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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는 사고는 공허하며, 개념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 - E.Kant
by K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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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3.07.18
    오송 치하 자도 사건 대통령-대통령실-국힘당 발언 비판.
  2. 2023.05.03
    김건희 패션 극찬했다는 일본 언론 팩트체크. 기자의 이중잣대.
  3. 2023.04.11
    김건희 이력서 교생 경험 -> 근무 경력 허위 기재 팩트체크.
  4. 2022.07.16
    윤석열 정부의 불공정한 부정채용, 인사비리.
  5. 2021.12.19
    가세연이 극우 보수진영에서 맡고 있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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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저지대 진입 통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70513?sid=100
대통령실, 尹 우크라행에 "서울 갔어도 상황 크게 바꾸지 못해.. 일부 일정은 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28609?sid=100
외신들 “한국 호우 피해, 당국 대응 있었더라면 사망 막았을 것”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7171505001
박대출 “대통령 계신 곳이 상황실… 소모적 정쟁은 사회적 낭비”
https://v.daum.net/v/20230717191623377

 

대통령이 '이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지시를 내림.

 

그리고 대통령실에선 대통령이 서울 갔어도 상황 바뀌지 않을 거라며 같잖은 변명으로 쉴드를 침.

 

대통령 일행은 사건 당시 리투아니아에 있었고 김건희는 본래 일정에 없던 명품 쇼핑을 하고 있었음.

 

그 이후 외신에서 컨트롤 타워, 당국의 대응을 지적하며 사망을 막았을 거라고 보도함.

 

앞서 대통령실에선 상황 크게 바꾸지 못했다고 했는데 대통령 보위 열사인 국힘당 의원은 대통령 있는 곳이 상황실이라고 함.

 

그럼 당연히 나오는 의문은

 

1)그 상황실에서 뭘 했는데 일이 이 꼬라지로 돌아갔는지.

2)앞선 대통령실의 발언은 뭔지.

3)그래서 지들 잘못과 책임에 대해선 왜 일언반구도 없는지.

 

남탓, 궤변, 변명 말고 책임통감, 후속 대처 같은 건 있지도 않으며 도리어 의전 때문에 대처에 지장이 생기고 있는 중.

 

보수가 나라를 잡으면 사람이 죽고 시스템이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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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 없다"는 조민, 재판 때 든 가방 얼마인지 봤더니…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31751717
홍민성 기자
입력2023.03.17 08:15 수정2023.03.17 10:39


"한국의 '패션리더' 김건희"…日 언론 '관심 폭발'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31767587&category=AA020&sns=y
홍민성
2023-03-17 16:37:09

 

낯뜨거울 정도의 찬양과 저열한 이중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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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 김건희' 사진으로 의혹 반박? 핵심 잘못 짚은 언론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8300

과거 사진 공개하며 '교생 경력 사실' 강조... 진짜 문제는 '교생 경험'→ '근무 경력' 바꿔치기

하지만 대선을 앞둔 2021년 말 허위 의혹에 휩싸였던 핵심 내용은 김 여사의 '교생 경험'이 아니라 '교생 경험'을 '근무 경력'으로 바꿔 적어놓은 김 여사의 이력서였다.
 
김 여사는 지난 2004년 서일대 시간강사 지원을 위한 이력서의 '지난 강의 경력' 란에 "1998 서울광남중학교 근무"라고 적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1년 10월 7일 보도자료에서 "교육실습을 해당 학교 근무경력으로 포함시킬 수는 당연히 없다"면서 "교원자격검증령 제8조 교육경력의 범위를 보면, 초중등교육법 상의 학교에서 교원으로서 전임으로 근무한 경력만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후략)

 

