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병1 보수와 군의 안보에 대한 시각. 사병 전차 ‘56도 찜통’… 지휘관 장갑차는 ‘냉방장치’한기호 "군수품 새 것? 수통 100년 됐든 무슨 상관" [단독] 방사청, '뚫리는 방탄복' 업체와 또 계약…왜? 다른 게 아니고, 그딴 거 별로 중요한 거 아니다. 가 핵심입니다. 전부터 꾸준히 주장했지만, 진짜 안보라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장하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보수정권이, 그것도 보수라서 안보는 잘 한다고 하고 실제로 그딴 걸 이유로 찍어주는 그 보수정권, 보수당과 군이 하는 걸 보세요. 위 사례는 그 단편적인 예시에 불과합니다. 일반 병사들이야 고생하든 어찌돼든 상관없다는 거죠. 2차대전때나 쓰던 수통을 아직도 쓰고 총알 조차 못 막는 방탄복을 돈 주고 사며 얼마 안 되는 비품을 수 십 만원씩 주고 사는 짓이나 하는 걸 .. 2015. 9. 12. 이전 1 다음