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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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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9.10
    조국 딸과 나경원 아들, 장제원 아들 사건에 대한 이중성.
  2. 2018.08.05
    한국 페미의 젠더 감수성 주장의 위선과 편파성.
  3. 2013.10.17
    내가 공자, 유교의 도덕관을 좋아하는 이유
  4. 2013.09.07
    사람이라는 가치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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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수 쪽에선 진보 세력에 대해 위선, 이중성, 내로남불이라고 욕하지만, 정작 항상 가장 크고 많은 이중성을 보여주는 프로 내로남불러는 극우보수였습니다. 진보 쪽은 병신이라 내로남불적인 행위가 발생한다면, 보수 쪽은 걍 병신들이라 대놓고, 자기들도 다 알면서 뻔뻔하게 하는 짓거리거든요.


4주 동안 조국을 공격하고, 조국 딸에 대한 온갖 공격을 감행했고, 검찰에선 무리한 기소를 하면서 자기가 했던 말을 자기가 반박하는 상황까지 치닫았음에도 이런 '반대쪽'에서 일어나는 일에서는 항상 미적지근하고 적극적이지도 않고 일사분란하지도 않죠.


조국 건에 대해선 특수부를 죄다 때려 박는 초강수를 두면서 비슷한 일이 대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검찰은 아니고 경찰이라지만 장제원 아들 사건을 대하는 경찰의 태도는 선택적 정의의 뻔뻔함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본인들의 태도는 또 어떻습니까? 나경원은 노착왜구, 대일민국, 딸 사학비리 의혹, 아들 논문 청탁 비리 의혹에서마저도 일관적으로 법적 조치, 고소 고발을 언급하며 표현의 자유(웃음)을 탄압하고 있고, 장제원은 이제 막 사건 이야기 나오자마자 한 4주 동안 쳐맞은 것마냥 곧바로 참고 또 참고 있었다는 엄살이나 피우고 있죠.






이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이 아니면 뭡니까? 타인에게 요구하는 기준이라면 자기 자신에겐 더더욱 엄격해야 합니다. 남에게만 엄격하고 자신에겐 한 없이 관대한 이들을 뭐라고 부릅니까? 위선자라고 부르고, 비겁자라고 부르며, 선동꾼이라고도 부릅니다.


아래는 그 유명한 권양숙 여사 20촌 사건입니다. 보면서 비웃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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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오늘의 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https://www.fmkorea.com/168560237

https://namu.wiki/w/%EC%97%AC%EC%84%B1%EC%8B%9C%EB%8C%80%20%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20%ED%9A%8C%EC%9B%90%20%EC%84%B1%ED%8F%AD%ED%96%89%20%EC%A1%B0%EC%9E%91%20%EC%82%AC%EA%B1%B4


이거 말고도 예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젠더 감수성'이라는 것의 허명과 실체를 까발리기에 이만한 사건도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젠더 감수성이라는 건 이성의 성별이 다름에서 나오는 차이와 간극을 이해하고 동감할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러한 개념과는 다르게 그러한 것을 극도로 편파적이고 진영적으로 사용하는 게 현 한국 페미들의 현실입니다. 심지어 같은 성별을 가진 이들 또한 진영적, 정치적 소재로 사용하면서 옳고 그름이나 정의, 법의 문제가 아닌 진영적, 정치적 승리를 위한 떡밥이자 도구로 사용하죠.


가령 위의 여시 조작 사건의 경우 그들은 진정으로 해당 인물의 성폭행 사안에 대해 걱정하고 공분을 터뜨리는 게 아니라, 그러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것을 이용할 목적으로 반응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저러한 눈에 보이는 위선적 반응들이 나올 수가 없고, 나중으로 가면 서로 말이 바뀌고 글, 댓글이 삭제되며 일부는 손절 들어가는 게 아니죠.


심지어 이 사건에서 나온 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건에 진짜여야 하는데! 하는 식으로 나온 적도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해당 캡쳐본을 찾을 수가 없는데, 누군가 발견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들 스스로도 젠더 감수성을 의미 있게 여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강남역 살인사건 때도 여혐사건이 아닌 정신질환자의 비정상적인 정신상태에서 발생한 범죄였지만 그 타겟이 여성이었다는 점을 들어 여혐사건이라 조작을 시도했죠. 심지어 추모 현장에서 싸움질, 비난 하는 행태가 이어졌고, 그런 성갈등 현장으로 비화되자 유족의 오빠 되는 분이 분노하기도 하고 유족들이 그러한 이유는 역시 그 사건의 본질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반감을 가지며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정작 여성 측 진영에선 되려 유족들을 공격하고 자기들은 뭐 다른 목적으로 하는 거네 어쩌네 하는 식으로 나왔죠.