"실습"과 "근무"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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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尹 ‘사적채용’ 논란에 “내가 추천…7급 넣은줄 알았더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02999?sid=100
[단독] 대통령실 채용된 지인 아들..'투잡' 뛰며 공무원법 위반 정황
https://news.v.daum.net/v/20220715163409639
'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홍보수석실 근무..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
https://news.v.daum.net/v/20220712175801810
[단독]이원모 인사비서관 부인, 尹 나토 순방 동행…김 여사 업무 돕고 대통령 전용기로 귀국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38251?sid=100
[단독] 대통령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5239_35744.html
대통령실, '6촌 행정관' 채용 논란에 "먼 인척 이유만으로 배제하면 그것도 차별"
https://news.v.daum.net/v/20220707113049252?x_trkm=t
공무원 강령 '가족채용 제한' 규정 삭제... 윤 대통령 6촌 채용 때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48869
'조국 불공정'에 분노했던 尹정부, 지인 아들 전격 채용
https://news.v.daum.net/v/20220618095452008?x_trkm=t
대통령실 "김 여사 수행한 전직 코바나 관계자들, 현재는 대통령실 직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0353
[단독] 김은혜 후보, 검찰 조사에선 ‘KT 채용 추천’ 시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69297?sid=102
[단독] 추경호 후보자 딸 무기계약직 전환 '아빠 찬스' 의혹
https://news.v.daum.net/v/20220426165400916
[이앤피] 박주민"삼부토건 연결 고리 황모씨 아들 대통령실 채용 문제 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01518569797_
[단독] 김건희 큐레이터 경력도 '부풀리기'... 산업체 이력 3개 모두 의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7095
[단독] 혼자 지원하고 합격한 김승희 딸‥"채용 공고문도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14/0001202019?ntype=RANKING

 

대선 이전 것도 조금 넣었습니다.

 

이게 3개월도 안 된 정부의 모습입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부터 시작해서 불공정하네 어쩌네 온갖 비난과 비판을 합리적인 척 했던 사람들은 지금 정부의 이런 모습에 대해선 이를 꽉 물고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비판도 하지 않고, 난리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권선동은 비정상적인 경로로 지인을 부정취업시켰다는 자백을 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왜 문제인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들의 지지자 역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 거라는 겁니다. 그들이 욕했던 문재인 정부 때는 누구보다 잘 알았던 사실인데도요.

 

이런 상황에 대해 공개적인 반대와 우려, 비판을 가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조용합니다. 온갖 커뮤니티에서 마치 직업인 것마냥 공격하던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의 이런 모습에 대해 극단적으로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고요.

 

 

이건 공정을 운운하고 박탈감을 이야기하던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2030세대 윤 정부 지지자, 2찍들의 이중성은 혐오스러울 정도입니다.

 

이게 그렇게 대단치 않은 일이라 비판할 가치도 없어서 조용하다면, 문재인 정부는 왜 욕을 먹었고 조국 일가는 왜 전국적인 조리돌림을 당해야 했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보았을 때, 조국 일가의 죄가 그토록 난리칠 정도로 대단했던 것이었습니까? 그렇게 대단한 부정이었다면 지금쯤 윤석열 정부 인사들은 시민들에 의해 광화문에 잡아끌려나왔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고, 이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던 이들은 극단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기반으로 정치적인 공격을 했던 것이고, 그들이 명분과 논리로 꺼냈던 모든 것은 설득력을 잃었다는 거죠. 그들의 비판이 합당하고 의미가 있기 위해선 지금 같은 상황에서 입을 다물어선 안 됩니다. 똑같은, 어쩌면 더 심각한 사안에 대해 논리가 달라지고 말이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진다면 그게 정치죠. 공정도, 합리도, 객관성도 아니라.

 

 

그만큼 윤 정부 지지자, 대선 당시 윤석열을 찍었던 이들은 객관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증명하다는 겁니다. 그들이 윤석열 정부에 비판하지 않는 것으로 증명되는 일입니다. 적이 발생시킨 문제에 대해서는 가열찬 비판을 했는데 자신이 지지하는 집단이 발생시킨 더 큰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서는 안 됩니다. 똑같이 비판하여 객관성을, 공정성을 유지해야죠.

 

그렇지 않다면 그건 옳기 때문에 하는 비판이 아니라 정치적 의도를 가진 공격이 되는 셈이고, 정치적 공격이기에 그들의 비판은 의미를 잃습니다.

