줄요약
1.3년전에도 미제 살인 시체유기 사건이 발생함
2.CCTV에 전혀 안찍힘.. 제주토박이도 잘 모르는 중산간 도로를 훤히 꽤차고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시체유기한 점이 유사함
3.빨리 잡혔으면 좋겟음
위 글은 일베에 쓰여진 글로 제주사는 사람이 제주 살인사건을 추리한 글입니다.
근데 이 글 댓글란에 이런 댓글이 달립니다.
이놈 닉네임 봐라 대망생이???
이거 제주도 방언인데 뜻이 "머리" 다.
왠지 다음에 발견되는 신체부분은 머리일꺼같다.
일베 가입 날짜도 오늘이다.
그리고 단순 추리라고 하기엔
예상 루트나 심리를 예측한게 너무 디테일하다.
솔직히 제주도 토박이거나 운전자라고 해도
cctv가 있는건 알아도 너처럼 디테일하게 위치나 갯수 잘 파악못한다.
경찰이 연쇄살인의 실마리를 못잡고 헤매고있으니까
넌 오히려 이런 일베저장소란 사이트에 다가 은연중에 니 범행사실을 살짝 흘려놓고선
이런 상황을 즐기는거 같다.
싸이코패스니까 가능한거겠지
너 범인맞지?
아이디도 일부로 니 다음 행동에 대한 복선을 깐거지?
너 기다려라 곧 잡힐꺼다
그리고 이걸 캐치한 기자들은...
이런 기사를 써놨죠. 실제로 경찰이 알아봤는지는 잘 모르겠고, 또한 경찰이 알아봤는데 그걸 기자가 마음대로 제단해서 작성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이 소식을 들은 맨 위 추리글 작성자는...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대망생이,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 피의자 아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31562
라는 기사가 등장하게 됬지요.
일베와 찌라시언론의 합작으로 한건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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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현재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 시작한(or 할..) 기계교 사건의 기사를 가져와봤는데요.
워해머를 아는 입장에서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가장 압권인 기사는..
저작권 크리가 두려우니 위 기사의 맨 끝 줄을 읽어보세요. 게임매니아와 일부 청년층이 기계교 신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전세계의 워햄빠들은 사이비 종교를 믿고있던건가요..
위 사건의 기계교와 워해머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기계교는 단순히 이름만 같은 종교입니다.
전자는 사이비 종교, 후자는 그냥 게임상에 등장하는 허구의 종교일 뿐이죠.
워해머에 등장하는 기계교에 대해서는 <이 링크>가 좋을듯 합니다. 이 사건 때문인지 기계교 항목이 수정되었더군요. 허허...
추적60분에서 나오길, 종교까지는 아니고 개인의 사기였다고 하더군요. 사이비 종교까지도 아닌 그냥 개인의 사기따위였고 이같은 사건을 미디어등의 매체에서 확대 및 재생산을 통해 일이 점점 커지는듯..
개인적으로 이 황당한 기사들을 보면서 왜 한국의 인터넷 신문들이 찌라시 소리를 듣는지 아주 제대로 이해가 되더군요. 이전까진 그냥 그러려니 정도의 병맛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만.. 인터넷 신문이라는건 정보의 파급력과 왜곡은 있을지언정 적어도 팩트를 기반으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인데(뭔가 모순적이지만 넘어갑시다.)
이번 일은 정말 황당하네요. 물론 기자들이 워해머를 알고 그 게임속의 기계교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런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사실 확인에 있어서 뭔가 보증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일이 되버린게 아닌가해서 뭔가 인터넷 신문 기사들에 불신감이 더욱 커진 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요..
물론 이름이 같고, 인터넷상에서 전자의 사이비 종교와 후자의 게임 종교를 혼동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워해머 유저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기계교라고 검색하면 백이면 백 후자의 기계교를 의미하겠죠.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사 거리를 인터넷 검색 후 적당히 사실관계의 검증(여과)없이 기사로 뽑아 낸다는 게 되는 것이라 봅니다. 외국이라고 이런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같이 빈번하진 않죠. 아니, 적어도 이따위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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