처음부터 정치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몰려갔던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남성을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지, 피해자의 애도나 더 나은 건설적인 담론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은 누군가의 죽음 또한 수단과 도구로 사용하는 지독한 소시오패스인 셈이죠. 


그런 주제에 젠더 감수성을 따진다는 건 정신병적입니다.



이러한 것은 남성에 대한 태도가 특히 다른데, 남성 관련 사건, 남성의 죽음에 대해선 조롱하곤 하죠.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무더기로 나옵니다.



이런 수준임에도 젠더 감수성을 주장한다는 것은, 그들 스스로 그러한 개념을 방패, 혹은 무기로 사용하는 목적입니다. 흔히 나오는 공부 하세요. 같은 말과 같은 맥락의 것이고, 그들이 불리할 때는 젠더 감수성, 유리할 때도 젠더 감수성을 운운하며 우위에서 계도하겠다는 소아병적인 정치성을 보여주는 것이죠.



단적으로 보자면, 병역 문제에 대해 한국 여성들의 젠더 감수성은 없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한국에서 특히나 그런 문화가 강한데, 이는 성갈등의 영역 이전에 여성들의 군대, 병역에 대한 무관심과 어쩌면 의도적인 무시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다른 나라 여성의 경우 병역에 대해 의외로 관심을 가지거나 재밌게 들어주는 사람이 많다지만, 한국은 오히려 지겹고 짜증나는 이야기로 여기죠. 자신들이 포함될 수 없는 것에 대한 열등감 비슷한 것인지, 남성 위주의 마초 집단에 대한 결벽증 같은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병역 문제에 있어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 무조건 손해입니다. 남자들은 군대를 선택하지도 않고, 그것에 동의하지도 않았습니다. 국가가 법으로 강제로 끌고 가는 거죠. 그리고 성인으로서 청년의 황금기를 겪어야할 20대 초반의 2년이라는 시간을, 20대의 1/5의 기간을 군대에서 날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잃는 건 너무 많죠. 심지어 건강이나 생명마저도.


근데 여자들은 그거 이해나 하던가요? 군대가 뭔지도 모르고 뭐 하는 건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아예 듣기도 싫어하죠. 병역 이야기에 대해 임신 이야기를 꺼내는 머저리들이 성별 안 가리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고, 병역 논리에 대한 방어 논리로 임신을 끌고 오는 여성들도 있다만, 병역과 군대에 대해 이해하고 아는 여성은 극히 없지만, 반대로 남자들은 임신의 고충과 고통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압니다. 특히 찾아보거나 관심 있는 이들은 더 잘 알죠. 개월마다 어떤 문제와 고통이 있고 .. 심지어 임신 중에 여자는 거의 보물단지처럼 봐줍니다. 조금만 무거운 거 옮기려고 해도 남자가 대신 해주고 움직일 때도 손 잡아주며 부축해주고 할 정도로.


심지어 그 임신조차도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고 안 한다고 처벌 받는 것도 아니며 군대의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에 비하면 그 절반의 기간이죠. 바로 이 지점에서 서로 논쟁의 대상이 아니고, 전혀 관계 없는 요소를 억지로 싸움 붙히는 거라 멍청한 짓인 거고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이해를 안 하고 무시를 하고 소통을 거부하며 무조건적으로 군대는 모르겠고, 니들이 우리를 이해하라는 간접적인 강요를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하는 겁니다. 그게 불만이라면 자기들도 군대를 가거나, 아니면 남자들도 군대로 끌고가지 말라고 모병제 전환 시위라고 하면서 공동전선을 이루며 남자들의 입장을 지지해줘야죠.



이 점이 바로 여성의 젠더 감수성이 없다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여성들이 남성들이 겪는 병역의무에 대한 고충을 이해하거나 최소한 알기라도 하던가요? 전혀. 오히려 군대 이야기 나오면 지루하게 여기고 무시하고 그만 하라는 식으로 눈치주죠. 


병역의무는 명백히 성별의 차이에서 나오는 일방적인 제도적 착취와 인생 전반에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젠더 감수성을 운운하는 이들 치고 이러한 진짜 젠더 감수성이 발휘되어야 하는 지점에 대해선 아무런 관심도 없죠. 아니, 사실 남성의 고충과 현실에 대한 모든 지점에서 그렇습니다.


왜냐면 처음부터 젠더 감수성은 정치적 의도로 사용되는 개념이지 성평등과 건설적 발전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활동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들은 정치병에 걸린 극단주의 집단이고, 반사회적인 집단일 뿐이지 어떠한 건설적 이상을 가진 이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제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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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했다. 법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지면 백성은 빠져나가려 하되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덕으로써 이끌고 예로써 다지면 부끄러움을 느끼고 나아가 선하게 된다.