 

 

스스로 공정하고 합리적이라던 윤석열 지지자들은 그 스스로 무논리의 돌대가리이자 위선과 불공정으로 무장한 악성 그룹이었다고 봐야합니다. 따라서 그들의 비판과 지적은 무가치한 것이기에 들을 가치가 없고, 그들의 불만은 자기 스스로의 문제이기에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똑같은 문제에 대해 대상이 달라졌을 때 태도가 달라지는 것은 그들이 편향적이고 이중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이는 공정과 상대적 박탈감을 명분으로 공격하는 그들이, 비판하는 그것의 불법 유무를 떠나 위선적임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 가했던 모든 비판들은 자기 스스로를 겨냥해야 온당합니다.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윤석열 정부에게만 편향적인 태도가 그 근거입니다. 그러면서도 반성하지 않고 사실을 직시하지 않고 있죠.

 

2030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말해왔던 공정의 실체인가요? 윤석열 정부는 무서우니까 입이 다물어지던가요? 아니면 내 주인님들이라 가축 주제에 감히 덤벼들 수 없었던가요? 어쩐지 이들의 부정부패는 별 거 아닌 거 같고 딴세상 일 같아서 화도, 문제의식도 느껴지지 않던가요?

 

그게 왜 일 거 같습니까?

 

그리고, 그런 태도가 이 사회를 어떻게 만들 거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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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세연이 조동연씨 논란에 불지폈을 때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지금에서야 쓰게 됐습니다.

 

원래 가세연이 반사회적 분탕 활동을 해오던 질 나쁜 매체였고, 그걸로 머리 나쁜 극우보수들 대리만족 + 사상적 극단화 에스컬레이터를 가중시켜댔는데, 원래부터 어떤 역할을 해왔던 건 아닐 겁니다. 그냥 돈 되고 자극적일만한 재료면 뭐든 잡아다 물어서 공격하고, 조롱하는 활동을 하던 이들이었죠.

 

 

근데 최근 정국을 비롯해, 종종 어떤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번 조동연씨 때도 유X범 의원 제보로 넘어온 거라는 의혹이 있고 말입니다. 국힘당을 비롯한 극우진영에서 가세연을 쓸만한 선동창구, 흑색선전의 전위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타이밍도 그렇고 이익을 보는 세력을 따져보면 구체적으로 누가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특정 세려에서 가세연에 정보와 떡밥을 넘기고 있다고 봐야 하거든요.


이게 아주 끈끈한 관계는 아니더라도, 서로 이익이 합치되는 경우 그렇게 하고 있을 겁니다.

 

 

이번 김건희 관련해서도 하와이에 있는 누구라고 대신 해명해주고 있는데, 가세연이 조동연씨 건으로 크게 주목 받는 걸보니 이번에도 이용해보려는 모양이더군요. 하지만 가세연의 강점은 지저분하고 더러운 폭로와 공격이지 저런 식의 해명, 쉴드는 아닙니다. 


물론 그걸 보는 돌대가리 저능아들에게는 청와대에 반인반외계인 키메라 실험을 하고 있다고 해도 믿을만한 병신들이라 먹힐지도 모르겠군요.



하여간, 가세연과 연결고리를 지닌 누군가들이 자기들이 터뜨리기엔 더럽고 치졸한 걸 보수진영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춘 가세연이라는 창구에 넘겨서 대신 터뜨리고 대신 공격하게 하는 관계가 있을 겁니다. 애초에 강용석 본인부터가 그 당 의원 출신이고 변호사다보니 어느 정도 법적 탱킹이 되거든요.

 

사실 이런 게 전혀 특이한 건  아닌데,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정치적, 사회적 후진국들에서 갱단이나 범죄조직, 혹은 자경단이나 시민단체 등등 이름의 단체들을 전위대, 제복 깡패, 무장 민병대처럼 사용하며 정적들을 공격하게 사주, 명령하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현재의 한국에서 그런 활동을 하긴 어려우니 대신 주먹이 아닌 더 세련된 방식으로 진행하는 거죠. 더럽고 지저분한 일을 대신하는 공격수. 

가세연을 집요하게 파서 어떤 관계가 어떻게 있고, 어떤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파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계속 이런 공격이 올 겁니다. 공직에서 나오기 어렵고 껄끄러운 것들을 가세연에 넘겨 더 자극적이고 선동적이게 가공해내 실제 영향력으로 만들어낼 겁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놔뒀다가는 점점 영향력을 확대시켜서 보수진영에서 지나치게 큰 영향력을 가진 매체가 될 거고, 쉽게 건드리기엔 뉴미디어 언론화가 되면서 적법한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조차 언론의 자유로 엮여 반항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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