위선과 배덕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그러한 잘못과 비도덕적임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처벌한다고 줄어들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 또한 힘으로 짖누르는 것일 뿐이니 진정 사람을 옳게 함이란 스스로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껴 잘못을 깨닫고 애초에 죄를 행하지 않는 것이 옳음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잘못임을 알고 그것이 옳지 않다는 인식을 통해 잘못을, 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이 진정한 도덕일 터이니 법이 필요함은 두말할 필요는 없지만 역시 그러한 법-형법-이 실행 될 필요가 없어 실행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상태일 것입니다. 공자가 말한 것은 그러한 것이죠. 단순히 법으로, 힘으로 못하게 막는다면 그것은 잘못을 깨닫고 죄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법이 지켜보지 않을때 몰래 반복하게 됨일 것이라는 겁니다.


사람이 천박하고 배덕하며 수치와 부끄러움을 몰라 부패와 비리를 서스럼없이 저지르며 위인보다 야인을 우러러보는 것은 이러한 덕과 예를 모르기 때문이니 모든 이가 덕와 예를 알아 잘못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그만큼 도덕적이고 투명한 사회가 되겠지요.



제가 공자의 도덕관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무릇 이상적이기 마련인 이 문장 속에 그러한 이상이 누군가에는 실현되고 있고, 그러한 실현이 다른 누군가의 태도를, 나아가 인생을 바꾸어줄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며, 그것이 사회전방위적으로 확산되어 덕성있는 이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그 사회가 바로 덕있는 사회라 할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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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자면 문재인 후보의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가 되겠습니다. 처음엔 그냥저냥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엔 이 말이 와닿게 느껴지더군요. 사람이 먼저다라.. 돈이나 다른 것들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것..


누군가에겐 돈이 사람보다 먼저 일 수도 있고, 혹은 다른 무언가가 사람보다 우선적인 가치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영화나 만화에서 많이 보는 '더 큰 것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한다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실제로 이런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보입니다. 광신에 빠진 종교인은 자신들의 종교와 신이라는 가치를 인간보다 우선적인 가치를 지닌다 믿어 신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일도 마다하지 않겠죠. 


돈이 먼저인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힘겹게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집을 헐어버리고 모두 내쫓아버리는 것, 차량 사고로 쓰러진 아줌마를 무시한채, 그 아줌마가 흘린 수백만원을 줍기 위해 달려든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우리가 겪은 것들이고.. 그들에겐 사람보다 돈이 우선적인 가치를 지녔겠죠.



높은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을 굽어보는 이들에겐 어쩌면 사람 한명한명이 큰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전쟁때 장교들이 더 큰 이익을 위해 병사들을 사지로 내보내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지 않을 수도 있고,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서 등을 돌리는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동등한 가치를 지니는지라, 더 큰 무언가를 위한다는 명목을 가진다고 해서 그것이 대의가 되고 대의가 되어 용서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단 한명의 피해자, 단 한명의 희생자가 없으리라곤 생각치 않고, 그러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을 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익을 위한, 이기심에 찌든 이유로 그들에게 어쩔 수 없다는 비정한 말 한마디를 던지는 일은 그럼에도 사라져야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중대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커다란 사람은 그 누구보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가까워야 하고, 가장 밑바닥을 겁 없이 용기있게, 깨끗한 눈으로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을 이해하며, 그들의 고통과 불편은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치인의 몫이고, 그것이 정치의 목적이니, 다시 말해 사람들이 살기 좋게만드는 것이 곧 정치의 목적인지라, 민생과 멀어진 정치는 위선이고 무가치하다는 말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돈이 사람을 편하게 하기 위해 등장했으나, 그것의 목적이 전도되어 돈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세상천지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보면 맨 처음 순수한 목적으로 돈을 만든 이들이 보기에 얼마나 가슴 아플지 모르겠군요. 사람이 살아야지. 사람이 사람을 버리고 무가치하다 여기는 것이 사람이 할 짓인가..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이죠.


그릇엔 그릇이 가질 수 있는 양이 존재하고 그것을 넘어서면 넘치는 것이 법칙인적 사람도 마찬가지로 그 그릇에 담지 못할 것을 가지려 하면 욕심이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으레 다른 것을 사람보다 우선하여 가치를 두기 때문에 더 크고 더 많은 것을 관장하는 자리에는 그 그릇에 맞는 사람이 올라서야 옳겠죠.



예수나 공자, 부처님도 정치나 사사로운 이익보단 사람을 우선시하였고, 분명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우리들이기에 이렇게 정치적인 이유로,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사람을 저버리는 일을 당연시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닌가, 옳지 못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사람이기 때문에 하는 독선일지 몰라도, 우리가 사는 이 도시도, 각종 문물과 지식도 모두 사람을 이롭게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을 위한 것인데 그것들을 위해 사람을 저버리는 일은.. 분명 주객이 전도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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